니시다테 유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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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요미우리 자이언츠 소속의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고교 시절[편집]
하나마키히가시 진학 1학년 여름부터 벤치에 입성하며 하나마키히가시 출신의 키쿠치 유세이 및 오타니 쇼헤이의 뒤를 잇는 괴물 후보로 주목받았지만 내내 요통에 시달렸다. 1학년 가을 이와테현 대회에서 공식전 데뷔를 치르고 4경기 9⅓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2학년 센바츠에 때 1라운드 상대였던 오사카토인 상대하였지만 7실점(...)으로 탈탈 털리면서 광탈했다. 그해 여름에 기념비적인 제100회 고시엔에 출전, 1라운드 상대였던 야마구치현의 시모노세키 코쿠사이를 상대로 8회에 1:1 동점의 균형을 깨뜨리고 2:1로 역전에 성공하였고, 니시다테가 9회에 마무리지으러 등판하였지만 블론세이브를 기록한 후 연장에 들어가서 2실점을 추가하며 결국 1라운드 초전 패퇴하고 말았다(...)
3학년 여름 고시엔 이와테현 대회에서 자기 최고 구속 기록인 149km/h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지만, 1라운드 상대였던 도쿠시마현의 나루토 고교에게 3회부터 등판하고도 6실점으로 탈탈 털리면서 또다시 팀을 광탈로 빠뜨렸다(...)
127km/h의 구속을 최대 150km/h까지 끌어올리는 성장을 거뒀지만, 결국 고교시절 내내 기대했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채 대학 진학을 결정했다. 토-토 1부(동도대학야구연맹)의 츄오대학에 진학하였다.
2.2. 대학 시절[편집]
동도 1부 츄오대학에서의 1학년 가을부터 구원 투수로 데뷔전을 치렀고, 2학년 가을부터는 아예 상시 퀵모션으로 투구 모션을 변경하며 투구 동작이 안정적으로 변했다. 총 19경기 중 선발 2경기 포함 15경기에 등판하여 55⅓이닝을 투구하며 처음으로 규정이닝을 충족시켰다.
3학년 춘계리그 최하위를 결정하는 플레이오프에서 자기 최고 구속인 155km/h를 기록, 이어진 토요대학전에서 11K 1실점 완투승으로 1부 잔류에 성공하였다. 3학년 추계리그부터는 아예 주전 선발로 전향하여 5승 1패 방어율 1.70으로 활약하며 투수 부문 베스트나인을 수상했다.
4학년이 되는 2023년에는 아오야마가쿠인대학의 츠네히로 하야토&시모무라 카이토, 아지아대학의 쿠사카 쇼, 토요대학의 호소노 하루키, 코쿠가쿠인대학의 타케우치 나츠키와 묶여 '동도6인중(東都6人衆)'[1] 으로 드래프트 최대어로 관심을 모았다.
2023년 드래프트에 참가하여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중복 지명을 받았다. 추첨 끝에 츄오대학 선배인 아베 신노스케 신감독의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교섭권을 가져갔다. 11월 15일에 1라운드 지명선수답게 계약금 1억엔과 수당 5000만엔, 연봉 1600만엔에 사인하였으며 등번호는 17번을 배번받았다.
대학 통산 기록은 51경기 226이닝 12승(1완투) 10패 1.95
2.3. 요미우리 자이언츠[편집]
2.3.1. 2024년[편집]
2.4. 플레이 스타일[편집]
셋포지션에서 중심을 낮춰 발을 빠르게 착지한 후 크로스되는 느낌으로 팔을 휘두른다. 주자 유무에 관계없이 상시 퀵모션으로 최고 155km/h에 이르는 포심 패스트볼과 커터, 포크볼, 120km/h대의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및 너클볼, 100km/h 전후의 슬로커브 등 다양한 구종을 조합하여 던지는 강속구 우완.
3. 기타[편집]
- 동도7인중 중 니시다테 코타도 있는데 가족관계는 아니다.
3.1. 연도별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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