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타칸투스 Orthacant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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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Orthacanthus Agassiz,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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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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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동물계 Anim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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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 척삭동물문 Chor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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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 연골어강 Chondrichth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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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강
| 판새아강 Elasmobranch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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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 †크세나칸투스목 Xenacanth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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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오르타칸투스과 Orthacanthid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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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오르타칸투스속 Orthacant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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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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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르타칸투스 킬린드리쿠스(O. cylindricus)모식종
Agassiz, 1843 - †오르타칸투스 깁보수스(O. gibbosus)
Agassiz, 1843 - †오르타칸투스 밀레리(O. milleri)
Agassiz, 1843 - †오르타칸투스 미노르(O. minor)
Agassiz, 1843 - †오르타칸투스 푸스툴로수스(O. pustulosus)
Agassiz, 1843 - †오르타칸투스 아르쿠아투스(O. arcuatus)
Newberry, 1856 - †오르타칸투스 콤프레수스(O. compressus)
Newberry, 1856 - †오르타칸투스 그라킬리스(O. gracilis)
Newberry, 1875 - †오르타칸투스 플라티프테르누스(O. platypternus)
Cope, 1884 - †오르타칸투스 텍센시스(O. texensis)
Cope, 1888 - †오르타칸투스 부크시에리(O. buxieri)
Heyler and Poplin, 1989 - †오르타칸투스 돈넬존시(O. donnelljohnsi)
Johnson and Thayer,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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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기 후기부터
페름기 후기까지 유럽과 북아메리카에서 생존했던 판새아강에 속하는 어류의 일종.
크세나칸투스와 같은 목에 속하지만, 몸길이는 최대 3m까지 자라는 크세나칸투스보다 큰 대형종이며 당시 민물 생태계의 정점 포식자 중 하나였을 것이다. 머리와 꼬리까지 이어저 있는 긴 척추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뱀장어처럼 긴 등지느러미가 있었고, 강력한 턱과 2개의 송곳니를 지니고 있었다. 많은 수의 지느러미를 이용해 빠른 속력을 낼 수가 있었는데 이러한 구조를 지니며 오르타칸투스는 늪과 작은 만에서 자신보다 작은 물고기와 양서류들을 잡아먹었을 것이다.
오르타칸투스는 민물에 서식한 상어 중에서 기장 성공적인 상어 중 하나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발견된 종 수도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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