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명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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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병원 수간호사
오명심
Oh Myung Sim

파일:낭만닥터 김사부 3 캐릭터 포스터 오명심.jpg
배우: 진경
거주지
강원도 정선군 돌담병원 근처
현직
돌담병원 수간호사
별명
수쌤, 돌담 1인자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시즌 1 ]
돌담병원의 게슈타포, 무적철인 간호부장.
#!end사북 출신의 그녀, 탄광촌에서 태어났고, 탄광촌에서 아버지를 여의었고 그리고 그 탄광촌에서 남편을 만났다. 뚝심 있고, 의리도 있는데다 간호사로서의 사명감까지 장착하셨다. 무뚝뚝하고 절대 허튼소리 안 하는 그녀지만, 한 번 입 바른 소리를 시작하면 한 시간 두 시간이고 설교가 멈추질 않는다. 여원장과 김사부를 꼼짝 못 하게 만드는 유일한 1人.[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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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2 ]
돌담병원의 게슈타포, 무적철인 수간호사.[1]
뚝심 있고, 의리도 있는데다 간호사로서의 사명감까지 장착하셨다.
강직하고 절대 허튼소리 안하는 그녀지만, 한번 입바른 소리를 시작하면 한 시간 두 시간이고 설교가 멈추질 않는다.
여원장과 김사부를 꼼짝못하게 만드는 유일한 1人.
매사 딱부러지고 돌담병원 수간호사로서 프라이드도 강하다.
그래서 때로는 무섭고 엄격하지만 그러나 마음은 사려깊고 인간적이며 환자에 대한 무한 애정을 갖고 있다.
박민국과 그의 스탭들의 등장으로 가장 열받아하는 사람 중 하나다.
김사부의 든든한 지지자이자, 돌담병원에 새로 들어온 젊은 피들에게
#!end또 다른 멘토의 역할을 해주는 그녀, 돌담병원의 한축을 든든히 지켜주는 안주인 같은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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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3 ]
돌담병원의 게슈타포. 무적철인 수간호사.
돌담병원 수간호사로서 프라이드도 강하다.
그래서 때로는 무섭고 엄격하지만, 마음은 사려 깊고 인간적이며 환자에 대한 무한 애정을 갖고 있다.
김사부의 든든한 지지자이자,
돌담병원에 새로 들어온 젊은 피들에게 또 다른 멘토의 역할을 해주는 그녀.
환자 케어부터 의사들 멘탈 케어까지, 돌담에서 수쌤의 손이 닿지 않는 곳은 없다.
외상센터가 생기면서 돌담 응급실 프론트에서 외상센터 프론트로 자리를 옮기지만
#!end여전히 돌담병원의 한 축을 든든히 지켜주는 안주인 같은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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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clearfix]== 개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배우는 [[진경(배우)|진경]]. 통칭은 '''수쌤'''.[* 간호사들 중 우두머리를 수간호사라고 부르는데 수쌤은 '수간호사 선생님'의 약칭이다. 실제로 병원에서도 수간호사 선생님을 수쌤이라 부른다.] 병원내에서 김사부가 고집불통의 모습을 보일 때 유일하게 천하의 김사부를 휘어잡을 수 있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정인수(낭만닥터 김사부)|정인수]]가 시즌 2에서 [[윤아름]]에게 오명심을 소개하면서 알 수 있듯이 '''[[돌담병원|돌담]]의 실세(...)'''로 불리는 존재다. --천하의 [[김사부]]도 수쌤에게는 찍소리도 못한다--== [[오명심(낭만닥터 김사부)/작중 행적|작중 행적]] =={{{#!wiki style="margin: -5px -10px">파일:낭만1 오명심.jpg
파일:낭만2 오명심.jpg
파일:낭만3 오명심.jpg
시즌1
시즌2
시즌3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오명심(낭만닥터 김사부)/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기타[편집]


  • 작중에서는 그냥 지나가듯이 한번 언급되는 수준이라 놓치기 쉬운 사실이지만 장기태와는 이혼한 사이. # 장기태는 여전히 오명심에게 미련이 있는 듯하지만 오명심 쪽은 동료로서 신뢰하는 것 이상의 감정은 안 남아있는 모양이다. 시즌1에서 장기태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목걸이를 주려 했지만 매몰차게 거절당하기도 했다. 사생활에서의 쿵짝은 오히려 남도일과 잘 맞아서[1] 시즌2 말미에 장기태가 경계하기도 했다.

  • 병원의 누구보다도 김사부를 신뢰하고 존경하지만 한편으로 여차하는 순간에 김사부를 제압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기도 하다. 병원 내에서 벌어지는 답답한 상황이 한계치에 달하면 일명 사자후를 터뜨려서 모든 상황을 정리해버리는데, 이 사자후 앞에서는 고집불통인 김사부도 쭈글거리다 순순히 말을 듣게 된다. 장기태 왈 "오늘도 역시 수쌤의 Win!"이라며 엄지를 치켜드는 걸 봐선 오명심의 사자후 앞에선 김사부도 이겨본 적이 없는 모양.[2] 연극 무대 경험이 긴 진경 배우의 훌륭한 발성이 더해져서 굉장한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이 사자후는 시즌 3에서 병원 안의 직원들, 구급대원들, 환자들이 스스로 귀를 막을 정도로 발전되었다.

  • 병원에 대한 애착이 누구보다도 높으며, 박민국이 돌담병원을 개편할려고 하자 폐업이라는 극단적인 카드를 꺼내들면서 까지 누구보다도 강하게 반대한다. 또한 시즌 1에서 도윤완이 신명호 회장이 깨어나지 않는 점을 이용하여 돌담병원 폐쇄 카드까지 꺼내들자, 누구보다 서럽게 오열하기도 했다. 시즌 2 초반부에도 도윤완여운영을 해고하고 박민국을 원장으로 앉히자 파업을 불사하겠다는 발언도 했던 바 있다.

  • 김사부 못지 않게 박민국과 차진만에게도 지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김사부도 이 둘에 대해서는 처음엔 불만을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실력은 있기에 때에 따라서 조심스럽게 대하는데 오명심은 여전히 이들에게 믿음을 주지 않고, 거침 없이 할 말을 한다. 이를 박민국도 잘 아는지라 시즌 3에서 오명심에게 자신을 믿어달라고 언급했을 정도. 다행히 스토리 중간에 오명심에게 인정을 받아 교수에서 원장님으로 호칭도 바뀌었다.

  • 여담으로 현재 한국 간호사 업계에서 태움 문제가 많이 불거지고 있는지라 타 작품들이나 현실 보도에서 태움 관련 언급이 나올 때마다 '인격모독 안 하는 거의 유일한 수쌤(...)'이라고 불리며 항상 1승을 챙기고 있다.???: 오늘도 수쌤이, 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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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퇴근 후 남도일이 경영하는 식당에서 단 둘이 술을 마시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2] 또한 시즌1에서 남도일이 말하길, 수쌤이 가장 섹시할 때가 바로 저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