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2/의사소통 및 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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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사소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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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1부터 존재했던 의사소통 시스템. 채팅이나 팀보이스가 원활하지 않은 상태에서 아군과 대화를 시도할 수 있는 유용한 기능.

기본 단축키 C에서 감정표현 및 음성대사 각각 하나와 6개의 의사소통을 사용할 수 있는 의사소통 리모컨을 열 수 있으며, 이 이외에도 설정을 통해서 다른 의사소통 대사를 키보드 단축키에 심어놓으면 필요할 때 간편하게 쓸 수 있다. 보통 숫자패드에 넣어두면 편리하게 쓸 수 있는 편.

아래와 같은 종류가 존재한다. 의사소통 대사는 영웅별로 다 다르며, 각 영웅 문서의 대사 문서를 참고해보면 들어볼 수 있다.

• 감사(Thanks)
• 감정 표현(Emote)
• 공격 중(Attacking)
• 공세 유지(Press The Attack)
• 궁극기 상태(Ultimate Status)
• 네(Yes)
• 도움 필요(Need Help)
• 방어 중(Defending)
• 사과(Sorry)
• 시작(Go)
• 아니요(No)
• 인사(Hello)
• 음성 대사(Voice Line)
• 응답(Acknowledge)
• 이동 중(On My Way)
• 작별(Goodbye)
• 적 접근(Incoming)
• 전진(Push Forward)
• 준비 완료(Ready)
• 진입 중(Going In)
• 집결(Group Up, With You)
• 천만에(You Are Welcome)
• 치유/강화 요청(Need Healing/Buffs)
• 카운트다운(Countdown)
• 함께(With You)
• 후퇴(Fall Back)

2. 핑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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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2에 들어오면서 새로 생긴 시스템.

쉽게 설명하자면 의사소통을 위치를 지정해서 보낼 수 있는 시스템이다. 예를 들어 핑 시스템이 없을 때는 "후퇴해"라는 의사소통을 보내면 대체 어디로 후퇴하라는 건지 누구한테 후회하란 건지 잘 알 수 없었으나, 핑을 찍으면서 의사소통을 보내면 여기로 후퇴해라라고 직접 설명할 수 있다.

의사소통만 있던 시절에는 없었던 영웅별 전용 의사소통도 있다.(ex.메르시가 죽은 사람 위에 핑을 찍으면 부활 시켜주겠다고 알리는 등) 핑 위에 핑을 찍으면 대답도 할 수 있다.

핑(기본 설정 G 또는 마우스 휠 버튼)을 누르면 보고 있는 자리에 정보를 알리거나 지시를 내릴 수 있다.

• 기본적인 핑은 거리와 위치를 나타내며 15m 이하로는 "이쪽이다.", 16m 이상부터는 "저쪽이다." 라는 음성 대사가 출력된다.
• 핑을 연속으로 두번 누르면 적이 있다는 신호를 보낼 수 있다.
• 핑을 꾹 누르면 위 이미지와 같은 메시지가 열리며 커서를 끌어 원하는 지시를 내릴 수 있다.
• 3시즌부터 추가된 기능으로, 위의 핑을 길게 누르고 있는 상태에서 재사용 대기 시간이 돌아가는 중인 스킬 키를 누르면 팀원에게 그 기술의 현재 남은 사용 대기 시간을 알려줄 수 있다.
• 핑은 대상과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한다.[1]
  예를 들어 아나가 적을 수면총으로 재우고 그 적에게 핑을 찍으면 핑에 수면총 아이콘이 뜨고 '적 (영웅 이름)이 여기에서 수면 중이라고 알립니다!'라는 메시지가 뜬다.
• 핑에서 출력되는 거리는 소수점이 반영되지 않으며, 올림으로 표시된다. 예시로 적과의 거리가 14.01미터면 그 적에게 핑을 찍을 경우 15미터로 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