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로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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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오블로블 (Oblobble)
파일:오블로블.png
체력
260(폭주 후 300)
지오
-
일지
2
출현
바보들의 투기장


설명
오블의 더 큰 사촌. 평생 짝과 한 쌍을 이루어 결코 그 곁을 떠나지 않는다.
일지
죽을 때까지 곁을 떠나지 않을... 짝이 옆에 있다니. 이상하다. 그 어떤 짝도 내 옆에 머물겠다고 한 적이 없었는데...

...배고파...피곤해...배고파...

...아파...죽여...아파...죽여...

...형제...자매...어머니...

Hollow Knight의 등장 적. 바보들의 투기장 2라운드 정복자 선발 대회에 나오는 보스급 몹이다.[1] 주변을 날아다니다가 한 자리에 서서 여러 방향으로 감염방울 발사체들을 지속적으로 날린다. 처음에 2마리가 같이 나오며, 한 마리가 죽으면 남은 한 마리가 코끼리가 생각나는 울음소리와 함께 울부짖으며 움직임과 발사체 발사속도, 날아오는 속도가 상당히 빨라진다.


2. 신들의 고향[편집]


오블로블
oblobble

파일:오블로블.png

믿음과 헌신의 연인 신
체력
조율, 만신전
승천, 찬란
오블로블
450(폭주시 600)
750(폭주시 동일)
승천 난이도
변경사항
2마리일 때에도 탄막의 양이 폭주시와 동일.
추천 부적
주술사의 돌, 영혼 포식자, 몽환방패
등장 순서
오블로블
예술가의
만신전 4번째,
신성둥지의
만신전 14번째

파일:오블로블 만신전.jpg

승천까지는 그럭저럭 가능하나 찬란의 노히트가 압도적으로 어렵다. 기본적으로 두마리가 한꺼번에 탄막을 까는데다 한 마리가 죽으면 나머지 한마리의 탄막도 강화되기 때문. 두마리가 양쪽에서 탄막을 까는 상황을 조심해야하는데, 만약 둘의 사이가 가깝다면 그야말로 솔 데 로카급의 회피난이도가 터져버리니 주의할 것. 어둠의 영혼으로 뒤로 밀쳐내거나 한대를 때려 플레이어 방향으로 유도하는 등 거리를 조절하는 컨트롤이 필요하다.

덩치가 커서 심연의 비명과 어둠의 영혼에 잘 얻어맞아 주술사의 돌을 낀 상태로 5~6방 정도 명중시키면 금방 죽어나간다. 한마리만 집중타격해서 먼저 죽이면 나머지 한마리의 처리가 곤란해지니 웬만해선 양쪽을 둘 다 때리는 방향으로 플레이하자. 탄막이 많은 보스 특성상 이것을 막아주는 몽환방패도 클리어에 큰 도움이 된다.찬란작의 숨은 쓰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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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보들의 투기장에서 나올 때 이름이 나오는 연출은 없지만 신들의 고향에도 나오는 등 사실상 중간보스 취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