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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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소더버그 감독 장편 연출 작품
(다큐멘터리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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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스 13 (2007)
Ocean's Thir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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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범죄, 코미디
감독
스티븐 소더버그
각본
브라이언 코플먼
데이비드 레비언
원작
조지 클레이톤 존슨
잭 골든 러셀
출연
조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
맷 데이먼
앤디 가르시아
케이시 애플렉,
알 파치노
버니 맥
엘리엇 굴드
에디 제미슨
샤오보 킨
칼 라이너 등
촬영
스티븐 소더버그
음악
데이빗 홈스
편집
스티븐 미리오네
미술
필립 메시나
토니 패닝
더그 J. 미어딩크
크리스틴 토스카노 메시나
제작사
제리 웨인트라웁 프로덕션
섹션 에이트 프로덕션
빌리지 로드쇼 픽처스
배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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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 브라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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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개봉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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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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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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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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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14일
상영 시간
121분
제작비
8,500만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117,154,724
월드 박스오피스
$311,312,624
총 관객수
1,371,214명
국내등급
파일:영등위_12세이상_2021.svg 12세 이상 관람가
1. 개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5. 줄거리
6. 평가
7. 여담



1. 개요[편집]


오션스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한 명을 건드리면 13명이 덤빈다!

대니 오션(조지 클루니)과 그의 친구들이 다시 뭉쳤다. 이번 목표는 라스베이거스 최대의 카지노를 터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행운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

가장 통쾌하고 짜릿한 복수!

카지노의 야비한 경영자 윌리 뱅크(알 파치노)는 오션 일당의 멤버 루벤 티쉬코프(엘리어트 굴드)에게 사기를 친다. 그 충격으로 루벤은 그만 정신을 잃고 심각한 상태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이 일은 뱅크의 계산 착오였다! 그는 오션 멤버 한 명을 건드리면서 오션 일당들에게 공통의 목표를 만들어 준 셈. 이제 일당들은 윌리 뱅크가 자신의 이름을 딴 뱅크라는 새로운 카지노 개장 행사에서 큰 성공을 거두는 그날 밤 그를 무너뜨릴 계획을 짠다.

이번이 마지막 깨끗하게 벗는다!

예전의 적 테리 베네딕트(앤디 가르시아)까지 영입하고 세운 작전은 세 가지. 먼저 첫 번째는 3.5분 안에 카지노 전 테이블에서 5억불의 대박이 터지도록 조작해 뱅크를 경제적으로 몰락시키는 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는 다이아몬드 5개 등급을 받는 호텔을 운영하는 그의 명성에까지 흠집을 내 뱅크의 자존심에 강타를 날리는 것! 그리고 마지막 작전은 다이아몬드 5등급을 받을 때마다 그가 부인을 위해 최고급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모아놓은 다이아몬드 룸에 잠입하는 것이다.

불가능에 가까운 작전?

오션 일당에게 불가능이란 없다!



4.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오션스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줄거리[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루벤이 뱅크(알 파치노)와 공동사업을 하다가 사기를 당해 원래 약속받은 수익금은 물론 땅까지 헐값에 넘기게 되었다. 이 충격으로 루벤은 심근경색으로 몸저 눕게되었고, 소식을 들은 오션스 팀은 다시 모이게 되었다.[1]

몸져 앓아누운 루벤의 몰골을 보고 열뻗친 팀들은 뱅크에게 복수를 다짐한다.[2][3] 뱅크가 오픈을 준비하는 호텔 겸 카지노의 게임들을 조작해 카지노 측에게 엄청난 손해를 입히고 호텔 평가를 망쳐놓을 계획을 짜게된다.

방범 장치가 워낙 최첨단이라 천공기를 이용하고, 신축 호텔 평가원이 누군지 알아낸 다음 사울이 평가원으로 변장해 VIP 대접을 받고 진짜 평가원은 매수한 직원들을 이용해 푸대접을 받게 한다.[4] 또한 주사위를 만드는 멕시코 공장에 버질을 파견한다.

오션스 시리즈 중에서 중간 계획이 가장 많이 틀어진 축에 속한다. 뱅크를 엿먹이기 위해 가짜 지진을 일으키려 지하에 천공기를 동원하다 중간에 퍼져서 새로운걸 사고[5], 뱅크의 카지노에서 조작될 주사위[6]를 만들기 위해 멕시코에 있는 납품 공장에 위장 취업했으나 공장인부들이 파업을 일으키는 바람에[7] 이를 타협시키고, 여기에 들어간 돈만해도 몇백억원 단위는 우습게 들어갔다. 물론 이건 오션스 일당이 한탕 크게 치려는 목적이 메인이 아니라 루벤의 복수를 위해서라지만 이 정도 준비자금은 왠만한 하이스트 무비에서 탈취하려는 목표액수랑 맞먹는다...[8]

그리고 PPL도 대놓고 들어가 있는데, 그건 바로 삼성전자. 오션스 일당이 전세계 초 엘리트 상류층도 못구해서 안달이라는 삼성 핸드폰이 있다는 소문을 흘리자 뱅크가 눈에 불을 켜고선 구해오라고 지시한다. 결국 오션스 일당이 몰래 위장한 선물로 황금 핸드폰을 보내주는데[9] 이 황금폰은 영화 후반 경비시스템을 통째로 마비시키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6.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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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훌륭한 후속작 및 완결작으로 평가받는다. 프랭크 시나트라 등 원작에 대한 오마쥬도 상당하거니와 “쇼 비즈니스”의 이면을 간접적으로 풍자하는 등 조금 더 입체적이다. 다만 반전이 너무 네이글 엑스 마키나라는 점과, 등장인물들이 너무 많아지고 일레븐에서 조연으로 잠깐 출연한 인물들이 까메오로 등장하면서 계획의 디테일과 일부 장면들이[10] 정주행 하지 않으면 이해가 잘 안되는 점 등이 평을 좀 깎아먹었다.

11이 뒤에서 돌아가는 비밀 작전을 성공적으로 묘사했다면 13은 사기꾼들과 일반 카지노 고객들이 한꺼번에 대박을 터트리며 누구나 꿈꿔왔던 카지노 잭팟을 연출하는 시원한 장면을 보여준다.


7. 여담[편집]


  • 이 건으로 오션스 일당은 모든 돈을 날려 먹었는가? 라고 묻는다면 답은 아니다. 클라이맥스에 옌이 조작된 룰렛에 천만 달러를 11, 12, 13에 걸고, 따면서 스탠다드 룰 기준으로 1억 1천만 (11:1)의 수익을 챙기고, 대니와 러스티가 각각 50만불 언저리를 땄으며, 다이아몬드 목걸이 5개, 개당 시가 2억 5천만 불이니 12억 5천만불 가량을 챙긴다. 다이아몬드를 다시 쪼개고 반값에 풀어도 6억불 가량이니 베네딕트의 몫 7천2백만 달러를 빼도 엄청난 거금을 챙겼다. 루벤의 손해를 메꾸는데 상당수 써도 엄청날 돈일 것이다.[11]
다만 전작들에 비해 정확히 얼마를 훔치는게 목표인지, 실제로 얼마나 훔치는데 성공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묘사는 없다. 극중 주인공들도 “우리가 얼마나 따거나 잃는제는 중요하지 않아. 뱅크가 잃기만 하면 된다”를 계속해서 강조했고, 그레코 재부팅 성공 후 나오는 액수도 오션 일당보다는 전체적으로 카지노 이용객들이 딴(=윌리 뱅크가 잃은) 액수를 주로 보여주면서, 뱅크의 패닉한 표정과 교차시킨다. 영화 결말 시점 대니가 루벤에게 땅문서를 건네는 장면도 사실 일종의 반전이라면 반전인게, 대니 개인이든 오션스 일당들이 도와줬든, 돈을 미리 마련해서 루벤의 손실을 매꾸는건 이미 예정된 일이였고, 이 하이스트는 100% 순수하게 뱅크에게 복수를 위한 것이었다는게 밝혀진다. 다르게 말하자면 어쨌든 루벤형님이 잃은 돈은 어떻게든 오션 일당이(대니와 러스티를 필두로 그동안 도움 받은 옛정을 위해) 알아서 채워줄거고, 다만 그 방법으로 윌리 뱅크에게 신사적으로 배상할 기회를 주고, 거부한다면 그 돈을 훔치는데다 배상할 액수 이상의 피해를 입혀서 징벌하겠다는 계획. 결과적으로는 자의든 타의든 윌리 뱅크의 주머니를 털어서 루벤의 손실분을 채워줘서 오션스 11때부터 그렇게 원하던 베가스 컴백의 꿈을 이루게 해준다가 목표였던 것이다. 애초에 결말부에 대니가 루벤에게 건내주는 땅문서는 루벤이 빼았긴 뱅크 카지노 부지가 아니라[12]베가스 스트립 북쪽 끝, 즉 새로 개발할 수 있는 (=카지노가 들어서지 않은) 땅이다. [13]
참고로 비록 테리 베네딕트가 "뱅크 카지노를 날려버릴 것"을 사주하긴 했지만, 뱅크 카지노는 문 닫고 철거행은 아니고 윌리 뱅크 개인이 파산+비신임으로 강제로 쫓겨날 뿐, 지분은 투자자들에게 환수되어 계속 굴러갈 것이다. 다만 카지노 평가원 사보타지에 같은 타이밍에 터진 수많은 일반 고객들의 잭팟도 있을 터라 오션스 일당이 챙긴 금액의 몇배에 이르는 금전적 평가적 손해를 보았을 것이다.

[1] 한창 다른 도둑질을 하던 러스티가 전화로 소식을 듣자마자 바로 달려갔고, 멤버들 일부는 전재산을 작전에 투입할만큼 서로 의리가 넘친다.[2] 처음에는 죽을때까지 팬 뒤 어딘가 묻어버릴 작전을 세우기까지 했지만 리더격인 대니는 그건 루벤을 위한 길이 아니라며 자신이 직접 찾아가 뱅크에게 최후 통첩을 한다. 하지만 뱅크는 거절하는것은 물론 오션 면전에다가 루벤을 모욕해버린다.[3] 여기서 “빌리 마틴”을 언급하는데, 팀에서 한번 달렸다가 다시 기용된 야구 선수, 즉 '두번째 기회'를 뜻한다.[4] 진짜 평가원은 오션스 일당이 수작을 부린 방에 보내지고, 음식 먹고 토하고, 온 몸에 두드러기가 나고 말 그대로 개고생하는데... 마지막에 팀이 준비해둔 슬롯머신으로 대박을 친다.[5] 천공기가 퍼지는 바람에 한 대 다시 살 돈이 모자라서 전작까지만 해도 최대의 적이었던 베네딕트에게 손을 벌리게 된다.[6] 특수재료를 넣어 조작이 가능한 주사위로, 금속탐지기에 걸리지 않을 뿐더러 컨트롤러가 가스 라이터에 내장되어 있어 압수 후 조사하지 않으면 알 수가 없다.[7] 총액이 고작 35,000달러, 주급으로 환산하면 겨우 3.5달러 인상을 요구하는 파업이라 이 소식을 들은 일행들은 어이없어한다. 파업 원인도 골때리는게, 버질 본인이 열악한 근무환경에 빡쳐서. 더운 환경과 밀폐된 공간에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 노동자들을 규합한다. 그런데 "자파타는 땅을 뺏긴 농민들에게 무릎 꿇고 사느니 당당히 서서 죽겠다고 했다"며 그의 희생 정신을 강조하는데, 다음 장면이 벽보 광고 '데킬라 자파타'…[8] 애초에 루벤의 복수를 위해 오션스 일당 전원이 가진걸 다 털어서 벌인 작업이었기 때문에 손익이고 뭐고 앞뒤 가리지 않고 모인 것이라 금전적 이익보단 복수가 더 중요했다.[9] 친필 편지따윈 대번에 버리고는 황금폰에 집착한다. 뱅크가 인간관계보단 물질적인것을 우선시한다는 암시이기도 하다.[10] 대니 쉴즈와 뜬금없이 나타나는 라이너스의 아버지가 대표적. 사실 라이너스 아버지 쪽은 이걸 암시하기 위해 정체불명의 누군가들과 접선하는 장면이 있긴 한데, 너무 빨리 지나가고 선글라스 까지 끼고 있어서 그게 그 사람이었구나~ 라고 이해할 수도 없고, 애초에 이게 밥이 콜드웰이란 암시 자체가 없다.[11] 1편에서 턴 금액이 1억 6천만이고 2편에서 모아야 할 금액이 2억정도였다.[12] 뱅크 카지노는 파리 라스 베가스와 벨라지오 인근, 즉 스트립 중심부 최고 번화가에 위치해 있다.[13] 너비도 4.5 에이커면 약 18,000 평방미터다. 대형 호화 카지노가 들어설 수 있는 수준의 부지는 아니다. 건물 자체는 작은 편인 벨라지오의 호텔 건물만 차지하는 땅이 약 3.5에이커(약 14,000평방미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