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리(사랑의 꽈배기)/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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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5년전 시점 (1화~ 30화)
1.2. 현재 (31화~)
2. 여담


1. 개요[편집]


KBS2 저녁 일일 드라마사랑의 꽈배기》의 등장인물 오소리의 작중 행적을 설명하는 문서.


1.1. 5년전 시점 (1화~ 30화)[편집]


1화에서 박하루의 전화를 받는 장면으로 처음 등장하였으며, 박하루, 강윤아와 자신의 가족들 몰래 꽈배기를[1] 하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

2화에서 강윤아가 아버지 농사일로 자리를 비우게 되고, 강윤아의 부재로 인해 꽈배기에 항의 전화가 폭주한다. 이에 박하루한테 강윤아에 대해 불평불만을 늘어놓았지만, 박하루강윤아의 편을 들어주자, 보여주기 식으로 박하루의 앞에서 조경준한테 둘이서 냉면을 먹으러 가자고 전화를 한다. 그리고 박하루의 집을 나서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경준과의 약속을 취소한다.

4화에서 박하루에게 꽈배기의 자금이 떨어졌다는 사실을 듣게 되고, 돈을 마련하기 위해서 자신의 엄마인 맹옥희에게 돈을 받는 조건으로 자신의 조부모와 맹옥희의 요구에 따라서 선을 보게 되지만, 미팅남에게 여자친구가 있다는 거짓말을 해서 선을 파토낸다.

6화에서 강윤아박하루와 자신이 꽈배기를 하는걸 박희옥한테 이야기해서 그 사실을 알게 된 희옥이 하루한테 찾아오고,
우연희 희옥과 하루, 그리고 희옥과 윤아의 대화를 엿듣게 된다.

7화에서 강윤아에게 박하루가 미국으로 갈거라는 이야기를 듣는다.[2]

8화에선 넥스트로부터 투자 제안을 받게 되고, 박하루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포옹을 한다.

9화 이후 박하루와 사실상 연인 관계가 되었다.

11화 맹옥희가 박하루와 자신이 사귄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리고 옥희에게 하루와 자신 편이 되달라고 부탁한다. 하루와 결혼을 약속하고, 서로 첫키스를 했다.

15화 오광남이 박하루와 자신을 갈라놓고 동방에 들어오기 하기 위해 넥스트에 꽈배기 투자를 철회하게 만들었고, 이를 알게된 소리는 오광남에게 진심으로 실망한다.

16화 강윤아에게 오광남과 박희옥의 불륜 관계를 듣게 되고, 오광남에게 "이젠 아빠 딸 아니에요." 라며 사실상 의절을 선언했다.

22화 박하루와 단둘이서라도 혼인신고를 하려 했으나, 맹옥희에 의해 휴대폰도 뺏기고 자신의 방에 감금당한다. [3] 그러나 마침 자신의 집에 가정방문한 간호 조무사인 신도희에게 명품 가방을 주는 조건으로, 몇 시간만 자신의 대역을 해 달라고 부탁. 신도희 행세를 해서 탈출하는데 성공했다.

23화 약속 장소에서 박하루를 애타게 부르지만 박하루는 끝까지 나타나지 않았고 끝내 오열한다.

맹옥희는 오소리의 휴대전화로 온 박하루의 전화기록과 메세지를 모조리 삭제하고, 하루에게 연락이 안왔다고 거짓말을 하고선, 소리에게 하루를 잊으라고 그런다.

자신을 지지해 줄거라 믿었던 맹옥희에게마저 배신감을 느끼고는 옥희에게도 광남과 똑같이 의절을 선언하고는 집을 뛰쳐 나갔다.

그리고 하루가 올때까지 기다리기 위해 곧장 하루의 집으로 가서, 하루의 비행기 티켓을 발견하고, 하루가 윤아 말대로 정말 미국으로 간건지 의심. 다시 윤아의 집으로 향한다.

24화 강윤아의 집으로 향하고, 드디어 박하루를 만나게 된다. 그러나 같이 있던 강남춘은 윤아의 책상위에 놓인 산모수첩을 보고는 윤아의 옆에 있던 박하루에게 윤아 아이의 친부인지 물어본다.

하루는 소리를 떼어놓기 위해 술김에 그런거라고 자신이 윤아 아이의 친부라고 거짓말을 하게 되고, 소리 앞에서 자신이 윤아를 책임진다는 말을 하고는, 소리에게 이별을 선언한다.

엄청난 마음의 상처를 받은 소리는 하루를 저주하면서 자살을 하기 위해 양양으로 떠난다.

25화 바다에 뛰어들어가 자살하려고 했으나 조경준이 살려주었다. 그리고 깨어나서 경준의 간호를 받는다.[4]

그리고 경준으로 오래전부터 자신을 좋아했었다는 고백을 받는다. 하지만 소리는 이젠 사랑따윈 안한다면서, 경준의 고백을 거절한다.

대신 경준이 자신을 살려줬으니 사랑은 없어도 경준만 괜찮다면 결혼하자는 제안을 했다.

26화 자신이 하루의 아이를 임신하게 됐다는 걸 알았다. 그리고 조경준에게 자신의 하루의 아이를 가지게 되었으니 결혼 이야기는 없던걸로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자신의 할아버지 오회장이, 자신이 하루의 아이를 가졌다는 걸 알게 되었다.

28화 오회장에게 아이를 지우라는 부탁을 받고 반발해서 서둘러 밖을 나가다, 자신을 뒤따라오던 오회장이 그만 계단에서 중심을 잃는 바람에 위독한 상태가 되자, 자기 탓이라며 죄책감에 눈물을 흘린다.

29화 결국 오회장이 사망하게 되고[5] 오회장의 장례식에 참가한다.

그리고 장례식에 온 하루와 윤아를 만나게 되고, 윤아와 한바탕 말다툼을 하고는 하루와 윤아가 떠나자 울분을 삼킨다.

30화 신도희에게 정말로 박하루에게 이 사실을 안 알릴거냐는 비난을 듣는다. 그리고 도희에게 도희 자신이 경준을 좋아한다는 고백을 듣게 된다.

소리는 신도희의 말을 듣고는 운명에 맡겨보기로 한다.
자신과 박하루 아이의 초음파 사진에 하루와 자신의 아이라고 적은 뒤, "콜레라의 사랑"이라는 책 하나에 그 사진을 끼워넣고 하루의 이삿짐 상자에 몰래 넣었다.

그러나 하루가 미국에 가기전에 자신의 책이 들어있는 이삿짐 상자를 버린걸 보게 되고는 망연자실한다.[6] 그 이후 5년이라는 시간이 흐른다.


1.2. 현재 (31화~)[편집]


31화에서 결국 자신과 하루의 아이 한별을 낳았고 조경준과 결혼했다. 자신이 대표가 되어 다시 꽈배기를[7] 하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

32화 자신의 시어머니 황미자가 어머니 맹옥희를 5년만에 만났고, 그동안 자신의 아들 조한별을 몰래 지켜만 본거 같다는 이야기를 듣고선 복잡한 생각에 잠긴다.

33화 5년만에 자신의 어머니인 맹옥희와 재회하게 된다. 옥희는 하루와 소리가 이복남매라서 헤어지게 했었다는 사실과, 오회장의 유서에 하루를 호적에 올리라는 유언이 있었다는걸 소리에게 알린다.

그리고 오회장의 제사 자리에서 5년만에 한국에 돌아온 박하루와 재회하게 된다.

34화 자신이 오회장의 유서를 찢어버렸다고 거짓말을 하게 된다. 박하루와 자신이 남매가 될 일은 없을거라며, 박하루를 호적에 올리는건 말도 안된다고 반발한다. 그리고 김순분의 부탁으로 오광남의 집에 들어왔다.

36화 박하루에게 오광남과 박희옥이 자신과 하루에게 오광남이 친아들이라는 거짓말을 했다는 말을 전해듣고 사실을 알게된 맹옥희는 소리에게 사과한다.

맹옥희와 박하루가 오광남과 박희옥에게 복수할려는 것을 알게되고, 모른척 지켜만 봐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41화 박하루가 복수의 일환중 하나로 동방의 이사가 되자,[8] 불안해진 오광남에게 동방으로 들어오라는 부탁을 받는다.

박하루의 복수를 말릴 생각도 없지만 자신이 깊게 관여하고 싶지도 않고, 그렇다고 꽈배기를 포기할수도 없었던 소리는 조경준에게 동방을 맡긴다고 한다. 만악의 근원[9]

45화 박하루의 사무실에서 오소리의 선물을 보고, 둘의 불륜을 의심하고 찾아온 강윤아는 이게 왜 박하루의 방에 있는거냐며 소리에게 분노했고, 자신의 꽈배기에 투자한 투자자가 박하루라는 것을 알게된다.

46화 박하루를 찾아가 자신의 꽈배기에 투자한 이유를 묻고, 그냥 투자자의 눈에 따라서 고른거 뿐이라며 자신이 투자자인건 밝히면 투자금을 회수할수도 있다며, 남들에게 비밀로 해달라는 차가운 답변을 듣는다.

47화 조한별을 유치원에 데리고 가던중, 출근중이던 박하루를 만난다. 자신과 하루가 지금은 안친하냐는 한별의 질문에 안친하다고 선을 긋는다.

48화 황미자와 조동만을 만나러 피자집에 찾아온 소리는 우연히 신도희와 신원별을 만나게 되고, 동만과 미자, 도희의 행동이뭔가 이상하단건 느꼈지만 아직 불륜 의심까진 가진 않았다.

49화 강윤아와 같이 신도희의 집에 초대받는다. 마침 아이들이 자기 아빠 그림을 그리는걸 보게되는데 한별과 원별이 그린 아빠 얼굴이 비슷한걸 보고 처음에는 조경준과 그냥 닮은 사람인가 하고 대수롭지 않게 웃어넘긴다.

그러나 계속 수상함을 느낀 강윤아는 신도희의 집을 나선뒤 오소리에게 도희와 원별의 성이 같다는것을 의심하며, 신도희가 세컨드인거 같다고 말을 한다. 유일하게 잘한 행동

윤아의 말을 듣고 그제야 확실히 이상함을 느낀 소리는 원별이 그린 그림과, 피자집에서 만났던 신도희를 떠올리며 경준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경준이 잠든 사이, 경준의 핸드폰에 "원스타"라는 이름으로 온 메세지를 확인하게 되는데. 바로 도희와 윤아 소리 셋이서 오늘 도희집에서 같이 찍었던 사진이 보내진걸 보고선 경악한다.

50화 신도희와 조경준불륜 정황을 알아채고는 본격적으로 조경준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경준에게 어제 자신이 강윤아와 같이 신도희의 집에 갔었다는 이야기와 도희가 5년전 자신한테 경준을 좋아했다는 말을 했었다는걸 경준한테 이야기해 경준의 반응을 떠본다.

그리고 경준의 뒤를 미행해 경준이 도희에게 초콜릿 상자로 위장해 돈을 건네 주는 모습을 목격하게 되고, 도희가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해서 결혼한거냐는 질문에

경준의 친자식인 원별과 도희를 놔두고 자신과 결혼한 이유는 과 동방 때문이라며, 동방의 주인이 되기 위해선 소리가 필요하다는 경준의 이야기를 엿듣게 된다.

경준의 진심을 알게된 소리는 경준에 대한 배신감과 분노에 눈물을 흘린다.

51화 한별의 유치원 앞에서 울고 있는 모습을 우연히 박하루가 보게 된다.

도희와 원별의 존재, 그리고 경준의 진심을 알게된 소리는 경준의 뺨을 때리며 이혼을 선언한다.

52화 조경준을 자신의 집에서 쫒아낸다.

경준과 무슨일이 생겼음을 짐작한 윤아는 경준이 집을 나갔다는 이유를 소리에게 물어보고 소리는 경준과 이혼할거라고 말한다.

53화 자신의 엄마 맹옥희에게 오광남과 이혼했을 때의 경험을 물어보고, 옥희에게서 부부는 신뢰가 깨지면 끝이라는 말을 듣고선 경준과의 이혼을 완전히 결심한다.

54화 자신과 이혼하면 한별의 비밀을[10] 박하루에게 알리겠다며 조경준에게 협박을 당한다. 본격적인 고구마의 시작

55화 한별이 때문에 결국 경준과의 이혼을 포기했지만, 오광남에게 조경준을 동방의 후계자에 세운다는걸 철회하고 전문 경영인이나, 박하루를 후계자로 세워달라고 부탁한다.

박하루조경준이중생활을 눈치채고 오소리를 찾아와서 이혼할거냐고 묻자, 한별이 때문에 이혼 안한다며 더이상 박하루에게 참견하지 말라고 한다.

56화 조한별과 박샛별의 유치원 가방이 뒤바뀐걸 계기로 우연히 샛별이의 건강 수첩을 보게 되고, 샛별의 혈액형이 AB형으로 적힌걸 보고 샛별이 정말 하루의 친딸인지 의심을 하게된다.

57화 박희옥에게 박하루의 혈액형이 O형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박하루는 O형인데, 박샛별은 AB형이라는 사실에 혼란스러워 한다.

김철구에게 O형B형사이에서 AB형 아이가 나올 수 있냐고 물어본다.[11]

결국 강윤아를 찾아갔고 박샛별이 박하루의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왜 그동안 거짓말을 했냐는 소리의 질문은 윤아는 그 날 갑자기 소리가 자기집으로 오지만 않았어도[12] 박하루는 자신과 충동적으로 결혼할 일 없었을 거라고 그런다. 그리고 샛별의 출생 비밀을 지켜달라고 소리에게 부탁하는데. 소리는 알겠다고 약속한다.

그리고 과거 5년전, 그때 박하루가 충동적으로 자신의 아이라고 그랬던걸 후회하고 자신에게 윤아 아이가 자신의 아이가 아니라고 해명하려던걸 듣지도 않고 거부한걸 떠올리곤 후회한다.

그리고 그렇게 당하고도 별 화도 안내고 넘어가는 소리의 행동에 시청자들은 뒷목을 잡았다

58화 강윤아에게 박샛별의 친부에 관해 아는게 없냐고 묻는다.
윤아는 소리에게 5년전 하룻밤 실수로 인해 벌어진 일이라고 말하면서 자신과 같이 술을 먹었던 남자가 샛별의 친부로, 딱 한번 만났고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라는 고백을 한다. [13]

그리고 박하루는 소리와 만나 강윤아에게 샛별이 자신의 친딸이 아니라는 걸 소리가 알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소리에게 무릎을 꿇고 5년전 자신과 소리가 남매인줄 알아서 소리와 어떻게든 헤어질려 했다는것을 고백하며 소리에게 사과한다.

소리는 하루에게 운명이 우리를 버린거라며 이제는 하루에게 다 지난 일이니 서로를 잊자고 말하며, 서둘러 그 자리를 피한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선 자신과 똑같이 경준을 미행해 모든 사실을 알게된 맹옥희는 이제라도 자신이 소리를 지켜준다며 소리를 껴안았고, 소리는 옥희의 품에서 눈물을 흘린다.

59화 맹옥희가 모든 사실을 알게 되자, 한별을 지키고 싶으면 옥희가 광남에게 보고하는걸 막으라며 경준에게 협박을 당한다.

60화 황미자는 조경준과 오소리가 이혼하면 조한별을 빼앗길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소리의 허락도 없이 한별의 유치원이 끝나자마자 자신의 집으로 멋대로 데려간다.

미자가 한별을 데려간 사실을 알게 되자마자 소리는 미자에게 전화하지만, 미자는 소리에게 한별은 우리가 데리고 있을테니 신경쓰지 말라며, 바로 소리의 전화를 끊는다.

조경준이 꾸민 일이라고 짐작한 소리는, 바로 경준에게 전화해 당장 한별을 데려오라고 하지만, 경준은 소리가 자신의 집에만 오면 해결되는 이야기라며, 다시 자신과 시작해보자고 한다.

61화 결국 경준의 집에 직접 찾아가 한별을 데리러 오지만, 미자는 한별을 보내줄 수 없다며 소리의 앞을 막으며 미자는 한별은 자신들이 키우겠다고 말하고, 소리는 조경준도 모자라서 황미자와 조동만까지 자신에게 이런식으로 나오자 진심으로 분노한다.

이때 경준의 집에 들어온 맹옥희와 양양댁[14]은 미자와 동만을 제압하고 한별이를 데려온다. 그리고 옥희는 소리에게 이제 이 집에 얼씬도 하지말라며 가자고 말하고, 소리는 옥희와 함께 경준의 집에서 나온다.
결국 화내는건 이외엔 자기 혼자 스스로 해결한건 아무것도 없다.

그후, 경준과 이혼하는것을 짐작한 한별은 소리에게 경준과 이혼하는 것이냐고 물었고. 소리는 한별에게 더이상 경준과 같이 살수 없을 것 같다고 말하자, 자신 편이 되주겠다는 한별에 눈물을 흘린다.

62화 맹옥희에게 박희옥으로부터 조경준이 5년전 박하루와 자신이 남매가 아닌걸 알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경준을 5년전 자신의 할아버지 오회장의 유서에 적혀 있었던 대리인이라고 반쯤 확신한다.

그리고 신도희와 조경준을 용서못한다며, 두사람의 5년전 비밀을 파헤치겠다고 한다.

63화 조경준은 또다시 소리를 찾아가 한별의 출생을 빌미로 협박하려 하지만, 이젠 박하루도 언젠간 알아야 하는 일이니 상관없다며 더이상 경준에게 끌려다니지 않는다고 말한다. 진작에 이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리고선 조경준을 5년전 대리인임을 확신하고선, 대리인이었다는 증거를 찾아내서 더한 벌을 받게할거라고 말한다.

64화 드디어 소리가 5년전 남겨뒀던 초음파 사진을 박하루가 보게되었고, 한별이 자신의 친아들임을 알게된 하루는 소리를 껴안아주고, 소리는 하루의 품안에서 눈물을 흘린다.

65화 한별이 자기 친아들임을 알게된 박하루는 여전히 소리에 대한 미련을 드러내며, 한별이 자기 친아들인거만 알려줬어도, 여기까지 오는 일은 없었을 거라 말하며, 우리는 운명이라고 말하지만.

자신에게 먼저 거짓말 한건 박하루라고 말하면서, 강윤아와 박샛별이나 신경쓰라고 말하고 자리를 떠난다. 아직 이어지는건 한참후의 일로 보인다.

이후 신도희는 소리에게 할 말이 있다고 불러내, 자신이 오회장의 대리인이었고 그당시 조경준을 너무 사랑해서 그런짓을 했었다는 고백을 한다.[15]물론 정황상 조경준이 신도희에게 거짓말을 요구한걸 눈치챈 소리는 신도희에게 정말로 조경준을 믿냐고 물었고.

이후 조경준을 불러내 조경준과 만나서 신도희와 헤어진다면서 , 그래도 원별이는 경준의 자식인데 도희와 원별을 정말로 버릴거냐고 물었고. 경준은 소리에게 도희와 원별을 외국으로 보내겠다며, 진정으로 사랑하는건 소리 자신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소리는 경준 몰래 경준과의 대화를 전부 녹음하고 있었고, 신도희에게 자신과 조경준이 했던 대화의 녹음을 들려준다.[16]

그리고 황미자와 조동만은 소리에게 전화를 해, 이혼은 하더라도 조한별도 어찌 됐든 자신들의 핏줄이니, 친권은 양보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한다. 뻔뻔함의 극치

이에 친권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소리는 미자와 동만에게 무릎을 꿇고 한별이 경준의 친자식이 아니라는 고백을 한다.

66화 한별이 경준의 친아들이 아님을 알게된 미자는 소리에게 한별의 출생에 대해 광남과 옥희에게 말하지 않는 조건으로 '자신의 친손자인 원별이를 한별과 같이 키워달라고 말하고, 경준과 이혼하지 말아달라면서 사실상 또 협박을 당한다. 그 어머니에 그 아들

이에 소리가 경준과 더이상 같이 살수 없다며 그럴수 없다고 말하자, 미자에게 머리채를 잡힌다. 그리고 소리는 정작 머리채까지 잡히고도 미자에게 아무말도 못한다.

67화 박하루에게 조경준이 5년전 대리인이었다는 사실을 알린다.

68화 박하루에게서 조경준강윤아가 협력 관계였다는 것과, 윤아가 경준과 똑같이 5년전 자신이 하루의 아이를 임신한걸 알고도 그 사실을 모른척하고 하루와 결혼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어떻게 친구라는 것들이 이럴수 있냐며 분노한다.

그리고 하루는 소리에게 지금이라도 다시 시작하자고 말하고, 소리는 드디어 알았다고 말하며, 하루와 서로를 껴안는다.

70화 결국 모든 사실을 알고 분노한 소리는 윤아의 뺨을 때리며, 거짓말로 지어진 모래성이 오래갈줄 알았냐고 말하지만.

윤아는 오히려 반성하는 기색 없이 뻔뻔하게 소리의 뺨을 때리며, 소리를 가정 파괴자, 불륜녀로 몰아세우고 심지어 윤아에게 패드립까지 듣게 된다.

이후 하루가 윤아와 이혼하고, 소리가 하루와 다시 시작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온 옥희에게, 한별이가 사실은 박하루의 아들이었다는 것과, 윤아가 경준과 짜고 하루와 자신에게 한짓을 털어놓는다.

71화 오광남이 박하루를 동방의 이사 자리에서 해임시키고, 새 이사로 조경준을 뽑았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자, 결국 한별의 친부가 박하루라는 사실을 광남에게 이야기한다.

73화 뉴욕에 가기 위해 광남의 집을 나서려는 희옥과 마주치게 된다. 희옥은 소리에게 자신과 똑같이 불륜관계를 하며 비참하게 살지 말라는 조언을 해주고 집을 나선다.

소리는 집을 떠나는 희옥의 뒷모습을 보며 한별의 친부가 하루인 사실을 모른채 그냥 떠나라고 속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철구에게서 하루의 회사 슈가밴처스에서 자신의 회사 꽈배기에 투자한 투자금을 회수한다는 이야기와 하루가 회사 대표에서 해임되었다는 듣게 된다.

그리고 한별을 데리러 유치원에 가고, 거기서 샛별을 데리러온 강윤아와 또다시 만나게 되는데. 윤아의 짓임을 짐작한 소리는 하루에게까지 꼭 이래야 하냐며 화를 내지만.

윤아는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이게 다 오소리 때문에 박하루가 그렇게 된 것이라며 남탓을 하는 인간말종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자 소리는 윤아의 오히려 적반하장인 모습에 소름이 돋는다고 말하며, 너같은 애랑 친구였던게 후회스럽다고 말하면서 되받아친다.

75화에선 꽈배기의 존망에 따라 한쪽이 박하루와 헤어지자고 강윤아와 내기를 한다.

78화에서 꽈배기에 5만개 주문이 들어오지만, 주문을 한 사람이 잠적을 하자. 바로 윤아의 짓임을 눈치챈다. 그리고 윤아의 집에 찾아가, 범인에게 법적 처벌을 묻겠다고 말하면서 윤아에게 경고한다.

80화 이후, 윤아가 5만개 물랑을 사들이면서, 사실상 최후의 승자가 되었지만. 승부의 결과에 대해 서로 언급은 없어서 사실상 흐지부지 된듯 하다(...) 어차피 윤아 성격상 자신이 졌어도 순순히 이혼해줄리도 없고

84화에선 드디어 자신의 아들 한별이 박하루가 친부인 것을 알게 되었다. 한별에게 그동안 친부를 속인 것을 사과하며. 한별에게 이제라도 하루와 살 것이라고 말한다. 이후, 광남에게 경준이 이혼을 이대로 합의를 안해준다면 소송으로 가겠다고 말한다.

91화에서는 조경준에게서 박하루가 박기태를 폭행하여 죽였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그리고 아무 의심 없이 경준에게 10억을 갖다 준다.

94화에서 경준에게 동방의 회장을 주는 조건으로 드디어 경준과 이혼하는데 성공한다.

100화에서 드디어 박하루와 혼인신고하여, 법적부부가 되었다.

2년후 시점인 최종화에서는 박하루가 강윤아와 살던 집으로 이사와, 자신의 아들 한별이와 셋이서 살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 강윤아, 조경준, 신도희와도 관계를 회복한듯 하다. 그리고 이후 강윤아와 김철구처럼, 박하루와 둘째를 만들자면서 열린 결말로 끝난다.

2. 여담[편집]


  • 문서가 길어져 작중 행적이 가장 먼저 분리되었다.

[1] 초기 꽈배기, 이때는 온라인 의류 쇼핑몰 사업을 했던 것으로 추정.[2] 당연하겠지만 윤아 본인만의 희망사항이다. 그리고 아주 당연하게도 하루가 자신을 데려갈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거기다가 하루에게 묻기도 전에 자신과 하루 몫의 비행기 표도 멋대로 구매하였다. 이쯤되면 짝사랑이 아니라 그냥 집착이다(...)[3] 박하루를 박희옥과 오광남의 아들. 즉, 하루와 소리를 이복남매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4] 그와중에 하루가 소리를 살려달라고 부탁해서 왔다는 사실은 소리에게 숨겼다.[5] 안그래도 위독한 상태였는데 침대 위에서 유서를 작성하다가 떨어졌다.[6] 그러나 사실은 다른 상자였고, "콜레라의 사랑" 책이 담긴 상자는 하루가 미국으로 가져갔었지만, 소리는 끝내 그 사실을 알지 못했다.[7] 이번엔 의류 분야가 아닌 화장품 분야로 보인다.[8] 자신의 미국 이름인 스티븐 리로 광남과 경준 몰래 동방의 지분을 사들였다.[9] 취소선을 치긴 하였으나. 소리에 의해 후계자를 지목받은 뒤부터 미쳐 날뛰는 경준의 행적만 보더라도...[10] 한별이 사실은 하루의 친아들이라는 사실[11] 훗날 김철구는 소리의 이 말때문에 박샛별이 자신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12] 물론 아주 거짓말은 아니지만 소리와 하루가 이복남매가 아닌걸 알고 있었고, 소리가 하루의 아이를 임신한걸 알고도 모른척한 윤아 본인이 적어도 소리에게 할말은 아니다.[13] 사실은 김철구다. 그리고 마침 김철구는 소리와 윤아의 대화를 우연히 듣게 되었고, 소리가 자신에게 혈액형 이야기를 꺼냈던걸 떠올리며 자신의 샛별의 친부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14] 소리네집 가정부 아주머니[15] 당연히 대리인이 누군지 조사한다는 오소리때문에 불안해진 조경준이 신도희에게 거짓말을 해달라고 부탁했다.[16] 이에 자신과 원별을 버리고 다시 소리에게 붙으려는 경준에게 분노한 도희는 한별의 출생에 관해 경준의 부모님에게 터트리겠다고 말한다.다만 예고편의 장면을 보면 정황상 소리가 먼저 선수를 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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