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철(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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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시인.
2. 생애[편집]
1957년 제주 서귀포시 위미에서 태어난 제주 토박이였고 제주 4 3을 외부에 알리고 끊임없이 증언해왔다. 또한 그는 198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겨울귤밭’으로 등단하여 7년 만인 1988년 첫 시집 <개닦이>를 펴냈고 21년 후 두 번째 시집 <누구라 종일 홀리나>(고요아침)를 펴냈다. 이외에도 수많은 시를 발표했고 동시에 제주도청에서 근무했다. 그리고 제주도청에서 정년퇴직을 하기 얼마전부터 퇴직후까지 많은 작품활동을 했다. 덕분에 2014년 제9회 오늘의 시조문학상, 2016년 제6회 한국시조대상, 2019년 제19회 고산문학대상(시조부문), 2021년 제13회 한국예술상을 수상하였다. 2022년 펴낸 '사람보다 서귀포가 그리울 때가 있다'에서 그는 지난 삶을 반추하면서 어머니의 바다에서 죽음을 예견했는지도 모른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3년에는 '다 떠난 바다에 경례'를 그의 여섯 번째 시집으로 펴냈다.
3. 사망[편집]
2023년 5월 19일 새벽 암투병 끝에 사망했다. 향년 6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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