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r20240101판에서 저장되지 않은 문서입니다.
자동으로 r20190312판 문서를 읽어왔습니다.
자동으로 r20190312판 문서를 읽어왔습니다.
오우거 거대전함
덤프버전 : r20190312 (♥ 0)
Ogre Juggernaught
워크래프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해상 유닛.
금 1000 나무 500 석유 1000. 조선소(Shipyard)와 주조소(Foundry)가 지어져 있을 때 생산할 수 있는 호드 해상 유닛.
얼라이언스의 배틀십과 더불어 터무니없는 능력치를 지녀 워크래프트 2 최강의 사기 유닛으로 꼽힌다. 해상맵에서 이걸로 제해권을 장악했다면 게임 끝난거나 다름없다. 높은 체력과 15라는 미친 방어력[1] 에 무엇보다 50-130이라는 경이로운 공격력[2] 을 자랑하기 때문에 지상에서 적수가 없다. 포탑이나 노포 / 투석기가 사정거리 상 상성. 그래도 좀만 컨트롤 해주면 그냥 녹는다. 스타에 비유하자면 불곰을 상대하는 광전사의 느낌. 잠수함 유닛이 있지만 정찰기를 디텍터로 달고 있으면 꿈도 희망도 없게 된다. 잠수함이야 비행 유닛에 감지되므로 별 효용이 없고, 그리폰이나 드래곤은 그래도 유용하지만 이쪽에서 구축함 좀 뽑아주면 녹는 데다가 가격 대비 성능비가 개판이라 쓸게 못된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해상전에서만 쓸 수 있다는 것. 배틀넷에서는 Garden of War같은 육상맵이 선호되기 때문에 사기성을 논할 가치는 별로 없다. 마치 스타크래프트에서 섬맵에서는 뭐가 사기인지에 대한 논쟁과 유사하다.
유조선(워크래프트) 참조
워크래프트 3 확장팩인 프로즌 쓰론의 오크 캠페인 듀로타 건국에서도 등장하는데 오크 저거넛(Orc Juggernaut)으로 이름이 바뀌어서 나온다. 사족이지만 칼림도어에 살고 있는 오우거들은 이 배를 타고 동부왕국에서 건너온 것이라고 한다. 설정 상 워크래프트 2 오리지널 시절에 무시무시한 화력으로 상당한 악명을 떨쳤다고 한다. 다만, 속도가 느린게 단점이었는데 트롤 구축함이 이를 보완해줘서 얼라이언스가 상당히 애를 먹었다고 한다. 하지만, 줄진을 비롯한 숲트롤들이 호드를 탈퇴하면서 트롤 구축함이 단점을 보완해주지 못하자, 얼라이언스 해군에게 박살나는 일이 늘어났다고 한다.
오리지날 시절에도 휴먼 배틀쉽과 함께 비정상적인 루트로 볼 수 있었는데, 이 당시 에디터 해킹을 통해 더미 유닛으로 만져 볼 수 있었다. 이 때문에 이 당시에도 유즈맵 세팅에서 간간이 보였다.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Juggernaught_side-view.jpg](//obj-sg.the1.wiki/d/52/3f/4ffb64af12c3690415989dc58a052f8c29bf234d2c1a68547c683b0b8c128d24.jpg)
죽음의 폐광에 정박해 있는 1척만 등장한다.
데피아즈단이 인간 말고도 꽤 여러 종족으로 구성 된 종족인건 맞지만 오우거라고는 중간에 등장하는 라크조르 밖에 없고 1등 항해사는 타우렌인 스마이트 씨가 담당하고 함내 요리사도 멀록인 마당에 왜 오우거 저거넛이 데피아즈단의 기함인지는 의문. TRPG쪽 설정책에 의하면 1차전쟁(워크래프트 1)당시의(당시 게임에서는 해전은 없었지만) 오우거 저거넛을 구해서 죽음의 폐광 지하에서 수리중이었다고 한다.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Highmaul_Dreadnaught.jpg](//obj-sg.the1.wiki/d/05/96/9d8a83f233c66f817c654bc4d335d471aae825e5a2b439aa12dd315c822bbde9.jpg)
대신에 특유의 외륜선형 선체는 강철 호드 군함과 이를 기반 선체로 쓰는 얼라이언스와 호드 항공모함에 반영되었다.
1. 소개[편집]
워크래프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해상 유닛.
2. 워크래프트 2[편집]
2.1. 설명[편집]
금 1000 나무 500 석유 1000. 조선소(Shipyard)와 주조소(Foundry)가 지어져 있을 때 생산할 수 있는 호드 해상 유닛.
얼라이언스의 배틀십과 더불어 터무니없는 능력치를 지녀 워크래프트 2 최강의 사기 유닛으로 꼽힌다. 해상맵에서 이걸로 제해권을 장악했다면 게임 끝난거나 다름없다. 높은 체력과 15라는 미친 방어력[1] 에 무엇보다 50-130이라는 경이로운 공격력[2] 을 자랑하기 때문에 지상에서 적수가 없다. 포탑이나 노포 / 투석기가 사정거리 상 상성. 그래도 좀만 컨트롤 해주면 그냥 녹는다. 스타에 비유하자면 불곰을 상대하는 광전사의 느낌. 잠수함 유닛이 있지만 정찰기를 디텍터로 달고 있으면 꿈도 희망도 없게 된다. 잠수함이야 비행 유닛에 감지되므로 별 효용이 없고, 그리폰이나 드래곤은 그래도 유용하지만 이쪽에서 구축함 좀 뽑아주면 녹는 데다가 가격 대비 성능비가 개판이라 쓸게 못된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해상전에서만 쓸 수 있다는 것. 배틀넷에서는 Garden of War같은 육상맵이 선호되기 때문에 사기성을 논할 가치는 별로 없다. 마치 스타크래프트에서 섬맵에서는 뭐가 사기인지에 대한 논쟁과 유사하다.
2.2. 대사[편집]
유조선(워크래프트) 참조
3. 워크래프트 3[편집]
워크래프트 3 확장팩인 프로즌 쓰론의 오크 캠페인 듀로타 건국에서도 등장하는데 오크 저거넛(Orc Juggernaut)으로 이름이 바뀌어서 나온다. 사족이지만 칼림도어에 살고 있는 오우거들은 이 배를 타고 동부왕국에서 건너온 것이라고 한다. 설정 상 워크래프트 2 오리지널 시절에 무시무시한 화력으로 상당한 악명을 떨쳤다고 한다. 다만, 속도가 느린게 단점이었는데 트롤 구축함이 이를 보완해줘서 얼라이언스가 상당히 애를 먹었다고 한다. 하지만, 줄진을 비롯한 숲트롤들이 호드를 탈퇴하면서 트롤 구축함이 단점을 보완해주지 못하자, 얼라이언스 해군에게 박살나는 일이 늘어났다고 한다.
오리지날 시절에도 휴먼 배틀쉽과 함께 비정상적인 루트로 볼 수 있었는데, 이 당시 에디터 해킹을 통해 더미 유닛으로 만져 볼 수 있었다. 이 때문에 이 당시에도 유즈맵 세팅에서 간간이 보였다.
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편집]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Juggernaught_side-view.jpg](http://obj-sg.the1.wiki/d/52/3f/4ffb64af12c3690415989dc58a052f8c29bf234d2c1a68547c683b0b8c128d24.jpg)
죽음의 폐광에 정박해 있는 1척만 등장한다.
데피아즈단이 인간 말고도 꽤 여러 종족으로 구성 된 종족인건 맞지만 오우거라고는 중간에 등장하는 라크조르 밖에 없고 1등 항해사는 타우렌인 스마이트 씨가 담당하고 함내 요리사도 멀록인 마당에 왜 오우거 저거넛이 데피아즈단의 기함인지는 의문. TRPG쪽 설정책에 의하면 1차전쟁(워크래프트 1)당시의(당시 게임에서는 해전은 없었지만) 오우거 저거넛을 구해서 죽음의 폐광 지하에서 수리중이었다고 한다.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Highmaul_Dreadnaught.jpg](http://obj-sg.the1.wiki/d/05/96/9d8a83f233c66f817c654bc4d335d471aae825e5a2b439aa12dd315c822bbde9.jpg)
대신에 특유의 외륜선형 선체는 강철 호드 군함과 이를 기반 선체로 쓰는 얼라이언스와 호드 항공모함에 반영되었다.
[1] 방업 끝까지(2번) 하면 25다!! 건물들의 기본 방어인 20보다 높은 셈.[2] 워크3나 와우, 스타1, 스타2에 익숙한 유저라면 얼마나 높은지 체감이 잘 안 올텐데, 기사는 체력이 90이라 한방에 죽고, 포격탑의 체력이 160이라 2방에 격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