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무라 유키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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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전직 가수이다.

84년 데뷔조에서는 1월이라 상당히 빠른 편에 속하며, 활동 당시에는 목소리가 청아한 편으로 주목을 받은 편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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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데뷔 이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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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 때 후쿠오카 방송국에서 개최된 노래 자랑 대회에서 우승을 하여, 5학년 작사와 작곡을 하는 가수 히라오 마사아키의 뮤직 스쿨을 다니고 있었으며 같이 레슨을 받았던 쿠와타 야스코와 친했다고 한다.

1981년 후쿠오카 가요제에서 특별상 수상을 하여, 결승전인 나가사키 가요제에서 2등을 하였다. 그곳에서 레코딩 회사에서 스카웃되었다.

1983년 오카무라 본인은 엔카로 데뷔하고 싶었고 83년 중에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었으나, 주위에서의 엔카는 빠르다는 판단으로 아이돌 가수로 데뷔로 전향하였다.

동년, 중학교 졸업과 함께 상경하여 호리코시 고등학교에서 입학하게 된다.

2.2. 데뷔 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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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1월 25일, 유니테루 레코드에서 당시에는 드문 장르인 프렌치팝 노선을 타며 ‘哀しみのレイン・トリー’ 곡으로 아이돌 데뷔를 하게 되었다. 이 때 당시 애칭의 'ゆーみん(유우민)'과 예명인 '유키코(有希子)'가 정해졌는데, 자신의 동경하는 인물인 마츠토야 유미에서 유래하여 타모리가 붙여준 것이다.

1985년, 안정적인 편안하게 아이돌 활동을 이어나가던 도중 네 번째 싱글을 발매할 당시 당시 갑작스레 유니테루 레코드가 도산을 하여 네 번째는 발매되지 못한 채로 물거품이 되어버렸다. 여담으로 유니테루 레코드는 도산하였지만 유니테루 주식회사는 남아있기에 음원 발매를 기대하는 몇몇 사람이 있다.

이후 레이블을 일본 컬럼비아로 이전하여 오카무라 카에(岡村佳枝)라는 명의인 자신의 본명으로 돌아왔다. 싱글 발매는 1984년부터 1985년까지만 약 2년간 활동만을 이어나갔지, 애니메이션 주제곡 옴니버스 CD, 커버송 등에도 참가하여 1989년까지 활동하였다.

2.3. 은퇴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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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23살이 되던 해 결혼을 이유로 은퇴를 하여 현재는 이혼, 재혼을 거쳐서 와타나베 카에(渡辺佳枝)가 되었다. 득녀하여 전 탤런트인 와타나베 마유이다. 하지만 딸이 5년이 되는 해인 30살에 이혼을 하여 다시 재혼하여 득남을 하였다.

몇 년 간 결혼식이나 파티의 사회를 맡은 적이 있다. 야마구치현에서 정치가 아베 신조의 파티에서 사회를 맡은 적이 있다고 한다.

은퇴 이후에도 현재 가장 최근까지도 야마구치현의 시모노세키시의 지역 라디오에서도 약 23년간 자신의 고향인 시모노세키에서 지역 라디오를 진행하며 이름 부분만 히라가나로 바꾼 '渡辺かえ'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던 또한 호리코시 고등학교 친하게 지냈던 동급생 타나카 쿠미와는 함께 지역 라디오 DJ 활동도 진행한 적도 있으며, 시모노세키 주변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라고 한다.

가수 활동으로써는 끝을 은퇴를 하였다고 하였지만 2007년에는 '시모노세키 하바라이트', 2011년에는 '유메카구라' 곡을 릴리스하였다고 한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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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하는 음식은 라멘이다.
• 특기는 수영과 테니스이다.
• 한 글자 차이인 오카다 유키코보다 데뷔도 훨씬 빠르고 생존해 있지만 80년대 인지도 차이는 컸지만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하고 있다.
• 오카다 유키코 팬이었던 한 콘서트 관객이 찾아와 “아니야!” 라고 외친 적이 일화가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