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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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군 (시마네현) 隠岐郡 | ||
1. 개요[편집]
일본 시마네현 소속의 군(郡)이다. 대한민국 독도의 남동쪽에 있는데, 독도에서의 거리는 울릉도보다 좀 더 멀다. 일본에서는 독도를 오키군 오키노시마초의 부속 섬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2. 역사[편집]
전근대 시기에는 산인도(山陰道, 산음도) 지방에 속해 있었으며 별칭은 온슈(隠州, 은주) 또는 인슈(陰州, 음주)였다.
시마네현 소속에다가 독도와 매우 가까워서 2차 세계대전 때는 어부들의 본거지이자 어선들의 주요 기항지이기도 하였다.
3. 하위 행정구역[편집]
니시노시마초, 아마초, 오키노시마초, 치부무라로 이루어져 있다. 평탄한 구릉지와 초원에서 말이 뛰노는 풍경이 유명하다.
4. 교통[편집]
주요 교통은 일반 도로에서는 485번 국도가 있고, 공항 역시 오키 공항이 있다.[1]
오키 공항은 1965년 8월부터 운영되기 시작하였으나, 현재 오키 공항에서는 이즈모, 이타미 등 2개의 노선이 오키섬과 연결되어 있다. 만약 한국에서 오키섬까지 가겠다면 인천공항에서 에어서울을 타고 요나고까지 거친 뒤 요나고에서 시내 교통편(버스 등)을 이용, 사카이미나토항을 통해 오키행 배편을 이용하면 된다. 또한 서울에서 동해까지는 고속버스를, 동해에서 사카이미나토까지는 여객선을, 사카이미나토에서 오키까지 한번 더 여객선을 각각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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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키 공항은 1965년 8월부터 운영되기 시작하였으나, 현재 오키 공항에서는 이즈모, 이타미 등 2개의 노선이 오키섬과 연결되어 있다. 만약 한국에서 오키섬까지 가겠다면 인천공항에서 에어서울을 타고 요나고까지 거친 뒤 요나고에서 시내 교통편(버스 등)을 이용, 사카이미나토항을 통해 오키행 배편을 이용하면 된다. 또한 서울에서 동해까지는 고속버스를, 동해에서 사카이미나토까지는 여객선을, 사카이미나토에서 오키까지 한번 더 여객선을 각각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