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과학기술대학원대학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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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과학기술대학원대학은, 오키나와현 쿠니가미군에 본부를 두는 5년 일관제의 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대학원대학이다.

오키나와 과학기술 대학원 대학 학원법에 기초한 학교법인 오키나와 과학기술 대학원 대학 학원이 운영하며, 예산의 거의 전액을 정부 보조금에 따르고 있다. 현재는, 신경과학, 수학·계산과학, 화학, 분자·세포·발생 생물학, 환경·생태학, 물리학, 해양과학으로 대표되는 7가지 분야에서 학제적인 연구를 실시하고 있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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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과학기술대학원대학의 설치를 향한 걸음은, 2001년에 오미 코우지 내각부 특명 담당 대신(오키나와·북방 대책, 과학기술 정책 담당)이 오키나와에 국제적인 대학원 대학을 설치하는 구상을 제창한 것으로부터 발단된다. 그 후, 구상검토회 및 국제고문회의의 검토를 거쳐 2002년 5월, 오키나와 복귀 30주년 기념식에서 당시 고이즈미 준이치로 내각총리대신이 설치구상의 추진을 표명하기에 이르렀고, 이어 같은 해 7월에 책정된 오키나와 진흥계획에서 본 구상이 오키나와 진흥시책의 핵심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2003년 4월에는 대학원대학 건설 예정지로 온나무라가 선정되었고, 2004년 2월에 본 구상의 선행사업이 되는 연구사업 Initial Research Project (IRP)로서 4건의 프로젝트가 선정되었다.

2005년 3월, 대학원 대학 구상의 추진 주체를 설립하는 독립 행정법인 오키나와 과학기술 연구 기반 정비 기구법이 성립해, 동년 9월에 동 기구가 발족했다. 기구의 이사장으로는 노벨상 수상자인 시드니 브레너가 취임했다.

2009년 7월에는, 오키나와 과학기술 대학원 대학 학원법이 가결 성립했다. 동법에 의해 대학원 대학의 설치 주체로서 학교법인을 설립하게 되었다. 2011년 10월 문부과학대신 인가를 거쳐 11월 1일자로 학교법인 오키나와 과학기술대학원 대학학원(Okinawa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School Corporation)이 성립되었다. 명칭은 역시 학교법인인 방송대학원과 달리 학교법인이 정식명칭에 들어간다.

온나무라의 캠퍼스 정비에 대해서는 2007년 3월부터 조성공사가 진행되어 이듬해인 2008년, 제1연구동과 센터동 건설이 착공했다. 2010년 3월에 동시설의 공용이 개시되어 그때까지 우루마시의 연구 시설에서 진행되어 온 연구 활동은 온나무라로 이전했다.

3.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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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인덱스에서 2019년 6월에 발표한 질 높은 논문 수로 세계의 연구기관을 평가하는 정규화 랭킹에서 세계 9위로 평가되었다.

4. 캠퍼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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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관련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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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반테 페보 - 교수 - 2022년 노벨 생리학·의학상 수상자. 교원 페이지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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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오키나와로 학회를 가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는 거의 높은 확률로 이 대학에서 열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류큐대학에서 열리기도 한다.
• 박사 수업은 모두 영어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