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킹/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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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
2. 방송 관련
2.1. 위장크림 블랙페이스 논란
2.2. 길고양이 관련 발언 논란
2.3. 우영우 패러디를 통한 자폐장애인 비하 논란
3. 방송 외
3.1. 위너즈 코인 게이트
3.1.1. 위너즈 측 입장문 공개
3.1.2. 오킹 측 입장문 공개
4. 열애설
4.1. 우정잉과의 열애 및 결별
4.1.1. 우정잉 시점
4.1.2. 오킹 시점



1. 개요[편집]


오킹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다.


2. 방송 관련[편집]



2.1. 위장크림 블랙페이스 논란[편집]


2020년 1월 15일에 야외방송에서 군인 컨셉으로 라면 끓여 먹기 콘텐츠를 진행했다. 그러다가 시청자들의 요청으로 얼굴에 위장하기로 했고 얼굴의 중간 부분만 분장하는 이른바 '말년병장식 분장'을 하였으나, 반복적인 시청자들의 도네이션으로 인하여 얼굴을 전부 검정으로 칠하게 되었고 입술 부위에는 하얀색 분장을 하였다. 이 상태로 오킹은 방송 시작 약 1시간 6분경부터 1시간 28분경까지 22분가량 방송을 진행하였다. 도중에 산에 올라가서 나뭇가지를 모으고, 위장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군 관련 도네이션 및 각종 음성 도네이션[1]에 반응하였는데, 라면과 구공탄과 유니세프의 '이 아이가 배가 부르다는 느낌을 알까요?' 영상 도네이션이 나올 즈음부터 인종차별로 정지를 당할 수 있다는 우려의 채팅과 도네이션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이에 오킹은 '(인종차별이 아니라) 위장이다', '검은색으로 칠해서 정지당한다고? 이게 왜 인종차별이야 그렇게 생각하는 놈들이 이상한 거지', 불편한 사람들이 불편함을 만든다고 말하며 채팅 매니저에게 제재를 지시하였고, 잠시 뒤 마지 못해 검/녹/갈로 위장을 수정했다.[2] 이후 예정대로 방송을 진행하고 종료한 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자 오킹은 몇 시간 뒤 새벽 예정에 없던 방송을 켜서 당시 상황에 대해 해명하는 방송을 진행했다.

오킹은 얼굴을 전부 검정으로 칠하고 나니, 진짜 사나이에서 김영희가 했던 위장이 떠올라[3] 웃기기 위해 검은 얼굴에 하얀색으로 강조된 입술 분장을 한 것이었으며, 검은 얼굴에 강조된 입술 분장블랙페이스라는 논란이 있는 줄 몰랐고, 자신이 캐나다에서 살 때 인종차별을 당한 경험이 많아 인종차별에 대해 혐오한다고 해명했으며, 의도치 않은 인종차별 행위로 오해받아 속상하고, 이어 불편함을 느낀 시청자들에게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오킹은 새벽 해명 방송에서 시청자들과 함께 문제의 캐나다 썰 영상[4]을 확인했고, 이후 유튜브 커뮤니티 사과문에서 당시의 역차별 발상이 잘못된 것임을 인정하였으나, 위 문단의 의혹에 대해서는 부정했다.

현재 유튜브 커뮤니티에
사과 및 해명글 (펼치기 · 접기)

안녕하세요 오킹입니다.

오늘 군대 컨셉으로 라면을 반합에 끓이는 야외 방송을 진행했었습니다.

진행 도중 위장을 하자는 이야기가 나왔고 위장크림을 바르려는 도중 올검으로 칠하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올검으로 위장을 하고나자 갑자기 진짜 사나이에서 김영희님이 한 위장이 떠올랐습니다.

흰색과 검은색으로 상반되게 얼굴과 입술을 칠한 모습이요 (기억이 흐릿해서 맞는 줄 알았으나 실제로는

흰색 얼굴에 검은색 입술 칠을 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얼굴에는 검은색 입술에 흰색으로 칠을 하고 방송을 진행하였습니다

방송을 하는 중에 인종차별이라는 이야기가 몇 번 올라왔으나

저의 무지로 군대 위장을 하면서 나온 것인데 오히려 이걸 보고 인종차별이라고 한다면 그게 인종차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저는 검은색에 흰색 입술 = 흑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과한 걱정을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채팅이 몇번 올라왔기 때문에 검/녹/갈 색으로 위장을 변경하였습니다.

여기까지가 오늘 진행되었던 방송 상황입니다.

다시보기로도 확인 가능하실겁니다.

그러나 실제로 검은 얼굴에 강조된 입술 분장은 과거 흑인분들을 비하하던 인종 차별 중 하나라고 합니다.

(이게 왜? 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저와 같이 무지한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에 블랙페이스를 검색해보시길 바랍니다.)

저의 의도 그리고 상황과 관계없이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는 것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의도가 전혀 없었다고 하더라도 (예를 들어 욱일기를 모른다 하더라도 쓰는 경우와 같이)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면 배우고 사과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 캐나다에서 인종차별 당했을때 썰을 풀때 유사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당시에도 깊게 생각하지 않고 '당한걸 너한테 그대로 하겠다' 라는 생각으로 말을 했었고, 그 부분, 마인드도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흑인이 원숭이흉내를 내며 인종차별을 하길래 나도 똑같이 위장크림으로 검게 칠하고 인종차별하고 싶었다' 라고 했습니다.) 그 때 발언으로 이번 일이 모르고 한게 아니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정말 당시에는 모르고 말을 했습니다. 이때의 얘기가 흑인이 한걸 나도 똑같이 해줘야지라는 생각으로 빗대서 얘기한것이지, '블랙페이스'에 대한 차별행동에 대해 인지한 상태로 한 이야기가 절대 아니였습니다. 옛날에 이런 얘기를 했다는 것도 매니저가 영상을 보내주고 나서야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인종차별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인종차별이 정말 나쁘다는 것을 압니다. 심지어 많이 당했습니다 하하..

그렇기 때문에 이번 일로 더 나아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사과드리고 앞으로도 차별과 혐오가 아닌 응원과 사랑이 가득한 공간으로 만들 수 있도록 저부터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새벽에 사과드리고자 생방송을 켜서 말씀드렸는데, 저도 당황도 많이하고 갑작스럽게 말을 해서

주저리주저리 길어졌던 것 같습니다. 새벽시간에 신경 쓰이게 해서 죄송합니다.


2차 사과문 (펼치기 · 접기)

안녕하세요 오킹입니다.

금일 유튜브 영상은 올리지 않습니다

저의 불찰로 인해 기분 상하셨을 모든 분들께 죄송합니다.

이번 일로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

이번일이 실수가 아닌 발전의 계기가 되도록, 그리고

더 많은 분들과 함께 배울 수 있도록 관련 활동을 현재 조율 중에 있습니다.

건강한 웃음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을 게시하였고, 제보 등을 통해 뉴스기사(#1 #2 #3)에 보도되었다.

이후 1월 16일에 추가 해명 및 사과방송을 하고 전문가를 통해 인종차별 관련 공부를 해오기 전까지 활동을 전면 중지하고 무기한 자숙의 시간을 가질 것을 공지하였다.[5]

그리고 약 4주 후 유튜브에 '자숙하고 왔습니다.'라는 영상이 업로드되었고 2월 15일 부로 유튜브 활동을 재개했다. 이로써 오킹은 유튜브에 다시 복귀하게 되었다. 이윽고 2월 21일 트위치 활동도 재개했는데 인종차별 관련 서적들을 읽으며 공부했고 속죄의 의미로 한국사 검정시험 1급을 치를 것이라고 했다. 또한 이번 사건과 관계없는 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건에 대해서는 고소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오킹은 트위치가 인종차별에 엄격한 글로벌 회사[6]임에도 불구하고 정지당하지 않았기 때문에 트위치 적폐라는 논란에 대해서 해명했다. 이러한 논란에 대해 어이가 없어 어차피 자숙할 거 차라리 정지해달라고 트위치 코리아에 문의했으나 트위치 고객센터의 전화부터 이메일, 심지어는 방송 초기에 신기해의 개인적인 권유로 미국에서 열린 배그대회와 트위치콘에 가게 되었을 때 초대된 트위치 직원들과 행사 참가 스트리머들이 있는 단톡방에서 알게 된 트위치 직원의 연락처까지 수차례 연락을 해보았지만, 대답이 없었다고 한다. 그러고나서 약 4주가 지난 후[7] 연락이 왔지만, 돌아온 대답은 트위치 코리아는 정지 권한이 없으므로 트위치 본사에 문의해 보라는 대답뿐이었다고 말했고[8] 이런 대응을 해주니 적폐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2.2. 길고양이 관련 발언 논란[편집]



오킹이 길고양이 때문에 피해를 봤다는 영상을 업로드하였다. BBQ치킨 광고를 받았고, 해당 제품을 받는 과정에서 집 앞에 두고 갔는데, 하루가 지난 후 나가보니 고양이들이 치킨 박스 속 내용물을 뜯어서 먹고 자차인 휘가로 위에 올라가서 양념을 묻혀 놓았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길고양이는 인간에게 어느정도 피해를 주고 개체수 조절이 필요하며, 길고양이에게 사료를 주는 등 개체수를 늘리거나 인간에게 피해를 주는 캣맘을 비판하였다.

오킹은 첫 번째 영상에서 길고양이들이 피해를 끼친다면 정부 차원에서 개체수 조절을 해야 한다며 현재는 인간들이 사는 사회이고, 동물은 그 다음으로 챙겨야 하는 것 이라고 주장하였다. 물론 고양이와 인간의 유대를 생각해서라도 가학적인 방법이 아닌 중성화를 하든지 해서 단계적으로 줄여 나가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중성화 수술 후 방사하는 것은 상당한 비용이 들며, 검증도 되지 않았고 논란이 많은 방법 중 하나이다. TNR 문서 참고.

영상 속 길고양이를 죽여 버리고 싶다는 말에 불편함을 나타내는 사람들이 댓글을 달며 여론이 갈렸다. 해당 영상에 불편을 표하는 사람들은 영상 내용 중 캣맘충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점과 죽여 버리고 싶다는 언행을 이유로 오킹을 비판하고 있다. 후속 영상에서는 맘이 들어가서 여성혐오냐고 어이없어하며 '캣맘충'과 '캣대디충'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네이트판에 해당 발언에 대한 게시물이 올라왔다.# 처음에는 단순한 의견을 공유하는 글이었으나 인기글이 되면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트위터에서도 해당발언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보였다#

매일경제에도 기사가 작성되었다. #


이후 오킹은 17일 생방송, 유튜브 추가 영상을 통해 과거 자신이 방역업체를 불러 쥐를 살처분한 것을 얘기하는 영상에는 비난이 하나도 없었고, 똑같이 인간에게 피해를 주는 동물을 욕한 것인데 길고양이가 대상이라는 이유로 욕을 먹어야 한다면 죄송한 마음이 하나도 없을거라고 덧붙였다.

오킹은 7월 11일 유기동물 보호 및 길고양이 치료 지원으로 300만원을 기부한 것을 인증하며, '야생동물인 길고양이들에게 밥을 주어 그들의 야생성을 빼앗아 야생에서 살 수 없게 했으면, 부디 야생이 아닌 각자의 집에서 키워 달라'며 캣맘들을 비판하였다. 그리고 고양이를 누구보다 잘 아는 기부처에서도 캣맘이라고 말했다고 하여 본인의 비하 의도가 없었음을 밝혔다. #


2.3. 우영우 패러디를 통한 자폐장애인 비하 논란[편집]


2022년 7월 18일 유튜브에 '이상한 변호사 오병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제되었는데, 영상에서 오킹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등장인물 우영우의 말투를 따라하여 장애인 비하 논란이 발생했다. 해당 영상은 우영우 성대모사 부분을 제외하고 재업로드 된 상태이다.


2.4. 임금 체불 및 사진 무단 사용 피해 사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오킹 임금 체불 및 사진 무단 사용 피해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방송 외[편집]



3.1. 위너즈 코인 게이트[편집]


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관련 문서: 위너즈




유튜버 오킹, '스캠 코인' 연루 의혹 해명 "아는 것 없다"/ YTN star

디시인사이드
에펨코리아
개드립넷
관련 기사

장사의 신 관련 논란 중 사기 의혹이 있는 위너즈 코인의 내부 백서에서 이사로 등재된 UFC 종합격투기 해설자 김대환, Road FC 회장 정문홍, Road FC 초대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김태인, 레슬링 아시안 게임 동메달리스트 남경진, 머슬마니아 스포츠모델 그랑프리 및 4관왕 박남진, 신원미상의 유덕준 이외에 오킹도 이사로 등재되어 있는 것이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엄연한 이사이고 위너즈로부터 컨텐츠 출연료를 지급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오킹은 이에 대해 그저 "나는 코인을 사지 말라고 경고했다", "나는 이득을 본 게 없다", "몰랐다"고 하여 논란이 더욱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해당 내용 다시보기

2024년 2월 4일, 인터넷 방송(영상의 49분 18초~54분 21초)을 통해 "다른 건 다 참아도 허위사실로 인한 명예훼손은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 주장하며 55분 12초부터 해당 내용을 언급하기 시작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2023년 1월, 지인 통해서 해당 코인에 대한 유튜브 컨설턴트 관련 조언이 필요하다며 접촉이 됐고 해당 회사가 위너즈였다. 처음 알기로는 스포츠 플랫폼에 대한 컨설턴트라고 생각해 인연을 이어갔었다고 한다. 앞서 오킹은 코인 관련해서 3년전, 빗썸 광고를 통한 대장코인으로 불리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가끔씩 투자를 하는 걸로 말했다. 생방송에서도 증명을 했었고 당시 스텔라루멘 이라는 코인을 -69%까지도 찍을 정도로 직접투자보다는 가끔 예능적 투자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본인은 "NFT 관련해서 절대로 관여할 일이 없으며 위너즈에 대해 '만일 관련 사업을 할 거라면, 제 이름은 빼주시기 바란다'고 언급했었지만 이사로 등록이 되어있어 당황스럽다"고 밝혔다.[9] 또한 "해당 기업이 코인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 보니 이미지 자체에 부정적 요소가 많이 있으니 기부를 통한 워싱으로 사회환원 이미지로 바꾸는 건 어떻겠느냐며 제안을 했던 것"이며,[10] "유튜브 컨텐츠로 인한 자본적인 한계에 봉착해 후원을 받고자 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정작 해당 코인사업이 스캠코인과 연관되어있을 거라곤 꿈에도 몰랐으며", "해당 코인에 대한 피해자를 찾고 있고 본인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피해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본인이 봤을 때 위너즈는 컨텐츠 후원에 대해 많이 지원을 해줬으며 건실하게 사업하고 있다는 느낌도 받았다고 말하며 제안대로 기부를 통한 이미지 체인징을 했다고 한다. 이에 부정적 요소를 더 섞을 부분이 없었고 코인을 통한 수익이 있으면 억울하지라도 않겠지만 해당 코인을 통한 수익은 일절 없으며 컨텐츠 등의 출연료 이외 받은 게 없다고 한다.

이사로 올린 것에 대한 의문성 추측하기를, 위너즈의 타 유튜브 제작 외주업체와 지난 2023년 4분기 유튜브 제작회의 참여를 많이 했었으며 제작참여로 많은 기여를 했다고 판단해 본인이 '이사'로 올린걸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모든 코인 관련 연루되었었던 인물들과 같은 말만 하시네요.'라는 채팅에 "내가 코인을 직접 팔았으면 억울하지라도 않다. 판 적이 없는데 왜 계속 몰아세우는지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생방송 시청자 이외 유튜브만 보는 구독자는 어떻게 설명할거냐'라는 물음에는 '내가 유튜브로 해당 코인에 대한 해명을 하는 것 자체가 코인에 대한 광고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 만일 얼굴만 보고 사는 거라면 이것도 문제가 있다.'고 언급했다.[11]

2024시즌 본인의 축구팀(오킹FC)에 대한 컨텐츠를 제작 당시 위너즈에게 지원을 해달라고 했으며 제작비의 일부를 청소년 축구에 대한 기부를 진행하고 있었음을 밝히며 이는 대한축구협회와도 얘기되고 있던 사안이라 한다.

이후 사건의 진행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는 파악을 못하고 있으며 정말로 경제적인 피해자가 나온 상황이라면 당장 대응할 것이라 한다. 후원받게 된 계기는 위너즈를 스타트업으로 보고 있던 차에 오킹의 컨텐츠 제작에 대한 후원에 긍정적 요소가 있었기에 해당 제안을 받아들인 것이라고 한다. 오킹 얼굴만 믿고 투자를 한 시청자도 분명 존재할건데 이건 어떻게 대응할것이냐. 라는 물음에 본인은 생방송에서 오늘 있었던 일적인 요소(엠바고제외)를 전부 보고하기 때문에 "코인이 끼면 절대로 투자하지 마라"며 엄포를 했다.[12]

위너즈로부터 컨텐츠 '월장'에 대한 유튜브 출연료를 받은게 전부이며 코인소유에 대해 일절 소유한 적도 없다며 극구부인했다. 일단 외부고문으로 참여하는 만큼 회사 지분으로서 코인을 줄 수 있다는 답에 세금적으로 어떻게 되는지 파악이 필요하다며 세무사와 직접 얘기한 적이 있다고 한다.

오킹은 해당 논란에 대해 결론적으로 네이버 본사에서 횡령사건 등 사기 사건이 일어났는데 웹툰작가가 횡령죄로 연루되어 구속영장 발부되는 꼴이라며 일축했다.

그러나 오킹이 위너즈 코인 회사 사람들과 단체 모임을 자주 가진 사실이 추가적으로 밝혀졌고 2024년 2월 8일 최근 올라온 영상기준 '좋아요/싫어요' 비중이 5.91%일 정도로 커뮤니티와 유튜브 여론은 최악을 달리고 있으며, 정말 몰랐는지에 대한 좀 더 명확한 해명이 필요해보인다.

이에 앞서 작성된 내용에 대해 2024년 2월 5일, 위너즈를 찾아가 직접 확인하고 방송을 진행했다. # 또한 방송에서 2월 6일 입장문을 올릴 것을 언급하였다.

관련 사건으로 인해 오킹은 2월 17일에 예정되어 있던 2024 자낳대: 배틀그라운드에서 하차하였다.

3.1.1. 위너즈 측 입장문 공개[편집]


[ 입장문 전문 펼치기 · 접기 ]

안녕하세요, ㈜위너즈 입니다.

최근 당사에 대한 유언비어와 거짓 주장을 바로 잡고자 다음과 같이 안내드립니다.

1. 당사는 블록체인 기반의 스포츠 플랫폼 회사로서, 온라인 서비스와 오프라인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블록체인 기술은 산업 전반에 있어 활발하게 도입이 추진되고 있고, 대기업을 비롯한 다수 기업에서 앞다투어 블록체인 기반의 서비스와 토큰 발행을 하고 있습니다.

2. 위너즈는 이러한 변화의 물결에 앞장서서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기술에 대해서는 특허 출원하여 위너즈만의 독창적인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3. 첫 번째는 매칭 시스템으로, 특허 출원된 사업 모델입니다. 매칭 시스템은 사용자에게 최적의 스포츠센터와 트레이너를 연결해주는 서비스로서 작년 10월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강남구에 스포츠센터 2개를 성황리에 운영하며 고객들로부터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4. 두 번째가 후원 투표 시스템으로 위너즈가 진행하는 이벤트이며, 위너즈가 무료로 지급하는 앱 내에서만 사용 가능한 재화인 위너즈 캐시를 사용하여 응원하는 선수와 팀에게 후원을 하는 것입니다. 위 후원금 상당 부분은 선수들에게 직접 전달이 되며, 승부를 맞춘 사용자는 마일리지를 제공받습니다. 모든 과정은 위너즈 앱 내에서만 일어나기 때문에 환금성 여부나 사행성 이슈가 문제되지 아니하여 원천적으로 위법 여부가 문제되지 않는 위너즈만의 특별한 사업 모델이자, 마찬가지로 특허 출원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이벤트는 네이버나 기타 대형 포털과 사이트에서 하는 경기 승부예측 이벤트와 유사하며, 법적인 이슈가 있을 수 없습니다.

5. 이처럼, 위너즈는 그 어떤 블록체인 또는 플랫폼, 온라인&오프라인 사업자보다 더 건실하고 더 실체적인 사업을 선보이고 있으며 소비자들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고, 앞으로도 더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6. 최근 일부 유튜버들이 위너즈 및 위너즈 코인과 관련하여 사기 혐의를 운운하거나 범죄조직과의 관련성 등을 언급, 방송한 점과 관련하여, 위너즈는 위와 같은 내용이 모두 근거 없는 허위사실임을 밝히는 바입니다.

7. 일부 유튜버들이 제기하는 의혹은 아무런 근거 없는 명백한 허위사실로서 위너즈와 위너즈 코인의 명예를 훼손하고 당사의 사업활동을 방해하는 것으로서, 이와 관련해 위너즈는 법적 조치를 포함하여 신속하고 강력한 일체의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8. 특히, 위너즈 및 위너즈 코인은 일부 유튜버들이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장사의신, 상남자주식회사 등과는 관련이 없으며, 그 관련성을 언급하고 있는 게시물들은 허위사실에 기반한 추측성 내용 내지 악성 루머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다단계판매, 유사수신 행위 등은 일체 없다는 것도 다시 한번 밝힙니다.

9. 일부 유튜버들이 조회수를 늘리기 위하여 가짜 뉴스를 생산, 유포하는 행위에 대하여 철퇴를 가하기 위하여, 해당 유튜버 및 악성 댓글 게시자, 2차 전달자 등에게는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력한 법적 조치 취할 것입니다.

10. 향후, 진행되는 관련 사안에 대해 공식적인 채널을 통하여 명명백백 사실관계를 밝히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자들에 대해서도 강경한 조치를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위너즈는 소비자들과 한 약속과 목표를 모두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하여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너즈 대표 정영권 올림.[1]




3.1.2. 오킹 측 입장문 공개[편집]



2024년 2월 8일, 입장문을 공개했다. 말을 바꿔 본인이 거짓말을 했음을 시인했다.

특히 이전 해명 방송에서 52:07부터 '허위사실 유포는 꼭 고소하겠다'고 밝혔었기에, '오적오' 소리를 듣고 있으며 댓글 반응 또한 거짓말에 대해 실망이라면서 비난하는 내용이 주류이다.

[ 입장문 전문 펼치기 · 접기 ]

해당 사실은 거짓이며 직접 투자를 했습니다. 다만 이후 문제가 불거지자 투자철회를 밝힌 상황이며 명백히 밝히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와 관련해 위너즈와 관련된 모든 프로젝트를 중단했으며 협업할 생각은 일절 없을 것임을 밝힙니다.

관련 영상을 올리는 것은 저에 대한 항변도 아니며 당시 상황에 공감과 이해를 구하는 영상이 아닙니다. 저의 행동의 정당성을 판단하는 것은 제가 아닌 방송을 즐기는 시청자의 몫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왜 투자를 했는지에 대해 지금부터 밝히고자 합니다. 밝히기 전, 이전 방송에서 투자와 관련된 내용을 생략하고 시청자를 기망한 사실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위너즈와의 관계는 사내 컨텐츠인 월장의 기획자이자 MC로 참여한 것이 발단이었으며 당사가 제작하는 컨텐츠에 출연하는 대가로 출연료 500만원을 받았습니다. 다만, 세간에 떠도는 1억원의 대가성ㆍ현금 등을 받은 소문은 사실이 아닙니다. 출연료 지급 이후 투자진행을 했었습니다. 투자사실과 심경을 고백했어야함에도 불구하고 겁이 나 무서워 거짓말을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처음 투자를 결심하게 된 가장 큰 사유는 저에겐 좋은 인연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사유를 듣고 이상하게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크리에이터로서 심적으로 지친 상황 속에 먼저 손을 내밀어줬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런 고마운 사람들의 일에 서서히 개입하던 어느 날, 회사투자제의가 들어왔고 선뜻 투자에 임했습니다. 이 사람들과 같이 사업하는게 즐거울 것 같았습니다. 사적으로 그 사람들에게 신뢰가 있었으며 사업을 직접 목격하고 함께 참여까지 했으므로 투자에 대해 문제될 사유는 없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렇게 회사를 키워나가면 경제적 보상 또한 따라오지 않을까에 대한 기대심리도 있었습니다. 또한 현재 제기되고 있는 의혹들을 인지하기 전까지 저에게 보여진 위너즈는 단순히 암호화폐 사업만 전개하는 게 아니라 스포츠 및 컨텐츠 사업 등 실체가 있는 회사였습니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그들이 저에게 배풀었던 호의와 따뜻함을 회사의 투자가치와 연결시킨 것은 현명하지 않은 생각이었고 잘못된 판단이었습니다.

저는 스트리머나 BJ들이 암호화폐 사업에 연루되어 동업자로서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보고들은 문제가 됐던 업체는 실체가 없는 무형의 자산으로만 사업활동을 영위하는 그런 이미지였습니다. 그러나 제가 본 위너즈는 분명 유형의 자산을 운영하고 강남의 사옥도 있었으며 컨텐츠 제작팀도 갖춘 유형의 자산을 소유하고 있는 회사였습니다. 그렇기에 사업의 실체가 있는 기업에서 암호화폐를 접목시키는 사업을 확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로만 생각했습니다.

거듭 언급하지만 제가 이제껏 봤던 위너즈는 암호화폐 스캠을 통해 사기행각을 꾀하는 회사는 아니였으며 정말 당사를 크게 키우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회사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런마음으로 당사에 투자를 했으며 후술될 설명되는 사유로 현재는 투자철회를 한 상태입니다. 저는 직접 투자를 할 만큼 당사에 소속되어 있는 사람들을 믿었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한 것처럼 저는 당사의 암호화폐 사업전망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투자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몇 차례 참석한 코인미팅 관련해서 접한 정보들은 이해하기엔 너무 어려운 내용이었고 저는 단지 당사의 스포츠분야 사업들과 소속된 사람들을 믿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겪은 사람들이 운영하는 사업이라면 비록 제가 모르는 암호화폐를 다루는 회사라도 믿을만 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인들의 신뢰가 곧 위너즈의 속한 신뢰가 직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제가 회사에 다른 사업 분야를 경험했다고 해서 경험하지 못하고 알지 못하는 영역의 사업 역시 신뢰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저는 저의 경험만 신뢰하여 투자를 결정했었지만 시청자 여러분은 저와 다릅니다. 많은 시청자가 말한 것처럼 제가 직접 당사의 암호화폐에 말을 하지 않더라도 심지어 사지 말라 했더라도 저를 좋아해주시는 시청자 분들은 제가 그 컨텐츠 제작에 도움을 줬다는 것만으로도 당사의 암호화폐를 긍정적으로 볼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만일 이런 동기로 위너즈코인을 투자하게 된다면, 해당 행위는 제가 투자를 결심한 것과는 다른 의미의 투자를 종영한 것과 같습니다. 저는 코인사업과 아무런 연관없는 유튜브 제작팀의 이사로 등재되어있었지만, 현재는 언급된 사유들로 이사직 사임을 요청했으며 수리되었습니다. 사실 아직까지도 당사의 암호화폐 사업이 어떠한 구조로 운영되고 있는지 알지 못합니다. 그렇기에 당사의 암호화폐 사업이 적법한지의 여부에 대해 알지 못합니다. 또한 해당 영상에서 이에 대한 저의 판단을 전달드릴 생각이 없습니다. 투자는 투자자가 투자의 대상에 대한 명확한 근거를 가지고 진행해야 합니다. 만약 제가 당사와 계속 함께하게 된다면 제가 알지도 못하는 당사의 암호화폐 사업도 함께 믿어달라는 메세지가 전달될 것 입니다.

이 메세지는 많은 사람들에게 제 의도와 다른 부적절한 투자를 부추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투자한 위너즈의 모든 프로젝트에 투자철회를 밝혔고 그 어떠한 이득도 취하지 않을 것입니다. 더 이상 당사와 엮인 모든 컨텐츠 및 사업에 일절 관여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당사와의 협업을 돌연 중단하고 투자철회한다는 저의 불가피한 선택이 열심히 일한 당사의 또다른 피해로 번질까 우려스럽습니다. 제가 스스로 결정한 당사의 협업이 당사는 겪지 않아도 될 어려움을 불러온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논란 당일, 위너즈는 투자사실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먼저 제안했으나 외면받는 것이 두려웠고 성난 민심에 되려 당당히 투자했던 저의 결정이 크게 왜곡되어 버릴까 무서워 상황을 회피해버렸습니다. 의혹이 생기니 발뺌하는 게 아니냐는 추궁이 들어와도 할 말이 없으나 단언컨대 저는 제 방송을 통해 당사에서 진행중인 암호화폐 사업에 대해 홍보한 적이 없으며 이후에도 계획에 없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영상의 모든 이야기가 그랬듯 해당 내용의 거짓은 없습니다. 여전히 당사에 대한 의혹은 남아있습니다. 저는 제가 직접 겪은 당사의 소속된 인원의 노력이 거짓이 아니라 믿습니다.

하지만 위너즈가 시장에서 인정받고 떳떳한 기업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해당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맞서 증명해야 할 것입니다. 이는 제가 해줄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부디 당사가 항간에 떠도는 의혹을 하나하나 바로 잡고 열심히 노력한 시간들에 대해 떳떳하게 인정 받고 계획한 사업을 탄탄하게 꾸려나가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부끄럽지만 이런 당연하고 상식적인 것들을 당시엔 정말로 미리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비겁한 마음에 제가 당사의 코인사업과 무관하고 잘 알지 못한다는 점만 내내 말씀드렸으나 그렇다고해서 제가 모든 책임으로부터 해방되는 점이 아니라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모든걸 밝히고 책임을 졌어야했는데 너무 후회스럽습니다. 일단 제가 전달해드릴 수 있는 모든 사실과 생각을 나열하다보니 두서없이 길어지게 되었습니다. 지금 전달드리는 것 외에 추가로 전달드릴 수 있는 게 있다면 최대한 빠르고 자세하게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제 앞가림도 못하는 주제에 아는 척, 모르는 척, 바른 척, 똑똑한 척한 저의 모습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조금만 더 생각했더라면 저의 활동들이 제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에서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이것이 제가 책임질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을 것이라는 걸 알 수 있었을텐데 안일하게 생각하고 가벼이 활동한 것이 너무 후회스럽습니다.

아낌없이 저의 잘못에 대해 말씀해주시고 여전히 저의 말을 들어주고자 귀기울여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하고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저의 방송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오히려 불쾌함과 답답함을 느끼셨을 것에 대해 정말로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이미 늦었을 수도 있지만 지금 제가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신뢰를 배신하지 않도록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상황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오킹



4. 열애설[편집]



4.1. 우정잉과의 열애 및 결별[편집]


\[단독\] 우정잉-오킹, 열애 인정인기 스트리머 커플 탄생

2019년 11월 17일 지스타에서 우정잉과의 부산 족발 데이트 야외 방송을 했는데 시청자와 스트리머들을 과몰입시키는 우결각을 보여주었고 그 후 방송에서 시청자들이 진결로 몰아가며 도네로 괴롭힘을 당했다. 그런데 야외 방송을 하던 당시 불꽃놀이를 하고 싶다고 하던 우정잉에게 한국화약공장 견학을 가야겠다는 농담을 던졌고 이후 방송에서 계속 한국화약 공장 견학으로 인해 휴방해야 한다고 언급했는데 공교롭게도 그날 11월 20일 수요일은 우정잉의 정규 휴방 날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오킹의 인스타그램에 둘이 함께 카페에서 찍은 셀카가 올라왔고 우정잉의 팬카페는 의미심장한 공지가 올라왔는데 양측 카페에선 진결이라며 팬들은 흥분의 도가니였다. 그리고 다음 날 정말로 우정잉과 오킹의 방송에서 '2중대발표'라는 방제로 연애 사실을 공개하였다. 이날 양측의 최고 시청자 수 총합 2만 8천 명[13]을 돌파해 당시 트위치 한국어 태그 시청자 수 1위를 달성했다.
이후 서로의 유튜브에 대화 형식의 똑같은 섬네일의 요약 영상이 올라왔는데 조회수가 하루 만에 우정잉의 영상[14]은 70만 회, 오킹의 영상은 50만 회[15]를 돌파했다.

약 1년 뒤인 2021년 1월 22일 둘은 결별하였음을 알렸다.[16]


4.1.1. 우정잉 시점[편집]


우정잉에 의하면 평소에 말 많기로 소문난 오킹이 일정이 있었던 우정잉을 잠깐이라도 만나기 위해 3시간 정도의 거리를 달려가서는 자신의 유튜브나 MCN 이야기, 건플레이크와 견인포 등 쓸데없는 소리나 하고 커플 셀카로 어그로를 크게 끌어놓고선 막상 중요한 이야기는 하지 않고 그냥 가려고 해서 결국에는 우정잉이 먼저 고백했다고 한다.

우정잉 본인에 의하면 자신은 오킹과 같은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는 일명 자만추인데 딱히 좋아하게 된 시기가 있던 것이 아니라 오킹과는 자연스럽게 친해져 마치 그라데이션같이 좋아하는 마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4.1.2. 오킹 시점[편집]


1년 전부터 함께 놀며 급속도로 친해졌는데 오킹은 지금도 좋아했던 것 같다고 한다. "단 한번도 우정잉을 친구로 본 적이 없었다. 남에게 할 수 있는 행동 걔한테는 못하겠더라."라는 말은 덤.

그 후 생활 패턴이 다른 우정잉과 연락을 이어가기 위해 잠을 줄여가면서까지 열심히 빌드업을 했고 그러다 관계를 마무리를 지으려는지 2019년 지스타에서 족발 데이트 야방으로 대놓고 좋아하는 티를 많이 냈다. 11월 20일에 우정잉을 만나러 갔는데 자기한테 마음이 있는지 없는지 긴가민가해 그냥 단순히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어차피 좋아하니까 차일 때 차이더라도 하루 더 보고 차이자는 마인드로 고백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카페에 앉아서 할 말 없냐는 우정잉의 질문에 곧 자기 유튜브 구독자가 60만이라는 둥 쓸데없는 소리[17]로 그냥 택시 타러 가서 헤어지려고 하다가 왜 고백을 안 하냐는 말과 함께 우정잉에게 먼저 고백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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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난 범인 BGM, 조커 BGM, 각종 영상 편지 BGM 등[2] 그러나 검은색 위장 위에 덧칠했고 해가 지고 있었기 때문에 방송 화면상으로 구분이 잘 안 갈 수 있다.[3] 진짜사나이에서 호응받은 분장은 흰색 얼굴에 검은색 입술 칠을 한 모습이었다.[4] 본문 하단 참조.[5] # 오킹 유튜브 채널. 비공개 처리됨. 2020년 1월 19일. 2023년 3월 6일에 확인함.[6] 당장 같은 날 에이펙스를 코스프레한 스트리머는 정지당했다.[7] 인종차별의 사유로 정지당했던 괴물쥐의 복귀 날.[8] 후에 트위치 본사에 문의한 상태라고 한다.[9] 크리에이터 역량을 보기 위해 만든 컨텐츠가 월장이었고 해당 컨텐츠에 대한 페이는 이미 받았다고 한다.[10] 해당 기획에 직접 참여했고 기부하는 걸 목격했다.[11] 증권사 등 금융업계 주의사항에도 나와있지만 금융투자상품은 자산가격 변동, 환율 변동, 신용등급 하락, 부동산가격 하락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로 나와있으며 예금자보호법 등에도 해당되지 않는다고 한다. 물론 이는 정당한 투자 상품 약관에나 해당하는 말이고, 스캠코인과 같은 유사수신행위에 저런 문구를 붙이는 것은 요식행위에 지나지 않는다. 실제로 검경에서는 최근 유행하는 스캠코인을 이용한 유사수신행위 적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며, 이에 맞춰 사법부도 높은 형량을 선고하고 있다.[12] 정작 '누가 오킹얼굴보고 투자하냐'라는 말을 하자 어디까지나 예능적으로 섭섭해하였다.[13] 오킹은 약 1만 9천 명, 우정잉은 약 8천 2백 명[14] 유튜브 인기 급상승 영상 4위까지 올라갔으며 조회수가 가장 높은 영상이 되었다. 2020년 6월 20일 오후 10시 기준으로 163만 회[15] 유튜브 인기 급상승 영상 6위까지 올라갔다.[16] "헤어졌습니다"트위치 스트리머 오킹, 우정잉과 공개 열애 1년여 만에 결별 발표. 톱스타뉴스. 2021년 1월 23일.[17] 그 자리에서 건빵이라던지 박격포니 뭐니 군대 얘기를 늘어놓았다는 얘기를 들은 트수들은 분노해 "딱대 ^^발"과 "머리 박아"로 채팅창을 도배했다. 다만 우정잉의 질문 자체가 가벼운 뉘앙스여서 특정 신호일 거라는 생각 자체를 못 했고 건빵 얘기 등등도 꽤 재밌게 들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