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카온 하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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オルカオン・ハリス 

성단력 3000년대 초에 바킨 라칸의 성제로부터 소천위 칭호를 수여받은 기사.
조커 성단기사의 칭호 중에서 검성과 강천위, 소천위는 같은 시대에 각각 1명씩에게만 허락된다는 사실을 미루어보면 그가 얼마나 강력한 기사인가를 알 수 있다. 원래 바킨 라칸 성제의 일가와 혈통이 닿아있는 하리스 가문의 현재 당주이다.

하리스 가는 역사가 긴 제국 내에서는 비교적 새로운 귀족이며 크류 바스코 하리스(クリュ・バスコ・ハリス)가 일으켜 세웠고 올카온 하리스는 2대째이다. 그렇지만 선조 바스코 하리스는 바로 초제국 최후의 기사인 동시에 성단력 최초의 검성 나칸드라 스바스의 후손이므로, 이쪽 가계 또한 거슬러 올라가면 초제국에 혈통이 닿아있는 유서 깊은 집안인 셈.

현재의 당주인 올카온 하리스 또한 나이는 먹었더라도 행성 애들러 최고의 검호로 손꼽히며, 성제에 대한 충성심 또한 깊고 기사로서의 프라이드도 강하다. 순수 혈통의 나칸드라 스바스에게 물려받은 유전자는 이 집안에서 태어난 자녀들에게 거의 모두 기사의 힘을 발현시켰고, 그 중에는 훗날 검성 칭호를 받게 되는 올카온 하리스의 딸 매드라 모이라이도 있다.

매드라가 어렸을 때에 딸이 기사가 아니라고 판단해서 가문에 기사의 대가 끊어진 줄 알고 엄청 충격을 받고는 미마스 사오리레나의 제안으로 그녀에게 맡겼다. 그리고 이후 스파크(파이브 스타 스토리)야보 비트에게 말한 바로는 딸이 (기사의 힘을 발현할 걸로 보이므로) 스파크 모습인 걸 좋아하여 가문의 성을 잇도록 허락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마라 로우트 쟈쟈스나 고모인 에나 다이 그 필모어와 대화할 때에 드러나길 본인은 딸이 저지른 여러 행동들로 인해 자식을 잘못 키웠다고 엄청 후회하고 있다. 하지만 딸의 진정한 정체는 모른다.

마마도어 유조타의 후견인으로 그녀를 아가씨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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