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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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애니메이션

1. 개요
2. 특징
3. 진실
4. 작중 행적
4.1. 애니메이션
4.1.1. 시즌 1
4.1.2. 시즌 2
5. 어록
6. 인터넷 밈
6.2. That's the neat thing, you don't
6.3. Look what they need to mimic a fraction of our power
6.4. Thicc Omni-Man
7. 여담



1. 개요[편집]


Omni-Man

이미지 코믹스의 만화 인빈시블의 등장인물. 주인공인 인빈시블(마크 그레이슨)의 아버지이다. 본명은 '놀런 그레이슨(Nolan Grayson)'.[1] 성우는 J.K. 시몬스.

초기 콘셉트 당시 이름은 'Supra Man'이었지만 DC 코믹스의 '슈퍼맨'과 너무 비슷하다는 이유로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2. 특징[편집]


순혈 빌트럼인이지만 지구의 히어로로서 활동하고 있다. 빌트럼은 계몽주의 사상에 의해 자신들의 힘으로 다른 행성들을 수호하고 발전시키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빌트럼인으로서 강력한 능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지구에서 가장 강한 히어로이자 위대한 히어로로 활동한다. 가디언즈 오브 글로브의 임시 멤버이기도 했다. 가디언즈 측에서는 계속 정식으로 합류할 것을 권하였으나 행동은 함께 하되 정식 멤버가 되는 건 거절했다고.

아들인 인빈시블(마크 그레이슨)에게 능력이 발현되자 코스튬 디자이너인 아트를 소개해주기도 하고 마크와 함께 히어로 활동과 히어로 훈련을 해주기도 하는 등 좋은 아버지이기도 하다.

평상시 직업은 수필 작가로, 수준높은 여행기 등으로 명성과 인기가 높다. 다만 처음엔 외계인 요원이 우주의 괴물들과 맞서 싸우는 SF 소설 작가로 데뷔했으나 이야기가 허무맹랑하다는 평가를 받아 잘 팔리지 않았던 모양.


3. 진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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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블랙 삼손을 제외한[2] 가디언즈 오브 글로브의 멤버들을 비상연락으로 기지에 모은 다음 전원 살해한다. 이 때문에 가디언즈 오브 글로브가 언뜻 쩌리처럼 보이나, 사실 이들은 모두 강력한 능력을 가진 초인들이다. 그저 옴니맨이 이들보다 훨씬 강한 괴물인데다 어둠 속에서 기습한 덕분이었다. 실제로 125화에서 재대결을 하는데 오히려 옴니맨이 궁지에 몰리다, 그린 고스트가 가볍게 슥 지나가는 것만으로도 무력화되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마냥 당하지만도 않고 제대로 맞서 싸운 것으로 묘사되었다.# 우선 레드 러쉬는 옴니맨이 공격하려는 것을 재빨리 캐치해서 이모탈을 구해낸다. 옴니맨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모두가 당황해하면서도 결국 워 우먼을 시작으로 모두가 옴니맨과 맞서 싸우나 이후 빠르게 움직이며 옴니맨을 공격하던 레드 러쉬는 옴니맨에게 역으로 팔을 붙잡히고 머리를 양손으로 짓눌려 머리가 터져 죽는다. 이때 머리가 으깨지는 와중에도 연속 펀치로 발악을 하는 모습을 슬로우모션으로 보여주는데, 나중에는 한 쪽 눈알이 빠져나오고 너무 무리하게 공격해서 그런지 손목이 부러져 아예 손등으로 두들기고 있는 등, 최초의 사망자라서 그런지 유독 애처롭게 연출되었다. 그래도 이 공격을 받은 옴니맨도 만만치 않은 피해를 입어서 아까까지만 해도 멀쩡하던 옴니맨이 레드 러쉬에게 연속 공격을 당하니까 코피를 흘리기 시작하더니 레드 러쉬가 죽기 직전에는 피를 토하는 모습까지 보인다.[3]

갑작스러운 동료의 죽음에 모두가 경악한 순간, 마샨맨이 재빨리 자신의 몸으로 옴니맨을 속박하고 이모탈과 워 우먼이 공격하나 힘으로 마샨맨의 속박을 푼 옴니맨은 워 우먼의 머리를 바닥에 내리쳐 무력화시키고 그대로 끝을 내려고 하나 다크윙이 기습적으로 폭발 표창을 날려 무마시킨다. 그러나 이후 위에서 덮치는 다크윙을 붙잡아 바닥에 패대기쳐서 살해하고 그 시체를 그린 고스트에게 집어던진 뒤에 멘붕한 그린 고스트의 머리를 손으로 꿰뚫어 살해, 이에 경악한 아쿠아러스는 옴니맨에게 물을 발사해 움직일 수 없게 막고[4] 그 사이에 워 우먼이 크게 한 방 먹이지만 이후 워 우먼이 헛방을 날린 틈에 워 우먼을 날려버리고 워 우먼의 무기를 캐치, 그대로 아쿠아러스의 머리를 후려쳐 터뜨려 버린다.

연이은 동료들의 죽음에 분노한 마샨맨은 다시 신체 변형을 이용해 옴니맨을 속박하고 이 틈을 노려 이모탈과 워 우먼이 다굴을 하지만 옴니맨은 그 와중에도 어떻게든 화성인의 약점인 핵을 붙잡아 터뜨려 마샨맨을 죽인 다음 이모탈의 복부를 꿰뚫어 버리고 워 우먼은 목을 뒤로 꺾어서 살해. 마무리로 대체 왜 이러냐고 묻는 이모탈에게는 아무 대답 없이 손날로 참수시켜버린다.

원작이야 기습으로 순삭당했다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멘붕해서 아무 것도 못한(...) 그린 고스트를 빼면 모두가 제대로 항전했음에도 불구하고 몰살을 당해 조금 너프된 느낌도 느낄 수 있다. 그래도 그 옴니맨이 전투가 끝난 이후 만신창이가 되어서는 그대로 쓰러져서 며칠 동안 병원 신세를 진것을 생각하면 나름 지구를 대표하는 히어로들에 걸맞는 전투력을 보여주기는 했다.[5]

비밀기지 내에서 전부 죽여버렸기 때문에 자신이 범인이라는 게 밝혀지지 않았고, 의심은 삼손에게 쏠린다. 그 상태에서 태연히 합동 장례식의 조문도 읽는다.

다만 이모탈이 마울러 쌍둥이의 실수로 되살아나고, 그를 공격한다.[6] 그러나 이번에도 탈탈 털어버리고 죽여버리는데, 이 모습을 마크에게 들킨다. 그러나 침착하게, 마크에게 자신이 왜 그런 짓을 했는지 설명한다.[7]

사실 빌트럼은 다른 행성들을 수호하고, 발전시켜주는 선한 종족이 아니라 정복하여 노예로 삼거나 멸종시켜버리는 흉폭한 종족이었다.[8] 자세한 건 빌트럼 문서 참조.

식민 행성이 너무 불어나자 빌트럼 군인들 중 한 명 씩만 다른 행성으로 침투시켜 해당 행성을 약화시키고 정복하는 것으로 정책을 변경했었기 때문에 옴니맨은 지구를 침공하지 않고 오랜 세월 동안 히어로로서 활동했다. 그러다 지구인과의 혼혈 자식인 인빈시블이 능력을 얻기 시작하자 인빈시블을 빌트럼 제국의 군인으로 사용하려고 가디언즈 오브 글로브들을 살해하는 것으로 지구 침공을 시작했던 것이다.

4. 작중 행적[편집]


처음엔 가디언즈 오브 글로브와 함께 지구를 지키는 히어로였으나, 위의 진실대로 인빈시블이 성장하자 그들을 몰살하고 자신의 정체가 빌트럼의 고위급 장교이며 인빈시블에게 빌트럼의 군인이 되어 지구를 정복하자고 제안한다. 하지만 인빈시블이 거부하여 둘이 싸우게 된다.[9] 둘의 싸움은 도시를 파괴하여 수많은 인명 사상이 일어날 정도로 격렬했다.[10]

하지만 인빈시블은 무력에서 훨씬 앞서 있는 옴니맨을 이길수가 없었고 옴니맨은 인빈시블을 제압한다. 옴니맨은 "빌트럼은 지구를 발전시켜줄 수 있다.", "빌트럼인들의 수명은 수만년이고 노화는 점점 느려지며 능력은 점차 강해진다.", "네(인빈시블) 얼굴이 30대처럼 보이기도 전에 지구의 문명 자체가 멸망할 거다.", "500년 후에 지구가 너(인빈시블)에게 뭘 해줄 수 있는데 저항하는 것이냐?", "빌트럼을 따르기 싫다면야 네 놈 따위야 여기서 죽이고 새 자식을 얻으면 그만이다. 17년 쯤이야 빌트럼의 삶에선 순간에 불과하다." 등의 말로 끝까지 아들을 설득하려 하지만 "그때가 되어도 아버지는 제 곁에 있을 거잖아요."라는 피떡이 된 인빈시블의 대답에 실망했으나[11] 인빈시블을 설득하지도 차마 죽이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며 태양계를 떠난다.[12]

그 뒤 시간이 꽤 지난 후, 인빈시블에게 파란 사마귀처럼 생긴 외계인이 찾아와 도움을 요청한다. 인빈시블이 그들의 행성 쓰락사로 가서 만난 것은, 그들의 지도자가 된 옴니맨.

옴니맨은 지구를 떠났지만, 빌트럼 제국으로도 돌아가지 않았다.[13] 빌트럼 제국의 배신자가 된 것. 그래서 그는 숨어있기 위해 이 행성을 찾아냈고, 이후 그들의 지도자가 된 것이다. 그리고 인빈시블을 데려가 만나게 한 것은 그가 이곳에서 재혼한 여자 외계인 안드레사. 그리고 그 아이, 즉 인빈시블의 동생이었다. 일일연속극. 참고로 그 행성의 이름은 나중에 '쓰락사'라고 밝혀진다.

그 뒤로 자신의 심경 변화 등을 인빈시블에게 설명한다. 인빈시블은 처음엔 그가 한 일 때문에 받아들이기 어려워하지만 그가 빌트럼인들에게서 쓰락사 행성을 지키는 걸 도와달라고 하자 받아들인다.

그런데 그 순간 빌트럼인 세 명이 쳐들어오고 싸우기 시작한다. 상대적으로 약한 루칸은 손쉽게 처리했지만 그 사이에 행성은 대부분 파괴되고 쓰락사인도 대부분 몰살당한다.

옴니맨은 이걸 보고 엄청난 분노를 느끼고, 자신은 이보다 더 심한 짓도 해왔는데 왜 이렇게 분노를 느끼는 건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처음과 많이 변한 것을 알 수 있는 장면.

그 뒤 혈전끝에 이기는가 싶었지만, 살아있었던 루칸에게 똑같이 등짝을 맞아 쓰러지고 후에 도착한 빌트럼인들에게 끌려간다. 그리고 끌려가면서 인빈시블에게 자신의 책을 보라고 조언한다. 그 책은 옴니맨이 지구에 왔을 때 처음 썼던 SF 소설들을 말하는 것으로, 지구에선 정작 허무맹랑한 이야기라며 팔리지 않았지만 실제로는 빌트럼 요원이었던 자신과 강적들의 싸움을 그린 실화로서 빌트럼 제국에 대항할 수 있는 종족들과 방법들이 적혀 있었다.

그 뒤 빌트럼 제국의 감옥에 갇혀있다. 척추가 부러졌었지만 이미 회복한 듯. 그리고 자신이 아내(데비 그레이슨)를 그리워하고 있다는 걸 깨닫고 놀란다. 그 전엔 몰랐던 감정이라 그런 듯하다.

처형일자가 잡힐 때까지 계속 감옥에 갇혀있던 도중, 알렌이 일부러 애니사에게 잡혀서 빌트럼 감옥선에 들어오고 그와 텔레파시로 소통하며 인빈시블에 대해서나 다른 여러가지에 대해 대화한다. 원래 예전에도 앨런이 멍청한 짓을 해서 서로 싸운 적도 있었고 해서 금방 친구가 되었다.

그리고 앨런의 설득 끝에 결국 빌트럼 제국을 배신하고 행성 연합을 돕기로 결심, 앨런과 함께 감옥을 탈출하고 처형을 집행하러 왔던 빌트럼인도 사살한다.[14] 그 뒤 앨런에게 빌트럼 제국에 대한 비밀들을 말해준다.

그 뒤론 행성 연합으로 와서 테어더스와도 만나고, 앨런과 함께 빌트럼 제국에 대항하기 위한 병기를 모으는 임무를 수행하기 시작한다. 다만 앨런과 그 여자친구의 집에 얹혀사는데, 그들이 섹스하는 소리가 어마어마한지 밤마다 베개로 귀를 감싸쥐고 괴로워하고 있다(...)

이후 마침내 인빈서블과 재회, 이야기를 나눈 뒤 데비 그레이슨과도 잠시 만나고, 곧장 행성 연합으로 떠난다. 우여곡절 끝에 빌트럼과의 전쟁은 승리로 끝나고 지구로 돌아온 뒤, 다시 데비와 결합하기로 하고 올리버도 보러 갈 겸 테레스크리아로 떠난다. 사실 저지른 악행이 있는 만큼 더 이상 지구에서는 얼굴을 드러내고 살기도 힘들긴 하다. 일반인들에게 있어서는 어쨌든 히어로 몰살 뿐만 아니라 민간인들까지 죽인 공포의 존재니까.

이후 다시 지구로 오긴 했으나 여전히 지구에서 살 순 없어서 에서 살기로 한다. 세실이 그렇게 해 준 것으로, 사실 근처에 있는 빌트럼 함선도 감시할 겸 지내달라고 한 것. 뭐 데비는 언제든 지구를 왔다갔다 할 수도 있고 해서 그렇게 나쁜 건 아니다. 그런데 그 직후 갑자기 드라그가 공격해오자 겨우겨우 데비를 안전한 곳으로 보낸 다음 전투를 벌인다.

그는 평화협정도 맺었고 해서 왜 드라그가 공격하는지 이해를 못 하는데, 드라그는 옴니맨이 사실 빌트럼 왕가의 혈통임을 밝힌다. 감히 (그의 입장에서는) 제국의 배신자인 옴니맨에게 왕위를 빼앗기기 싫어서 옴니맨과 그의 혈통인 인빈시블을 죽이고자 마음을 바꾼 것이다.[15] 드라그가 빌트럼 최강의 전사인 만큼 옴니맨도 눈이 빠져나올 정도로 두들겨맞아 죽기 직전이 된다.

하지만 그 순간 다른 빌트럼인들이 그걸 듣곤 와서 드라그를 막고, 그들이 아르갈(빌트럼 선왕)을 존경했던 건 그의 힘이 아니라 지혜였다며 드라그를 처형하려 든다.[16] 그러자 옴니맨이 그것을 막는다.

그 뒤 옴니맨은 원하던 바는 아니지만 빌트럼의 지도자가 될 것임을 선언하고, 다른 빌트럼인들은 모두 복종한다.[17] 그리고 빌트럼은 이제부터 이전과는 다른 방향으로 갈 것임을 알리고, 드라그도 죽이지 않고 그냥 보내준다. 행성 연합의 지도자가 된 알렌도 그가 빌트럼의 지도자가 된 것은 기뻐했으나, 드라그를 그냥 풀어준 것에 대해서는 걱정한다.

알렌은 후환을 없애려고 배틀 비스트에게 제안하여 드라그와 싸움을 벌이게 하지만 결국 그를 죽이지 못하고 배틀 비스트는 사망한다. 드라그는 다시 빌트럼의 왕위를 되찾기 위해 전 우주를 돌아다니며 혼혈 빌트럼인들을 양산했고 그들을 모아 테라스크리아를 습격한다. 이를 막으려던 옴니맨은 인빌시블과 휘하 빌트럼인들, 우주인 히어로들과 함께 드라그와 싸우지만 역시나 상대가 되지 않았고, 오른쪽 흉부에서 시작하여 심장 근처까지 완전히 관통당하는 치명상을 입고 기절한다.

이를 보고 분노한 인빈시블이 결투 끝에 드라그를 태양까지 밀어넣고, 혼혈 빌트럼인들은 드라그가 자신들을 이용하려 했을 뿐이라는 것을 깨달아[18] 항복한다. 이후 아톰 이브가 기절한 옴니맨을 안전한 곳으로 옮겨준다.

인빈시블은 로봇의 도움을 받아가며 동귀어진할 각오로 드라그와 생사를 건 싸움을 시작하고, 강자만이 옳다는 사상으로 살아온 드라그는 치열한 결투 끝에 인빈시블에게 패하여 누구의 도움도 받지 못한 채 태양 속에 빠져 사망한다. 인빈시블 또한 드라그한테 입은 상처랑 기력이 다해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알렌이 날아와 그를 구출해주며 그를 우주선으로 데려가서 치료해준다.

치료를 받던 인빈시블은 아직 회복이 덜 된 상태에서 옴니맨을 만나러 가는데 그는 치명상을 입어 매우 위독한 상태였다. 특히 옴니맨은 드라그에게 공격받을 때 심장의 일부까지 파괴되어 이전과 같은 회복력을 잃어버렸고, 치료가 아무 소용이 없어 자신이 죽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래서 옴니맨은 죽기전에 인빈시블에게 자신의 뒤를 이어 빌트럼인들의 왕이 되어달라고 한다. 인빈시블은 빌트럼인 또한 소중하지만, 그동안 히어로 활동을 해오며 소홀히 했던 가족이 더 소중하니 할수 없다면서 서로 의견을 굽히지 않는 사이에 결국 옴니맨은 '네가 나를 바꾸었듯이 너도 그들을 바꿔야 해'라는 말을 유언으로 남기며 숨을 거두게 된다. 인빈시블은 울면서 옴니맨의 죽음을 크게 슬퍼하고 미처 임종을 지키지 못하고 늦게 온 아내 데비와 인빈시블의 딸인 테라도 이를 보고는 곁에서 같이 울며 슬퍼한다.

4.1. 애니메이션[편집]



4.1.1. 시즌 1[편집]


1화에서 마울러 쌍둥이의 백악관 습격으로부터 맞서 싸우던 가디언즈 오브 글로브 일행 중 다크윙이 시민을 구하려다가 탱크에 깔려 서서히 뭉개져서 죽을 뻔할 때, 탱크를 들어올려 그를 구해주는 모습으로 첫 등장. 그후 가디언즈 오브 글로브의 전투를 보조한다.[19] 이후 마울러 클론 쌍둥이가 제압된 뒤에 저녁 식사 전에 본인의 집으로 귀가, 마크 앞에서 데비와 키스하며 꽁냥거리다가 마크에게 그런 일은 자식이 없을 때만 해달라고 잔소리를 듣는다. 그리고 데비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냐는 말에 옛날에 베를린에서 소시지 요리를 먹었던 식당 생각을 했다고 대답하고, 마크가 거기 갈 거면 자신도 데려가 달라고 하자 곧 힘에 눈 뜨면 스스로 베를린에 날아갈 수 있을 거라고, 아무리 늦어도 18살 생일이 되기 전에 힘에 눈을 뜰 거라고, 아버지는 세계최강의 슈퍼 히어로인데 아들인 자신은 슈퍼파워가 없어서 시무룩해하는 마크를 위로해준다. 그리고 그 날 저녁에 정말로 슈퍼파워에 눈에 떠서 들뜬 마크가 저녁 식사를 하려할 때 굉장한 스피드로 동석하는데, 용이 홍콩을 공격해서 늦었다고 데비에게 사과한다. 그리고 마크에게서 힘에 눈을 떴다는 말을 들으나 조금 굳은 표정으로 확실한 거냐고 묻고는 별 반응을 하지 않다가 식탁 아래에서 데비의 발길질에 잘됐다며 기뻐해준다. 그리고 마크에게 다음날에 일찍 훈련을 하자고 말한다.

마크의 회상 속에서 어린 시절에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빌트럼인에 대해, 그리고 왜 자신이 지구에서 히어로를 하고 있는지 이야기해주곤 했었다.

다음 날 6시에 들떠서 제대로 잠들지 못한 마크가 스마트폰 알람소리를 듣고 깨어나자 자신의 코스튬을 입고 나타나 마크를 데리고 하늘 높이로 날아간다. 그리고 아직 어설프게 비행하는 마크에게 안정적으로 비행하는 법에 대해 가르쳐준다. 그리고 마크가 추락이나 다름 없이 착지한 뒤에 간단한 전투 훈련을 하는데 실수였는지 의도적이었는지 갈비뼈 중앙에 주먹을 강하게 내질러서 가벼운 호흡곤란 상태로 만든다. 그리고 고통스러워하는 마크가 왜 이런 짓을 했냐고 묻자, 자신과 같은 일을 한다는 건 이런 거라며 아무도 적당히 해주지 않을거라 말해준다. 그리고 어딘가에 들려 평범한 옷으로 갈아입고 마크와 귀가, 마크가 고통스러워하며 방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목격한 데비에게 잔소리를 듣는다. 그리고 그 말에 자신이 너무 급하게 굴었다, 마크가 갑자기 힘에 눈떠서 자신이 실수했다, 마크가 힘에 눈뜨지 않았던 쪽이 더 행복했을지도 모른다는 말을 한다.

또 다음날, 스트레스를 풀 목적으로 히어로 일을 하려하다가 거리를 지나치게 파괴한 마크에게 너무 피해를 냈다며 꾸중을 한다. 그리고 조바심을 내는 마크를 포옹해주며 달래고는 마크를 데리고 평범한 양복점으로 위장한 히어로 슈트 제작장인이자 자신의 친구인 아트에게 데려간다. 그리고 마크에게 선물로 진짜 히어로 슈트를 사주려한다. 하지만 마크가 아직 자신의 히어로로서의 모습을 생각해두지 않아서 불발로 그치고, 또 다음날 마크와 함께 집 근처 하늘에서 캐치볼을 한다. 단, 공은 지구를 한바퀴 돌도록 던져서! 그리고 도중에 아직 의기소침해하는 마크에게 아직 준비단계이고 긴 여정이 될 것이니 조바심을 내지 말라고 말해준다. 그리고 마크는 일반인들과 다른 게 있다며, 보통 그 나이 또래는 자신이 무적이라고 생각하고 무모한 짓을 했다가 큰 사고를 당하지만, 마크는 지구인과 비교하면 정말로 무적(Invincible)이라고 말해준다.[20] 그리고 마크가 본격적으로 히어로 활동을 시작한 어느 날, 가디언즈 오브 글로브 전원을 비밀기지에 호출한 뒤 기습하여 모두를 죽여버린다. 다만, 옴니맨 본인도 그 과정에서 크게 데미지를 받아 기진맥진해서 쓰러지고 만다.

2화에서 글로벌 방위청에 의해 구출[21]된다. 그리고 의료시설에 입원, 한동안 의식을 찾지 못한다. 하지만 마크가 틴 팀과 함께 두번째로 플렉싼 군대와 싸우고 있을 시기 즈음에 의식을 찾고, 자신의 코스튬은 기밀로 가득찬 물건이라며 직원을 윽박질러서 빼앗고 퇴원한다. 이후 집에서 재활할 겸 인빈시블과 가벼운 전투 훈련을 하다가 왠 외계생명체의 접근하자 연례 행사 같은 거라며 인빈시블 더러 본인을 대신해서 외계 생명체를 쫓아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인빈시블이 외계인 알렌과 싸우는 동안, 세실이 무슨 일이 있었는지 다시 묻자 이미 말할 건 다 말했다며 가디언즈 오브 글로브에게 구원 요청을 받고 날아갔더니 갑자기 어두워졌고 기습을 당하는 바람에 쓰러졌던 거라고 힘을 주어 말한다. 이후 시간내성을 지니고 나타난 플렉싼 군대와 틴 팀과의 전투에 개입, 수 많은 광선 공격을 받으나 상처는커녕 그을리지도 않았고, 압도적인 힘으로 놈들을 전부 죽이거나 쫓아내버리고 장군을 포탈 내부로 던져넣은 뒤 따라서 포탈에 들어간다. 그리고는 장군에게 지구는 네놈들이 정복할 행성이 아니라고 말하고는, 장군의 목을 붙잡고 온갖 도시와 건물들을 바로 뚫고 날아간 뒤, 산산조각이 난 장군의 시체 조각을 무심하게 쥐어서 터뜨리고는 이윽고 해당 행성 전체를 비행 속도를 아광속 수준까지 가속하여 꼼꼼하게 휩쓸고 다녀서 초토화해버린다. 심지어 그 행성의 위성기지까지. 딱 지구로 돌아갈 포탈을 만들어낼 과학자들 몇명만 남기고. 그리고 그 과학자들도 직전에 바위를 들었다 떨어뜨려서 전멸시킨다.[22][23] 그리고 늦은 밤에 돌아와 마크와 데비의 포옹을 받는다.

3화에서 공식석상에서 죽음이 공식적으로 공표된 가디언즈 오브 글로브들과 그들을 잃은 사람들을 위한 위로 연설을 한다. 그리고 진짜 장례식[24]에서 가디언즈 오브 글로브는 지구에서 처음 사귄 친구들이었다며 뻔뻔하게도 가슴 아픈 척을 한다. 그리고 장례식이 끝날 때 데미언 다크블러드의 존재를 눈치채고 무슨 목적으로 찾아온 것이냐고 윽박지른다. 그리고 그에게서 혹시 범인인 것 아니냐는 말을 듣고 기분 나빠한다. 그 뒤 집에 돌아와서 마치 사이코패스마냥 양복 외투를 벗자마자 피자를 먹자는 말을 꺼낸다. 자신은 나폴리에도 다녀올 수 있다고. 그리고 몇시간 전에 자신이 공식석상에서 한 연설이 뉴스에서 나오자 저건 집 안에서는 별개의 일이라며, 히어로 일은 집에 끌고 오면 안된다는 발언을 한다. 그러나 아직 가디언즈 오브 글로브의 죽음을 슬퍼하던 마크가 그 행동에 화를 내며 위로 올라가버리고, 데비에게서 너무 무감정한 말이었다는 말을 듣는데, 슬퍼할 틈에 좋은 일을 할 수 있다고 말하고는 데비와 포옹한다.

2화 중반부에서 세실에게 고문 역할로 불려왔는지 새로운 가디언즈 오브 글로브를 노려보며 한심하다고 말한다. 이후 집에 돌아왔을 때 마크가 집에 앰버를 두고 히어로 활동을 하고 온 것을 지적하며 일과 일상의 밸런스를 잡는 것이 인간관계의 비결이라고 충고해준다. 그리고 본인도 괴수[25]와 싸우고 온 참이어서 등에 오징어 괴물의 다리 조각을 붙이고 있는 상태였는데 팔이 잘 닿지 않아 곤란해하다가 겨우 떼어내고 데비가 무슨 요리를 해주면 좋겠냐고 묻자, 방금 등에서 떼어낸 조각을 도마에 올리고는 이런저런 농담을 한다.

3화 끝에서 데미언 다크블러드의 낌새와 데미언과 만난 일을 숨기는 데비를 보고나서 의미심장한 시선을 어딘가로 보낸다.

4화에서는 사막에서 인빈시블과 함께 날면서 비행의 숙련도를 높이도록 훈련시킨다. 이때 인빈시블이 너무 낮게 날아서 모래 폭풍을 만들고 있자, 아들에게 사막을 엉망으로 만들고 있다고 훈계한다. 그리고 인빈시블이 한번 추락할 뻔하자 쉬자고 말하는데...사실 그건 페이크였고 '에베레스트 산에 나중에 도착하는 쪽이 일주일동안 설거지 하기'라면서 내기 경주를 한다. 그리고 먼저 도착. 덤으로 에베레스트를 등정 중이던 일반인을 벙찌게 만들었다. 이후 왜 지구까지 왔어야 했는지에 대해 말해주고, 데비와 어떻게 사랑에 빠졌는지에 대해서도 인빈시블에게 이야기해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늦는 사람이 쓰레기 한달 동안 쓰레기 버리기'라면서 또 내기 경주를 하려하는데, 이번에는 인빈시블이 먼저 날아간다. 하지만 도착했을 때 승리한 건 또 옴니맨이었다. 그리고 자신이 쓰레기 담당이 한달 동안 아니라며 아들 앞에서 장난스럽게 자랑한다.

그리고 그 날 밤 데미언에게 찾아가서 왜 자기 가족을 위협하냐며 역정을 낸다. 그 뒤 집에 돌아와서 밤 늦게까지 일하고 있는 아내에게, 세상에서 가장 강한 남자의 아내니 일할 필요 없다며 데비의 자존심을 건드려서 역으로 크게 혼나는데...집에 숨어든 글로벌 방위청 사람들의 기척을 눈치채고 가장 가까이에 있는 자를 떼려죽이려 했는데, 세실이었다. 그리고 세실에게서 화성에 가서 우주비행사들을 호위해달라는 제안을 받는데 자신의 일은 가족과 지구를 지키는 것이지 화성에 놀러가는 게 아니라며 거절, 마크가 대신해서 화성에 다녀오겠다고 말하자 지구에 붙어있으라고 말하는데, 마크가 달에도 다녀왔는데 화성에 다녀오는 게 별 거냐며 대수롭지 않은 일처럼 굴자 화성이 얼마나 먼 곳에 있는지 모르는 게 지구에 붙어있어야 할 문제라고 말한다.

그러나 데비가 마크의 의사에 맡겨야한다고 말하자 어쩔 수 없이 마크의 화성행을 허락해준다. 그리고 화성으로 떠나는 우주선의 뉴스를 보며 마크가 시간만 낭비하는 거라며 짜증을 내고, 요즘 너무 까칠해졌다고 데비가 말하자, 요즘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렇다, 마크는 자기 민족에 대해 알아야 할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말하다가 데비와 사이가 험악해질 것 같자 사실 가디언즈 오브 글로브가 죽고나서 모든 게 불안해서 견딜 수 없어서 그랬던 거였다며 약한 모습을 보이고 곧바로 화해, 마크가 없는 동안 간만에 둘이서 해외여행을 하기로 한다. 그리고 이탈리아에 도착, 미리 추억의 가게에 예약을 해두어서 데비를 감동시킨다. 그리고 점심을 즐기는 동안 근방에서 괴물 소동이 일어나는데 도우러 가라는 데비의 말에 이탈리아가 알아서 할 것이라고 말하며 사람들을 돕지 않는다.[26] 2주 뒤 불을 꺼놓고 마크의 귀환을 축하해주는데 2주 동안 데비와 다시 금슬이 엄청나게 좋아져 있었다. 그리고 해당 에피 끝에서 자신이 결백하다는 말을 들었다고 데비에게 전해준다.

4화에서는 인빈시블과 함께 어떤 미치광이 과학자를 심문하는데 마크의 방식이 너무 무르다며 정말로 떨어뜨릴 것처럼 겁을 줘야한다고 훈수를 두는데, 마크가 그건 너무 못된 거 같다고 하자, 자신이 어떻게 하는지 보여주겠다며 미치광이 과학자를 뺏어서 떨어뜨린다. 그리고 추락하는 과학자의 비명을 듣는다. 이후 정말로 추락 직전에 구해주고 정보를 얻어낸 듯.

5화에서는 우주 에서 혼자 힘으로 소행성을 막아내는 인빈시블을 감독하는데, 인빈시블이 소행성을 겨우 막아내고 다른 곳으로 던져버리고 힘들어하자 자신은 텍사스만한 것도 막아낸 적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도중에 인빈시블이 여자친구인 앰버에게 전화가 왔으니 지상으로 가게 해달라고 하자, 맨처음에는 히어로 일을 할 때는 개인 사정을 잠시 내려놔야한다고 말하다가, 인빈시블이 애걸하자 어쩔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이번 한번 뿐이라며 허락해준다. 그러나 한참 늦은 것 때문에 앰버와 싸우고 그녀의 집 밖으로 내려온 마크에게 또 연습하기 좋은 일이 생겼다며 마크를 호출한다.

다음 저녁식사에서 타이탄에게서 빈민가를 지배하고 있는 머신헤드를 무찔러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는 마크의 말에 그런 하찮은 일은 히어로가 할 일이 아니다, 타이탄에게 이용당할 뿐이다, 고통스러운 교훈만 얻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하지만 데비가 마크의 의견을 존중해주자, 저녁식사 후 데비와 말다툼을 하는데 말다툼이 격해질 것 같자 능숙하게 화해해버린다.

6화에서 크게 다친 마크가 수술 받는 것을 보고 걱정하는 모습으로 등장, 데비와 가볍게 말다툼을 하는데 아무래도 왜 마크가 저지경이 되기 전에 구해주지 않은 거냐고 혼나는 듯 하다.[27] 마크가 회복한 후 세실에게 다크블러드가 가디언즈 오브 글로브를 죽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거짓말을 한다. 이후 친구들과 놀라가는 마크에게 너무 지나치게 즐겁게 지내서 사고치지 말라고 간만에 평범한 부모 같은 잔소리를 한다. 그리고 아내가 일하러[28] 나간 동안 혹시 아내가 숨겨두었던 자신의 너덜너덜해진 코스튬을 뒤지지 않았는지 의심스러워하며 보따리를 열어보는데 안에 그냥 천이 들어있는 것을 보고 아내를 추적한다.

그리고 아트의 조사대로 옴니맨이 먼저 가디언즈 오브 글로브를 습격한 일을 데비에게 들켰다. 그리고 아내가 떠난 뒤 아트에게 찾아가 죽일 것 같은 눈으로 쏘아보더니...병맥주 한꾸러미를 꺼내고는 그와 나눠마시며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한 히어로가 재단사를 열받게 했다가 공식석상에 정말 끔찍한 코스튬을 입고 나가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웃는데, 이야기가 끝나자마자 손끝으로 술병을 따주며 우리 우정이 돈독한지 확인하려 들렸다는 말을 한다. 그리고 집에 굳게 결심한 표정으로 들어가 술잔을 기울이고 있는 데비에게 말을 걸려하다가, 이미 가디언즈 오브 글로브를 몰살한 사실을 알고 있는 데비에게서 집에서 나가라는 말을 듣는데 역시 그라도 동요할 만한 일이었는지 손에 든 와인병을 깨고 동공이 흔들리다가 벽을 주먹으로 내리쳐 조금 부수고 개인 소파에 앉아 고개를 숙인다.

7화에서 다음날 데비에게 자신을 믿어달라, 어쩔 수 없는 사정이 있어서 가디언즈 오브 글로브를 몰살했다고 말하나 데비에게 통하지 않자 조금 화난 얼굴로 나중에 이야기하자며 지붕을 뚫고 어딘가로 날아가버린다. 그리고 에베레스트에서 코스튬 차림으로 머리를 식히고 마크에게 가디언즈 오브 글로브를 몰살한 사실을 밝히려고, 어떻게 하면 나쁜 인상을 주지 않고 사실을 전할 수 있을지 연습하다가 결국 제대로 모두 설명하지 않으면 공허한 일일 뿐이라는 것을 깨닫고 귀가. 집에 들어오자마자 글로벌 방위청의 병사들에게 습격당했지만, 오히려 자신을 공격해오는 병사들을 역으로 몰살해버렸다.[29] 그리고 도널드가 앞집에 기지를 세운 사실을 눈치채고 그 집으로 날아갔고[30], 자신의 집을 감시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분개하여, 도널드를 공격한다.

처음에는 위력이 있는 총에 맞고 성가셔하지만 순식간에 무력화하고[31] 도널드의 척추를 뜯어내 죽이려한다.[32] 그러나 도널드가 살해당하기 직전에 자폭하면서 직접 죽이지는 못한다. 하지만 도널드의 자폭은 옴니맨에게 큰 타격을 주지 못했다. 이후 마크의 친구인 윌리엄에게 날아가서, 손에 피를 묻힌 상태로 윌리엄을 윽박질러서[33] 마크의 위치를 알아내고 마크를 향해 날아가는데, 도중에 세실에 의해 위성 공격을 당하자 공격용 위성을 파괴하고, 그 다음에는 자신이 착지할 곳에 나타난 세실에게 플렉싼의 것을 복제한 총으로 공격당하나 역시나 큰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그리고 계속해서 텔레포트하면서 자신을 설득하려는 세실을 죽이려했으나 계속 텔레포트해버려서 실패, 세실이 다시 글로벌 방위청 본부로 돌아가자 다시 마크를 향해 날아가려하는데 그 다음 바로 세실이 보낸 죽은 군인들의 시체로 만든 리애니맨[34] 떼에게 공격당하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공격해오는 그것들에게 당황하여 잠시 고전하나 금방 전부 찢어죽이고 방위청의 감시 드론 중 하나를 리애니맨 시체 단면에 처박아서, 방위청을 엿먹인다. 그러나 마지막으로 세실이 마지막 카드로 옴니맨이 기절만 시켰던 헤일 메리의 업그레이드 버전[35]에게 공격당하는데 마침 아직 사정을 모르고 자신을 구하러 온 인빈시블과 협력해서 헤일 메리와 싸운다. 그러던 도중에 때마침 부활한 이모탈에게 습격당하고, 그의 손에 두 눈이 뭉개질 뻔 했으나 그 전에 이모탈을 반으로 찢어서 또 다시 죽여버린다.[36] 그러나 카이주를 혼자 힘으로 쓰러뜨린 인빈시블이 이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큰 충격을 받는다.

아버지가 조종 당한다고 생각하는 마크에게 자신은 멀쩡하다며 왜 이런 짓을 벌였는가, 빌트럼에 대한 진실을 알려준다. 자신들 빌트럼인은 우월한 잠재능력을 남기기 위해 약자를 배제해서 종족끼리 살육을 반복했다고 한다. 마침내 내전이 끝나서 빌트럼은 인구가 절반으로 줄어들었지만 우월한 강자들만이 남았다고 한다. 빌트럼은 제국을 세워 정복 전쟁을 벌였고 압도적인 능력으로 수많은 행성을 정복했다. 하지만 수가 적은 것은 극복하지 못해서 영토 확장이 어려워졌고, 그를 위해 정예 장교들을 타행성으로 보내 전력을 약화시키는 작전을 내세웠다고 한다. 옴니맨은 그중 하나였고 본심을 숨긴채 살아오다가 마크가 능력을 개화하자 임무를 실행한 것이었다.

혼란스러워하는 마크에게 자신들 빌트럼인은 수천 살을 살아서 그가 아는 모든 사람들이 30대처럼 보이기도 전에 죽을거라며 자신은 그런 마음의 상처를 아들에게 겪게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지구가 빌트럼에 귀속되면 의료지원 및 기술 등 모든 것이 발전할거라며 이것은 모두에게 더 좋은 일이라고 설득하는데, 점점 흔들리는 마크는 마지막으로 가족들의 사랑은 진짜였냐고 묻는다. 이에 옴니맨은 아내 데비를 사랑하지만 그 감정은 애완동물에게 보내는 부류라고 말해버려, 마크가 옴니맨을 거부하게 된다.

결국 옴니맨은 강경수단으로 바꿔 마크가 애써 구한 전투기 조종사를 눈 앞에서 죽이거나[37] 도심지에 인빈시블을 강하게 날려버려 인명 피해를 입히는 등 이 모든 일은 마크가 사명을 거부해서 생긴 비극이라며 책임을 전가한다. 마크는 인간들이 얼마나 하찮은지 보여주려고 이 짓을 저질렀냐고 어이없어하며 그러면 엄마의 삶도 하찮은거냐고 되묻는데, 이에 옴니맨은 대국적으로 보면 그렇다고 답한다.[38] 옴니맨이 거짓말쟁이라며 배신감에 울부짖는 마크에게 잠시 당하지만, 옴니맨은 마크의 인생에서 처음으로 진실을 말하고 있다고 하며 곧바로 압도해서 바로 아래에 있는 지하철역으로 처박아버린다. 그리고 인간의 나약함을 제대로 가르쳐주겠다면서 마크의 머리채를 붙잡은 뒤, 달려오는 지하철의 정면에 박아버린다.[39] 지하철 안에 있던 승객들은 인빈시블에게 빠른 속도로 부딪혀 몰살당해버린다. 끔찍한 것은 인빈시블 자신에게 부딪혀 사람들이 몰살되는 장면을 인빈시블 스스로가 무력하게 봐야만 했다는 것이다.[40] 그렇게 아수라장이 되어버린[41] 지하철로 한 가운데에서, 지구에서 나름 추억은 있었지만 역시 자신은 빌트럼에 충성한다며 지구인들에게 모멸감을 드러낸다.[42]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는 마크에게 인간으로 키워선 안됐다고 한탄하며 지금부터 빌트럼의 교육을 체험시켜주겠다며 일방적인 폭력을 가한다. 산맥에 도달한 옴니맨은 저항은 아무런 의미도 없다며 지구인들은 굴복하거나 아니면 죽는 선택지 이외에는 없다고 말한다. 피투성이가 됐음에도 자신을 막으려드는 마크에게 질려 이제 됐다며 다른 자식을 만들면 그만이라고 죽이려 든다. 온 세상에 들릴 정도로 무자비한 구타음이 들리는 가운데, 옴니맨은 어렸을 적 마크의 야구 대회를 보러갔을 당시를 떠올린다. 당시 옴니맨은 이건 시간낭비라며 이 시간에 더 많은 걸 할 수 있다고 불만을 낸다. 아내 데비는 마크가 기뻐하는 표정을 보라며 행복하지 않냐고 묻고, 나이가 들수록 현실에 짓눌리기 때문에 이런 감정을 느끼기 힘들어진다며 이 시간을 소중히 여기라고 말한다. 그리고 자식이 커가는 모습을 보며 자신들의 삶의 기쁨을 상기시키며 본질을 보여준다고 충고한다. 옴니맨은 마크가 만루홈런를 달성하자 불만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환호를 지른다. 자신을 향해 봤냐고 자랑하는 마크에게 지켜보고 있었다며 기뻐하는 아들의 얼굴을 보며 흐뭇해하는데, 다시 돌아와서 현재로 만신창이가 된 마크의 얼굴[43]을 보고 차마 주먹을 휘두르지 못해 주저앉는다.

반죽음 상태로 숨을 가쁘게 쉬는 마크를 보며 안쓰러워하다가 답답함에 왜 이렇게까지 하게 만드냐고 화를 낸다. 마크가 지구를 지켜봤자 전부 사라진다며 500년 후에는 누가 곁에 있을 거 같냐고 윽박 지른다. 이에 마크는 아빠가 곁에 있지 않냐며 여전히 가족애를 드러낸다. 이 말에 옴니맨은 아들의 피가 잔뜩 묻은 손과 죽어가는 아들을 바라본채 얼굴을 찡그리며 눈물과 함께 태양계를 떠난다. 역시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


4.1.2. 시즌 2[편집]


분명 시즌1에서 지구를 떠났는데 1화에서 마크와 싸우던 이모탈의 한쪽 팔을 잘라내며 곧바로 등장한다. 이후 이모탈의 반격을 제압하고 다른 팔도 꺾어버리며 또 그를 참수한다. 잘려나간 머리를 마크가 터뜨려버린 직후 이모탈이 마크가 그랬던 것처럼 진실을 이해한 줄 알았다며 말하고 저항군이 숨어있는 곳이 멀지 않았음을 직감한다.

이후 마크와 함께 지하로 돌입해 전투를 시작하고, 로봇이 앵스트롬이 어렵게 구한 희귀 에너지원으로 충전해 발사한 광선을 직격당하지만, 잠시 밀려났을 뿐 아무런 피해도 입지 않았다. 끝까지 저항하는 로봇을 가볍게 제압한 뒤, 마무리를 가하려고 하지만 기형의 신체로 몸부림치며 괴로워하면서도 로봇이 언젠가는 옴니맨도 죽을 거라고 저주하자, 그의 말을 인정하면서도 너는 태어났을 때 죽었어야 할 것 같다고 그를 조롱하며 일부러 그가 천천히 죽어가도록 내버려둔다.

아들이 아톰 이브의 목을 꺾은 것을 보자 그녀가 죽은 줄 알고, 마크에게 다른 방법이 없었다며 위로하지만, 마크가 죽인 것이 아니라 전신마비로 만들었을 뿐이라고 말하자, 지난 주에 시위대 상대로 연습하던 게 그거였냐며 흥미로워한다. 직후 가벼운 태도로 저항군에 합류했던 일반 시민들도 모조리 죽이려했을 때, 분노한 앵스트롬 레비가 앞으로 나서서 그들에게 살인자라고 소리치자 자원자가 나왔다며 즐거워하다가, 갑자기 열린 포탈로 그가 사라져버렸음에도 이게 대체 뭐냐는 마크와 대조적으로 무슨 상관이냐며 아무 신경도 쓰지 않고 배가 고프니 얼른 일이나 끝내고 밥먹으러 가자며 공포에 질린 시민들에게 다가간다. 그리고 곧 멀쩡하게 히어로 활동을 하며, 우울한 와중에도 열심히 사람들을 돕는 인빈시블의 모습이 나오고 초반의 마크와 옴니맨은 평행세계의 존재임이 드러난다.[44]

작중 초반 본래 세계의 옴니맨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그가 지구에서 벌였던 일의 여파로 벌어진 일들과 마크와 데비가 힘들어 하는 모습들이 주로 조명되었다. 그러다가 3화 최후반, 종족이 운석 때문에 멸망의 위기에 처했다며, 마크에게 도움을 요청한 쓰락사인들의 모성에서 아들 앞에 직접 모습을 드러낸다.

4화 초반에는 시즌 1에서 지구를 떠난 이후 어쩌다 쓰락사인들의 행성에 머물게 된 것인지 나온다. 지구를 떠난 이후 크게 좌절해 정처없이 우주를 방황하다가, 끝내는 블랙홀을 찾아가 그 안에 스스로 몸을 던져 목숨을 끊으려고 했다. 그렇지만 그 순간 블랙홀에 빨려 들어가 죽기 직전인 쓰락사인들의 우주선을 발견하고, 그들을 구조하게 된다. 우주선을 행성에 데려다주고 곧바로 떠나려던 옴니맨이었지만, 쓰락사인들은 그에게 감사를 표하며 행성에 머물면서 그의 이야기를 들려달라 요청했고, 그렇게 옴니맨은 쓰락사인들의 행성에 머물다가 끝내는 그들의 황제로까지 추대된 것이었다. 행성이 위험에 처했다는 말 역시 그가 아들과 다시 만나고 싶어하자 쓰락사인들이 거짓말로 마크를 데려온 것이었다.

물론 마크는 처음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에 옴니맨을 한 번 포옹하기는 했지만, 곧바로 또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고서 지구에서의 일들에 대해 미안하다는 말조차 꺼내지 않은 옴니맨을 비판하며 곧장 행성을 떠나려했다. 옴니맨은 그런 마크를 계속 설득하며 어떻게든 대화의 기회를 얻는 것에 성공하고, 이곳에서 새로 결혼한 쓰락사인 아내 안드레사와 그녀에게서 얻은 마크의 이복동생을 마크에게 소개한다.

당연히 지구를 떠난 동안에 옴니맨이 자신과 엄마를 대체했다고 생각한 마크는 격분했고, [45] 옴니맨에게 크게 화를 낸다. 옴니맨은 결코 지구의 아들과 아내를 대체할 생각 같은 것은 없었다며 해명하고, 마크를 이곳으로 부른 이유를 설명한다.

임무를 포기하고 지구를 떠났으니 아마 빌트럼 제국에서 자신을 쫓고 있을 것이고, 만약 그들이 쓰락사인들의 행성을, 그리고 마크의 이복동생을 찾는다면 빌트럼의 법에 따라[46] 그 아이를 죽이려고 들 것이라며, 그들과 혼자 싸워서는 당해낼 수 없으니 마크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 말에 마크가 그건 오롯이 옴니맨이 그 결과를 알고 있으면서도 저지른 일 때문이며, 애초에 자신은 옴니맨도 이기지 못했는데 어떻게 빌트럼인들을 상대하냐며 반문하자, 이 일의 자신의 잘못이라는 건 인정하지만 그럼에도 아이는 아무런 잘못이 없으며 자신이 마크를 더 강하게 훈련시켜줄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마크가 잠시 고민하는 사이에 이미 쓰락사를 찾은 빌트럼인 3명이 행성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마크에게 안드레사와 아기를 맡기고 자신은 빌트럼인들을 막기 위해 남았다가, 빌트럼인 중 한 명인 루칸이 그들을 찾아내고 저항하던 마크를 손가락 하나로 눌러 제압하며 조롱하던 와중, 그를 기습하며 아들을 구해낸다. 루칸과 싸움을 벌이다가 무너지는 동굴 기둥에 안드레사와 아기가 위험해지기도 했지만 마크가 그들을 구하고, 잠시 루칸에게 밀리던 옴니맨은 손날치기로 루칸의 배를 찢어버린 뒤, 날카로운 바위 조각을 그 사이에 찔러 넣어 싸움에서 승리한다.

다른 두 빌트럼인을 상대하기 위해 마크와 함께 도시로 돌아온 옴니맨은 이미 수많은 쓰락사인들이 죽은 참상을 목격한다. 그 모습에 극도로 분노하는 동시에 자신이 왜 그런 감정을 느끼는지 받아들이지 못해 순간 마크의 목을 조르기까지 하는데, 자신은 이런 방식으로 감정을 느껴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마크가 그 감정을 지구에서 느꼈어야 했다고 말하자 자신이 과거 도대체 무슨 짓을 저지른 것인지 진정으로 이해한 듯, 조용히 눈물을 흘린다.[47]

그러나 곧바로 다른 두 빌트럼인, 빌트럼 남성인 테오도르와 여성인 툴라가 모습을 드러내고 옴니맨은 곧바로 전투를 준비한다. 루칸이 어떻게 되었느냐는 그들의 질문에 약해서 죽었다고 대답하자, 약육강식의 사고방식을 가진 빌트럼인들은 그렇다면 그는 죽어도 싸다며, 살짝 건드리기만 했는데도 죽어버리는 이 행성의 벌레들도 마찬가지라고 옴니맨을 도발한다.

그러자 옴니맨은 이 행성 사람들에게 한 짓의 대가로 그들을 죽여버리겠다고 답하고, 자신은 테오도르를 마크는 툴라를 상대한다. 호각으로 맞붙는 와중에도 마크가 툴라에게 밀려 죽을 뻔하자 마크를 구해주며 뭐하는 거냐고 다그친다. 마크가 지구에서 히어로 활동을 할 때처럼 상대를 제압만 하기 위해 힘을 아끼고 있다며, 상대를 죽이기 위해 전력을 다하는 빌트럼인처럼 싸우라고 조언한다.

이에 마크가 히어로로서의 불살주의 때문에 망설이자, 멱살을 잡으며 지금 여기서 네가 망설이면 우리 둘은 물론이고 네 동생과 이 행성의 모든 쓰락사인들이 죽을 거라며 다그치고, 다시 테오도르를 상대하기 위해 움직이며 자기 말을 기억하라고 말한다. 결국 이 조언을 들은 인빈시블은 툴라에게 밀리던 도중 빌트럼인들이 학살한 쓰락사인들의 모습을 보고 분노해 전력을 다하기 시작했고, 반격을 성공시키며 툴라와 호각으로 싸우기 시작한다.

치열한 전투 끝에 테오도르의 뇌와 두개골을 두 주먹으로 반쯤 뭉개버려 제압하고, 그 머리를 짓밟으며 이제 내 가족을 공격한 걸 후회하느냐고 외친다. 그러다가 툴라를 제압하는데 성공했지만 마지막에 망설이는 바람에 역공을 당해 죽을 위기에 처한 마크가 자신을 부르자 곧장 아들을 구하기 위해 나서, 툴라의 입과 턱을 통째로 날려버리며 제압한다. 직후 지친 몸으로 마크에게 다가가면서 괜찮냐고 묻고, 이제 다 끝났으니 안심하라고 말하지만...

그때 죽은 줄 알았던 루칸이 자기 내장을 싸맨 채로 날아와 옴니맨을 기습 공격했고, 그 공격에 등뼈가 부러지며 쓰러지고 만다. 루칸은 다음번에 누구를 죽이려고 하거든 상대가 죽었는지 꼭 확인하라고 말하고는 빌트럼 제국에 신호를 보냈고, 그 역시 쓰러진다.

이후 도착한 빌트럼인들에 의해 붙잡히며, 마크에게 자신이 한 좋은 일들을 기억해달라고, 자기가 쓴 책들을 읽어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 채 끌려간다. 문제는 이때 지구에서 마음을 추스른 데비가 그가 쓴 책들을 전부 내다 버리고 있었다는 것...

빌트럼의 장군인 크리그가 기절했다가 깨어난 마크에게 말하기로는 처형될 예정이며, 그렇기에 빌트럼인과의 전투에서 살아남아 빌트럼인과 동등한 자격을 얻게 된 혼혈인 마크가 그의 임무를 이어받아 지구를 정복해야 한다는 말을 전한다.[48]


5. 어록[편집]


"You don't seem to understand. Earth isn't yours to conquer."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군. 지구는 네놈들이 정복할 곳이 아니다."

- 포탈 너머로 지구를 공격해온 외계인의 모성으로 가서 한 말.[49]


"Do you have any idea how long we live? The older we get, the slower we age. Viltrumite DNA is so pure you're nearly full-blooded. You'll live for thousands of years. Do you understand what that means? Everyone you know and love will be gone before you even look 30. It's not something I want for you. This isn't your world. It's theirs. But we can help them. We can stop wars. Eliminate hunger. Give them medical technology centuries ahead of what they have now. We've already been doing it. If it wasn't for you and me, this planet would be in flames. All we have to do is welcome Earth in our empire. I do love your mother. But she's more like a... a pet to me."

"우리가 얼마나 오래 사는지 아니? 빌트럼인은 나이를 먹을수록 노화가 느려져. 그리고 빌트럼 유전자는 너무 강해서 너는 거의 순혈이나 마찬가지야. 너는 천 년 단위로 살게 될거야. 그게 무슨 말인지 알고 있니? 네가 그동안 알고 지냈던 사람들, 가족들, 친구들이 너가 서른 살처럼 보이기도 전에 죽을 거라는 뜻이란다. 네가 그런 일을 겪기를 원했던 적은 없단다. 여긴 너의 세상이 아니야. 저들의 것이지. 하지만 우리가 이들을 도와줄 수 있단다. 전쟁을 멈추고, 기아를 끝내줄 수도 있지. 이들이 지금 가지고 있는 것보다 수세기는 앞서는 의료 기술을 제공해줄 수도 있어. 이미 그렇게 하고 있고. 너와 내가 없었다면 이 행성은 이미 불타고 있었을거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우리 제국에 지구가 복속하게만 하면 되는 것 뿐이다. 물론 엄마를 사랑한단다. 근데...아빠한텐 애완동물에 더 가깝단다."

- 빌트럼인과 지구인의 혼혈인 자기 아들 인빈시블에게 한 대사. 물론 아래의 대사와 더불어 진심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50]

[51]


"You wanna die for this planet? Fine! What's 17 more years? I can always start again, make another kid."

"이 행성을 위해 죽고 싶다고?! 좋다! 17년 정도 따위? 아무것도 아니지![52]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애야 다시 만들면 그만이니까."

- 자기 아들을 죽기 직전까지 두들겨 패면서 내뱉은 대사.[53]


6. 인터넷 밈[편집]



6.1. Think, Mark! THINK!![편집]



6.2. That's the neat thing, you don't[편집]




영상에서의 내용은 1:11부터

"How do I... breathe in space?"

"That's the neat thing, you don't."

인빈시블: "그러면 우주에서는... 숨을 어떻게 쉬어요?"

옴니맨: "그게 좋은 거야. 숨 쉴 필요가 없거든."


우주로 처음 나가는 인빈시블에게 조언을 해 주는 장면. 당연하다는 듯이 우주에서는 숨을 안 쉬어도 되니까 좋다는 식으로 말하면서 빌트럼인과 지구인의 차이를 잘 보여준다.

밈으로 쓸 때는 보통 열정페이운빨좆망겜처럼 마땅히 누려야 하는 걸 누리지 못하는 것을 설명할 때 사용하며, 어째서인지 문장이 "That's the neat part"로 미묘하게 바뀌어 쓰인다.


6.3. Look what they need to mimic a fraction of our power[편집]




영상에서의 내용은 1:25부터

파일:look_what_they_need.jpg

Look what they need to mimic a fraction of our power.

저들우리의 힘을 아주 조금 따라하려면 가 필요한지 보려무나.


마크와 싸우던 중 난입한 전투기를 보며, 인간과 빌트럼인의 전투력 차이를 비웃으며 한 대사. 이 대사를 한 직후 전투기가 발사한 미사일을 맨몸으로 버티고 전투기를 파괴하며, 이 말이 전혀 빈말이 아닌 것을 증명했다.

밈으로 쓸 때는 보통 노력이나 실력으로 올라오려는 캐릭터를, 별 노력 없이 절대 우위에 놓인 캐릭터가 비웃는 짤방으로 자주 사용된다.


6.4. Thicc Omni-Man[편집]


패러디 짤 (후방 주의)(?)

바로 위에 있는 밈과 함께 2021년 5월 초부터는 "Thicc Omni-Man"이라는 밈이 해외 커뮤니티에서 유행하고 있는데, 상대가 다른 곳을 보고 있을 때 해당 캐릭터가 큰 엉덩이를 들이대는 기괴한 자세를 취한다. 사실 드래곤볼의 브로리 팬아트에서 비롯된 Broly Ass밈을 패러디한 짤로, 어찌보면 다른 캐릭터로 재 유행을 한 셈이다. 원본 짤은 올누드이기 때문에 옴니맨 버전 쪽이 수위조절(?)이 된 덕분도 있고. 옴니맨이 아들의 목을 엉덩이로 조이는 바리에이션도 존재한다. 모탈컴뱃의 모드로도 등장했다.

주로 배경음으로 쓰이는 곡은 Ujico*/Snail's HouseHot Milk이며, 현재 영상 댓글란은 해당 밈과 관련된 드립들로 가득찬 상태다.(...) 본인도 해탈했는지 아예 Spotify 링크를 걸어놨다.

후에 사이버펑크 엣지러너의 아담스매셔와 스파이더맨 어크로우스 더 스파이더버스 의미겔 오하라와 합성되었다

7. 여담[편집]


  • 2차 창작에서는 슈퍼맨이나 손오공 등 각종 만화의 세계관 최강자들과 엮이는데, 그중에서도 인빈시블과 동시대의 코믹스인 더 보이즈홈랜더와 가장 자주 엮인다. 그러나 타고난 강함만 믿고 설쳐대지만 경험이 부족한 홈랜더와 달리, 옴니맨은 빌트럼인 특유의 강인한 피지컬에 더해 수많은 강적들과 싸워온 베테랑이기 때문에 사실상 옴니맨이 훨씬 우위다.[54] 재밌는 것은 더 보이즈의 팬들도 이를 잘 알고 있어서 홈랜더가 이길 거라고는 거의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 심지어 두 작품의 제작자들도 하나 같이 옴니맨이 압승할거라 보았다.

  • 모탈 컴뱃 1에서 게스트로 참전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두 작품 모두 극도의 폭력성을 자랑하는 고어물이기에 팬들은 굉장히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마침 홈랜더도 똑같이 DLC로 참전하기 때문에 게임으로 옴니맨 VS 홈랜더를 재현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자세한 내용은 옴니맨(모탈 컴뱃) 문서 참조.

  • 옴니맨의 애니메이션 성우 J.K. 시몬스샘 레이미스파이더맨 트릴로지에서 J 조나 제임슨을 연기한 것으로도 유명한데, 덕분에 옴니맨도 덩달아 JJ 편집장을 많이 닮았다는 소리를 듣는다. 애니메이션스러운 데포르메를 거의 빼내고 시몬스의 얼굴을 캡쳐해 만든 모탈 컴뱃의 옴니맨 모델링은 거의 젊은 JJ편집장 수준으로 똑같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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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은 지구에 와서 지은 것이며 '놀런'은 본명이나 마찬가지인데 빌트럼 이름은 Nowl-Ahn으로 '노오올-란'으로 발음한다! 한국인으로 치면 '철수'라는 이름을 미국에 살면서 Charles로 바꾼 셈.[2] 당시 능력이 사라져서 가디언즈에서 탈퇴된 상황이었다.[3] 시청자 눈에는 때리는 동작이 보이지만, 실제로는 옴니맨이 제대로 보지 못할만큼 빠르게 수천번을 공격했을 것이다. 집중적으로 맞은 옴니맨의 가슴과 복부 부위에 옷이 찢어져 사라져 있을 정도.[4] 그와중에 옴니맨은 아직 손에 꽂혀있던 그린 고스트의 시체를 방패로 삼아 물을 막아낸다.[5] 게다가 옴니맨은 그 빌트럼인들 중에서도 상당히 강력한 축에 든다.[6] 이모탈은 신체 주요 부위만 대충 맞추면 반드시 살아나는 불사신이라 되살아났다. 옴니맨은 이 사실을 몰랐던 모양.[7] 애니메이션에서는 1화에서 나온 왜곡된 이미지의 빌트럼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에서 바로 빌트럼 내전이 일어나서 서로가 서로를 죽이던 살육전을 보여준다.[8] 우선 그 종족에게 빌트럼을 따를 것인지, 않을 것인지 선택을 강요한다. 따르기로 한 종족들은 빌트럼의 선진기술과 보호를 약속받지만 노예로 부림 받게 된다. 그리고 거부하면 몰살 당한다.[9] 여담으로 다른 평행우주의 인빈시블 중 많은 수는 여기에 찬성하여 지구를 정복하였다고 한다. 심지어 그러고도 진정한 지배자가 되기 위해 옴니맨마저 죽인 곳도 있다고.[10] 여담으로 이 때 파워 플렉스의 여동생이 죽어 인빈시블에 대한 복수를 계획하게 된다. 애니판에선 한층 강화되었는데 인빈시블을 붙잡고 시카고까지 던져버린 다음, 옴니맨이 인빈서블을 방패로 삼아 지하철을 부숴버림과 동시에 승객을 몰살시키며(여기서 빌트럼인의 신체가 얼마나 튼튼한지를 제대로 보여준다. 일각에서는 스파이더맨 2의 지하철 장면을 떠올리기도 한다.) 붕괴되는 건물에 있는 어머니와 딸을 구하려 했지만 둘은 결국 죽어버리고 잘려나간 어머니의 팔이 보이는 등 팬들을 아주 트라우마에 빠트려버렸다. 즉, 아들을 훈육하기 위해 수많은 인명을 학살한 것. 옴니맨의 시점에서 보면 어차피 곧 정복할 행성이나 다름 없었고 인간들은 몆몆 초월적인 초인이라 불리는 개체를 제외하면 타 외계인들보다도 신체능력이 훨씬 열등한 수준이기에 벌레 취급했다. 당장 지구에서 인간들중 혹은 인간보다 압도적으로 우월한 신과 같이 불리는 초인들도 빌트럼인 앞에서는 1대1로 비교할 경우 약한 존재나 다름 없다. 특히 옴니맨이 학살을 벌일때 정부와 히어로들도 그의 무력에 공포를 느껴 나서지도 못할 정도다.[11] 애니메이션의 묘사에선 인빈시블의 대답 이전에 과거의 가족 묘사도 보여줬고 대답 이후에는 아들의 피로 점철된 자신의 손을 번갈아 보면서 여지껏 한 일을 후회하듯이 표정이 일그러지며 상당한 내적 갈등이 오는걸로 묘사했다.[12] 태양계를 탈출할 때 그 동안 사람들을 학살했을 때와 마크를 반죽음이 되도록 두들겨 팼을 때 묻은 피가 대기권을 가로지르며 날아가면서 마찰열로 증발해 버린다. 8화 거의 마지막에 회복한 마크가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는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다가 세실의 연락을 받고 우주로 날아갈 때 일상복 안쪽에 겹쳐입었던 히어로 복장이, 대기권 마찰로 일상복이 불타면서 드러나는 모습과 대비된다.[13] 증원을 부르러 간 게 아니라 아예 지구 침략 임무를 포기했던 모양이다. 사실 지구를 떠난 이유도 못 이기겠어서가 아니라 차마 아들을 죽일수가 없어서 떠난것뿐이니 애초에 증원은 필요 없었다.[14] 두 명이 왔었는데, 다른 한 명은 배틀 비스트가 싸움을 걸었고 나중에 시체로 등장한다.[15] 사실 따지고보면 옴니맨이 빌트럼 왕가의 혈통인 것을 알고 있는 건 드라그 자신 뿐이라 그대로 쭉 비밀로 했으면 그냥 넘어갈 수도 있었다. 옴니맨이나 인빈시블 본인들도 그 사실을 전혀 몰랐고, 그걸 밝힌 과학자마저 드라그가 자기 손으로 죽였었기 때문이다. 다만 그 뒤 다이노 사우르스가 빌트럼 함선 내에서 여러 정보를 해킹했었고 인빈시블을 데리고 도망친 적이 있어서, 그런 식으로 정보가 새어나갔을 까봐 전전긍긍한 듯.[16] 선왕은 빌트럼인 중에서도 온건파에 속했을 가능성이 높다.[17] 물론 내키지 않아하는 빌트럼인도 있을 듯 하지만, 일단 크레그나 루칸처럼 지구인을 좋아하게 된 경우는 상당히 좋을 듯 하다. 드라그는 그들이 진심으로 지구인을 사랑하는 걸 굉장히 싫어했기 때문이다.[18] 혼혈 빌트럼인들이 자신의 자식인데도 드라그는 자신의 곁에서 싸우던 혼혈 빌트럼인들을 잡고는 인빌시블을 구타하는 도구로 사용하여 그들이 조각이 나서 끔찍하게 죽는데도 이를 보고 경악해하는 인빈시블한테 그들은 약해빠지고 쓸모없다는 말을 대놓고 한다. 한마디로 혼혈 빌트럼인들을 애초부터 자식으로 여기지도 않고 그저 자신의 도구로 이용할 생각밖에 없었던 것. 이때문에 혼혈 빌트럼인 여성이 이를 보고는 충격을 받아 다른 혼혈 빌트럼인들에게 텔레파시로 연락하여 드라그의 진심을 폭로하며 항복하라고 말한다.[19] 예를 들어 이모탈이 백악관을 지키려는 군인들이 거치적거려서 허공에 던져놓은 뒤 다시 받으러 갈 때 대신 구해준다거나 등[20] 이 말에 영감을 얻은 마크는 자신의 히어로 명을 인빈시블이라고 정했다.[21] 글로벌 방위청의 대장인 세실 스테드맨은 어떤 강력한 빌런이 가디언즈 오브 글로브를 습격하여 모두를 죽이고 옴니맨을 쓰러뜨렸다고 생각했다.[22] 애니메이션 기준 포탈을 타고와 플렉싼들을 괴멸시키고 집으로 돌아와 "샤워 좀 해야겠어."라고 말하기까지 겨우 54초 정도 걸렸다. 옴니맨의 초월적인 무력을 보여주는 명장면.[23] 다만 플렉싼들이 지구에서 시간의 흐름이 달라 쉽게 늙었던 것처럼 이때 옴니맨도 어느 정도 나이를 먹어서 수염이 덥수룩해졌다. 지구에 돌아간 뒤 다시 깎고 원래대로 돌아왔지만. 이는 빌트럼인이 나이를 먹을 수록 잘 늙지 않기 때문이다.[24] 시체가 묻힌 장소가 대중에게 알려지면 도굴꾼들이 유해나 물건들을 훔쳐갈 수도 있다는 이유로 진짜 장례식은 따로 몰래 치뤄졌다.[25] 이름은 헤일 메리. 무력화했을 뿐 죽이지는 못했다. 나중에 세실이 쓸 곳이 생길지도 모른다며 회수했다.[26] 다행히 정말로 그 뒤에 이탈리아 공군이 괴물을 퇴치했다.[27] 다만 저때는 옴니맨도 몰랐지만, 마크를 두들겨 팼던 게 빌트럼에서 가장 강한 전사인 섭정 드라그와도 호각으로 다툴 수 있는 배틀 비스트였다는 걸 감안하면 도와주러 가도 오히려 그도 위험했을지도 모른다.[28] 사실은 너덜너덜해진 옴니맨의 코스튬의 상태를 확인하러.[29] 이때 몰살하는 장면이 무서운데 은폐장치를 한 방위청 병사들의 위치를 바로 알아내서 머리를 잡아 바닥에 터뜨려 죽이고 밀어서 몸을 반으로 갈라지게 해서 죽이거나 총을 빼앗아 얼굴에 박아 죽이고 몸통박치기로 사지를 조각내서 죽여버린다. 이를 보고 공포에 질린 병사 한명이 도망가다가 옴니맨의 공격을 받고는 몇 미터나 나가떨어지는데 이 병사는 몸이 반으로 꺽여서 죽었다.[30] 이때 옴니맨의 몸통박치기에 문이 순식간에 통째로 날아가버린다.[31] 총을 빼앗아 순식간에 구겨버린다.[32] 도널드의 허리를 잡았는데 순식간에 부러지며 피로 물든다.[33] 윌리엄이 탄 차를 손바닥으로 내리치기만 했는데 바로 차의 지붕이 움푹 패인다. 이를 본 윌리엄은 바로 공포에 질린다.[34] 싱클레어를 처벌하는 대신 살려둬서 제작하게 했다.[35] 이런저런 약물로 강화 시술을 했고 그 과정에서 겪은 고통들을 옴니맨의 탓으로 돌리고 분노하도록 세뇌시킨 상태다.[36] 이 장면이 기자들의 헬기에 의해 촬영되어 세계 전역에 방송되었기에 이를 본 일반인들이 충격을 받으며 공포에 질린다. 가디언즈 오브 글러브 대원들도 이를 보고는 공포에 질리게 되었다. 나중에 렉스가 출동하자고 할때 대원들이 절대 이길수가 없으니 안된다고 강력히 만류하자 렉스도 반론을 못할 정도였다. 사실 이 가디언즈 글로브도 옴니맨한테 맞서는게 아니라 도저히 이길 상황이 안될때 최후의 발악으로 할 카드였다. 이후 옴니맨의 눈이 새빨갛게 충혈되는데 이 장면이 굉장히 무섭다.[37] 주먹으로 머리를 쥐자 순식간에 머리가 터져 죽었다.[38] 이 광경을 감시 드론으로 지켜보고 있던 데비는 이 말에 결국 오열한다.[39] 조종사는 나가떨어졌지만 이 사람도 살아봐야 중상이거나 심하게는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40] 단순히 몰살되는게 아니라 아예 사지가 조각나서 죽는다. 심지어 기차가 파괴되면서 조각난 시신들이 튀는데다가 이 여파에 휘말려 사망한 사람들도 많다. 그러다보니 이 장면이 애니를 본 사람들도 충격을 받을 정도.[41] 시체가 곳곳에 널려있고 기차의 안과 밖은 온통 피범벅이다.[42] 이때 죽은 여자아이의 시체와 죽어가면서 마지막으로 손을 잡으려는 아버지를 밞아죽였다.[43] 이제 막 젖니가 빠진 과거의 마크와 구타 당한 끝에 이가 부러지며 얼굴이 상한 현재의 마크가 교차된다.[44]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메인 세계관처럼 인빈시블이 옴니맨에게 반항하며 싸운 세계는 오히려 소수라고 한다.[45] 이때는 쓰락사인들이 매우 짧은 수명과 빠른 성장 속도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마크가 몰랐던 것도 크다. 아기의 겉모습만 보아서는 사실상 지구를 떠나자마자 새 아내를 다시 얻었다고 보였기 때문이다.[46] 빌트럼인들은 더 강한 전사들을 만들어내기 위함인지 자신들과 유전적 일치도가 높은 종족과의 사이에서만 아이를 가질 수 있다.[47] 이전까지도 자살을 시도할 정도의 큰 죄책감이나 슬픔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어디까지나 자신의 가족인 마크와 데비에 대한 감정이 주가 되었고, 지구에서 저지른 학살을 '실수'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이는 단순히 옴니맨이 사악해서가 아니라, 빌트럼의 전사로 살아오며 열등한 정복 대상들에게 그렇게 공감하는 것 자체가 잘못이라는 잔혹한 사고방식을 매우 오랫동안 교육 받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신이 마음을 열었던 쓰락사인들이 학살당하고, 그 참상에 분노하고 슬퍼하면서 자신이 지구에서 저지른 죄의 무게를 제대로 인식할 수 있게 된 것.[48] 당연히 마크는 받아들일 생각 따위는 없었으나, 크리그 장군은 마크가 지구의 인간들을 설득하기 위해 몇 명을 죽이거나, 우리가 찾아가서 수백 만 명을 죽이거나라고 말하며, 우리는 옴니맨처럼 생각을 바꿀 일 따위 없으니 임무에 행운이 따르기를 바란다고 말한 뒤 떠나버린다.[49] 이것만 봐서는 히어로로서 지구를 넘보지 말라는 엄포지만 실상은 빌트럼 제국의 예비 점령지로서 지구를 선점했다는 의미이다. 일종의 서술트릭.[50] 이 말의 의미는 자신이 1000년을 넘게 사는 자신과 아들을 제외하면 세월이 지나며 여러 가지 이유로 죽는 인간인 주변 사람들의 죽음을 보며 살아가야 하는 운명을 갖고 있다는 것. 또한 대사 연기는 변명을 하는 것처럼 들리며, 아내를 자신의 말대로 하찮게 생각했다면 자신이 가디언즈를 몰살시켰다는 사실을 들킬까봐 걱정할 필요도 처음부터 없었을 것이다. 들킬 거 같다 싶으면 죽이고 사고인 척 하면 되니까.[51] 다만 아들과의 싸움을 거치고 나서야 자신이 느끼고 있었던 진심을 깨닫게 되었기 때문에, 이 시점까지는 속마음이 어땠든 머리로는 정말로 애완동물 정도의 애정을 갖고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을 수도 있다. 애완동물에 대한 사랑이라고 결코 가벼운건 아니고(애완동물이 위기에 처했을때 자기 몸 아끼지 않고 뛰어드는 주인의 사례는 현실에도 많다) 그 사랑의 성격이 인간끼리 수평관계의 사랑인가, 자신보다 낮은 존재에게 내려주는 내리사랑인가 정도의 차이이기 때문에 진짜 사랑과 혼동하기 쉽기도 하고.[52] 자기 아들, 마크의 나이가 17살이다. 또한 기본적으로 수천 년은 가뿐히 넘겨 사는 빌트럼인의 특성상 17년은 말 그대로 찰나의 순간에 불과하다. 다만 이 17년은 자기가 사랑하는 아들이 성장할 시간이었기에 옴니맨에게도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런 대사를 날릴정도로 맛이 가버린 상태인 것이다. 그리고 이 구절부터 한마디를 끝낼때마다 마크를 패는데, 아예 터지는 소리가 나고 피가 사방으로 튀는게 압권이다.[53] 진심은 아니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때 옴니맨은 자기 아내에게 진짜로 감화된 것도 있지만 가디언즈를 살해했다는 사실을 그 아내에게 들키기 직전까지 간 상황이라 반쯤 정신이 나간 상태였다.[54] VS 놀이를 콘텐츠로 삼는 채널 DEATH BATTLE에서도 이 점을 지적하는데, 제대로 얻어터지며 발악하는 홈랜더에게 옴니맨은 "비슷한 수준의 능력자한테 주먹질을 해본 적은 없나?"라고 조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