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정(후한)

덤프버전 :

王政
생몰년도 미상
1. 개요
2. 행적
3. 창작물에서


1. 개요[편집]


후한 말의 인물.


2. 행적[편집]


장순의 문객을 지냈고 187년에 장거, 장순이 반란을 일으켰다가 유우의 지시를 받은 공손찬한테 크게 패하자 장순의 목을 베고 목을 유우에게 보내 항복했다.


3. 창작물에서[편집]


소설 조직의 천재 삼국지로 가다에서는 당고의 금으로 아버지가 살해당하자 황실에 원한을 품었으며, 동생으로 왕평이 있다.

장거, 장순의 난에 가담했다가 유화가 항복을 권유하면서 장거, 장순의 목을 가져오면 상을 주겠다고 하면서도 7일 후에 반란에 가담한 자는 일족을 모두 죽이겠다고 협박했고, 이를 들은 동생 왕평이 살 수 있는 길을 알려줬다고 하자 왕정은 장순을 죽이는 것을 망설이다가 일족까지 죽인다는 말을 듣고 왕평과 함께 각자 사람을 모으기로 했다가 장거, 장순을 죽이고 항복했다.

유화가 반란의 주역이지만 장거, 장순의 목을 가져온 공이 있다면서 금을 받자 감사하다면서 고향으로 돌아가려는데, 유화가 부하인 장휘에게 사람을 시켜 그들을 암살하도록 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19:27:24에 나무위키 왕정(후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