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야 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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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야 유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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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인물
본명
마리아
이름 변천사
마리아 → 슈에 → 유키
성별
여성
나이
21세[2]
직업
前) 살인청부업자
現) 메이드, 고등학생
관계
과거
양친,[3] 여동생
현재
요코야 히토요시 (주인, 짝사랑)
요코야 리코 (식구)
학교
그레이스 (동종업계 사람)
히카게 나카 (친구)
성우
미정

1. 개요
2. 작중 행적
2.1. 과거
3. 기타



1. 개요[편집]




2. 작중 행적[편집]


전(前) 살인청부업자이자 고등학교 1학년. 메이드 차림에 방울 2개를 하고 있다.[4] 예전 주인의 명령으로 히토요시의 집으로 찾아오게 된다. 히토요시와 함께 살게 된 뒤로는 평범한 삶을 배워가고 있다. '유키'란 이름은 히토요시가 지어준 이름이다. 예전 이름은 '슈에'.[5] 살인청부업자 시절에는 물건 취급을 받으며 자랐었던 것으로 보이며, 거의 살인 병기로 평가될 정도로 살인청부업계에서는 그 이름을 날렸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다가 예전 주인을 통해서 업계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 것으로 보인다.[6][7]
예전 주인이 남긴 마지막 지시에 따라서 히토요시의 집에 찾아왔다가 히토요시가 받아주면서 가정부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런데 메이드 복장을 입은 것과 달리 가정 스킬은 한없이 제로에 가깝다. 뛰어난 신체 능력과 살해 기술을 가진 것과 달리 가정부 일을 시작하면 덜렁이가 되어버린다. 그래도 하다 보니 조금씩 늘기는 하는 듯. 원래는 좋아하는 음식도 따로 없었으나 히토요시가 유키에게 좋아하는 음식을 찾아주기 위해서 이것저것 먹어주다가 우연히 먹게 된 돈가스 소스에 반하게 된다. 그래서 무슨 음식에든 그 돈가스 소스에 찍어 먹으려고 든다.


2.1. 과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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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화에서 어릴 적 회상이 이뤄지는데 유키는 신동으로 자랐으며 혼혈이었다. 친모와 거의 판박이 수준으로 닮았으며 이후 여동생이 태어나면서 행복이 지속될 것 같던 어느 날, 부모가 살해 당했다. 유키가 신동이라 TV에서 나와 이를 노린 조직의 납치 의뢰로. 현장에서 양친이 사망했고 동생을 지키기 위한 방어본능으로 감정을 버렸으며, 오직 동생만 살리기 위해 모든 걸 지키고자 했지만 동생에게 거부당하며 이내 '생존' 한 단어만 남게 되었다. 그리고 무감정한 살인청부업자로 변모하여 의뢰만을 완수하던 과정에서 과거 납치 당시 부모를 죽였고, 니(유키)가 신동이라 부모가 죽었다라고 조롱까지 했던 원수도 죽인다.[8] 이후 잃어버렸던 감정을 히토요시로 인해 되찾게 만들어줬고, 이내 '아, 이사람을 사랑하는구나.' 깨닫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아보인다. 는 어머니의 천국에서 보낸 편지가 있었다. 참고로 이때 밝혀진 본명은 마리아.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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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처음엔 이름없이 '메이드'라고만 부르다가 6화에서 히토요시가 이름을 지어준다. 이름의 유래는 겨울의 대설이며 '요코야'의 경우 7화에서 본인이 사촌이라 언급한다.[2] 고1로 편법편입해 입학했다. 31화에서 나이가 등장했다.[3] 눈 앞에서 살해당했다. 살해당한 이유는 납치하려고.[4] 방울의 경우 18화에서 언급되며 여동생과 본인을 잇는 유일한 물건이고 이는 친모가 준 방울이라 언급된다. 여동생의 이름은 '후아'[5] 사실 유키와 슈에 둘 다 눈(雪)을 뜻한다. 유키는 일본어, 슈에는 중국어.[6] 이때문에 아무런 감정없이 살았으며 먹는 것 또한 그저 살아가기 최소요건으로 먹었다고 한다. 또한 이전의 있던 업계에선 약육강식 그자체이기에 죽이지 않으면 본인이 죽는다는 관념을 갖고 있어 꿈 따윈 꿔보지도 않았지만 하지만 히토요시에게 고용된 이후 '차가운 사람'이 아닌 감정을 가진 '따뜻한 존재'가 되겠다는 목표를 갖게 됨과 동시에 처음으로 꿈을 꿨다고 한다.[7] 히토요시가 그레이스로 인해 납치되었고 조준저격을 하려고 할 때 나이프를 던저 궤도를 수정시키는 걸로 볼때 동체시력 또한 초인급이다.[8] 다만 정작 유키 본인은 감정을 버리고 암살자로 살아가는 동안 원수에 대해 잊어버렸기에 나름 원수를 갚았다는 자각조차 없었다. 그저 희미하게 낯이 익은 흉터라서 암살 타겟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는 것이 당시 유키의 감상의 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