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안데르센(유희왕 듀얼링크스)

원작에서의 모습에 대한 내용은 요한 안데르센 문서 참고하십시오.

한국판 소개

-

북부 학교의 교환학생인 요한과 주다이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둘 다 카드 영혼을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 능력 덕분에 그들은 쉽게 친구가 되었습니다. 요한은 "보옥수"와 깊은 유대 관계가 있으며 이를 마치 가족처럼 대합니다.

1. 개요[편집]

---

• 한국판 성우 : 정선혜

• 일본판 성우 : 이리에 카나코

주다이와 전용 테마곡을 공유한다.

2018년 6월 25일 14시부터 상시 게이트 캐릭터로 편입되었다.

2. 해금 미션[편집]

---

• 게이트 출현 조건 : 듀얼 월드 (GX) 스테이지 6 달성 시 등장

• 캐릭터 해금 미션 : 듀얼 월드 (GX) 스테이지 6 부터 진행 가능

3. 대사가 나오는 카드[편집]

---

음성이 나오는 카드(1)(2)

• 몬스터 : 궁극보옥신 레인보우 드래곤, 보옥수 토파즈 타이거, 보옥수 앰버 맘모스, 보옥수 코발트 이글, 보옥수 애머지스트 캣, 보옥수 루비 카번클, 보옥수 에머랄드 터틀, 보옥수 사파이어 페가수스, 궁극보옥신 레인보우 다크 드래곤, Sin 레인보우 드래곤, 보옥의 수호자, 보옥의 선도자, The tripping MERCURY, 그레이브 스쿼머, 환상의 총사, 토치 골렘

• 마법 : 보옥의 인도, 보옥의 나무, 보옥의 해방, 보옥의 은혜, 보옥의 계약, 레어 밸류, 무지개의 고대도시-레인보우 루인, E 포스, 보옥의 범람, 보옥의 섬광, GEM 버스트, M 포스, 오버 더 레인보우, 패 좌절, 어드밴스드 다크, 호적수의 이름, 보옥의 샘, 금과옥조, 무지개의 은총, 날개 곁으로

• 함정 : 레인보우 라이프, 유발소환, 무지개의 행방, 보옥의 기도, 무지개의 인력, 보옥의 쌍벽, 보옥의 집결, G 포스, 보옥의 진 호박, 보옥할단, 카운터 젬, 라스트 리조트, 지켜야 할 자, 보옥의 요새

4. 시작 덱[편집]

---

5. 레벨 업 보상[편집]

---

6. 스킬[편집]

---

7. CPU[편집]

---

7.1. 듀얼 보상[편집]

---

8. 평가[편집]

---

출시 전에는 스피드 듀얼의 특성상 요한의 메인 테마인 '보옥수' 덱이 약할 수밖에 없다는 의견이 많았으나 의외로 많은 활용도를 가지고 있었던 캐릭터이다.

가장 많이 사용되었던 스킬인 "초월의 수정" 같은 경우엔 레어 벨류만 있다면 언제든지 2장 드로우를 보장받을 수가 있어 이를 활용한 파생덱들이 많이 나왔다. 레어 벨류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원하는 패를 묘지에 버릴 수 있다는 점과 덱의 보옥수를 필드에 올려 덱을 압축하는 것은 큰 장점인데, 특히 크리스트론 덱과 결합해 사용하면 별 단점 없이 초동 전개력을 늘릴 수 있음이 밝혀지면서 크리스트론에서 채용하였다. 결국 이 스킬은 다른 덱에서의 악용을 막기 위해 2020년 5월에 "3턴째 이후부터"란 조건이 추가되는 너프를 받았다.

"우리 가족에게 인사해!"는 성능 자체는 별로지만, 게임 초반에 헬카이저 잠금 해제용으로 유용하다. 헬카이저 잠금 해체 해금 미션 중 하나가 헬카이저 상대로 "레인보우 드래곤"을 띄우는 건데, "레인보우 드래곤" 소환 조건 때문에 보통은 파밍에 시간과 자원을 많이 들여야 하지만, 이걸 단번에 해결해주는 게 "우리 가족에게 인사해!"다. 스킬을 덱에 넣는 것만으로도 덱에 자동으로 "레인보우 드래곤", "보옥수" 하급 몬스터 7종류를 1장씩 덱에 추가시켜주기 때문에 "보옥수" 관련 파츠를 1장도 안 모아도 해당 해금 미션을 달성할 수 있다. 스킬 입수 난이도도 고작 요한을 레벨 3까지 키우면 주는 것이기에 매우 쉽다. "보옥수" 덱을 진지하게 맞추려는 게 아니라면 헬카이저 해금 미션 해제는 "우리 가족에게 인사해!"를 쓰는 게 좋다.

9. 기타[편집]

---

CPU 요한 안데르센은 원작에서처럼 '보옥수' 덱을 사용한다. "보옥수 사파이어 페가수스"와 "보옥의 연", "레어 벨류"를 통해 덱을 빠르게 압축하여, 보옥수 덱의 에이스 몬스터인 "궁극보옥신 레인보우 드래곤"을 빠르게 뽑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상대하기 그리 어렵지 않은 것이 사실이나, 마냥 안심해서는 안 된다. 요한 안데르센의 '보옥수' 덱은 고성능 서치 카드와 드로우 카드를 기반으로 덱 압축력이 매우 뛰어나다. 그리고 이렇게 뛰어난 덱 압축력을 바탕으로 덱을 순식간에 갈아버리며 에이스 몬스터인 "궁극보옥신 레인보우 드래곤"을 꺼내는 것이 요한 안데르센 덱의 주된 전략이다. 따라서 파밍을 목적으로 요한 안데르센을 상대할 때는 '보옥수'를 덱이나 패로 되돌리거나 아예 제외해버리는 효과를 가진 카드를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파밍할 때 무엇보다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은 2장이나 사용하는 "보옥의 집결"이다. 보옥수가 파괴되면 자신의 덱에서 보옥수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도 골치 아프지만, 상대 몬스터 한 장과 보옥수 한 장을 주인의 패로 되돌리는 효과가 더 까다롭다. 방심하면 이것 때문에 파밍의 키 몬스터가 날아가고 "보옥의 해방"을 장착한 보옥수에게 순식간에 패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특정 몬스터 한 장에 의존하는 파밍 덱은 대다수 실패하게 된다. 대표적으로 "매직비스트 케로베로스" 파밍 덱을 예로 들 수 있는데, "보옥의 집결"의 효과로 "매직비스트 케로베로스"가 패로 되돌아 가기 때문에 파밍에 실패할 확률이 높다. 요소 통합을 채용한 파밍 덱의 경우도 보옥의 집결 뿐만 아니라 "보옥수 애머지스트 캣"의 직접 공격 때문에 아예 파밍이 불가능하다. 결론적으로 요한 안데르센을 파밍할 때는 앞면 표시의 "보옥의 집결"만 견제할 수단을 갖추고 "궁극보옥신 레인보우 드래곤"에 대한 대책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일본판 성우가 세월을 못 이긴 탓인지 목소리가 가늘어졌고 억지로 보이시한 목소리를 짜내는 느낌이 든다. 반면 한국판은 건재한 소년 연기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