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프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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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네덜란드의 왕자. 베아트릭스 여왕과 클라우스 폰 암스베르크 공의 차남이다.
요한 프리소 또는 프리소라고 불렸으며 본인은 프리소로 불리고 싶다고 밝혔다.
2. 생애[편집]
마벨 마르틴 비서 스밋(Mabel Martine Wisse Smit, 1968년 8월 11일 ~ )과 결혼하려 했으나 의회가 그녀의 네덜란드 조폭인 페노제 두목과의 내연 경력[2] 때문에 결혼을 승인하지 않자 왕위 계승권을 포기했다. 어차피 차남이므로 왕위는 예정대로 형인 빌럼알렉산더르에게 넘어갔다.[3] 그렇게 해서 루아나(2005~ )와 자리아(2006~ )라는 두 딸이 태어난 이후 그럭저럭 잘 사나 싶었다.
그러나 2012년 2월 17일 스키 사고로 눈에 파묻혀 혼수상태에 빠졌고 1년 6개월 뒤인 2013년 8월 12일에 아내와 어린 딸들[4] 을 이 세상에 남겨둔 채로 사망하였다.
3. 가족관계[편집]
3.1. 조상[편집]
3.2. 자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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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덜란드 개혁교회(국교회파), 화란 개혁교회(비국교회파) 총회파, 네덜란드 왕국 복음주의 루터교회가 통합하여 네덜란드 개신교회가 설립되었다.[2] 다른 조폭 두목도 아니고, 80년대 네덜란드에서 악명을 떨친 마약왕 클라스 브뢰인스마(Klaas Bruinsma, 1953-1991)이다.[3] 참고로 생전에 이 결혼 때문에 네덜란드의 왕자라는 뜻의 작위인 'Prins der Nederlanden'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4] 당시 루아나(장녀)는 8세, 자리아(차녀)는 7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