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륵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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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가야금길 98[1]에 소재한 공립박물관이다. 가야금[2]을 만든 가야의 악상 우륵의 이름을 따 우륵박물관이라고 이름지어졌다. 대가야박물관과 같이 고령군을 대표하는 박물관이다. 대가야박물관 소속의 박물관으로 관리도 대가야박물관에서 맡는다. 그래서 홈페이지도 대가야박물관 홈페이지에 같이 있다.홈페이지


2. 상세[편집]


박물관은 대지 9098 ㎡, 건축면적 965 ㎡에 지상 2층 규모이다. 1층에는 전시실·사무실·기계실·화장실, 2층에는 강당·악기고·화장실이 있고 부대시설로 우륵국악기연구원·옥외화장실·주차장이 있다. 유물을 전시한 박물관이라기보다는 우륵을 주제로 가야금을 설명하는 테마박물관이라고 보아야 적절하다. 내부에는 우륵과 가야금 관련 내용을 설명하고 고대 가야시대의 가야금 출토유물과 우륵 조각상 등을 전시하였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는데 입장료는 무료이다. 군민들 및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가야금 연주 페스티벌 등도 운영한다. 대구시에서 현장체험학습으로 자주 오는 한 가지 단골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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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번은 쾌빈리 162[2] 우리말로 가얏고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