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야읍

함안군의 중심지이자 읍에 대한 내용은 가야읍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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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의 읍내이자 중심지. 고령군청, 고령경찰서, 고령소방서 등이 있다.

원래 명칭은 고령읍이었으나 대가야의 도읍이었던 것을 따와 2015년에 대가야읍으로 개칭했다. 사실 대가야 멸망 이후 신라에서 대가야군이던 것을 신라 경덕왕이 고령군으로 바꾼 것이므로 1,300여년만에 원래 이름으로 되돌린 것이다. 대가야의 도읍답게 대가야와 관련된 유적과 유물이 많이 남아있다.

2. 문화유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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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을 만들었던 우륵이 가야금을 만든호수(금곡), 북쪽 주산에는 500기의 고분(고령 지산동 대가야 고분군)과 가야의 산성인 주산성이 남아있다. 고령의 당간지주는 보물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반파국의 유물들을 전시해 놓은 대가야박물관이 있다.

3. 연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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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4년: 부군면통폐합으로 고령면 설치
• 1979년: 고령읍 승격
• 2015년: 대가야읍으로 명칭 변경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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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大)가야읍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보다 인구가 절반 가까이 적다(...). 면적도 가야읍보다 살짝 큰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