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겨루기/진행 방식/88~14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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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1-1단계
2.1. 공통 서술어 맞히기(2005년 10월 31일 ~ 2006년 11월 20일)
3. 1-2단계
3.1. 맞는 말 틀린 말(120회 제외)
4. 1-3단계
5. 1-4단계
6. 1-5단계
7. 2단계
8. 달인 도전 단계



1. 개요[편집]


  • 108회에 세트장과 배경음악이 바뀌었다.


2. 1-1단계[편집]



2.1. 공통 서술어 맞히기(2005년 10월 31일 ~ 2006년 11월 20일)[편집]


  • 개인전으로 진행하며, 도움말에 따라 50~10점(120회에서는 100/80/60/40/20점)까지 차등 부여된다.
  • 이때, 한 도움말에 한 번만 답을 할 수 있다.
<예시 문제>
돈을, 책을, 손을, 술기운을, 힘을 __다 - 빌리다


3. 1-2단계[편집]



3.1. 맞는 말 틀린 말(120회 제외)[편집]


  • 개인전으로 진행되며, 총 5문제가 출제된다.(제한 시간 5초)
  • 한 문제당 10점 부여.[1]


4. 1-3단계[편집]


  • 3개의 연상어를 보고 버저를 눌러 답을 맞히는 형식
  • 1~3음절 각각 5문제(88회, 120회에서는 3문제) 출제, 한 문제당 10~30점 점수 부여[2]


5. 1-4단계[편집]


  • 초성이 열리는 걸 보고 관용어 답을 맞히는 형식이다.(예: ㄴㅇㅅ ㄸ ㅁㄱ - 누워서 떡 먹기)
  • 총 7문제(88~91회, 120회에서는 5문제), 한 문제당 40점[3]
  • 행운을 잡아라로 중간에 60만원 상품권이 걸려 있었으며, 112회까지는 드럼세탁기가 걸려 있었다.


6. 1-5단계[편집]


  • 우리말 단어와 초성 몇 가지를 제시한 후, 단어 뜻의 부분 부분을 지워 놓고 그 뜻을 완성하는 문제.
  • 먼저 초성을 부른 후, 그 초성이 단어 뜻에 있으면 그 자리의 초성이 열리며, 자음 퀴즈를 푸는 기분으로 뜻을 완성하면 된다.
  • 초성 하나당 10점, 문장을 완성하면 50점(88회, 120회에서는 100점)을 획득한다.
  • 없는 초성을 부르거나, 시간 내에 초성을 못 부른 경우에는 옷깃차례(화면에서 오른쪽 방향)의 다음 사람에게로 순서가 넘어간다.
  • 초성이 열린 후에는 5명에게 한 번씩 기회가 주어지며, 모두 문장을 완성하지 못하면 사회자가 답을 알려준다.[4]
  • 여기서 상위 득점자 2명이 2단계로 진출한다. 이때까지 대체로 300~450점 내외로 점수가 형성되었다.
  • 동점일 경우에는 1-4단계 유형의 문제를 출제해서 먼저 맞힌 사람이 진출한다.[5]


7. 2단계[편집]


  • 1단계에서 획득한 점수를 가져와서 시작한다.
  • 가로세로 낱말 맞히기 형식으로, 뜻을 불러주고 그 뜻에 해당하는 단어를 자기 줄에서 맞힌다.
  • 방송에서는 자막을 보여주지만 실제 녹화에서는 자막 없이 오직 귀로만 듣고 답을 말해야 한다.
  • 또한 단계 특성상 비슷한 뜻이라고 정답 처리해 주지 않고, 표준국어대사전에 나와 있는 정확한 뜻을 기반으로 문제를 출제하니, 표준국어대사전을 보아 두는 것이 좋다.
  • 당연한 얘기지만 퍼즐의 형태는 선대칭도형 혹은 점대칭도형.
  • 한 단어를 맞힐 때마다 20점(88회에서는 10점)씩 올라가며 중간에 맞히지 못할 경우에는 다른 사람에게로 기회가 넘어간다.
  • 제일 가운데에 있는 공통 단어[6]를 맞히면 200점을 얻는다.
  • 최종 낱말은 3번의 기회가 주어지며, 최종 단어까지 푼 뒤에 점수가 높은 사람이 우승한다.
  • 최종 단어의 경우, 초반에는 나중에 도착한 사람에게도 도움말을 들려줬지만, 여기서부터는 나중에 도착한 사람에게는 도움말을 다시 들려주지 않으므로 아직 최종 단어에 도착하지 않은 사람도 잘 들어두어야 한다.
  • 107회부터 141회까지는 한 사람이 첫 낱말부터 최종 낱말까지 한 번 실수 없이 모두 맞히면 2단계 획득 점수의 두 배를 획득할 수 있었다.[7]
  • 120회에서는 10초 간 도움말 없음 문제를 제한 시간 안에 맞히면 100점을 획득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정답을 공개한다.


8. 달인 도전 단계[편집]


  • 총 5문제로 구성
    • 1단계: 3지선다 문제
    • 2단계: 장단음 문제(이 문제에서 많은 사람들이 고배를 마셨다.)[8]
    • 3단계: 문장 띄어쓰기 문제(초창기에는 예선 문제로 나왔으며, 후에 달인 문제로 출제)(2단계 다음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배를 마셨다.)[9]
    • 4단계: 공통으로 설명하는 두 문장과 관련된 2음절 단어 맞히기
    • 5단계: 소설 문장과 공통으로 설명하는 사전적 정의와 관련된 단어 맞히기
  • 한 문제를 맞힐 때마다 (1~2단계 획득 점수*1000)만원의 상금에서 2배가 올라가며, 중간에 실패해도 상금 감액은 없다. 그래서 최종 점수는 대체로 750~1,000점 사이라 달인 상금은 32의 배수로 2,400~3,200만원 선에서 형성되었다.
  • 이 진행 방식에서 우리말 달인에 등극한 사람은 1명(8대)밖에 없다.
  • 여담으로 114회(2006년 5월 1일 방송분)부터 쓰인 배경음악이 꽤나 오래 사용되었다.[10]

[1] 88회 한정으로 5문제를 모두 맞히면 추가 점수 50점이 주어졌다.[2] 88회에서는 10/30/50점, 120회에서는 30/40/50점 부여[3] 88회, 120회에서는 70점, 89~92회에서는 50점[4] 다만, 120회에선 모두 맞히지 못하면 버저 형식으로 모두에게 기회를 부여했다.[5] 예: 89회(2005년 11월 7일 방송분), 107회(2006년 3월 13일 방송분), 137회(2006년 10월 23일 방송분), 138회(2006년 10월 30일 방송분)[6] 2010년까지는 사자성어를 출제했으며, 2011년 이후로는 세~네 글자 고유어가 많이 나오는 추세.[7] 다만 이 혜택을 누린 사람은 아무도 없었으며, 가장 근접했던 사례는 123회다. 만약 발생했다면 획득 점수가 약 1,600점은 족히 넘어가니 달인 상금을 적어도 5,000만원 이상까지 얻을 수 있다.[8] 120회에서는 3지선다 문제로 출제[9] 2019년부터 다시 똑같은 형식으로 진행했으며, 문장과 제한 시간이 길어졌다.[10] 달인 문제 배경음악은 2011년 전까지, 자주 쓰는 낱말 유형 문제, 진행자가 달인 도전 전에 달인 도전자에게 달인 상금 및 규칙을 설명하고 이야기를 나눌때와 다음 단계 진출자 발표, 진행자의 오프닝 멘트, 엔딩 배경음악이 2014년 전까지 오랜 기간 동안 사용되었다. 또, 108회(2006년 3월 20일 방송분)부터 쓰인 정답 효과음은 무려 20년 가까이 된 현재까지도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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