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보이닉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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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oinik

메트로 유니버스에 나오는 총기. 특유의 생김새로 바스타드 건과 함께 게임을 상징하는 산탄총이다. 특이한 디자인으로 인지도가 높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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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탄수는 6발로, 정조준은 되지 않지만 우클릭 시 개머리판이나 총검으로 근접 공격을 가한다. 지속력이 뛰어나다는 것이 장점으로, 데미지는 듀플렛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순간 화력에서는 밀린다. 재장전할 때 키를 꾹 누르고 있어야 한다는 특징이 있는데, 다른 FPS 게임들처럼 한 번 짧게 누르면 1발만 장전하고, 길게 누르면 그제서야 온전히 6발을 장전한다.

2.1. 부착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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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검

• 총열

• 소음기

• 스코프

• 레이저 포인터

3.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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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바뀐 것 외엔 이렇다할 변경점은 없다.

여전히 흠잡을 데 없는 안정적인 성능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는 총으로, 최종병기인 사이가보다 단발 위력이 강하지만 노살리스와 워치맨들이 많아진 만큼 장전 속도가 빠르고 장탄수도 훨씬 많은 사이가보다 효율이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그래도 에이샷이나 듀플렛과 다르게 6연발이 가능하기 때문에 크레이모어나 수류탄 등의 보조무기를 활용하면서 전략적으로 전투를 한다면 충분히 주력으로 써먹을 수 있다.

여담으로, 광학장비가 달리는 레일 마운트가 칼라시의 것과 동일하다.

4. 메트로: 엑소더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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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해에서 사울에게 노획한다. 그런데 데미지는 에이샷/듀플렛보다 떨어지는 데다가 기본 3발들이 리볼버 탄창이 권총처럼 3발짜리 인데다 재장전은 훨씬 느려서 10발들이 탄창을 얻을 때까지는 그냥 듀플렛을 쓰는 게 훨씬 낫다. 사실 재장전 속도 차이가 워낙 커서 6발짜리 샘블러랑 비교해도 듀플렛이 딱히 꿀리지 않는다. 무기 개조 배분이 살짝 꼬인 총. 물론 나중에 나오는 10발이나 20발 대용량 탄창을 얻게 되면 다수의 돌연변이가 몰려올 경우 듀플렛보다 훨씬 유리하게 된다.

초반에 망원경이나 라디오로 들어 주 임무 반대 방향에 있는 보조 임무를 수행했다면 6발들이 리볼버 탄창을 얻을 수 있으나, 개발자가 말했던 것처럼 보조 임무가 주 임무에 별로 안 멀어지지 않기 때문에 주 임무 위주로 한다면 10발들이 상자 탄창을 먼저 먹게 된다. 10발 탄창을 얻은 이후론 완전히 사이가[2] 위치를 계승한다.(아예 산탄총류 소개 동영상에서도 사이가라고 나온다.) 볼가 강, 카스피 해에서 나오는 중개머리판에 연장총열, 노보시비르스크 메트로에서 얻는 20발들이 박스 탄띠 탄창을 붙이면 전작의 그 무시무시한 깡 화력의 아브자츠(Abzats) 기관 산탄총으로 변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