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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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우상범 대표.jpg
소속
(주)메이크어스
학력
경북대학교 건축공학 중퇴
직업
메이크어스 대표

1. 개요
2. 생애
3. 추구하는 사업방향성



1. 개요[편집]


우상범대표는 대한민국의 모바일, sns 크리에이티브 모바일 방송국인 (주)메이크어스 의 창업주이자 대표이다. 본관은 단양 우씨


2. 생애[편집]


그는 대구에 위치한 국립대학교 경북대학교 건축공학과에 재학하던 (09학번) 학생이었다.
군제대후 2학년 재학중 주위학우들이 목적없이 학교를 다니고 자신또한 그러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자신이 모범사례가 되어 주위에 메세지를 주자는 생각을 가지고 외국인과 학교학생들을 컨택하여 회화스터디를 만들었고 참가비를 받아가며 그의 첫 사업수완을 발휘하였다.
회화스터디의 규모가 커지자 그는 방을 임대하면서 스터디 사업을 확대했다고 한다.

주위에 도전의식의 메세지를 전달하겠다는 목표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그는 토크콘서트를 기획했다.
그는 커피 2잔값에 부담없이 학생들이 즐길수 있는 공연을 만들자는 목표를 가지고 기획을 했고 그렇게 7800원을 받고 티켓을 팔았다. 2100장을 전부 매진을 시켰지만 적자가 크게 났다고 한다.
그러나 자신의 의도대로 메세지가 제대로 전달되었다는 피드백을 듣고 계속해서 적자를 안고 공연을 기획했다고 한다.
적자가 계속해서 커지자 그는 힙합공연을 기획해서 수익을 내기도 했다. 그렇게 낸 수익으로 그는 그해 12월에 음식점을 창업했다.
방학동안 음식점을 운영했지만 잘풀리지 않아서 은행에서 기술보증기금으로 속여... 5000만원을 대출했다고 한다.
교수에게도 5000만원을 추가로 빌렸지만 결국 음식점이 망하는 바람에 1억의 빚을 지게되었다.
그는 다시 콘서트 사업으로 돌아와 1년을 콘서트 사업에 올인하게 된다.
30회정도의 콘서트를 진행했고 대구, 부산에서 가장많은 티켓 세일즈를 기록했다.

그러나 아버지는 아들의 안정적인 직업을 원했고 아버지와 갈등을 겪으며 사이가 소원해졌다 한다.

그렇게 콘서트 사업을 진행하던 도중 스타트업 투자회사 프라이머의 권도균 대표에게 페이스북 메세지를 받는다.(같은 경북대학교 동문이다.)
예전에 토크콘서트에 초청했지만 딱지를 먹은 후 지속적인 부탁과 사업의 성과를 보여줌으로 신뢰를 얻고 친분을 쌓게되었다 한다.
페이스북 메세지의 내용은 쭉 지켜보니 성장의 가능성을 보고 제대로 해보자고 서울로 그를 부르고 2014년 서울로 올라가게 된다.

그렇게 서울에서 콘서트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유명기획사와 계약을 해야했고 그들의 니즈인 마케팅을 채우기 위해 엔젤펀딩을 받은 후 SNS 음악 채널을 모조리 영입해서 회사에 귀속시킨다. 그렇게 콘서트 물량을 100회까지 계약한다.
그후 그는 모바일, SNS 비디오 컨텐츠에 성장가능성을 보고 메이져 제작사의 프로듀서와 비디오 관련채널을 영입한후 영상을 제작해서 런칭한다.

2020년 기준 (주)메이크어스는 25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딩고 뮤직, 딩고푸드, 딩고트래블, 딩고스타일, 딩고무비, 일소라(일반인의 소름돋는 라이브) 등의 다양한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3. 추구하는 사업방향성[편집]


일반적인 MCN과 다르게 채널과 크리에이터를 구분해서 전문성있는 인플루언서를 초청해서 채널을 운영한다.
즉 메이져 방송국 수준의 장비와 프로듀서, 무대를 갖추고 전문성을 갖춘 이를 초청해서 수준높은 영상을 제공한다는 것.

이를 우상범 대표는 직접상품이 아닌 기업에 영향력을 제공해서 함께 성장하는 미디어 파트너를 지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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