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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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부산광역시 기장군의원
우성빈
禹星斌


파일:기장 우성빈.jpg

출생
1972년 4월 21일 (52세)
부산광역시 기장군
학력
부산장안고등학교 (졸업)
부산여자대학교[A] (국어국문학 / 학사)
부산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 석사과정 재학)
소속 정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링크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
2. 생애
2.1. 오규석과의 악연
3. 정치 활동
4. 선거 이력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치인.


2. 생애[편집]


부산광역시 기장군 출신으로 좌천초등학교, 장안중학교, 부산장안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부산여자대학교[A]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현재 부산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재학중이다.

이후 더불어민주당의 기장군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 부산시당 디지털공보단 부단장, 더불어봉사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기초의원, 그것도 시, 구도 아니고 군의원이라 보통은 나무위키에 문서도 없고 있어도 부실한 경우가 다반사이지만, 이 문서가 생긴 이유는 따로 있다.


2.1. 오규석과의 악연[편집]


바로 오규석 전 기장군수와 관련되어 있는 일이었다. 오규석 문서의 기장군의회 난동 사건에 적혀있는 것처럼 2019년 8월 기장군의회에서 군의원의 질의에 대해 군수의 성의없는 태도에 해당 군의원이 "군수님은 법과 원칙을 말할 자격이 없다" 이야기하자 오 군수가 몇 시간 동안 500회가 넘는 "사과하세요"라는 말과 함께 고성을 지르며 난동을 부렸다고 한다.

물론, 우 의원은 사과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이야기했으나 군수가 끝까지 사과하세요만 주구장창 외쳐대며 의정질문 진행을 못 하게 방해하였다. 심지어는 자유한국당 맹승자 의원이 지원 사격에 나서주기까지 하는 등[1]으로 제대로 본인의 존재를 알리게 되었다.[2]


3. 정치 활동[편집]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 기장군의회 다선거구(정관읍)에 출마하여 1위로 당선되었다.[3]

2020년 5월에는 더불어민주당 표창장(1급 포상)을 받기도 했다. 2020년 10월 30일 본인의 페이스북에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부위원장에 임명되었다는 글을 올렸다.

이후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더불어민주당 기장군수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국민의힘 정종복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3년 3월 본인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윤석열 대통령을 비난하고 있으며[4] 이재명 체포동의안 부결 사건에서 가결표를 제출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비판하자고 독려하고 있다.[5] 또한 체포동의안 부결 사건 이후 이재명 대표가 대표직에서 물러나야한다는 움직임이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일어나는 것에 대해 "이재명 의원이 당원과 지지자들의 압도적 지지로 당대표가 되었기에 당대표를 지키면서 함께 싸우고 있다. 다수도 아니면서 자신들 몇몇이 반대하면 당대표가 물러나야 한다는 썩어빠진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으니 국회의원 20명 정도가 모여서 대표를 사퇴시키니 마니 하는 시대착오적 발상을 하는 것 압도적 다수 당원이 지지하는 이재명 당대표를 흔들면서 검사독재 정권의 탄압에 굴복하는 것이 무슨 전략이라도 되는 듯이 사고하는 의원님들, 정신차리지 않으면 심판받을거다"는 내용의 과격한 표현을 사용하며 이 대표가 물러나야 한다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비난했다.#

4. 선거 이력[편집]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1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 기장 다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10,631 (31.96%)
당선 (1위)
초선
2022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 기장군수
19,461 (30.70%)
낙선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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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 B 현 신라대학교.[1] 참고로 이 둘은 같은 선거구이다.[2] 그리고 이 때의 발언이 충주시의 사과 홍보 영상물에 들어갔다.[3] 여담으로 2위 당선자는 훗날 오규석 기장군수를 같이 몰아붙이게 되는 자유한국당 맹승자이다.[4] '윤석열 정권'이라고 지칭하거나 '윤석열 정치검찰' 등 상당히 부정적 표현을 사용했다. 윤석열 규탄집회에 참여하자고 독려하기까지 했다.[5] 해당 글을 보면 17명으로 좁혀서 비판하자고 하고 있고 20명 기회주의자들에게는 기회를 주자 적어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