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시미츠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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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우시미츠 학원(丑満學 園 / Ushimitsu Academy)은 만화 케모노기가에서 등장하는 가공의 학원이다. 인류보호국에 의해 설립된 공설 자경학원중 하나로 시모야시마에 지어진 학교이다. 단순히 인외종 학생들이 모인 평범한 학교가 아닌 인류종이 상대하기 힘든 재해괴이나 촉법 인외종과 싸우기 위해 만들어진 공설 자경학원이다.[3]
아카츠키 학원과 마찬가지로 공설 자경학원인 만큼 우시미츠 학생들은 일본에 발생하는 재해괴이, 법률 위한 촉법 인외종과 같은 인류종이 감당할 수 없는 문제들을 처리하며 치안을 지키고 대신에 나라에서 의식주와 교육, 돈을 받는다고 한다. 학교를 상징하는 심볼은 가운데가 꺾인 선과 세로로 그어진 선이 교차하여 3개의 삼각형이 나타난 모양과 오른쪽에 적힌 丑이 포인트다.
교복의 경우 가쿠란 스타일의 교복을 채용한듯 하며 작중에서 우시미츠 학원 소속의 샤쿠가이 테츠오와 미나미 지로가 입고 나온다.
별다른 언급은 없지만 아카츠키 학원과 마찬가지로 1부 후반부 에피소드인 학원교류회 이후 벌어진 시모야시마 사변에 의해 붕괴된것으로 보인다.[4]
2. 전력학급[편집]
다른 공설자경 학원과 마찬가지로 이쪽 역시 전력학급이 존재하며 작중 등장한 인원은 2명으로 아카츠키 학원, 이리아이 학원, 키시카타 학원과 비교하면 상당히 적은편인데 작중 등장하지 않았을 뿐이지 4명이 더 존재할것으로 추정된다.
카스가 미스즈의 언급에 의하면 우시미츠 학원은 아카츠키 학원과 가장 가까운 자매교이지만 아카츠키랑 똑같이 위험물 취급받는 학생들이 모여있는 화약고라고 언급하며 특히 샤쿠가이 테츠오와 미나미 지로 두명은 실력자에 무패전승이라고 한다.
3. 시설[편집]
우시미츠 학원 역시 키시카타 학원과 마찬가지로 교류회 에피소드부터 등장한 세력이기 때문에 별다른 학원 건물에 대한 묘사나 회상이 나오지 않았다. 다만 아카츠키와 마찬가지로 위험한 능을 가진 학생들이 많다는 언급을 보면 아카츠키 학원의 건물처럼 곳곳이 노후화(...)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4. 소속된 인물[편집]
현재까지 밝혀진 우시미츠 학원 소속의 인물들은 죠우지를 제외하면 전부 인외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아카츠키 학원과 마찬가지로 인외종의 비율이 더 높은것으로 추정된다.
작중 이름이 밝혀진 소속 인물들은 다음과 같다.
4.1. 교직원[편집]
4.2. 학생(전력학급)[편집]
5. 기타[편집]
- 본래 보호국이 이리아이 학원에게 내린 명령에 의하면 아카츠키 학원과 마찬가지로 버리는 패로 사용 될 예정의 학원이었다. 다만 이를 시즈키와의 만남을 통해 정보를 제공받은 오오누사 아사코가 평소에 친구 사이였던 죠우지에게 전달함에 따라서 우시미츠 학원 역시 별다른 희생자가 나왔다는 연출은 없었다. 다만 이쪽 역시 아카츠키 학원과 마찬가지로 보호국이 이리아이 학원에게 시켰던 일에 대해서 알고 있는것은 교사뿐이며 학생들은 모르는 상태였다. 실제로도 작중에서 미나미 지로와 샤쿠가이 테츠오가 마카츠히에 의해 만들어진 움직이는 시체를 보자 싸움 후 시체의 상태를 확인한 후에야 마카츠히의 짓이라는걸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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