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푸딩

덤프버전 :

우유 푸딩
파일:우유 푸딩(테이스티 사가)/전신.png
이름
등급
클래스
CV
획득 방법
우유 푸딩
R
공격형
카쿠모토 아스카
V17-宝仪
이벤트[1]
관계
쏘가리튀김
모토
난 무사의 영광을 위해 최선을 다할 거야!
선호음식
아보카도타르타르
전용 낙신
술 경단, 주동자

1. 개요
2. 초기 정보
3. 스킬[2]
4. 평가
5. 대사
6. 배경 스토리
6.1. 1장. 목표
6.2. 2장. 모험
6.3. 3장. 구조
6.4. 4장. 보호
6.5. 5장. 우유 푸딩
7. 코스튬
8. 기타
9.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파일:우유 푸딩(테이스티 사가)/SD.png
음식
우유 푸딩
유형
디저트
발원지
중국
탄생 시기
약 18~20세기
성격
용감/단호

155cm

앳된 외모지만 어른스럽고 매사에 최선을 다한다. 무술의 영광을 중시하여 무술을 길거리 싸움이나 힘자랑의 도구로 여기지 않기 때문에 무술을 선보이라는 부탁을 들으면 매우 화를 낸다.

테이스티 사가의 등장 식신. 모티브는 우유 푸딩.


2. 초기 정보[편집]


초기 정보
영력
1232
공격력
44
방어력
16
HP
300
치명타
401
치명피해
1199
공격속도
509


3. 스킬[3][편집]


전투 스킬
기본
스킬
무사의 계략
우유 푸딩이 힘을 두 주먹에 모아 자신의 공격력을 30% 증가시킨 후,
가장 가까운 적에게 자신의 공격력의 100%만큼 피해를 입히고, (42~?)의 추가 피해를 입힘.
에너지
스킬
무사의 영광
우유 푸딩이 마음의 영광을 다해 연타하여 가장 가까운 적에게 자신의 공격력의 100%만큼 피해를 입히고, (233~?)의 추가 피해를 입힘.
연계
스킬
Ex 무사의 영광
쏘가리튀김
우유 푸딩이 마음의 영광을 다해 연타하여 가장 가까운 적에게 자신의 공격력의 120%만큼 피해를 입히고, (280~?)의 추가 피해를 입힘.


4. 평가[편집]




5. 대사[편집]


계약
나는 우유 푸딩, 환주의 무사야. 마스터, 잘 부탁해.
로그인
왔어? 나도 방금 막 수련을 마쳤어. 같이 차라도 한잔하자.
링크
그렇구나, 빙판에서 권법을 연마하려면 하체 힘이 많이 필요하네.
스킬
봐주지 않을 거야.
진화
마치... 속박하던 힘이 풀린 것 같아.
피로 상태
휴-- 체력이 부족해, 잠깐 쉬게 해줘.
회복 중
조금만 더 기다려줘, 금방 나아질 거니까.
출격/파티
내 상대가 되는 녀석이면 좋겠네.
실패
으앗... 아직... 힘이 부족한 건가...
알림
밥이 다 됐어. 엥? 의외라고? 혼자 수행할 때 요리를 못하면 곤란하잖아.
방치: 1
앗! 아... 말뚝이 또 부러졌네, 지난달에 산 건데... 어떡하지...
방치: 2
골치 아프네, 요즘 다들 나와 대련을 해주지 않아... 내가 싫어진 걸까...
접촉: 1
응? 마셔! 앗-- 미안 미안! 마스터, 일부러 그런 거 아니야, 조건 반사야...
접촉: 2
전통 무술은 퍼포먼스가 아니야, 무사의 솜씨에 따라 삶과 죽음이 갈린다고.
접촉: 3
기초 체력 훈련? 난 매일 팔굽혀펴기, 윗몸 일으키기, 스쿼트 각각 100회 그리고 10km 달리기를 하고 있어.
?
대사

?
대사

?
대사

?
대사

방치: 3
마스터가 아직도 안 왔네.. 그럼 조금만 더 연습하자.
승리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패
휴-- 기분 전환하고 , 다시 도전하자.
먹이기
앗! 고마워. 참, 괜찮다면, 이거 보답이야.


6. 배경 스토리[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6.1. 1장. 목표[편집]


나는 나의 31번째 사부님을 이겼다.

주먹으로 급소를 공격하니 피하지 못했다.

이 권법은 속도가 중요하고 체력을 많이 소모하지만 위력이 상당하다.

전력으로 그를 공격했다면 분명 크게 다쳤을 것이다.

땀방울이 이마에서 흘러내렸고 젖은 수염이 턱에 달라붙었다.

눈꺼풀을 내리깔고 힘을 뺀 그가 내 어깨를 툭툭 치며 물러나라는 뜻을 표했다.

나는 자세를 가다듬고 일어서서 숨을 돌렸다.

「사부님,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손을 모으고 허리를 숙여 인사했다.

승부는 이미 정해졌다.

관례에 따르면, 지금부터 나는 출사한 것이다.

무관의 사람들이 수군거리기 시작했다.

대결이 끝나면 사부님이든 나든 휴식을 취해야 했다.

주변을 빙 둘러싸고 있던 제자들은 내가 물러나자 우르르 몰려들어 사부님을 에워쌌다.

단 사형 한 명은 다가가지 않았다.

왠지 모르게 창백해진 그의 얼굴이 잔뜩 일그러져 있었다.

「우유 푸딩, 어, 그게, 넌 못 가!!」

「왜?」

만약 한쪽이 커닝을 했다면 이번 대결은 무효하다.

심판으로서 대결의 검증자들은 이의를 제기할 자격이 있다.

그는 한참 말을 가다듬더니 드디어 제대로 된 말을 떠듬떠듬 뱉었다.

「너, 너는 입관한 지 보름도 채 안 됐는데 어떻게 권법만으로 사부님과 도, 동등한 실력을 갖출 수가 있어! 어서 말해, 어떤 수법을 썼는지! 이건 무도에 대한 멸시야!!」

「난 비열한 수법을 쓰지 않았어.」

난 당당하게 그를 바라보았고, 말투도 평온했다.

「무도에 대해서도 누구 못지않게 경외하고 있어.」

「사형은 왜 항상 방해할 생각만 해?」

「연습도 하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을 깎아내릴 생각만 하는 것이야말로 무도를 멸시하는 거 아닌가?」

「너--」

사형의 얼굴이 붉으락푸르락 해졌다. 자신이 몰래 손쓴 것을 내가 일찌감치 발견했을 줄은 몰랐는지 그는 「너」라는 한 마디만 반복하며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그만!」

이쪽에서 썰전이 벌어지는 사이에 사부님이 기력을 회복했다. 그는 걱정하는 제자들을 비키게 한 뒤 몸을 일으켰다.

사부님이 입을 떼자 모두가 조용해졌다.

「내가 패배를 깨끗이 인정했는데 넌 또 무슨 허튼소리를 하는 게냐?」

「...」

사형은 아랫입술을 꽉 깨물고 고개를 숙인 채 진땀을 흘렸다.

「차후에 너를 어떻게 처벌할지 결정하마.」

그는 사형을 한 번 노려보았다.

그리고 분노가 사라진 눈으로 미소를 띤 채 고개를 돌려 나를 봤다.

「우유 푸딩, 넌 출사다.」

「감사합니다, 사부님!」

나는 고개를 숙여 인사하며 시원스레 대답했다.

사부님은 주무르며 길게 숨을 내쉬더니 곧장 걸어와 뼈마디가 뚜렷한 손으로 내 정수리를 가볍게 눌렀다.

「그럼, 이제 어디로 갈 예정이냐?」

「무도의 최고봉으로 갑니다!」

어떠한 험난을 겪더라도 나의 목적지는 항상 그곳뿐이었다.



6.2. 2장. 모험[편집]


모험 이야기는 대부분 비슷하다.

모험을 떠난 이유, 명확한 목표, 그리고 숙적.

이유와 목표는 이미 명확했다. 나는 무사로서 더 높은 곳으로 가야한다.

숙적이라면--

「받아라!」

퍼억!

거대한 물체가 떨어지며 둔탁한 소리를 냈다.

내가 고개를 돌리기도 전에 또 다른 검은 연기가 덮쳐왔다.

식신의 숙적, 즉 낙신.

그들이 여기에 여럿 있다.

시뻘건 입을 벌린 녀석이 피비린내 나는 바람을 일으키며 돌진했다. 나는 옆의 낙신의 몸을 밟고 뛰어오른 뒤 다시 급강하며 쥐고 있던 나무 막대기를 머리에 찔러넣었다.

놈은 연기로 변해 사방으로 흩어졌다.

한 놈을 해결했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내게는 무기가 한 개도 남지 않는다.

어쩌지...

1대 1이라면 이 녀석은 내 상대가 못 된다.

문제는 개체 수였다.

나는 이를 악물고 올려치기로 낙신을 가격했다.

효과는 미미했다. 놈은 멀지 않은 곳에서 데굴데굴 구르더니 공처럼 뭉쳐졌고, 이내 입을 쩍 벌리고 다시 공격해 왔다.

이러다가는 끝이 없겠어. 한 번에 끝내야 한다.

나는 몸을 옆으로 돌려 피한 뒤, 어깨를 움츠리고 손바닥에 힘을 모으며 구결을 읊었다.

사부님은 이 초식을 사용하는 것이 배수진을 치고 싸우는 것과 같다고 말씀하셨다.

만약 명중하지 못하면, 난--

「긴장을 풀어!」

갑작스러운 목소리가 내 주의력을 깨뜨렸다.

「앗! 뭐?!」 나는 갑자기 시야가 상승해 비명을 질렀고, 주먹은 허공을 갈랐다.

누군가가 내 뒷덜미를 들어 올린 것처럼 옷깃이 빡빡해졌다.

바람 소리가 귓가에 윙윙거렸다.

정신을 차리자, 나는 공중에서 낯선 소녀의 머리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이봐--!!」

그녀는 힘겹게 푸른 대나무 장대를 움직이고 있었다. 장대 끝에 묶인 단단한 끈이 햇빛 아래서 반짝였다.

나는 확신이 섰다.

「들어 올린 것처럼」이라고 하면 안 되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지금 나는 모르는 여자아이의 낚싯대에 걸려 공중에 던져졌고, 낙신들의 포위망을 신속히 돌파하고 있기 때문이다.

낙신들 사이를 가로지르며 나는 낚싯대에 걸린 고기 마냥 하늘을 갈랐다.

「꽉 잡아!」 소녀는 낚싯대를 들고 달리기 시작했다.

「뭘 꽉 잡아야?! 으악!! 잠깐, 잠깐만!!」

아직 상황 파악이 안 된 나는 시키는 대로 그 가느다란 선을 꼭 잡았다.

꽉 잡기는 잡았는데, 문, 문제는, 앞에--

「앞에 절벽이야!!」

「걱정할 필요 없어. 구해준다구--」

소녀는 훌쩍 뛰어내렸다.



6.3. 3장. 구조[편집]


「에취!」

소녀는 진홍색 물고기의 등에 앉아서 재채기를 했다.

물고기가 뭔가를 느낀 듯 꼬리를 흔들었다.

모닥불로 겨우 조금 말려둔 상의가 금세 습기를 머금었다.

「아휴, 아케이! 네가 한짓을 봐봐...」

그녀는 눈을 찌푸리며 물고기의 살찐 배를 발로 차고는 코끝을 문질렀다.

이 커다란 물고기를 보며, 나는 조금 전의 긴장감 넘치던 추락 사건을 떠올렸다.

소녀가 말한 대로 우리는 구조 받았다.

이 물고기가 절벽 아래 시냇물에서 펄쩍 뛰어올라 우리를 안전하게 받고는 물줄기를 따라 내려왔다.

나는 뒤를 돌아보았지만 아무것도 쫓아 오지 않았다.

큰 고비는 넘겼네. 물고기의 등을 잡고 한숨을 돌리자 그녀가 갑자기 발을 헛디였고, 비명을 지르며 물에 빠졌다. 풍덩 소리와 함께 수면에 아름다운 물보라가 일었다.

그 물보라는 나를 홀딱 적셨다.

강기슭에 도착하자, 그녀는 어딘가에서 장작을 꺼내더니 모닥불을 피워 내 옷을 말려주려 했다.

모닥불 옆에 앉아 그녀의 여행담을 듣고 있으니 시간이 쏜살같이 흘렀다.

어느새 날도 어두워지기 시작했지만 옷은 반도 마르지 않았다.

나는 옷자락을 만지작거렸다.

「앗... 미안해, 내가 제대로 앉지 못해서 네 옷까지 다 젖어 버렸네...」

내가 옷자락을 만지작거리는 것을 보고 그녀는 미안한 듯 뒤통수를 긁적였다.

「아, 네가 사과할 건 전혀 없어! 나야말로 구해줘서 고마워!」

난 황급히 손사래를 쳤다.

「아냐 아냐, 내가 뭘 했다고~ 헤헤.」

그녀는 씩 웃더니, 고개를 들어 나를 봤다.

그러고 보니까 넌 어쩌다 그 많은 낙신한테 포위되었어?」

「아. 한 마리를 마주쳤을 땐 내가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들이 막 뭉치더라고... 그래서...」

나는 머쓱하게 머리를 긁적였다.

「와악... 나였으면 벌써 도망갔어!」

그녀는 도망치는 동작을 보여주며 말했다.

「쌩하고!」

「도망가면 어떡해. 계속 도망만 다니면 강해질 수 없어!」

「흠~ 넌 그들을 못 이기잖아?」

「하지만 내 목표는 무도의 최정상에 오르는 거야. 난 반드시--」

「네 목표가 어디든 살아남아야 갈 수 있는 거 아냐? 내가 안 구해줬으면 어쩔 뻔했어! 도망가는 건 창피하지, 하지만 중요한 순간에는 매우 유용하다고!」

「...」

「그렇지 않아?」

「...네 말이 맞아. 내가 잘못했어.」

나는 고개를 떨어뜨렸다.

이 또한 중요한 수업이었다.

내가 풀이 죽은 것을 보고 그녀는 내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남이 머리를 만지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내가 머리를 흔들자 그녀는 히죽거리며 손을 거두었다.

「왜 그렇게 급해? 천천히 강해져도 되잖아. 잠시 풍경도 감상하고 하면서 여행을 즐기는 거야~ 식물들의 모습도 다 다르고, 자신만의 재밌는 이야기도 있어!」

「안 돼. 내 목표는 무도의 최고봉인데, 지금 내 실력으로는 언제쯤 도착할지도 가능이 안 돼. 내가 더 노력해야 언젠가-- 흠?」

등 뒤의 수풀에서 뭔가가 바스락거렸다.

말을 멈추고 고개를 홱 돌리자 그림자 하나가 포착됐다.

습격인가?!

나는 몸을 일으켜 다리로 상대방의 목을 걸어서 장그고, 팔을 뒤로 젖혔다.

「우왓?!」

나는 단숨에 상대를 제압했다.

그는 나에게 팔다리를 붙잡혀 옴짝달싹 못 했다.

「아야--아프잖아!!」

「넌 누구야?!」



6.4. 4장. 보호[편집]


질문과 비명이 동시에 울려 퍼졌다.

긴장된 분위기는 전혀 개의치 않은 채, 소녀는 짝짝짝 손벽을 쳤다.

「우와!! 정말 대단해!!」

「아야... 아프다니까! 쏘가리 튀김, 손벽 그만 치고 어서 해명해줘...」

「아, 그래, 깜빡할 뻔했네... 거지닭은 내 친구야, 나 찾으러 온 거니까 그만 풀어줘!」

「엇, 그런 거였어?! 미안해!! 누가 뒤에서 접근하는 게 익숙하지가 않아서... 거의 조건 반사야...」

나는 즉시 거지닭을 풀어주고, 그를 부축해 일으켜 세웠다.

「다친 데는 없어?!」

「괜찮아, 오해를 풀었으니 됐어...」

청년은 숨을 돌리고 옷을 정리하면서, 살았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나는 그가 다치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겨우 안심했다.

「괜찮아, 다친 데 없으니깐.」

거지닭은 몸에 묻은 먼지를 털며 웃고는, 고개를 돌려 쏘가리 튀김을 바라봤다.

「새로 사권 친구야?」

「응! 엄청 많은 낙신에게 포위되어 있었는데, 마침 내가 지나가는 길에 그녀를 구해줬지~ 얼마나 긴박한 상황이었는지 넌 절대 모를걸-- 그렇지? 엇...」

「어머, 네 이름을 깜빡하고 안 물어봤네...」

쏘가리 튀김은 나를 향해 눈을 깜빡이며 말했다. 나는 그제야 자기소개를 하지 않은 것이 생각났다.

「실례했군. 난 우유 푸딩, 초야의 무사--」

「우유 푸딩?」

「우유 푸딩?!」

나는 그들이 동시에 외치는 소리에 깜짝 놀라서 하려던 말을 도로 삼키고, 작은 소리로 「네?」라고 대답했다.

「네가 바로 우유 푸딩이구나!!」

쏘가리 튀김은 갑자기 와 하고 소리 지르더니 나를 끌어안았다.

「승천회가 너한테 뭔 짓을 하지는 않았어?!

「웨, 웬 승천회?」

이런 스킨십에 익숙하지 않은 나는 얼굴이 달아올라 쏘가리 튀김을 밀어내려고 했지만, 그녀의 붉어진 눈가를 보고 당황해 가만히 안겨있을 수밖에 없었다.

「너 승천회를 몰라? 그들 때문에 세상이 발칵 뒤집혔었잖아...」

거지닭은 조금 놀란 듯했다.

「몰라.」

나는 조금 멋쩍었다. 솔직히 무도 외에 다른 일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

「그들은 극악무도한 나쁜 놈들이야!」

쏘가리 튀김이 고개를 들고 격분해서 말했다.

「엄청 많은 사람을 해쳤어!!」

거지닭은 고개를 끄덕이고는 이어서 설명하기 시작했다.

「승천회는 악명 높은 명문세가 모임인데,」

「그들은 항상 식신을 무기로 간주해 왔어. 식신을 조종하는 방법을 알아내려고 대량의 실험을 진행했다고 해.」

「그들이 나를 노리고 있다고? 하지만 누군가가 나를 미행한다는 느낌은 없었어--」

「그러잖아도, 나와 쏘가리 튀김이 정보를 교환하기로 했던 곳 근처에 왜 매복이 있었는지 궁금했단 말이지.」

「...」

「우리의 행적을 들킨 줄 알고 서둘러 돌아왔는데, 그들이 널 따라서 온 줄은 몰랐지. 하지만 이제 확실해졌네.」

「그들이 나를 잡아서 실험을 하고 조종해서 나쁜 짓을 시키려 하는 거야?」

「그건 몰라. 파천의 계획이 성공한 뒤 대부분 흩어졌어. 도망쳐 나온 잔당들이 겨우 목숨을 부지하고 있지.」

「지금으로선 식신을 조종하겠다는 장기 계획은 그다지 현명해 보이지 않아. 아마 그들은 너를 잡아 놨다가, 미래의 후원자가 나타나서 너를 가지길 기다리려는 것 같아.」

「...」

물건 취급당하는 느낌은 정말 역겨웠다. 등골이 오싹했다.

「우유 푸딩, 겁낼 필요 없어. 우리는 파천 계획에 협조했던 경안 상단 소속이야!」

쏘가리 튀김의 눈빛은 자못 진지했다.

「우리가 널 지켜줄게! 누구도 널 못 잡아가게끔!」



6.5. 5장. 우유 푸딩[편집]



7. 코스튬[편집]


파일:우유 푸딩(테이스티 사가)/코스튬1.확장자
한계돌파: 밤
획득 방법
식신 5성 달성

파일:우유 푸딩(테이스티 사가)/코스튬2.png
岁贺子神
획득 방법
이벤트


8. 기타[편집]




9.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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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SP) · B-52(SP) · 맥주(SP) · 카오야(SP) · 피자(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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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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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가 검은색인 식신은 현재(21.11.13.) 한국 서버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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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석 보상[2] 괄호 안의 숫자는 스킬 1레벨~최고 레벨 때의 수치[3] 괄호 안의 숫자는 스킬 1레벨~최고 레벨 때의 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