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쿠시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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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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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나타 지역에 속하는 그린란드의 거주지이다. 1794년부터 소규모 무역이 이루어지며 도시가 형성되었다.
지명인 우쿠시사트(Ukkusissat)는 그린란드어로 동석(凍石)[1]을 뜻한다.

2. 지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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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크 인근의 우쿠시사트 산과는 무관하다.

우쿠시사트 반도 끄트머리 해안가에 위치한 작은 마을이다.
파일:ukpen_.png
우쿠시사트 반도 안쪽으로 페흘레르피우프 캉에흘루아(Perlerfiup Kangerlua)라는 이름의 피오르가 있으며, 이 피오르는 그린란드 빙상으로부터 유래하여 움만나크 피오르(Uummannaq Fjord)로 합쳐진다.

2.1. 사흘레크 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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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alleq.png
사흘레크(Salleq) 섬은 우쿠시사트에서 남서쪽으로 약 16킬로미터 거리에 위치하는 작은 섬으로, 섬의 최고봉은 해발 1070미터이며 섬 전체가 깎아지른 돌산의 형태를 하고 있다.

3. 산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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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된 산업은 어업으로, 해안에 생선 가공 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어업 회사인 왕립 그린란드 무역회사(Royal Greenland)에 고용된 주민이 많다.

1990년에 폐쇄된 마모릴리크(Maamorilik) 광산이 재개발되고 있어, 향후 지역 경제에 좋은 영향이 미칠 가능성이 있다.

하절기에 노르웨이 등지의 유람선 일부가 이 일대를 지나지만 관광업은 발달해 있지 않으며, 해안의 수심이 얕아 대형 선박의 정박은 제한된다.

4. 교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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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

• 육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