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 썬더/해상 병기/미국 트리/대양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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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워 썬더/해상 병기 1. 개요[편집]
2. 1랭크[편집]
2.1. USS 리치필드[편집]
미국 대양 해군 트리의 첫번째 함선 리치필드
사용할수 있는 무장은 4인치 포 4문, 3인치 포 1문, 21인치 어뢰 12정이다.
장점으론 21인치 어뢰 12정이 BR 대비 강력한 무장이다. 단점으론 약한 장갑에다 저랭크 특징의 물장갑이 더해져 뭘 맞으면 아무것도 할수 없다. 항상 아군이랑 붙어다니는것을 추천한다.
그래도 다행인 점은 큰 덩치에 비해 기동성이 준수한 편이고 길이는 길지만 폭은 좁은 편이라 포탄과 폭탄으로 인한 피해를 회피기동으로 줄일 수 있다
2.2. USS 바커[편집]
겉보기에는 이전함인 DD-336과 비교시 20mm 기관포 2정이 추가된 것을 빼면 바뀐게 아무것도 없어보이지만 어뢰의 무장이 달라졌다. DD-336은 어뢰가 연사도 안되고 매우 느렸지만 DD-213의 어뢰는 연사가 되고 속도도 살짝 더 빨라졌다.
그리고 20mm 기관포 2정[1]이 생겼기에 그나마 항공기에게 발악은 해볼수 있다. 하지만 크기에 비해 더없이 모자른 대공무장이다.
2.3. USS 아일윈[편집]
드디어 꿈과 희망의 5인치 함포를 쓸 수 있게 되었다. 무장은 5인치 함포 4정, 20mm 기관포 8정, 어뢰 8정이다.
속도는 풀업시 아케이드에선 82km, 리얼에서는 68km이므로 어지간한 PT보트보다 빠르고 화력은 20mm 기관포가 많아져서 항공기와 PT보트들이 접근하기 부담스러워졌으며 5인치 함포부터 쓰이는 철갑유탄[2]과 VT신관 [3]은 적을 갈아버리기에 충분하며 피탄면적도 작아졌다. 어뢰도 현측 장비가 아니라 중앙에 설치되어서 뿌리기 편해졌다.
3. 2랭크[편집]
3.1. USS 플레처[편집]
워 썬더 공식 사이트의 플래처급 소개 페이지
정말로 무난하게 강한 만능형 구축함. 적당한 함포, 빠른 반응성과 항행능력 등을 갖추고 있다. 어뢰 항행 성능도 상당히 준수한 편에 속해, 속도가 80km/h에 달하는 속도를 자랑한다. 어뢰 모드를 적용하면 속도가 36km/h 가량 깎여나가지만 그 대신 최대 사거리가 8.2km 늘어난다.
주포 성능이 독일의 Type 1936 구축함과 소련의 스따라졔보이급보다 좋진 않으나, 어차피 같은 구축함끼리의 포격전에서는 후달리지 않는 성능이며 매우 빠른 포탑선회력과 사기적인 연사력[4] 이 단점을 커버하고 있어, 반대편에서 등장하는 통통배의 기습 공격에도 상당히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소련과 독일 구축함, 특히 소련 구축함을 타보면 이 장점이 얼마나 큰지 잘 알 수 있다.
대공무장은 많지만 20mm가 대다수이고 40mm보포스가 2연장 1문 밖에 없어서 좋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달려드는 통통배, 뇌격기, 전투기를 방해할 수 있는 수준. 원거리 대공능력은 부족해서 VT신관으로 보완해야한다. 통통배 같은 경우는 대공기총만으로 곧바로 죽지는 않기 때문에, 자동 방공 시스템이 해상을 쏘고 있다면 그 쪽을 한 번 돌아봐주고 통통배의 기습을 차단해주자. VT 신관이 장착된 포탄도 있어 비행기 근처에 사격만 해줘도 격추시킬 수 있다. 주포의 숫자가 딸려서 개함 방공은 섬너급에 비해 밀리기도한다. 보포스40mm 대공포도 섬너보다 적기도 하고 섬너와 플레쳐의 차이인 주포도 플레쳐가 더 많지만 플레이어가 조준할때는 한방향만 조준이 가능해서 주포개수 가지고 동시 공중표적 교전능력을 평가하는것은 워썬더에서는 무의미 하다고 보아야한다. 그래도 타국 구축함들보다 괜찮은 편이다.
2019년 3월 기준으로 코웰, 섬너, 소머즈, K-2와 함께 함체에 장갑이 있는 몇 안 되는 구축함이다. 비록 유효방어력이 13mm밖엔 안 된다지만 그마저도 없는 구축함들이 태반임을 생각해보면 확실한 장점. 이 장갑판이 고폭탄을 막아주기 때문에 스톡 상태로 고폭탄만 쏘고 있는 적은 멘붕하기 쉽다. 근데 순양함을 만나면 말이 달라진다!
1.85 해상전에서 이후 함선인 섬너, 동급 성능에 프리미엄인 코웰과 함께 구축함계를 지배하다시피 하고 있다. 다만 BR 5.0 이상 메타의 장거리 함포전에서 고각 5인치 5문으론 힘을 발휘하기 어려우므로 좋으나 싫으나 돌격형으로 운용해야 성과가 잘 나오는 편.
3.2. USS 섬너[편집]
플레처급에서 더욱 강화된 총 6문의 127mm 양용포, 12문의 40mm 보포스와 10문의 20mm 오리콘 기관포를 장비했다. 플레처보다 훨씬 더 강화된 화력으로 대공전에서 말 그대로 화망을 펼치기에 적합하기도하며 보포스 40mm로 근접한 고속정뿐만 아니라 구축함이나 순양함에도 어마어마한 양의 포탄을 쏟아부을 수 있다. 함포는 적절히 배치된 127mm 양용포에서 발사되는 VT신관탄으로 비행기쯤은 분해시킬수있고 주포 장전속도는 3초 정도밖에 하지 않는다.
대공 모드로 놓으면 플레이어는 신경을 안써도 자동으로 비행기를 몇대씩 격추하는 현상을 볼 수도 있는데다가, 플레이어가 맘 잡고 VT신관까지 합쳐서 비행기를 쏴댄다면 이지스함마냥 거리 닿는 곳의 항공기를 죄다 쓸어버릴 수도 있다. 다만 이러한 업그레이드 때문에 최고속도는 플레쳐급과 비슷하며 선회력은 많이 떨어져서있다. 어뢰와 폭탄을 피하기 힘들어졌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기존 플레처급과 다르게 무장이 2연장포 3개로 바뀌어 포탑 손상시 화력을 더 많이 손해보기는 하지만, 플레처와 다르게 특정 방향을 보고 있을 때 화력을 집중시키기가 더 쉬워졌다. 예를 들어 플레처는 전면을 보고 있을때는 동시에 2문의 포밖에 쓸수 없지만, 섬너는 전면을 바라보고 있을 때 4문을 쓸 수 있다. 때문에 피치못하게 보트들 돌아다니는 연안지대로 들어가야 할때 상당히 강력한편. 구축함 좀 따보겠다고 달려드는 어뢰정을 최고의 장전속도를 가진 함포의 고폭탄으로 오장육부를 뒤집어 버릴 수 있다.
함체 장갑은 측면 19mm, 상면 13mm이다. 플레쳐나 코웰보다 약간 더 두껍다. 그렇지만 순양함 상대로는 별 쓸모가 없으니 조심하자.
현 워썬더 구축함 중에서 다방면으로 최고의 면모를 보여주는 미국제 마귀 구축함 3자매 중 대장이자 최종점으로서 군림하고 있다.
1.89 패치로 BR이 4.7로 너프됐으나 그 대신 주포의 연사력이 크게 버프되었다. 뉴 파워 패치 이후로는 5.0 구축함인 소머즈/포터와 함께 5.0BR 라인을 구성하는게 일반적.
3.3. USS 미처[편집]
미국이 전후 건조한 선도구축함이다.
5인치 단장 양용포 2문과 3인치 2연장 포탑 2문이 탑재되어있는데, 5인치는 기존 미국 구축함보다 길어진 54구경장이기에 탄도가 조금 더 좋다.
3인치 2연장 포탑의 분당 발사속도가 5인치 포보다 빨라 적의 노출된 승무원들을 녹일 수 있다. VT신관 또한 사용 가능하다.
다만 포가 2문밖에 없는 데다가 근거리 대공포가 20mm 2연장 포탑 4개밖에 없기에 대공 능력은 좀 낮다.
4. 3랭크[편집]
4.1. USS 소머즈[편집]
소개 페이지
5인치 포 연장 포탑 4개에서 뿜어져 나오는 대함 화력은 쓸만하고 VT탄을 이용한 장거리 방공능력도 쓸만하지만 그 외엔 좀 애매한 함선이다. 기관포들이 섬너급에 비해 너프되다보니 대공이나 대함 전투를 동시에 할수 없어 한창 전투중에는 하늘이 계속 신경쓰이는게 단점.
어뢰 발사관이 5연장 2개에서 4연장 3개로 대체되다보니 어뢰 두발 늘어난건 별 티도 안나는데 반해 어뢰 발사관의 발사각이 줄어들어 사용하기 불편한데 어뢰 발사관이란게 한대 맞고 유폭이 일어날수도 있는 물건이다보니 굉장히 신경쓰인다. 빨리 어뢰 뿌려버리고 교전에 돌입하려고 했더니 발사각이 안나와서 미처 못 뿌린 사이에 사실상 함체의 반을 차지하는 어뢰 발사관에 맞아 유폭되면 기분이 아주 아주 상쾌해지니 정 안될것 같으면 그냥 어뢰를 아무데나 버리자.
성능상의 문제는 아니지만 순양함 플레이어가 얼마 없다보니 구축함 플레이어들이 높은 확률로 순양함들이 싸우는 방에 끌려가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소머즈는 어뢰 셔틀 말고는 할게 없어진다. 방공능력이야 섬너가 더 좋고 순양함에게 5인치는 이빨도 안먹히니 …. 장거리 사격은 이빨도 안먹히니 돌격하는게 차라리 낫다.
1.89패치로 BR이 4.7로 너프됐으나 5인치 주포의 연사력이 미친듯이 버프먹어서 Pr.159마냥 5인치 포탄을 쏴댈 수 있게 되었다.
New Power 패치로 BR이 5.0으로 너프되어 초기 순양함과 만난다.
4.2. USS 포터[편집]
New Power 패치로 소머즈급과 함께 5.0으로 너프되었으나 다시 4.7로 버프 되었다
소머즈보다 어뢰 탑재량이 4발 늘어났다.
4.3. USS 기어링[편집]
알렌 M 섬너의 강화판이다
선체 길이가 USS 섬너보다 길어진 것, 레이더가 추가된 것과 20미리 오리콘 한정이 늘어난 것 외에는 눈에 띄는 특징은 없다.
레이더 덕에 미국 구축함 중에서는 방공 능력이 정점을 달리며, 전방 화력 역시 다른 5점대 미국 구축들과 동등한 위치에 설 수 있다.
대공화망으로 상대방의 적기를 차단하면서, 높은 연사력으로 적 구축함을 녹이는 함선을 선호한다면 추천하는 구축함이다.
4.4. USS 트렌턴[편집]
워 썬더 공식 사이트의 USS Trenton 소개 페이지
클램슨의 순양함ver. 근데 수리비가 제일 싸서 결국 제일 많이 타게된다.
무장은 밀폐형 포탑 6인치 함포×2가 2문, 포곽식 6인치 함포 6문, 개방형 3인치 함포가 4문, 28mm 기관포×4가 2문, 어뢰 6문이 전부지만 1.83기준으로 초기 경순양함들은 엄청난 어그로를 발산함으로 적의 각종 항공, 함포, 어뢰의 집중포화를 견뎌야한다.
오마하급은 기동성 측면에서는 타국가의 초기순양함보다는 살짝 우수하지만 타국가에 비해 주포와 부포의 성능과 무엇보다도 대공능력이 부족하다. 대공능력은 그냥 없다고 봐도 될 지경으로 어느정도냐면 똑같은 플레이어의 뇌격기가 3번 뇌격을 시도해도 무사히 뇌격기가 살아나갈 정도. 다만 바로 위를 날고 있는 비행기는 생각보다는 잘 잡는다. 하지만 바로 위에 비행기가 있다는게 무슨 의미인지는 다들 알테니 의미가 없다.
방어력은 수치상으로 보면 70밀리미터 대라서 상당히 두꺼워보이나 실제로는 폐급이다. 몸빵 자체야 순양함급이므로 상당히 튼튼하지만 탄약고 유폭에 굉장히 취약한데 왜냐면 탄약고에 장갑이 없다. 말이 좋아 경순양함이지 사실상 방호순양함보다 못한 장갑판 배치를 하고 있어서 주포 탄약고가 완전 개방된 상태. 동 티어의 함선들이 다소 얇더라도 전부 현측장갑을 두르고 있는데 반해서 이녀석은 엔진실에만 장갑 갑판을 설치해놓았기에 주포 탄약고가 보호되지 않는다. 때문에 장거리에서 맞으면 좋고 아님 말고 하며 쏴대는 고폭탄이 근처 바다에 맞아서생긴 파편에 탄약고가 유폭되는 일도 잦고 심지어 달라붙은 모터 건보트의 보포스 포에 순양함이 격침당하는 대참사도 가끔 벌어진다. 그렇다고 엔진이라도 잘 안맞느냐 하면 철갑탄 앞에선 시원~하게 뚫리니 의미가 없다. 애초에 오마하급은 정찰순양함이라는, 경순양함이라고 부르긴 부족한 물건인데 경순양함이라고 대강 쳐주기로 한 물건인데 그걸 냅다 멀쩡한 경순양함과 같은 급으로 던져줬으니 멀쩡할리가 없다.
주포는 탄속과 재장전은 괜찮으나, 부포는 165ft에서 엄청 고통 받았을 3인치, 그것도 측면에 2문씩 4문 밖에 안 돼서 주포로 견제하고 부포로 딜을 넣는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그리고 여기까지 왔으면 알겠지만 통통배가 아닌이상 어뢰공격은 저격이 아니라 중거리에서 탄막을 뿌려야 되는데 어뢰가 각 현측에 3연장 발사기 1기씩 밖에 없어서 어뢰로 무언가를 하기도 힘들다. 대공수단은 28mm×4 기관포가 2문이라 어쩔가 싶지만 포탑회전속도와 탄속이 매우느려서 항공기를 견제하기엔 턱없이 모자라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3인치 부포에 vt신관을 장전할 수 있다는 정도? 하지만 딸랑 네문뿐이라 VT신관의 힘을 빌어도 신통찮다, 애초에 3인치 VT신관은 회피기동 안하는 애들만 원턴킬 가능한 물건이기도 하고.. 그리고 28mm기관포도 주포보다 높은 곳에 설치되어 있어서 포각이 제한돼 근거리로 다가온 통통배를 견제할 수가 없다.
그러니 클램슨처럼 혼자서 무언가를 해보려하기 보다는 항상 방공수단을 잘 갖춘 아군이랑 붙어다니면서 지원사격과 탱킹을 해주는 플레이를 하고 함체가 높아 포각이 많이 제한되니 통통배가 노는 구역에는 얼씬도 하지 말자. 아니 그냥 타지 말자. 구축함들이 훨씬 잘 싸운다.
이 순양함을 그나마 재대로 쓰려면 아예 함수를 적 함으로 고정하고 헤드온을 거는것이 그나마 낫다. 부포는 있으나 마나라 어차피 의미가 없고 헤드온시 쓸수 있는 포가 6문인데 측면을 다 내놓고 쏴도 7문이다. 차라리 피탄면적이라도 줄여서 더 오래 싸우도록 하자.
구려터진 성능도 모자랐는지 그래도 순양함답게 생긴 타국 순양함에 비해선 왠 전노급 전함이 떠오르는 괴이한 디자인 때문에도 인기는 영 좋지 않다 아닌게 아니라 특출나게 못생긴 외모때문에 멀리서도 구별이 가능한데 확실한 약점까지 있으니 아는 사람들은 오마하급을 확인하자마자 탄약고를 노린다.
썩어도 준치라고 꼴에 순양함이라고 장거리 대함 화력은 괜찮은 편. 불행인지 다행인지 순양함급이 매칭되는 방은 플레이어가 모자라서 적은 인원만 배치되는 경우가 많아 비행기도 그만큼 줄어들어서 의외로 오래 살아남을수도 있다. 그리고 공습이 아닌 통상 포격에는 튼튼하게 잘 버틴다. 어뢰도 어지간하면 한두발까진 버텨주고 심지어 함수부분에 어뢰가 맞으면 그냥 물좀 새고 만다.
4.5. USS 롤리[편집]
오마하급에 방공능력을 추가한놈에 가까운데.. 알다시피 순양함 덩치에 기관포좀 설치된걸론 개함방공조차 무리다.
무장은 트랜턴과 동일한 수량의 6인치 주포와 8문의 3인치 부포, 1.1인치 4연장 대공포 한문, 20미리 8문이다.
New Power 패치로 트렌턴과 동일하게 BR 5.0 으로 버프되었고 중순양함 트리의 징검다리가 되었다.
5. 4랭크[편집]
5.1. USS 애틀란타[편집]
비록 브루클린보다는 낮은 5.3BR을 받았지만 5.3부터는 오마하급을 제외하고는 제대로 된 경순양함과 중순양함이 활약하는데 이녀석 주포는 5인치다. 5인치포가 많이 달리긴 했는데 연사속도도 버프 전 연장포 수준으로 느리다. 헬레나보다 조금 빠른 수준. 구축함이나 통통배 상대로는 좋지만, 경순양함 이상으로 가면 적을 상대하기 어려워지고 중순양함만 되더라도 피해를 거의 줄 수 없다.[5]
VT신관을 장전해서 대공함으로 쓰면 좋은 효율이 나오긴 하는데, 항공기는 많아봐야 한 번에 3대정도가 떠있기 때문에 대공화력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 또 이러면 포탄값도 꽤나 나간다. 다른 순양함들이 평소엔 기본탄을 쏘다가 강한적이 나오면 유료 철갑탄을 장전하면 되는 반면 이녀석은 평소엔 VT신관을 허공에 흩뿌리다가 배를 쏠 일이 있으면 철갑탄을 장전해야 되기 때문에 구축함 사냥용 외엔 기본탄을 쓸 일이 없다.
이 배는 매칭에 따라 평가가 크게 달린다.
구축함이 주력인 매칭일때
수리반과 소화기만 있다면 무서울꺼 하나도 없다. 상대는 물장갑인 구축함들뿐이고 애틀랜타의 우수한 연사력으로 삭제 해버리면된다. 컨만 잘되면 한번에 2척도 격침가능하다. 특히 구축함 백업용으로 통통배나 항공기를 들고 오는 애들이 있는데 VT 신관만 있다면 삭제가 가능하다. 구축함들에게는 사신같은 존재.
순양함이 주력인 매칭일때
반대로 순양함이 주력일땐 잉여내지는 딜링이 크게 떨어진다. 그나마 통상탄 연구를 하면 초기 순양함들이나 물장갑 순양함들에게는 유효타를 입히지만, 문제는 그라프 슈피나 브루클린같은 덩치도 크고 승무원도 많은데다가 결정적으로 튼튼한 애들이 주를 이루기에 활약할 기회도 적어진다.
전함이 있을때
브루클린도 상대하기 버거운데 전함을 만나면 그냥 포기하는게 빠르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거라면 초기 전함들은 대공이 영아니거나 아예없어서 통통배나 항공기에 매우 취약하다.
그래서 전함을 만난다면 가능한 옆에서 엄호하는게 좋다. 멋모르고 달려드는 통통배나 항공기를 참교육 할수있다.
결론적으로 애틀랜타는 매칭에 따라 크게 호불호가 갈린다. 구축함전에서는 오마하하곤 비교도 안되게 강력하지만 순양함전에선 오마하 보다도 못한 취급을 받을때가 있다. 다만 VT신관이 비싸서 라이언이 부족하다면 오마하를 타는걸 추천한다. 물론 라이언이 많다면 통통배나 비행기들에게 펑펑 쏘대자.
5.2. USS 클리블랜드[편집]
드디어 등장한 제대로 된 탈조약형 경순양함.
패치로 브루클린과 애틀랜타 사이에 추가된 함선. 브루클린보다 늦게 나온 후계 함급이지만 주포가 한마운트 줄어들어 단순 전투력은 줄어들었기에 브루클린보다 먼저 등장하고, BR도 약간 낮다. 브루클린의 후계함 답게 브루클린의 게임 상 특성을 대부분 그대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브루클린과 같이 보면 좋다. 브루클린보다 우월한 점도 있는데, 승무원이 1000명이 넘어 생각보다 단단한 장갑과 시너지를 내어 경순양함에 걸맞지 않게 실내구력이 상당히 높은 편. 테크트리 뒤쪽의 브루클린이나 중순양함들보다도 승무원이 훨씬 많다.
본 함선부터 사용하는 6인치포는 이후 모든 미국 경순이 쭉 쓰게되는 명품 속사포로 좋은 연사력과 적절한 타격력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구경이 구경인지라 경순양함 이하를 상대하기는 부족함이 없지만 만약 장갑이 있는 상대에게는 유효탄이 정말 안터진다. 과거 고폭탄 패치 이전에는 고폭탄으로도 뻥뻥 뚫어제꼈지만 Raining Fire 패치 이후 고폭탄이 하향된 시점에선 9km정도의 중순양함에게 철갑탄으로 대낙각탄을 퍼부어도 잘 안뚫린다. 고각포라 측갑을 칠 수 없는건 덤. 하지만 일단 유효 사거리에 붙으면 측갑을 펑펑 때려주며 DPM으로 압살할 수 있기 때문에 타국 순양함들의 대 6인치 전술은 얼마나 사거리를 안내주며 싸울수 있느냐가 되었다. 6인치포는 고각포라 탄 체공시간이 엄청 긴 것도 있어 장거리 사격전에 매우 불리하다.
다만 부포가 딱 대공용/고속정 견제용인 브루클린과 달리 구축함들이 쓰는 연장 5인치 양용포가 무려 6포탑이 장비되어 매우 빵빵하고, 한쪽 방향으로 4개 포탑을 동시에 조준할 수 있기 때문에 5인치포 사거리가 닿는 순간 갑자기 소머즈 한 척이 발포를 시작하는 기적을 볼 수 있다. 양용포빨로 대공 능력이 브루클린보다 뛰어남은 물론이다. 근거리 대공 화력은 훨씬 더 충실한데, 꼴랑 기관총 몇 정 달린 브루클린과 달리 함체에 보포스와 오리콘을 20문 넘게 도배해놔서 농담 반으로 이지스함에 준하는 대공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때문에 주포가 3문 적지만 단순히 브루클린의 하위호환은 아니다. 본 함급의 추가로 성능 나쁜 미국 중순양함 대신 클리블랜드 - 브루클린 - 헬레나의 미국 6인치 경순 3단 콤보를 쓸수 있게되었다.
전반적으로 투사화력 방어력 기동력의 밸런스가 우수한 함선이지만 어뢰 없이 소구경 속사포를 활용한 포격전에 올인했기 때문에 일반적인 전장 상황에선 상성을 많이 타는 편이다. 특히 초기형 전함 추가 이후로 6인치포가 안먹히는데 나는 잘 뚫리는 상황이 늘어 철저히 강약약강형 함선이 되어가고 있다. 이외에도 함선의 무게중심이 높아 선회 시 안정성이 많이 떨어지는 편. 이는 똑같이 머리 큰 함선인 브루클린/헬레나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상기한대로 중순양함에 맞먹는 화력을 가지고 있지만 관통력, 탄속 등의 문제로 정말 중순양함과 붙어서 압살하는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중순양함은 적당히 견제하며 다른 아군 함선이나 항공기에게 맡기고 자신 이하의 체급을 잡는쪽에 신경쓰는 쪽이 유리하다. 특히 기본탄으로는 장갑이 좀 있는 함선을 제대로 못뚫으니 탄 업그레이드의 우선 순위가 굉장히 높다.
5.3. USS 포틀랜드[편집]
1.97 바이킹 퓨리 업데이트때 추가된 중순양함이다.
사실상 펜사콜라에서 포 한 문을 덜어내고(펜사콜라 2연장 2기+3연장 2기 = 10문, 포틀랜드는 3연장 3기 = 9문) 방공기관총을 대량 증설, 장갑을 강화한 형태.
고로 펜사콜라의 단점(느린 장전과 묘한 8인치의 화력, 둔중함 등등)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과거엔 메타에 뒤쳐진 함선 취급 받았지만 미국 경순들이 잡기 어려운 전함들이 추가되어 중순양함 전반에 핀치히터 역할이 생겼다.
New Power 업데이트로 펜사콜라와 위치가 변경되었다.
5.4. USS 펜사콜라[편집]
미국의 최초로 추가된 중순양함.
8인치포 10문이라는 많은 포문수를 가지고 있으나, 그것과 방공능력을 제외하면 모든 것이 평균 이하인 중순양함.
전간기의 구형함선이지만 VT 신관으로 인한 대공능력은 의외로 어느정도 있기 때문에 전간기 함선이라고 무시하고 비행기를 들이밀다간 큰일나기 일쑤다.
대구경인 8인치 포의 장전속도가 동구경 중에서 최하(타국 8인치는 독일-일본-영국은 13초까지 줄일 수 있는데 비해 미국은 아무리 줄여도 17초 정도)인데다 철갑탄 기준 내부 작약량도 타국에 비해서 매우 후달리는 편(일본과 영국은 3kg대, 독일은 2kg대, 미국은 1kg대)이라 탄약고 유폭 유도도 쉽지 않아 운영하기가 매우 어렵다. 맷집이 좋은 것도 아니고 기동도 꼴에 중순양함이라도 구린데다가 포탑 선회 능력도 최악이기 때문에 근접교전 상황에 처하는건 자살행위 그 자체. 그렇다고 해서 원거리 포격전이라고 딱히 유리하지도 않다는게 큰 문제다.
이전에 중순양함들이 깡패짓을 하게 해주던 고폭탄이 1.99 패치 이후로 현저히 너프된 상황이라, 거르는게 좋다.
이후에 나올지 모르는 다른 대형함을 위해 출고는 해두되, 실전에서는 차라리 빠른 장전과 많은 문수로 승부하는 클리블랜드-브루클린 등의 경순양함으로 나가도록 하자. 그래도 8인치포 위력이 어디 가는건 아니라서 6인치가 안박히는 중순양함 상대로는 여전히 포가 더 큰 중순양함이 나으니 상황을 보고 적당히 투입할 여지는 있다.
New Power 업데이트로 포틀랜드와 위치가 변경되었다.
5.5. USS 노스햄프턴[편집]
Raining Fire 업데이트로 등장하였다.
br 5.0에서 8인치 9문을 쓸수있는 함선. 장갑이 약간 약해지고 20mm 오리콘 12문이 핍티 8문으로 바뀐 포틀랜드라고 봐도 무방하다.
6. 5랭크[편집]
6.1. USS 브루클린[편집]
소개 페이지
미국 함장들을 고통받게 했던 장갑 배치가 이제서야 정상화 되어서 드디어 탄약고에 장갑판이 생겼다. 주포탄약고는 크게 함체 하부 탄약고와 포탑 바벳의 탄약고가 있는데 바벳 탄약고는 152mm의 튼튼한 장갑판으로 보호받고 있으며, 하부 탄약고는 장갑은 50mm로 비교적 얇지만 위치가 흘수선 아래이기도 하고 연료탱크로 보호받고 있어서 그렇게 쉽게 터지지 않는다. 다만 잠수함 패치로 탄약고 유폭확률이 늘었다.
브루클린급의 최고 장점은 무엇보다 정신나간 수준의 화력. 3연장 6인치 포탑이 무려 5개!!! 한번에 15발의 6인치 포탄을 퍼붓는 화력은 장난이 아니다. 장전 시간도 최대 6초로 굉장히 빠르다! 타국 순양함들은 9문에 장전 속도도 약간 느리다는 걸 생각해보면 엄청난 장점. 주포에는 6인치 AAVT도 있어 장거리 방공능력이 크게 향상되었다. 부포는 5인치포 8문으로, 마찬가지로 VT신관이 장착된 대공포탄이 있어 대공능력도 이전과는 차원이 달라졌다. [6] 포 자체도 키로프의 180mm 포 다음가는 성능이다.
어뢰발사기는 사라졌지만 오마하때도 짐덩이었던걸 생각하면 오히려 이득. 다만 기관포가 달려있지 않고 중기관총만 근접방공을 담당하므로 의외로 섬이나 연막을 잘 타서 온 어뢰정이나 난전을 틈타 접근한 항공기의 급습에는 취약하다.
그렇다고 단점이 없는것은 아닌데 함선 자체의 기동성이 상당히 낮아져서 뇌격기의 장거리 뇌격등 어뢰에 취약한 편이고 작은 섬들이 많은 지형같은데 끼면 빠져나오기가 쉽지가 않다. 그리고 포탑의 회전속도도 느린편이며 무엇보다 배에 워낙 포탑이 가득하다 보니 선회각이 제한되어있어서 현측사격이 아니면 화력이 반토막이 난다. 그리고 다른 현측으로 포탑을 선회하는데도 한참걸리니 치열한 전투중에는 무리해서 목표를 변경하는건 좋지 않다. 갑자기 반대쪽에 어뢰정이 나타났거나 한다면 차라리 부포로 쏘는게 나을지경.
강력한 순양함이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미국은 이 배를 잃으면 굉장히 뼈아프다는 의미이기도 하니, 무리해서 돌격하지 말고 섬을 끼고 포격을 하거나 거리를 둬서 허무하게 격침당하는 일은 없게 하자. 워낙 강하다보니 경순양함끼리 맞서는 방이 잡힐경우 '브루클린부터 잡아라' 라는 채팅을 흔히 볼수 있을정도로 집중사격의 목표가 되기 쉽다 어뢰를 쏠수 없기에 섬 뒤에 숨어버리면 어뢰에 허무하게 갈일도 없고 방공능력이 워낙 비범해서 공습에 당할일도 거의 없기에 몸 사려가며 플레이 한다면 수리비를 아끼기 쉬울것이다.
탄값은 발당 20원밖에 안 하는데, 6~7초마다 15발씩 날려대다보니 의외로 돈이 많이 든다. 쉬지 않고 쏜다고 가정하면 2분이 지나기도 전에 탄값이 배 수리비보다 많아진다. 죽지 않더라도 탄값만 만 단위로 나와서 적자가 날 수 있다는 게 의외의 단점. 기본탄은 공짜니까 기본탄으로 양학을 즐기다가 대적할만한 배가 나오면 철갑탄으로 쏴버리면 된다. 사실 굳이 철갑탄으로 안쏴도 순양함급도 잘 터트리는지라 ….
게임 설정으로 대구경포 착탄 지점 표시 설정을 켰을 경우, 부포가 대구경으로 분류되는 5인치라서 부포 조작중에는 부포에서 쏘는 포탄의 궤적이 우선적으로 보인다. 헷갈릴수 있으니 주의.
6.2. USS 와이오밍[편집]
와이오밍급 전함. 노스다코다와는 다르게 후방 포탑의 높이가 달라졌으며, 부포 또한 상대적으로 많다.
특이하게도 3번포탑 위에 수상기가 올려져있는데 정작 부품 연구에서는 수상기 부품이 없어 연구할수가 없다
6.3. USS 뉴올리언스[편집]
New Power 업데이트로 전함 노스다코타와 같이 출시되었다.
노스햄프턴과 다른점은 1,1인치 대공포가 보포스 40mm로 변경되었으며 M2 중기관총을 제거하고 14문의 오리콘 20mm을 달아놓았다.
6.4. USS 피츠버그[편집]
볼티모어급 순양함으로 40mm 보포스와 20mm 오리콘 대신 3인치 대공포로 도배되었다.
드디어 철갑탄 작약량이 늘어 2kg대에 도달했으며, 양용포가 탑재되어 여타 미국 순양함들과 비슷한 대공화망을 갖고 있지만, 그 대신 주포 연사력이 떨어졌다.
그래도 꼴에 중순양함이 아니랄까봐 맷집만큼은 뛰어나서 탱킹용으로 쓰는데 이만한 좋은 물건이 없다
6.5. USS 애리조나[편집]
"Wind of Change"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펜실베니아급 전함 2번함이다
진주만 공습으로 격침되기전의 1931년 개장사양으로 대공화기인 M2 기관총을 갖고있지만, 있으나마나 할 정도로 여전히 근접대공에서는 빈약하다. 다만 vt신관이 있는 5인치 대공포가 달려있어서 Danger zone 업데이트 기준으로 존재하는 미국전함들중 강력한 방공망을 지니고 있다.
무엇보다도 미국 대양해군의 첫 14인치 3연장 포탑을 가지고있어 전방 화력이 강화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다른 미국 전함들과 비슷한 느린 속력을 갖고있다. 게다가 주포마저도 14인치 3연장 포탑이 4개나 되므로 총 12문이라 겉보기로는 7.0으로 올라가 버린 일본의 휴우가와 동등한 수준이지만 SAP탄을 쓰지 못하고 재장전 시간이 스톡 기준 65초나 되는 등 누가 미국 전함 아니랄까봐 아주 나사가 빠져 있다. 그래서인지 6.7에 머무르게 되었다.
6.6. USS 노스다코타[편집]
New Power 업데이트로 타 국가 노급 전함과 같이 등장하였다.
웬만한 순양함 포로는 씨알도 먹히지 않는다. 어뢰를 뿌리고, 함포에 안 맞고 무사히 어뢰가 명중하길 기도하면서 튀자.
하지만 전함들중엔 제일 모자란 성능으로 인해 누수다코타라는 별명마저 갖게됐다.
6.7. USS 알래스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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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16일 개발자 공지를 통해 추가가 예정된 함선. 미국 트리의 첫 번째 순양전함이다. 12인치 포 9문을 장착하고 11인치 이하 주포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는 방어력을 갖췄다고 한다. 즉 전함, 하다못해 같은 순양전함 체급이 없으면 잡기는 매우 힘들다는 이야기다. BR은 7.0으로 나와서 워 썬더 함선들 중 최초로 출시될 때부터 7.0을 달고 나온 함선이 되었다. (나머지 7.0 전함들은 전부 6.7에서 7.0으로 올라간 것이니...)
7.0이라는 BR에 비해 12인치 포의 화력은 다소 빈약하다는 감이 있긴 한데, 같은 BR대에 11인치를 쓰는 샤른호르스트도 있으니 크게 문제될 사항은 아니고, 오히려 뭔가 하자가 많았던 미국 전함들에 비해 방호력, 지속화력 모두 우수한 편이다.
언제나 그렇듯이 방공 능력은 최상위권이다. 5인치 양용포 연장 포탑이 6개가 달리며, 20mm 오리콘 34문에 40mm 보포스 4연장 포탑이 14개나 달려 있어서 근거리 방공능력 역시 무지막지하다.
[1] 4인치 함포와 같은 위치에 탑재돼서 4인치 함포의 사격각이 살짝 제한된다.[2] 탄약고 근처를 맞추면 원킬이 난다![3] PT보트와 항공기 대상으로 쏘면 살짝 빚나가도 사지분해가 된다.[4] 기본 5.2초에 최대 4초까지 줄일 수 있다. 기본 상태에서도 최대사거리 근처까지 쏠 때는 명중하기 전에 장전이 끝난다.[5] 그나마 조약형 중순들이나 물장갑 경순들에게는 유효타를 줄수있지만, 브루클린만 되어도 피해를 주기 힘들다.[6] 5인치 부포는 개방형이지만 장전 속도가 플레처나 코웰의 5인치 단장포보다 약간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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