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쳐(반지의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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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3. 다른 매체에서의 등장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파일:워쳐(반지의 제왕).jpg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2001)에 등장하는 괴수. 크라켄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덩치가 꽤 크다. 모리아 광산 앞의 호수에 서식하며 거대한 촉수를 이용하여 지나가는 목표물을 낚아채 잡아먹는다. 인간 크기 이하의 생물은 그 촉수에 걸리면 살아나갈 수 없다고 한다.


2. 작중 행적[편집]


엑스트라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 원정대가 모리아의 문을 열고 들어갔으나, 여기에 고블린이 있다는 레골라스의 말에 깜짝 놀란 호빗들이 밖으로 도망나가자 호수에서 뛰쳐나와 프로도 배긴스를 낚아챈다. 소설에서는 문을 열기 위해 간달프가 고심하던 중 보로미르가 아무 생각 없이 던진 돌에 반응해서 깨어난다.

의 단검질에 다리 끝부분을 맞고, 레골라스의 활에도 끄떡 없었으나. 아라고른 2세의 칼질에 다리가 썰려나가 프로도를 놓친다. 그 후 소설에선 문이 꽝 닫혀서, 영화에선 입구가 무너져서 크게 부상을 입는다. 생존 여부는 불명. 소설이나 영화에서나 이 괴물이 무엇인지 정확히 나오지는 않는다. 간달프에 의하면 모리아 지하에서 살아가는 정체 불명의 생명체인 듯 하다.

오인을 죽인 놈이 이놈이다. 오리의 글에서 언급된다.


3. 다른 매체에서의 등장[편집]


일렉트로닉 아츠사가 제작한 게임 두 개의 탑(일렉트로닉 아츠)의 코스 중 하나인 모리아의 문에서 보스로 등장한다. AI가 담당하는 캐릭터는 촉수에 맞아 기절하고,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캐릭터로 맞서야하는 보스. 물속에 들어가 촉수 공격을 방어해서 막고, 공격이 막힌 촉수를 근접공격으로 자른 뒤 본체가 모습을 드러내면 원거리 공격으로 체력을 깎는 것이 공략방법. 초반부 보스라 간단하다.

또다른 게임 반지의 제왕: 써드 에이지에서도 보스로 등장한다. 국내 번역명은 직역한 '와쳐'. 게임내에서 최초로 돌파해야 하는 유니크 보스몹인데, 그에 걸맞게 촉수 난사, 악취 발산 등 여러 광역기를 가지고 있는데다 상시 물속에 있어 베레소르, 하드호드같은 근접공격 영웅은 리더쉽 스킬이나 정령술이 아니면 사용처가 애매한 높은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심지어 모리아 내부로 들어가서도 다시 보스로 나오는 건 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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