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라이(유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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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TCG판 블레이징 보텍스에서 월드 프리미어 카드로 데뷔한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테마. 서양권 문화를 모티브로 하는 TCG 프리미어 테마답게 코난 더 바바리안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2. 성능[편집]
모든 워크라이 몬스터들은 땅 속성 / 전사족이며, 공격력을 올리거나 배틀 페이즈에 효과를 발동하는 등 전투 지향적인 효과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온갖 단점들로 인해 유희왕 최약의 테마를 거론할 때 절대 빠지지 않는 테마로 꼽힌다.
물론 비크로이드, 바운서처럼 단순 성능으로는 워크라이보다도 약한 테마들도 존재하긴 한다. 하지만 이들은 등장 시기가 너무 예전이라 인플레에 한참 밀려났거나, 애초에 순수 테마 덱을 구축할 수 없을 정도로 카드 수가 적어 이런 성능에 참작의 여지가 있다. 그러나 워크라이는 인플레가 진행될 대로 진행된 11기 환경에 등장했고, OCG 데뷔 때부터 14장이라는 충분한 카드 수를 받았는데도 성능이 저들과 비견될 정도로 매우 나쁘다. 비슷하게 평가가 좋지 않은 TCG 출신 카드군인 벤데드, 뮤트리아 등도 이 카드군에 비하면 최소한 구조라는 것이 잡혀 있고 개별 효과로는 나름 쓸 만한 것들이 꽤 있는데, 이쪽은 성능은 둘째치고 자신들이 내세우는 전투 특화 콘셉트마저 살리기 어렵다.
이런 처참한 성능 탓에 이 카드군이 제대로 활약하기 위해서는 GX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는, 우스갯소리를 빙자한 강도 높은 비판까지 나온다.
워크라이 발매 이후 퍼핏 카드군을 비롯하여 땅 속성 / 전사족 몬스터를 지원하는 카드가 다수 발매되고 있으며, 디멘션 포스에서는 준수한 성능의 신규 카드를 지원받기도 했으나, 기존 카드들의 저열한 성능을 해소하기에는 아직 갈 길이 요원한 것이 현실이다.
2.1. 문제점[편집]
- 거의 모든 효과가 배틀 페이즈에만 발동 가능하다.
워크라이의 가장 큰 문제점이다. 워크라이는 덤핑도, 서치도, 마법 / 함정 견제도, 타점 상승도 전부 배틀 페이즈에 진입해야만 가능하며, 몬스터 효과의 대부분은 전투까지 요구한다. 그러다 보니 메인 페이즈에는 테마의 기믹이 거의 돌아가지 않는다. 따라서 전략의 폭이 좁아지는 건 물론, 선공 첫 턴 등 전투 자체가 여의치 않은 상황이면 할 수 있는 행동이 없다시피 하다. 메인 페이즈에 각종 제거 카드나 퍼미션 카드로 상대 필드를 제압하고 전투로 데미지를 주는 것이 기본적인 유희왕 OCG에서 이는 치명적인 단점이다. 배틀 페이즈에 효과 발동을 막는 주파하는 가이아 내지는 앤틱 기어 카오스 자이언트 같은 카드를 상대로는 도저히 이길 방도가 없다.
- 카드의 성능이 너무 약하다.
상술했듯 효과의 발동이 늦더라도, 그만큼 몬스터들의 전투력이 뛰어나거나 효과가 우수하다면 큰 문제까지는 아닐지도 모른다. 그러나 워크라이 카드들은 이런 페널티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성능 자체가 저열하다. 배틀 페이즈에 들어서야 발동 가능한 효과라는 게 "워크라이 카드를 덱에서 패에 넣는다.", "공격력을 800 올린다." 같은 아주 기본적인 효과들이라 발동 타이밍을 제한한 이유를 납득하기 어렵다. 심지어 포티아와 어피스의 효과는 필드에 혼자 있을 때 전투로 파괴되면 공격력을 200 올릴 몬스터가 없어서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마법 / 함정 카드 역시 워크라이 디그니티 등 비교적 무난한 성능의 카드 일부를 제외하면 전부 시대착오적인 성능이다.
- 비트 다운 테마면서 부족한 전투력
전투를 기반으로 효과를 발동하는 테마임에도, 소속 몬스터의 최대 공격력은 2700에 효과로 상승하는 공격력은 200씩이라 특별히 강하다고 보기 어렵다.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억지로 상대 몬스터에 자폭을 감행해야 하는 상황도 잦다. 실제로 워크라이를 연구하는 사람들은 전부 이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더 높은 타점의 몬스터 확보를 시도하거나 전투파괴를 대신 탱킹해줄 수 있는 몬스터들을 어떻게든 채용하려고 한다.
- 저조한 전개력
가토스 정도를 제외하면 메인 페이즈에 몬스터를 전개할 수단이 없고, 배틀 페이즈에 조건을 만족해야 겨우 특수 소환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어떻게든 배틀 페이즈에 특수 소환을 이어가더라도 소환 가능한 몬스터는 대부분 워크라이 몬스터에 그치므로 다양한 전략을 선택할 수 없고, 배틀 페이즈에 전개한 몬스터를 엑스트라 덱 소환에 활용하려면 메인 페이즈 2로 넘어가야 하므로 그 턴에 바로 공세에 사용할 수 없다.
- 부실한 초동
워크라이 미디엄의 메인 페이즈 1 봉쇄 효과 조건은 내 필드에 7레벨 이상의 워크라이가 있을 경우 적용되는데, 워크라이는 배틀 페이즈에 진입하기 전에는 자체적으로 특수 소환을 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선턴에 7레벨 이상의 워크라이를 소환할 능력이 없다. 그래서 선공을 잡아도 상대의 움직임을 봉쇄할 수단이 없고, 후공을 잡으면 상대의 튼튼한 몬스터 라인을 배틀페이즈 진입 전까지는 아무 효과도 없는 깡통 몬스터로 라인을 쳐야 한다.
2.2. 유희왕 듀얼링크스[편집]
SHINING SUNRISE 팩에서 상륙했다.
OCG에서는 너무 약한 성능 탓에 카드군이 등장한 시점부터 듀얼링크스에서도 못 써먹을 덱이라고 조롱하는 의견이 있었으나, 실제 등장 이후로는 스킬라와 바실레오스, 그리고 미디엄까지 핵심 카드들이 빠진 상태로도 나름대로 활약하고 있다. 연구가 진행된 후인 22년 9월 KC컵에서도 좋은 성과를 보이는 중이다.
특히 메테오라곤의 효과 파괴 내성과 공격 대상 몬스터 및 동명 카드의 효과 무효화라는 효과 덕에 티어권 덱인 히어로 상대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로즈 드래곤 덱의 주요 몬스터인 블랙 로즈 드래곤의 필드 클린 효과에 하급 워크라이 몬스터들의 자체 효과로 리크루트해서 필드를 복구하거나 메테오라곤의 효과 파괴 내성으로 버틸 수 있고, 다른 주요 몬스터들의 효과를 디그니티나 메테오라곤으로 쉽게 무효화할 수 있어 로즈 드래곤의 카운터라고도 불린다. 거기에 패 보정률은 뛰어나지만 너프로 인해 사용하기 힘들다는 평이 있었던 밸런스의 단점을, 어차피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몬스터 효과가 없다는 단점으로 상쇄시켜 밸런스를 피해없이 채용할 수 있다는 것 역시 장점이다.
3. 효과 몬스터[편집]
3.1. 레벨 4[편집]
3.1.1. 워크라이 포티아[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워크라이 포티아,
일어판 명칭=ウォークライ・フォティア,
영어판 명칭=War Rock Fortia,
레벨=4, 속성=땅, 종족=전사족, 공격력=1700, 수비력=17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의 전사족 / 땅 속성 몬스터가 전투를 실행한 데미지 계산 후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워크라이 포티아" 이외의 "워크라이"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그 후\, 자신 필드의 모든 "워크라이" 몬스터의 공격력은 상대 턴 종료시까지 200 올린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상대 효과로 몬스터 존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패 / 덱에서 레벨 5 이상의 "워크라이"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데미지 계산 후'에 발동이므로, 이 카드가 전투를 하여 그 전투로 파괴되더라도 발동할 수 있다. 따라서 어피스와 마찬가지로, 전투로 자폭해 바실레오스를 곧바로 소환할 수 있다. 그러나 공격력을 200 올릴 몬스터가 없으면 효과를 발동할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한다.
워크라이 운용에 중요한 마법/함정, 특히 핵심 카드인 디그니티를 서치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하면서도 유일한 효과다. 때문에 무슨 일이 있어도 이 카드나 디그니티 둘 중에 하나는 잡고 시작해야 한다.
수록 팩 일람
3.1.2. 워크라이 가토스[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워크라이 가토스,
일어판 명칭=ウォークライ・ガトス,
영어판 명칭=War Rock Gactos,
레벨=4, 속성=땅, 종족=전사족, 공격력=1900, 수비력=19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전사족 / 땅 속성 몬스터가 일반 소환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상대 효과로 몬스터 존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패 / 덱에서 레벨 5 이상의 "워크라이"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단순한 전개 효과 덕분에 다른 땅 속성 전사족 덱에서도 용병으로 채용할 수 있는 카드다. 비슷한 효과의 카드들과 비교하자면 통상 소환에 제약이 없으며 기본 타점이 높고, 더 록 오브 워크라이로 서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수록 팩 일람
3.1.3. 워크라이 웬토[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워크라이 웬토,
일어판 명칭=ウォークライ・ウェント,
영어판 명칭=War Rock Wento,
레벨=4, 속성=땅, 종족=전사족, 공격력=1800, 수비력=18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의 전사족 / 땅 속성 몬스터가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계산시\, 800 LP를 지불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전투를 실행하는 자신 몬스터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800 올린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상대 효과로 몬스터 존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패 / 덱에서 레벨 5 이상의 "워크라이"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혼자서도 적은 코스트로 공격력을 2600까지 상승시킬 수 있다. 하급 몬스터로서는 상당한 수치.
난해한 성능 덕분에 가격이 굉장히 싼 워크라이 몬스터 중, 이 카드의 시크릿 레어만은 상당한 가격을 자랑한다. 일러스트가 탄압되지 않은 일본판 그대로기 때문. 정작 일본에서는 반대로 시크릿 레어 버전이 가슴골이 가려진 탄압 버전이다.
수록 팩 일람
3.2. 레벨 5[편집]
3.2.1. 워크라이 어피스[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워크라이 어피스,
일어판 명칭=ウォークライ・オーピス,
영어판 명칭=War Rock Orpis,
레벨=5, 속성=땅, 종족=전사족, 공격력=2100, 수비력=21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또는 전사족 몬스터뿐일 경우\, 이 카드는 릴리스 없이 일반 소환할 수 있다.,
효과2=②: 자신의 전사족 / 땅 속성 몬스터가 전투를 실행한 데미지 계산 후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워크라이 어피스" 이외의 전사족 / 땅 속성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낸다. 그 후\, 자신 필드의 모든 "워크라이" 몬스터의 공격력은 상대 턴 종료시까지 200 올린다.)]
덤핑 효과는 타이밍이 '데미지 계산 후' 이므로, 이 카드가 전투로 파괴된다면 바실레오스를 곧바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3.2.2. 워크라이 맘무드[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워크라이 맘무드,
일어판 명칭=ウォークライ・マムード,
영어판 명칭=War Rock Mammud,
레벨=5, 속성=땅, 종족=전사족, 공격력=2000, 수비력=20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또는 전사족 몬스터뿐일 경우\, 이 카드는 릴리스 없이 일반 소환할 수 있다.,
효과2=②: 자신의 전사족 / 땅 속성 몬스터가 전투를 실행한 데미지 계산 후에\, 상대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그 후\, 자신 필드의 모든 "워크라이" 몬스터의 공격력은 상대 턴 종료시까지 200 올린다.)]
효과 자체는 우수하지만 그 타이밍이 데미지 스텝 종료시라는 것이 흠. 일반적으로 제거하고 싶은 마법/함정은 소환, 효과, 공격 등을 무효로 하는 카드인데, 이 카드를 소환하고 전투한 후 효과를 발동하는 타이밍이면 저 모든 카드들의 발동 조건을 밟고 가는 수준이라 너무 느리다.
수록 팩 일람
3.3. 레벨 6[편집]
3.3.1. 워크라이 스킬라[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워크라이 스킬라,
일어판 명칭=ウォークライ・スキーラ,
영어판 명칭=War Rock Skyler,
레벨=6, 속성=땅, 종족=전사족, 공격력=2200, 수비력=22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의 공격력은 상대 필드의 몬스터의 수 × 100 올린다.,
효과2=②: 자신의 전사족 / 땅 속성 몬스터가 전투를 실행한 자신 / 상대의 배틀 페이즈에\, 자신 묘지의 레벨 5 이하의 전사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자신 필드의 모든 "워크라이" 몬스터의 공격력은 상대 턴 종료시까지 200 올린다. 이 턴에\, 자신은 레벨 5 이하의 몬스터로는 직접 공격할 수 없다.)]
고유 효과인 소생 효과는 제법 유용한 축에 속한다. 레벨 5 이하의 몬스터는 직공할 수 없어도 배틀 페이즈의 재정 특성상 몬스터에게로의 공격은 가능하다. 다만 이 카드 자체에는 릴리스 경감 효과가 없다는 점이 흠.
수록 팩 일람
3.4. 레벨 7[편집]
3.4.1. 워크라이 메테오라곤[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워크라이 메테오라곤,
일어판 명칭=ウォークライ・メテオラゴン,
영어판 명칭=War Rock Meteoragon,
레벨=7, 속성=땅, 종족=전사족, 공격력=2600, 수비력=2600,
효과1=①: 이 카드는 상대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하는 공격 선언시에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그 상대 몬스터 및 그 상대 몬스터와 원래의 카드명이 같은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효과3=③: 1턴에 1번\, 자신의 전사족 / 땅 속성 몬스터가 전투를 실행한 자신 / 상대의 배틀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의 모든 "워크라이" 몬스터의 공격력은 상대 턴 종료시까지 200 올린다. 이 턴에\, 이 카드는 1번의 배틀 페이즈 중에 2회까지 몬스터에 공격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가진 효과 파괴 내성에 더하여, 전투하는 상대 몬스터의 효과를 무효로 하는 효과를 지녔다. 기본 공격력은 워크라이 중에서는 높은 축에 속하고, ③의 효과 발동에 성공하면 2800 이상의 타점으로 2회 공격이 가능하므로 몬스터를 전투로 처리하는 능력은 제법 우수하다. 엘섀도르 네피림 등 전투로 처리하기 난감한 몬스터를 제거할 수 있다는 점은 매력적.
자신의 공격으로도 ③번 효과의 발동 조건을 채울 수 있다. 따라서 이 카드는 실질적으로 몬스터 대상 더블 어태커이다.
수록 팩 일람
3.5. 레벨 8[편집]
3.5.1. 워크라이 바실레오스[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워크라이 바실레오스,
일어판 명칭=ウォークライ・バシレオス,
영어판 명칭=War Rock Baschileos,
레벨=8, 속성=땅, 종족=전사족, 공격력=2700, 수비력=27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패 / 묘지에 존재하고\, 자신의 전사족 / 땅 속성 몬스터가 전투로 파괴되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는\,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제외된다.,
효과2=②: 자신의 전사족 / 땅 속성 몬스터가 전투를 실행한 자신 / 상대의 배틀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의 모든 "워크라이" 몬스터의 공격력은 상대 턴 종료시까지 200 올린다. 이 턴에\, 이 카드는 직접 공격할 수 있다.)]
간단한 조건으로 특수 소환 가능한 최상급 몬스터. 직접 공격 효과는 유용하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일단 기본 타점이 높은 덕분에 상대 LP를 갑작스럽게 깎아내는 역할은 기대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나 묘지에 놓을 수 있는 포티아나 오피스로 상대 몬스터에 자폭 공격을 감행하면 이 카드를 간단하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4. 마법 카드[편집]
4.1. 더 록 오브 워크라이[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필드=,
한글판 명칭=더 록 오브 워크라이,
일어판 명칭=ザ・ロック・オブ・ウォークライ,
영어판 명칭=War Rock Mountain,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의 발동시의 효과 처리로서\, 덱에서 "워크라이" 몬스터 1장을 패에 넣을 수 있다.,
효과2=②: 자신 필드의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또는 전사족 몬스터뿐일 경우\, 자신 / 상대의 배틀 페이즈 개시시에 발동할 수 있다. 같은 이름의 카드가 자신 필드에 존재하지 않는 "워크라이" 몬스터 1장을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효과3=③: 자신의 전사족 몬스터가 전투로 파괴될 경우\, 대신에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낼 수 있다.)]
서치도 전개도 돕는 필드 마법 카드. ②의 효과의 특수 소환은 한 턴에 한 장밖에 할 수 없음에 주의.
②의 효과는 엑스트라 팩 발매 이후 며칠 동안은 "한 번의 스타트 스텝에 몇 번이고 발동 가능"하다는 재정이었으나, 짧은 시간만에 지금의 재정으로 변경되었다. 너무 빠른 수정인 점을 감안하면 단순히 실수로 재정을 잘못 기입한 것으로 보이는데, 안 그래도 약한 테마를 더 약체화시켰다며 놀림거리만 늘어난 처지가 되었다.
수록 팩 일람
4.2. 워크라이 오딜[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 명칭=워크라이 오딜,
일어판 명칭=ウォークライ・オーディール,
영어판 명칭=War Rock Ordeal,
효과1=①: "워크라이 오딜"은 자신 필드에 1장밖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수 없다.,
효과2=②: 이 카드의 발동시의 효과 처리로서\, 이 카드에 카운터를 3개 놓는다.,
효과3=③: 자신의 "워크라이" 몬스터가 전투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고 상대 묘지로 보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카운터를 1개 제거하고\,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이 효과로 이 카드의 카운터가 전부 제거되었을 경우\, 이 카드는 묘지로 보내진다.)]
안 그래도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고 묘지로 보내는 것부터가 발동 조건이 까다롭기 그지없는데, 쓸데없이 '상대' 묘지라서 컨트롤이 탈취당한 자신 몬스터를 파괴하는 것으로는 효과 발동이 불가능하다. 게다가 이런 까다로운 발동 조건을 뚫고 발동해봤자 주어지는 보상은 고작 1 드로우.
영구적으로 남아 있어도 쓰레기일 판국에, 쓸데없이 딱 3번 제한이 있거니와 카운터 클리너 같은 카드를 맞으면 그대로 마함존만 잡아먹는 애물단지가 되어 버린다.
일러스트는 가토스, 어피스, 스킬라가 대치하고 있는 괴물에게 포티아가 달려드는 모습.
수록 팩 일람
4.3. 워크라이 디그니티[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 명칭=워크라이 디그니티,
일어판 명칭=ウォークライ・ディグニティ,
영어판 명칭=War Rock Dignity,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워크라이"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여 발동할 수 있다.,
효과2=●상대 필드의 몬스터가 효과를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효과를 무효로 한다.,
효과3=●자신 / 상대의 배틀 페이즈에\, 상대가 몬스터의 효과 / 마법 / 함정 카드를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효과를 무효로 한다.)]
워크라이의 핵심 카드 중 하나.
상대 필드의 몬스터 효과 발동을 무효로 하는 기본 효과만으로도 굉장히 강력한데, 배틀 페이즈에는 몬스터 이외에도 마법 / 함정의 효과까지 무효로 할 수 있다. 속공 마법이므로 카운터 함정보다 스펠 스피드가 낮다는 단점은 있으나, 자신의 턴에도 자유롭게 발동 가능한 무효 효과라는 점에서 보자면 카운터 함정보다 못하다고 할 것도 없는 성능이다.
진짜 단점은 발동이 아니라 효과를 무효로 하는 효과라 대미지 스텝에서는 발동할 수 없다는 것. 대미지 스텝에서 효과를 발동하는 워크라이 몬스터들이 많은데 이 효과 발동에 발동을 무효로 하는 효과나 금지된 일적처럼 공수 증감을 동반하는 무효 효과가 체인되어도 디그니티로 막을 수 없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성능이 난해한 카드가 많은 워크라이 카드 중에서는 특출나게 우수한 카드. 워크라이 미디엄으로 가져올 카드로서는 우선 순위가 가장 높다.
일러스트는 메테오라곤의 손이 불타오르는 모습.
수록 팩 일람
4.4. 워크라이 스피릿[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 명칭=워크라이 스피릿,
일어판 명칭=ウォークライ・スピリッツ,
영어판 명칭=War Rock Spirit,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 상대의 배틀 페이즈에 자신 묘지의 "워크라이"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여 발동할 수 있다.,
효과2=●대상 몬스터를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이 턴에\, 효과가 무효화되고\, 직접 공격할 수 없다.,
효과3=●대상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턴에\, 자신의 "워크라이" 몬스터는 각각 1번만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배틀 페이즈에 묘지의 워크라이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있는 카드.
단순한 1:1 교환 카드인데, 공격 표시로 소환하면 효과가 무효가 되고 직접 공격도 불가능하여 전력으로서는 손해가 생긴다. 수비 표시로 소환하면 전투 내성을 얻을 수 있으나 이 경우에는 바로 공격에 가담할 수 없다. 일단 워크라이 몬스터들은 자신이 전투하지 않아도 효과를 발동할 수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효과를 발동시키기 위해 자신의 턴에 특수 소환할 가치는 있다. 1회성 전투 파괴 내성 덕분에 공격력이 더 높은 몬스터 뿐일지라도 몬스터를 잃지 않고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일러스트는 스킬라가 웬토를 엄호하는 모습.
수록 팩 일람
4.5. 워크라이 미디엄[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 명칭=워크라이 미디엄,
일어판 명칭=ウォークライ・ミーディアム,
영어판 명칭=War Rock Medium,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특수 소환된 몬스터가 상대 필드에 존재하고\, 자신 필드에 레벨 7 이상의 "워크라이" 몬스터가 존재하는 한\, 서로의 메인 페이즈 1 동안\, 서로 필드의 몬스터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효과2=②: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워크라이 미디엄" 이외의 "워크라이"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고르고 자신 필드에 세트한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전사족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디멘션 포스에서 추가로 등장한 워크라이의 지원. 통칭 워종동.
①의 효과는 조건을 만족하면 메인 페이즈 1에 필드의 몬스터 효과를 발동할 수 없게 하는 효과. 일단 조건 달성에만 성공하면 효과 자체는 강력하다. 전개 효과, 견제용 몬스터의 효과는 메인 페이즈 1에 발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방해 능력이 뛰어나고, 워크라이 몬스터는 메인 페이즈 1에 필드에서 효과를 발동하는 카드가 없으므로 손해를 보지 않는다. 필드에서 발동하는 효과만 막기 때문에 패 트랩까지 막을 수는 없다.
조건의 경우, 상대 필드에 특수 소환된 몬스터가 필요하다는 점은 어렵지 않다. 후완다리즈 등 특수 소환을 거의 하지 않는 극히 일부의 테마를 제외하면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문제는 레벨 7 이상의 워크라이 몬스터가 필요하다는 점인데, 메인 페이즈에 상급 워크라이를 특수 소환하는 것이 너무 까다로워 자신의 메인 페이즈 1에 바로 조건을 만족하여 효과를 적용하기가 어렵다. 웬만해서는 한 번 배틀 페이즈를 거쳐야만 할 것이다.
②의 효과는 자신 메인 페이즈에 워크라이 마법 / 함정 카드를 필드에 세트하는 효과. 코스트 하나 없이 카드 1장 어드밴티지를 얻는 제법 파격적인 효과다. 속공 마법 / 함정을 세트하면 세트한 턴에 발동하게 해주는 옵션이 없어서 디그니티를 바로 그 턴에 발동할 수 없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
두 효과 모두 제법 강력하여 우수한 지원에 속하지만, 이전에 발매된 카드들의 성능을 완전히 커버해주는 수준은 못 된다는 것이 중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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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함정 카드[편집]
5.1. 워크라이 제너레이트[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워크라이 제너레이트,
일어판 명칭=ウォークライ・ジェネレート,
영어판 명칭=War Rock Generations,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상대 필드의 몬스터의 수가 자신 필드의 몬스터보다 많을 경우\, 자신 / 상대의 배틀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워크라이"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카드를 상대 턴에 발동했을 경우\, 이 턴에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가 자신 필드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상대는 그 몬스터에밖에 공격할 수 없다.)]
열세에 사용해야하면서 거기에 대한 보상도 겨우 덱에서 몬스터 1장이라서 매우 적다.
일러스트에서는 바실레오스와 메테오라곤이 싸우고 있다. 바실레오스의 수염이 더 길게 자라나 있는 것으로 보아, 카드명의 Generations는 워크라이 세계관에서의 세대의 흐름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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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워크라이 빅블로우[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워크라이 빅블로우,
일어판 명칭=ウォークライ・ビッグブロウ,
영어판 명칭=War Rock Big Blow,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 상대의 메인 페이즈에\,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워크라이" 몬스터가 상대 효과로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카드를 2장까지 고르고 파괴한다.)]
워크라이 카드 중에서도 최악의 성능을 달리는 카드.
메인 페이즈에 앞면 표시의 몬스터가 상대의 효과로 필드를 벗어나야 한다는 복잡한 조건에, 발동하는 효과는 조건에 걸맞는 수준이 아니다. 하급 워크라이 몬스터는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한정이라고는 하나 이미 제거에 대처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므로 상급 몬스터가 아니면 굳이 제거 보험용 카드가 필요하지도 않다.
일러스트는 맘무드가 라이벌 부족을 공격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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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궁합이 좋은 카드[편집]
말이 필요없는 전사족의 영원한 동반자.
전사족 몬스터의 전투를 돕는 효과에 더불어 땅 속성 전사족 몬스터 샐비지 효과까지 지니고 있다.
전사족 테마들이라 전사족 서포트 카드를 공유할 수 있으며, 워크라이 덱에 모자란 전개력 등을 보완해줄 수 있다.
사용이 다소 어렵지만 5레벨 전사족을 2마리나 즉시 꺼내주는 야만족의 광연을 서치해주고 레벨 8의 전사족을 소환해주는 바바리안 0호까지 채용하는 방법도 있다.
- 퍼핏 카드군
땅 속성 / 전사족 몬스터를 서포트하는 효과가 다수 존재한다.
[각주]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1 09:12:32에 나무위키 워크라이(유희왕)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