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트 오브 데스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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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1기 6번째 부스터 팩. OCG 기준으로 2021년 7월 17일에 발매했으며, 한국은 10월 26일에 발매되었다. 커버 카드는 바렐코드 드래곤, 홀로그래픽 레어 카드는 천옥의 왕.
플레임즈 오브 디스트럭션 이후로 3년 6개월만에 링크 3 몬스터가 커버 카드를 차지했으며, CM은 코가미 료켄의 성우인 타케우치 슌스케가 맡았다. 팩 이름인 "버스트 오브 데스티니"는 료켄이 자신을 "운명의 수인"이라고 표현한 점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이 팩의 등장으로 11기 메인 부스터 팩은 모든 시리즈의 테마가 한 번씩 커버 카드를 차지했다.[1]
발매일이 7월임에도 6월 말까지 절반 이상의 카드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가 보름 전이 되어서야 갑작스럽게 대량의 카드를 공개하는 등 굉장히 불규칙한 발표 스케줄을 가져서 악평이 많다. 이전부터 메인 팩의 정보 발표가 늦춰지고 방송으로 대량의 카드를 푸는 경우가 잦았지만, 커버 카드의 정보조차 3개월 넘게 공개하지 않는 등 유독 심한 편.
토큰을 이용하는 새로운 방식의 싱크로 전개 덱 상검, 연속 일반/어드밴스 소환을 통해 필드를 제압하는 후완다리즈, 융합 용병 세대 교체의 주역 데스티니 히어로 디스트로이 피닉스 가이를 배출하여 2021년 환경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정규팩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바렛은 기존 전략에 도움이 되지 않는 원작 재현 위주의 카드를 받아, 11기 정규팩 커버 카드군 지원 중 가장 나쁜 평가를 받고 있다. 바렛 유저들은 성능 향상 실패와 더불어 같은 팩 내 다른 카드 간 성능 격차를 이유로 큰 박탈감을 표출했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는 2022년 5월 9일에 데스티니 히어로 디스트로이 피닉스 가이와 상검이, 6월 10일 바렛이, 7월 11일에 후완다리즈를 포함한 나머지 지원카드들이 수록되었다.
2. 지원 카드군[편집]
강조는 애니메이션 등장 카드군이다.
- 지원받은 카드군
- 신규 카드군
- 상검 낙인 스토리
알버스의 낙윤 스토리의 신규 세력으론 튜너 토큰을 소환해 싱크로 소환을 실행하는 환룡족 테마
- 히스이 낙인 스토리
묘지에서 물 속성 몬스터의 파괴에 반응하는 물족 테마
특수 소환을 포기하고 연속 통상 소환으로 전개하는 비행야수족 테마
3. 수록 카드[편집]
3.1. 스페셜 팩[편집]
3.2. TCG 선행 발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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