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데드: 세인츠 & 시너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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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9일에 출시한 VR 게임. 워커로 황폐해저 다시 침수되어버린 뉴올리언스를 배경으로 노숙자에게 어떤 소문을 듣고 뉴올리언스로 온 주인공이 좌초되면서 토착 팩션인 The Reclaimed와 The Tower 간의 갈등에 휘말리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아직 기술력이 불완전한 VR 게임치고는 상당한 완성도를 자랑한다.

후속작으로 The walking dead Saint & sinners chapter 2:RETRIBUTION 가 출시 되었다.

2. 시스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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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적으로 스태미나와 체력이 존재한다. 그러나 숨겨진 생존 요소로 허기나 부상 등이 있는데, 이게 지속되면 전체 스태미나나 체력이 줄어드는 식으로 구현된다. 거기에 달리는 것 외에도 워커를 뿌리치거나 어디 매달리는 데에도 스태미나가 소모되며, 전부 소진하면 에임도 불안정해지고 워커를 못 떼는 경우가 발생하므로 관리는 필수.

• 최대 스태미나와 체력은 50% 까지만 감소한다. 줄어든 체력으로도 감당이 가능하다면 스태미나만 회복하거나[1]
  작업대에서 제조하지 않은 음식은 최대 체력을 깎으므로 파밍으로 찾은 음식만을 사용한다면, 그리고 안 맞을 자신이 있다면 고려할 만하다.
  아예 둘 다 회복하지 않고 플레이하는 전략도 있다.

• 플레이어가 차고 있는 손목시계는 시간이 1/4씩 나뉘어 있으며 1/4가 경과할 때마다 비프음을 울려 경고한다. 이 시간은 타워가 워커를 통제하기 위해 종을 울리기까지의 시간이며, 이 시간이 모두 경과할 경우, 종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이 종소리가 울리면 긴박한 BGM이 재생되며 거리가 격앙된 워커 떼로 뒤덮인다. 후반부에 아이템을 넉넉히 갖추고 화끈한 살육을 즐기고 싶은 유저라면 일부러 기다리기도 하지만, 작정하고 강력한 화기를 충분히 갖추고 온 게 아니라면 순순히 도망치는 것이 좋다. 스팀의 유저 포럼에서는 타이머 잔량이 1/4 남았을 때 철수하는 것이 가장 적당하다고 권고하고 있다. 길을 잘 모르겠다면 안전하게 1/2 경과 후 철수하는 것도 좋다. 참고로 격앙된 워커 떼로부터 2분간 살아남는 도전과제가 있으므로 여유가 있다면 도전해보는 것도 좋다.[2]
  주의할 점은, 2분을 버틴 시점이 아니라 2분을 버틴 후 뗏목을 타고 안식처로 튀는 데 성공한 시점에 달성된다. 따라서 2분을 버티는 것은 뗏목에서 좀 떨어진 곳에서 하고, 2분이 채워졌다면 워커 내장으로 위장하고 뗏목으로 가는 방법이 무난하다. 전투가 짜증난다면 그냥 뗏목 바로 근처 구석에 숨어서 2분동안 가만히 기다렸다가 배타고 가는 방법도 있다.

• 종이 울릴 경우 해당 지역에서 진행 중이던 모든 이벤트가 즉시 종료되어 버리므로 주의할 것.[3]
  npc들도 모두 달아나 버린다. 메인 퀘스트 중이라 각 팩션에 조직원들이 바글바글하더라도 종이 울림과 동시에 전부 빤스런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진행 중이던 퀘스트가 종이 울려서 끊길 경우 다시 수행할 수 없으므로 시간 관리에 신경 쓰자.[4]
  단, 케이시나 메이에게서 받는 메인 스토리 퀘스트는 사라지지 않으므로 그냥 다음 날 다시 가면 된다.

• 날짜가 경과할 경우, 거리에 돌아다니는 워커의 수가 증가하고, 방어구를 갖춘 워커나 오염된 워커가 등장하기 시작한다.[5]
  오염된 워커는 6일 정도 후부터 등장하며, 방어구를 갖춘 워커는 10일 이후부터 서서히 등장하기 시작하다가 20일을 넘기면 방탄복에 방탄 헬멧까지 갖춘 워커까지 빈번하게 튀어나온다(..)
  총 날짜 제한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도전 과제 중에 30일 이상 살아남는 도전과제가 있다. 날짜 경과 페널티로는 워커 강화 외에 노획품 감소가 있다.[6]
  날짜가 한자릿수일 경우 약과 붕대, 음식을 꽤 많이 건질 수 있는데 30~40일이 넘어가면 집 전체를 다 뒤져도 약 한개 찾기가 힘들다.

• 게임 내에는 2개의 팩션이 존재한다. 이들이 주둔하고 있는 근거지에 진입하면 이유 불문하고 공격을 받는다. 예외로 메인 스토리 진행 때문에 이들과 대화해야 하는 시점에는 팩션 근거지로 취급되지 않는다. 팩션 평판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7]
  알파 버전 플레이 영상에서 보면 추모의 길에서 타워측 거점에 들어가 조직원을 죽였을 때 increased infamy, 'the tower hates you' 라는 메시지가 표시되는 것으로 보아 개발 단계에서는 팩션 평판이 존재했던 듯하지만 현 시점에서는 어느 팩션의 편을 들든 게임 진행에 영향도 없고 팩션 평판도 존재하지 않는다.

• NPC와 대화 중 무기를 겨누면 위협 게이지가 나타나며 위협 게이지가 가득 찰 시 대화를 더이상 진행할 수 없게 된다. 게이지가 다 차지 않아도 하던 대화는 다시 할 수 없으므로 무기를 실수로라도 겨누지 않게 조심할 것.

• NPC를 죽일 경우, 헤드샷으로 처치하지 않으면 잠깐 뒤에 워커로 부활한다.[8]
  정확히는 뇌를 노려야 하며, 안면 헤드샷으로 죽였더라도 워커로 부활할 수가 있다. 입 쪽을 맞췄다면 이렇게 될 확률이 높아진다.
  기껏해야 혼자 돌아다닐 뿐인 보통 망명자들은 문제가 안 되지만 팩션 아지트를 약탈하면서 몰려 있는 구성원들을 많이 죽였다면 이들이 워커로 다시 일어난다는 것을 잊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방어구를 착용한 타워 병사가 떼거리로 부활하면 꽤 성가시므로 정줄 놓고 파밍에만 정신 팔지 않도록 하자.

• 팩션에 점거된 집안을 파밍할때 몰래 잠입하여 집안의 NPC만 죽이고 파밍할경우 외부의 NPC들이 집으로 몰려오는 워커들을 처리해주는 경비병 역할을 해주는지라 편하게 파밍이 가능하다.

• 퀘스트의 경우 시간이 아까운 상황에서는 퀘스트를 주는 NPC를 죽이면 그 자리에서 바로 보상을 얻을수있다. 물론 보상으로 적대적인 관계가 풀리게되는 추모의 길 퀘스트 같은 경우는 예외.

• 워커를 발견할 때, 그리고 워커가 여행자를 인식할 경우 특유의 효과음이 들리므로 귀를 잘 기울이도록 하자. 어두운 곳을 탐색중이라면 이 효과음으로 어딘가에서 워커가 인식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게임을 클리어할 경우 날짜에 1주일이 가산되며 일종의 엔들리스 모드에 돌입한다.[9]
  이 시점에서는 안식처로 돌아가지 못한 상태에서 종이 울릴 경우 그대로 게임이 끝나버리는 현상이 있다. 뗏목에서 종이 울릴 경우에만 간혹 발생하는 듯하며 버그인 듯.

• 버스 내의 총기 거치대에 무기를 보관할 경우, 이따금씩 무기가 사라지는 현상이 있었다.[10]
  3월 28일 패치로 수정됨

• 7월 15일 업데이트로 일종의 서바이벌 챌린지인 '도전 모드', 기존보다 캐주얼한 난이도로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는 '스토리 모드', 신규 도검 무기인 '용서' 가 추가되었다.

2.1. 크래프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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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세가지 트리로 구성된 크래프팅 시스템이 구현되어있다. 생존의 경우 소음 무기인 활이나 음식, 약품같이 생존과 관련된 물품을 제작할 수 있으며, 화기는 말 그대로 총을 만들고 마지막으로 장비는 폭발물이나 근접 무기를 만들 수 있다. 개별의 워크벤치에서 제조 가능하며, 각종 잡동사니를 분해해서 제작할 수 있다. 일부의 물품은 히든 레시피로써, 작업대의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해당 물품의 레시피를 게임 상에서 입수해야 제조할 수 있는데, 금고 안에 있는 일부의 레시피는 금고의 비밀번호를 입수해야 얻을 수 있기에 꽤 번거롭다. 참고로 이 게임의 금고 비밀번호들은 각각의 세이브 파일에 따라 랜덤하게 달라지므로 비밀번호가 고정인 다른 게임처럼 타 플레이어가 올린 코드를 참조해 금고를 여는 플레이가 불가능하므로 직접 발품을 파는 수밖에 없다.

2.1.1. 자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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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7가지의 자원 종류가 있으며, 종류는 다음과 같다.

보면 알겠지만 총기도 그냥 잡동사니가 아닌 전용 프레임이 있어야 제작이 가능하다. 입수 방법은 부서진 총기를 입수해 분해하면 자원과 함께 총기 프레임이 나온다.

2.1.2. 생존(Surviva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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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에 필요한 아이템으로는 약, 음식, 붕대가 있다. 약은 최대 체력을 회복시킬 수 있고, 음식은 최대 스태미나를 회복, 붕대는 남은 체력을 회복한다. 일반적으로 드랍되는 음식[11]을 먹으면 최대 체력이 깎이므로 약의 존재는 필수적이다. 최대 스태미나도 서서히 깎이기 때문에 음식으로 회복시켜 줘야만 한다. 작업대에서 제작 가능한 음식은 최대 체력을 깎지 않으므로 귀중한 존재다. 참고로 히든 레시피 음식은 버프를 걸어주는 효과가 있다. 여담으로 활과 화살도 무기이지만 생존 카테고리에 들어간다.

• 작업대는 자원을 들여 10레벨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각 레벨마다 다음과 같은 효과를 얻는다.

• 생존 작업대 히든 레시피

• 뉴트리아 스튜: 처음 작업대에서 제작 가능한 음식. 최대 스태미나를 30 회복시킨다.

• 소독된 붕대: 작업대를 업그레이드하면 제작할 수 있는 붕대. 현재 체력을 40 회복한다.

• 잠발라야: 최대 스태미나를 50 회복시키고 무기의 내구도를 하루 동안 증가시킨다.[17]
  상당히 체감된다. 약 1.8배 증가로, 이 음식을 먹으면 권총 한 자루와 잔디깎이 한 자루만으로 30일 이후의 워커 물량에도 하루 탐색이 가능할 정도.
  이 또한 히든 레시피.

• 도넛: 최대 스태미나를 50 회복시키고 스태미나 회복속도를 증가시킨다. 잠들 때까지 유효. 히든 레시피다.

• 검보: 최대 스태미나를 50 회복시키고 최대 체력을 25% 증가시킨다. 히든 레시피.

• 약초: 작업대를 업그레이드하면 제작할 수 있는 약품. 최대 체력을 100 회복시킨다.

• 회복용 붕대: 작업대를 완전히 업그레이드하면 제작할 수 있는 붕대. 현재 체력을 100 회복시키고 부가효과로 지속시간 동안 25의 체력을 추가로 회복한다

• 더러운 붕대: 파밍 중 빈번히 찾을 수 있는 최하급 붕대. 현재

체력을 20 회복한다.

• 약: 파밍 중 빈번히 찾을 수 있는 약. 최대 체력을 25 회복한다. 어째서인지 분해할 경우 소독제와 함께 설탕이 나온다(..)

• 폭발 화살: 타겟에 꽂히면 폭발하는 화살. 히든 레시피다.

• 유인 화살: 적중하면 소음을 내어 적의 주의를 끄는 화살.

2.1.3. 화기(Gu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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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기 작업대의 업그레이드 레벨에 따른 효과와 제작 가능 물품

• 화기 작업대 히든 레시피

• 모든 무기들엔 내구도가 존재하므로 마음껏 쓰고 싶다면 여분의 무기를 준비해야 한다.

• 무기는 수리가 불가능하며, 파괴될 경우 분해해 프레임을 회수하고 다시 제작하는 수밖에 없다. 주의할 점은 총기 해체 시 프레임은 1개만 회수되지만, 제작 시 프레임이 여러 개 필요한 총기가 있으므로 프레임은 추가 수급이 필요하다. 다시 말해 해체 후 무한 제작하는 창조경제는 불가능한 것이다.

• 탄약은 총 6종류로, 30구경, 45구경, 12게이지 산탄, 9mm, 7.62mm, 5.56mm가 있다. 이들은 제조법을 입수하거나 작업대를 업그레이드해야 제조할 수 있다. 가장 걸림돌이 되는 것은 핵심자원인 화약의 수급.[20]
  화약은 묘지 안쪽의 납골당 바닥에서 주로 입수가능한 해골, 파밍 시 얻을 수 있는 성냥, 실험도구(깨진 시험관), 잡동사니 팩을 분해하면 얻을 수 있다.

• 총기류는 이따금 기능 고장을 일으키는데 이 경우 조치가 필요한 부위가 붉게 점멸하며, 플레이어가 수동으로 해결하기 전까진 발사가 불가능한다.

• 사격 시 군필자라면 조준선 정렬을 기억하자. 이 게임에 완벽히 적응한 썩은물이라면 감으로도 워커들을 쏴 맞출 수 있지만 아니라면 가늠좌와 가늠쇠에 의존하는 것이 일단 첫 번째 방법이다. 두 번째 방법은 이 게임의 총기들은 쏘는 탄이 예광탄도 아닌데 탄도가 보이므로 일단 쏘고 탄도를 확인한 후 오조준으로 보정해 맞추는 것이다.[21]
  이 게임에 영점사격 같은 건 없으므로 사실상 이 방법밖에 없다(..)

• 유의미한 차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권총은 소총류보다 유효사거리가 짧다. 거리가 너무 멀면 헤드샷을 날려봐야 쓸데없이 경쾌한 딱 소리만 날 뿐 여러 발을 맞춰도 워커가 죽지 않는다. 멀리서 저격하고 싶다면 소총이나 활을 쓰자.

• 총기류는 잔탄이 0발인 상태에서 탄창을 갈면 AR은 노리쇠 후퇴전진, 자동권총은 슬라이드 후퇴전진 등 추가조치가 필요하다. 하지만 1발이라도 장전된 상태에서 탄창을 갈면 이런 추가조치가 필요하지 않다. 자동권총이나 AR은 이를 이용해 탄을 다 쓰지 않은 상태에서 탄창을 가는 습관을 들이는 게 편하다. 종이 울린 상황이나 30~40일 경과 후의 개떼를 상대할 때 유용한 테크닉.

여행자가 사용 가능한 무기의 종류는 아래와 같다.

• 라미네이트 보우: 작업대를 업그레이드하면 제작할 수 있는 활.

• 컴파운드 보우[22]
  화기는 아니기에 화살종류를 포함하여 생존 테이블에서 제작 가능하다.
  : 라미네이트 보우의 강화판. 히든 레시피다.[23]
  참고로 화살 종류들은 위급 상황 시에는 근접 무기로 활용할 수 있다. 요긴하게 써먹어 보자

• 30구경 리볼버: 가장 처음 입수하는 총기다. 장탄수는 6발. 위력과 내구 모두 영 좋지 않다.

• 볼트액션 라이플: 스프링필드 M1903으로 보인다. 볼트액션답게 한발 쏠 때마다 노리쇠를 조작해야 하므로 먼 거리에서 저격할 생각이 아니면 별 쓸모가 없다.

• 레버액션 라이플: 이름처럼 한발 쏠 때마다 레버액션이 필요한 라이플. 볼트액션 라이플보다는 훨씬 쓰기 편하다. 제작하려면 설계도를 입수해야 하는데, 메인 퀘스트 진행 중에 설계도가 있는 장소에 가므로 자연스럽게 얻게 된다.

• 더블배럴 샷건: 무난한 더블배럴 샷건. 위력은 쓸만하지만 2발이라는 장탄수가 발목을 잡는다. 2발 쏠 때마다 재장전이 필요하므로 대단히 번거롭다. 그래도 노바 1014가 작업대를 끝까지 업그레이드해야 언락되므로 생각보다 오래 쓰게 된다.

• FS92M: 베레타 92 권총으로 보인다. 가장 무난한 성능의 권총. 장탄수는 16발이지만 1발이 장전된 상태에서 탄창을 끼우면 17발 장전이 가능하다. 넉넉한 장탄과 자동권총 특유의 편리함 때문에 이 무기 하나로도 방어구 퍽만 얻으면 팩션 암살대도 그리 힘들이지 않고 상대할 수 있다. 다만 제조에 권총 프레임을 3개나 먹으므로 프레임 수급에 신경이 쓰이는 것은 단점이다.

• AR-416: HK416 으로 보인다. 커스텀 기준으로 총기 내구도는 노 버프 상태에서 150.[24]
  잠발라야 섭취 시 270발 정도를 발사하면 망가진다.
  본격적인 돌격소총으로 최후반 엔딩 직전에 선택지에 따라 설계도를 입수할 수 있다 양심에 털난 선택지를 고르자[25]
  스팀 유저 포럼에서 나온 이야기로는 이 선택지를 고르지 않더라도 엔딩 후 각 팩션의 암살대를 처치하면 5.56mm 탄약과 ar-416의 설계도를 드랍한다고 한다. 해당 작성자의 느낌으로는 타워 쪽의 병력이 체감 드랍율이 높다는 듯. 참고로 드랍율은 대단히 극악하다. 예시로 작성자가 엔딩 후 암살대와 싸워 본 결과 20회 가량 암살대를 전멸시켰는데 점착식 폭탄 설계도는 여러 번 나왔지만 AR의 설계도는 2번, 5.56mm 탄환 설계도는 4번 나왔다. 팩션 병력들이 4~8명 사이에서 나온다는 점을 감안하면 인내가 필요하다.
  [26]
  이게 번거롭거나 귀찮다면 한 3~4일간만 워드를 집중적으로 공략하여 타워 병력을 주기적으로 몰살시키다 보면 꽤 나온다.
  발사 모드는 조정간을 전환해 단발,3점사,연사로 전환할 수 있으며 장탄수는 30발이다. 다른 총기와 동일하게 장전 상태에서 탄창을 끼우면 31발이 장전된다. 위력은 최종테크 무기답게 매우 강력하다. 다만 탄퍼짐이 상하로 꽤 심하므로[27]
  점사 시 기준. 연사로 6발 이상을 발사하면 6발 이후부터는 탄착군이 안정된다.
  먼 거리에서는 살짝 아래를 조준하면 잘 맞는다. 초탄 명중률이 대단히 높으므로 일반 워커는 한방만 머리에 들어가면 죽으니 정조준해서 쏘는 것도 좋다. 여담으로 이 총의 청사진을 얻는 순간 포지션이 겹치는 레버액션 라이플이나 볼트액션 라이플은 완벽한 잉여로 전락한다.[28]
  단 이들은 7탄을 쓰기에 탄 수급이 5탄을 쓰는 AR보다 쉽다는 이점은 존재한다.

• 주방위군 나이프[29]
  군용이라 그런지 근접이면서도 화기 테이블에서 제작할 수 있다.
  : DLC를 구매할 경우 레시피가 언락되는 아미 나이프. 일반 단검보다는 내구도가 훨씬 높지만 쓰다 보면 금방 부서지는 건 똑같다(..)

• 보안관: DLC를 구매할 경우 레시피가 언락되는 리볼버. 45구경 탄환을 쓴다. 체감 위력은 강하지만 리볼버 특유의 적은 장탄수와 장전의 불편함 때문에 서부의 총잡이맥크리 컨셉을 추구하는 게 아니라면 FS92m과 9mm 탄환의 제조가 가능해지면 대개 버려진다.

• 45구경 리볼버: 첫 지역에서 받는 퀘스트로 레시피를 얻을 수 있는 리볼버. 퀘스트를 주는 npc를 죽여서 금고 비밀번호를 빼앗아 얻는 것도 가능하다.[30]
  단, 이 npc의 퀘스트를 수행하지 않을 경우, 각 지역의 천사상을 전부 수집하는 도전과제를 완료할 수 없으므로 이 점을 유의하도록 하자. 왜냐 하면 수집 대상 9가지 천사상 중 샐로우즈의 천사상이 이 npc의 퀘스트를 수락하면 주는 열쇠로 열 수 있는다락방에 있기 때문이다.
  퀘스트를 실패했더라도 다음 번에 방문하면 npc가 강도로 돌변하기 때문에 이 때 죽여서 얻으면 된다. 보안관의 하위 호환이므로 장단점을 공유하는데 FS92m의 제조는 작업대 7레벨, 탄환의 제조는 8레벨에 언락되므로 초중반은 거의 30구경 리볼버나 샐로우즈만 돌파하면 언락하는 이 무기가 책임진다.

• 노바 1014: 작업대를 끝까지 업그레이드하면 제작할 수 있는 펌프액션 샷건. 꽤 강력한 위력과 8발이나 되는 장탄수 덕분에 쓰기 좋은 샷건이다. 한발 쏠 때마다 장전 손잡이를 후퇴전진 시켜야 하므로 번거롭지만 강력한 위력이 단점을 커버한다. 총기들이 대개 그렇듯이 이걸 몽둥이처럼 쓰다간 금방 망가진 샷건으로 전락하므로 워커와의 거리에 신경쓰는 것이 좋다.

2.1.4. 장비(Gea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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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의 근접무기들은 투척이 가능하다. 투척시 소모되는 스태미나는 굉장히 적으므로 잘 써먹어 보자.

• 도검 장비들은 애매하게 휘두를 경우 얼굴만 긁고 끝날수 있다.확실하게 휘두르자.

• 단검 종류들은 특성상 궤도가 안정적이고 멀리 날아간다. 길거리에 나다니는 식칼로 10명 가까이 잡을수 있게되니., 잘 써먹어보자.

• 기어 작업대의 업그레이드 레벨에 따른 효과와 제작 가능 물품

• 기어 작업대의 히든 레시피

• 단검: 그냥 단검이다. 내구도도 높지 않다. 가장 초반 제작 가능한 근접무기

• 병: 맥주병부터 보드카병까지 다양한 병들이 드랍되는데, 던져서 다른 워커들을 유인하거나 또는 깨뜨린 후 워커의 머리를 꿰뚫을 수 있다. 게다가 분해시킬때 재료도 괜찮게 나오니 가방에 빈칸이 많을 경우엔 주워두는 편이 좋다

• 식칼: 그냥 식칼이다(..) 파밍으로만 나온다.

• 프라이팬: 건물내 주방에서 흔히 드랍되는데, 근접 무기로 사용이 가능하다. 휘두를 때 스태미나가 소모되지 않는데다가 내구도도 없고 헤드샷 3방으로 워커도 잡을 수 있으며, 심지어 인간 적들이 쏘는 총알까지 막을 수 있는 숨겨진 최종병기.

• 쇠지렛대: 제작 불가능하고 파밍으로만 나오는 무기. 흔히 말하는 빠루로, 건물 내부를 막고 있는 판자를 부수는데 좋다

• 부서진 판자: 건물 내부에 못 박혀 있는 판자를 부술때 드랍되며, 끝에 달려있는 못으로 워커를 잡을 수 있다. 또한 양손무기 판정이기 때문에 오른쪽 어깨나 가방에도 보관이 가능하다.

• 야간 근무: 작업대를 5레벨까지 업그레이드하면 제작 가능한 근접무기. 단검의 강화판이지만 이 쪽은 던지기 특화라는 특징이 있다. 던지기 능력치가 별 5개로 만땅.

• 숟가락: 파밍으로만 나온다. 일단은 근접무기.

• 스크류 드라이버: 이따금씩 입수할 수 있는 근접무기. 이걸로 워커를 일정 수 이상 처치하는 도전과제가 있다.

• 판금 중식도: 작업대를 업그레이드하면 제작할 수 있는 근접무기. 참수가 가능하다

• 고통 4번가: 중식도의 강화판. 히든 레시피다. 목을 날리는 게 가능한 무기지만 리치가 짧으므로 잔디깎이만큼 편하게 쓰진 못한다.

• 못 폭탄: 대략 수류탄 정도의 위치인 깡통 폭탄. 적중하면 폭발한다. 작업대 업그레이드 시 제작 가능하다.

• 타이머 폭탄: 로봇 장난감 뒤에 에그 타이머가 붙어 있는 시한폭탄(..) 던지기 전에 에그 타이머를 돌려 지연시간을 맞추고 던지면 로봇이 큰 소리를 내면서 주의를 끌고 폭발한다. 위력은 못 폭탄보다 강하다. 히든 레시피.[37]
  다만 이 무기에는 매우 특이한 장점이 있는데 폭발물 중에 유일하게 화약을 소모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다른 폭발물들을 만들때는 총알과 폭발물 사이에서 고민해야했다면 이거는 재료만 있으면 양산할수있다는 장점이 있다. 타이머 폭탄 특유의 불편함만 극복하면 말이다.

• 점착식 폭탄: 던지면 떨어진 자리에 달라붙는 폭탄. 던진 후에 총으로 쏘아 맞춰 폭발시킬 수 있다. 히든 레시피.[38]
  이쪽은 각 팩션의 암살대를 처치하면 일정 확률로 드랍된다.

• 존경받는 자: 원형 톱날이 달린 도끼(..) 소방용 도끼의 강화판으로 이쪽은 제작 가능하며 히든 레시피다. 내구도, 예리도가 별 4개로 잔디깎이의 하위 호환격 무기다. 이 무기로 엘리트 워커의 목을 일정 수 이상 날리는 도전과제가 있다.[39]
  방어구를 갖추고 나오는 워커. 전신 갑옷을 갖추고 나오는 워커를 노려야 한다. 잔디깎이에 비해 예리도가 낮으므로 목을 날리려면 스윙 거리를 생각보다 길게 해서 휘둘러야 하므로 주의. 빗나가서 목에 칼날이 들어가지 않을 경우 목이 베이지 않으니 목을 정확히 노려야 한다.

• 베이유의 강타자: 비주얼 그대로 그냥 못 박힌 야구빠따(..) 작업대를 업그레이드하면 제작 가능하다. 양손 무기류가 대개 그렇듯 위력은 강력하지만 스태미나 소모가 심하다.

• 소방용 도끼: 척 보면 알 수 있듯이 강력한 근접무기다. 제작은 불가능하고 파밍으로만 입수할 수 있다.

• 손도끼: 소방용 도끼의 하위호환. 하지만 구별되는 장점은 소방도끼와 같은 목 자르기 판정이면서 한손으로 휘둘러도 안정적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양손무기 칸을 먹으니 잘 판단하자.

• 잔디깎이: 작업대를 최종 레벨까지 업그레이드할 경우 제작할 수 있는 양손 근접무기. 생긴 건 영락없는 도검인데 그에 맞게 강력하다. 목을 날려버리는 게 가능한 무기이므로 손에만 맞으면 근접전 시 스태미나를 상당히 아낄 수 있다.검도를 배웠다면 이 무기가 개꿀 예리도와 내구도가 모두 별5개로 양손 근접무기 종결자 그 자체.[* 특이하게도 역수로 휘두를 수 있다. 역수로 휘두를 경우 조준이 힘들어 지는 대신 목을 자르기 편해진다. 이건 용서도 동일.

• 심판자: DLC를 구매할 경우 제작가능한 양손 근접무기. 못 박인 야구빠따의 강화판으로 이쪽은 철조망이 감긴 빠따다. 드라마 워킹데드의 등장인물 네간의 무기이기도 하다.

• 사메디의 손: 금고에서 레시피를 입수할 수 있는 근접무기. 디아블로2의 어쌔신이 생각나게 하는 클로 계열의 근접무기다. 무기 이름의 사메디는 부두 로아 중 하나인 바론 사메디로 추정된다.

• 용서: 패치로 추가된 신규 양손 근접무기. 잔디깎이가 뭔가 어설프게 만들어진 수제 도검 같은 외양이라면 이것은 제대로 된 일본도의 형상을 하고 있다. 능력치는 잔디깎이와 동일한 전 능력치 별5개. 물론 운용법도 동일하다. 외양과 레시피 하단에 그려진 그림으로 보아 누군가의 무기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2.2. 전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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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내에 등장하는 적으로는 워커, 인간이 있다. 워커는 머리를 맞추지 않으면 죽지 않으며, 시일이 경과할수록 보호장구를 갖추고 나온다거나, 오염된 워커가 나오는 식으로 점점 강력해진다. 헬멧을 쓰고 나오는 워커는 노출된 부분을 공격하면 처치할 수 있다.[40]
  목을 쳐버리는 방법도 있다. 신체절단이 가능한 소방용 도끼, 샘디의 손, 잔디깎이, 중식도 등의 무기가 있다면 시도해보자.

• 인간은 초반부 적이나 망명자들은 보호장구를 갖추고 있지 않으므로 물몸이지만 후반부 타워의 정예 병력들은 방탄복, 헬멧, 돌격소총 등의 강력한 장비를 갖추고 나오므로 상대하기가 점점 어려워진다. 적의 수가 적다면 근접무기로도 해 볼 만하지만 적이 여럿 몰려 있을 경우 돌진하다 벌집이 되기 십상이므로 기어 작업대 9단계 업그레이드 퍽인 방어력 증가를 얻기 전까지는 닥돌은 자제하자.

• 워커는 근접하면 달라붙으려 하는데, 컨트롤러를 세게 흔들어 뿌리칠 수 있다. 근접 전투에는 스태미나가 소모되므로 적이 많다면 스태미나 잔량을 확인하면서 대처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근접전 시 목을 베어서 킬하면 스태미나가 그냥 칼빵으로 죽이는 것보다 덜 소모된다. 요주의할 점으로, 총기류를 들고 있다 거리조절에 실패해 워커가 달라붙을 경우. 뿌리칠 때 총기 내구도가 엄청나게 줄어든다. 주워서 쓰던 낡은 시리즈 총기라면 거의 100% 망가진 총기로 전락하므로 워커가 많다면 거리를 벌리고 정 잡힐 것 같으면 총기를 빠르게 집어넣고 근접무기를 들자.

• 워커와의 전투 시. 손으로 워커의 머리를 붙잡을 수 있는데, 실사격에 어지간히 자신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초반부에 주어지는 권총으로 먼 거리에서 워커에게 헤드샷을 꽂기는 쉽지 않으므로 오염된 워커가 아니라면 머리를 붙잡고 칼빵을 놓거나 총알을 박아주는 것이 훨씬 수월하다. 이 테크닉은 매우 유용한데, 워커의 머리를 붙잡으면 그 상태에서 시간을 끌 수 있고. 이 상태에서 밀면 워커가 꽤 멀리 밀려나므로 거리를 벌려 대처할 수 있다.

• 베기가 가능한 무기로 공격할 경우 신체절단이 가능하다. 다리는 벨 수 없지만 목을 베는 것 외에 팔도 날릴 수 있고, 워커는 양 팔을 다 날릴 경우 쓰러져서 무력화되고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저절로 죽는다.

• 오염된 워커는 처치할 경우 광역으로 최대체력에 대미지[41]
  약초나 약을 사용하여 최대체력을 복구해도 현재체력이 복구되지 않으므로 주의할 것.
  를 주기 때문에 거리를 벌리고 처치하는 것이 좋다. 거리를 벌릴 땐 본인이 이동하는 것 외에도 머리를 잡고 워커를 밀면 광역공격에 닿지 않는 충분한 거리가 생기므로 문뒤에서 마주치는 등 불가피하게 근접했을 때 큰 도움이 된다.

• 배가 뚫린 일부 워커에게서는 내장을 채취할 수 있는데. 이 내장을 얼굴에 문지르면 일정시간 동안 워커에게 공격받지 않는다. 안전빵으로 내장을 소량 가지고 다니다가 파밍 시간이 길어져서 종이 울렸다면 이렇게 내장으로 위장하고 철수하는 전략도 있다. 참고로 도전 과제 중에는 이렇게 워커 내장으로 위장한 후 npc에게 말을 거는 도전과제도 있다. 참고로 워커 내장을 썼다고 클로킹이 되는 건 아니니 주의하자. 워커의 시야 안에서 총을 쏘거나 다른 워커와 싸운다면 그 워커에게도 어그로가 끌린다.

• 양손 근접무기나 소총등의 양손 무기를 들고있을경우 개머리판이나 손잡이로 밀어 거리를 벌릴수 있다. 거리를 확보할때 써먹어 보자

3.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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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The Reclaime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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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 라는 인물이 이끄는 팩션. 타워와 대립하고 있으며, 구성원들은 주로 타워의 추방자들이 많다. 때문에 타워에 대한 반감이 강하며, 조직적이고 잘 무장된 정규군 같은 타워와 다르게 이쪽은 상대적으로 자유분방하며 타워에 비해 무장 수준은 떨어지는 대신 병력은 훨씬 많다고 한다. 라디오 54번 채널로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 JB: 본명은 이니셜대로 장 바티스트로 리클레임드의 리더. 그는 과거 타워의 조직원이었지만 명령 불복종을 이유로 추방당했고, 이후 같은 처지의 사람들을 모아 자신만의 철학을 갖고 리클레임드를 결성했다고 한다. 초기에 마마는 사람을 보내 더 이상 세력을 만들지 말라고 경고했지만 JB가 그걸 들을 이유는 없었고, 이후 타워에서는 암살자를 보내기 시작했다고 한다. JB는 그들을 잡는 족족 거꾸로 매달아 과다 출혈로 죽게 만드는 처형 방법을 선보이며 타워에 경고 메시지를 날렸다.[42]
  게임상에서 보이는 거꾸로 매달려 허우적대는 워커들은 이 처형 방법의 희생자들이다. 이 처형법을 창시해낸 것이 바로 JB 라는 것.
  그 뒤로 타워와 리클레임드는 서로 죽고 죽이는 싸움을 벌이고 있다고 한다.

3.2. The Tower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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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전체주의 사상에 입각해 운영되는 팩션. 수장 '마마' 의 지휘하에 움직이고 있으며, 작중 시점에서는 마마가 1개월째 행방불명 상태로, 2인자인 조지아가 이끌고 있는 상태이다. 세력이 막강하여 무기 공급이 원활해 타워의 정예병력들은 강력한 화기와 방어구로 무장하고 있다. 이들은 종소리를 이용해 워커를 통제하고 때로는 이를 반대파 진압에 이용한다. 타워의 구성원들은 분배된 이상의 물자를 탐내거나 명령에 불복종하거나 쓸모가 없다고 판단되면[43] 즉시 추방된다. 망명자들 중 상당수가 추방된 타워 구성원들이다.

여담으로 타워는 라디오 47번 채널로 조지아가 이끄는 처형 부대의 목적지[44], 워커를 몰지 않는 지역[45], 보급품 저장소가 있는 위치를 공지한다.[46][47]

타워의 본부는 게임 상에서 배경으로 보이는 거대한 45층 빌딩으로[48], 이 때문에 타워라는 이름이 붙은 것으로 추정된다. 타워에서 배포한 선전물에 따르면, 마마는 과거 새로운 터전을 찾기 위해 이전에 운영하던 팩션에서 자신과 함께 근거지를 기꺼이 떠날 47명의 정예 병력을 거느리고 정착할 곳을 찾던 중, 현재의 본부인 45층 마천루를 발견했다고 한다. 마마와 부하들은 며칠간의 사투 끝에 1명의 전사자도 없이 빌딩에 도달했고, 다 끝났다고 생각했지만 45층 건물은 거주자 전원이 워커가 되어버린 죽음의 빌딩이었다고 한다. 마마는 5주간의 사투 끝에 12명의 부하를 잃으면서 빌딩의 워커를 전멸시키는 데 성공했고, 그 뒤부터 빌딩은 타워의 본부가 되어 세력을 불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 마마

• 조지아

• 제프: 앤서니의 형. 말을 걸면 앤서니를 구출하는 퀘스트를 준다.

• 앤서니: 타워의 조직원. 상부의 명령에 불복종할 수 없어 사람들을 추방한 후 양심의 가책을 느끼다 망명자들에게 도움이 될 물자를 빼돌리고 리클레임드에 납치된다.

3.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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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네스: 성우는 빌리 카메츠

• 메이 베누아

• 게리 베누아

• 앰버 베누아

• 케이시: 전직 주방위군으로 라디오를 고친 플레이어와 처음으로 교신한 남자. 로딩 창에서 언급되는 주방위군 벙커의 위치를 알고 있다.

• 떠돌이(플레이어)

• 헨리: 플레이어가 작중에서 거주하는 버스의 전 주인. 프롤로그에서 플레이어에게 보호 구역(벙커)에 대한 정보를 준 인물로, 자신의 은신처가 있는 묘지로 찾아오라고 하였으나 간발의 차로 보호 구역에 대한 정보를 캐내려고 들이닥친 리클레임드와 타워의 암살대에게 처형당한다. 숨이 끊어지기 전에 플레이어를 만나서 벙커를 찾으면 받기로 한 자신의 몫은 그녀와 아이[49]
  메이와 앰버
  에게 주라고 하며 마지막으로 정보를 주고 숨을 거둔다. 이 사람이 남겨 둔 군인 수첩에 담긴 암호와 무전기로 케이시와 교신하는 것이 메인 스토리 라인의 시작.

• 망명자: 이들은 주로 타워에서 추방된 자들이라고 하며, 거리에서 만나면 무장한 자들은 대개 총을 들이대고 아이템을 요구하고, 비무장인 경우 여행자에게 자비를 베풀어달라고 하며 아이템을 구걸한다. 비무장인 경우 아이템을 주면 자원 팩을 주므로 파밍해 둔 음식이나 붕대, 약이 많다면 자비를 베풀어 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50]
  참고로 비무장 NPC의 경우 문자 그대로 비무장인지라 자빌르 베풀어 자원을 준다해도 떠나다 워커를 만나 비명횡사하는 경우도 있다. 아니면 보상만 받은후 플레이어가 직접 죽이는 방법도 있는데 어느 쪽이던 간에 방금 건네 준 아이템이 다시 드랍된다
  무장한 npc는 일정시간이 지난 후 무조건 공격을 시작하므로, 머리 위에 노란 타이머가 돌아가는 걸 본다면 문답무용으로 머리에 바람구멍을 뚫어주자. 무장한 npc를 처치하면 부서진 총기나 내구도가 조금 남은 총기를 드랍한다. 참고로 도전과제 중 도움이 필요한 npc에게 아이템을 일정수 이상 주는 도전과제가 존재한다. 만약 보유중인 무기가 근접무기 뿐이거나 원거리 무기의 탄약이나 내구도가 충분하지 않다면 아예 무시하거나 이들이 공격을 시작하기 전에 재빠르게 달리기로 근접해서 칼빵을 놓아주는 것이 좋다.

4. 등장 지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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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지: 게임 시작지점이자 플레이어의 안식처가 있는 곳. 납골당을 통해 교회와 재즈맨 동상이 있는 곳으로 갈 수 있다. 야간에도 자유로운 통행이 가능한 유일한 필드. 버스 도착 후부터는 납골당 입구까지는 워커가 출현하지 않는 안전지대다. 납골당부터는 내부에 고정젠되는 워커 2마리를 포함해 얄짤없이 워커가 나오므로 주의. 묘지의 천사상은 메이의 퀘스트를 수행하며 정보를 보관하는 석관 뒤로 돌아가면 입수할 수 있다.

• 샐로우즈: 가장 처음으로 가게 되는 탐색지. 파밍 가능한 건물은 푸른 궁전이라는 이름의 집 하나뿐이다. 최초 도착 시 무조건 퀘스트를 주는 npc가 등장하는데 웬만하면 꼭 수행하는 것이 좋다. 이 퀘스트를 하지 않으면 푸른 궁전의 다락방은 영원히 열 수 없으므로 주의. 퀘스트 보상으로 얻는 비밀번호로 열 수 있는 금고가 있는 방은 잠겨 있으므로 집의 1층 마루 밑으로 들어가서 바닥에 뚫린 구멍으로 나와야 들어갈 수 있다. 구멍이 여러개인데 제대로 찾아서 올라가보면 금고가 바로 앞에 있다. 샐로우즈의 천사상은 푸른 궁전 다락방에서 획득할 수 있다.

• 비아 캐롤라: 황금 사자상이 있는 건물과 요새화된 큰 집이 파밍 포인트인 지역. 어지간하면 메이의 첫 퀘스트를 수행하러 처음 방문하는 탐색지인데, 이 퀘스트를 수행 중이라면 두 건물 다 타워 병력이 지키고 있다. 초반 무장이 30구경이나 45구경 리볼버일 것을 감안하면 요새로 정면 돌파하는 것은 자살행위다. 요새 정문 쪽으로 가면 리클레임드 조직원 2명이 닥돌을 시도하는데 이들과 호흡을 맞추는 것이 유일한 정면 돌파법이다. 아니면 뒤쪽의 차고가 있는 쪽에서 들어가면 비교적 수월하게 퀘스트 목표인 문서가 있는 분수대에 도달할 수 있다. 개구멍으로 들어가면 철조망을 3개 정도 끊어야 하므로 양손 무기를 가져가는 것이 좋다. 이 요새 집의 1층 중간쯤에 있는 창고방에 비아 캐롤라의 천사상이 있다.

• 올드 타운

• 램파트: 램파트 고등학교 건물과 그에 딸린 체육관이 있는 필드. 모든 지역 중 가장 크고 복잡한 건물을 가졌다. 내부가 매우 어둡고 파밍 구간이 길어 먹을 것도 많지만 메인 퀘스트를 끝내면 굳이 일부러 다시 가기는 기피되는 지역이다. 워커가 나타났을 당시 주방위군에서 구호소를 운영했던 지역이라 관련 흔적이 많다. 본관 서쪽 구역 2층에 가 보면 이곳의 방어가 왜 무너졌는지를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데, 시체 안치소로 이용되던 강의실 칠판에 '어떤놈이 밖으로 시체 던지는 거 까먹었냐?' 라고 써 있다. 한번에 다 돌 시간이 웬만해선 나오지 않으므로 시간 관리에 주의를 요한다. 최초 도착 시 체육관은 문이 잠겨 있으므로 뒤쪽의 쓰레기통 위로 올라가서 벽을 기어올라야 들어갈 수 있다. 이곳 체육관의 농구골대에 농구공을 넣으면 얻을 수 있는 '뜨거운 코트를 가르며' 라는 도전과제가 있다. 그 외에 201호 강의실과 의무실에 각각 숨겨진 요소가 있으므로 참조.

• 더 와드: 커다란 송신탑이 랜드마크인 지역. 나일 운송회사 건물과 타워 팩션의 요새, 그리고 송신탑에 딸린 조그만 건물이 주 파밍 포인트인데 나일 운송회사 건물은 어둠침침하지만 파밍 구간이 길고 먹을 것이 많다. 요새는 메인 퀘스트 진행 중이 아니라면 타워의 근거지로 취급되지 않으므로 조직원이 없으니 신경쓰지 않고 들어갈 수 있다. 단. 메이가 문서를 찾아오라고 퀘스트를 준 상황이라면 요새에 타워 조직원들이 득실거리고 근거지 판정을 받으므로 주의. 운송회사 건물의 1층 창고에서 와드의 천사상을 찾을 수 있다.

• 바이워터: 목재 하역장과 생선 가공공장으로 대표되는 블루칼라 지역. 메인 퀘스트 중 워킹 데드판 로미오와 줄리엣(..) 사이드 퀘스트를 할 수 있다.

• 배스천: 전체지도상으로는 광산이 보이지만 가 보면 그닥 광산과 관계 없어 보이는 평범한 마을이다.

• 추모의 길: 예전에는 뉴올리언스에서 가장 부유한 부촌이었다고 하며, 홍수가 난 후 희생자들의 장례를 먼저 치뤘다고 한다. 워커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은 침수 2주 후부터였다는 것이 케이시의 설명. 케이시의 펌프 퀘스트를 진행 중이라면 타워와 리클레임드가 각각 한 채씩 집을 점거하고 있으며, 펌프 제어기가 있는 붉은 집에 들어가기 위해 사이드 퀘스트를 수행해야 한다. 붉은 집 옆에 있는 타워 장교 '제프' 에게 말을 걸면 그의 동생 앤서니를 구출하는 퀘스트를 주는데, 리클레임드가 점거한 푸른 집 2층에 가면 문제의 앤서니가 있다. 리클레임드 조직원에게 말을 걸고 그들의 말대로 앤서니를 죽일지, 리클레임드를 갈아버리고 앤서니를 구출할지는 플레이어의 선택이지만, 타워 편을 드는 쪽이 압도적으로 총알이 적게 든다. 왜냐면 앤서니를 구출하기 위해 조져야 할 리클레임드는 그 장소에 있는 4명에 불과하지만, 리클레임드의 지원을 받는다 해도 조져야 할 타워 병력은 10명을 넘는다. 앤서니를 죽이면 리클레임드 4명과 함께 타워 거점을 털러 출발하고, 반대로 리클레임드를 다 조지고 타워 거점으로 가면 제프가 고맙다면서 집에서 맘껏 파밍해도 좋다고 하고, 타워 조직원들이 먼저 공격하지 않게 된다. 참고로 이 집의 2층 가장 안쪽에 있는 갑옷이 걸려 있는 방에 추모의 길 천사상이 있다.

5.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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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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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떠돌이(여행자)로 꽤나 유명세를 펼치던 생존자로, 어느날 헨리라는 노인에게 보호 구역에 관한 이야길 듣고 뉴올리언스로 방문하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방문하게 된 뉴올리언스. 하지만 헨리는 누군가에게 습격을 당해 나무에 메달린 채로 죽어가면서 떠돌이에게 메이와 엠버라는 두 사람을 부탁하며 죽고만다. 헨리의 은신처인 묘지에 남긴 단서를 통해 라디오를 조립하고 61번 주파수에 있는 케이시의 부탁을 들어주고 메이라는 여성과 만나게 된다.

케이시는 보호 구역에 있는 생존자로 떠돌이에게 보호 구역이 펌프 문제로 물이 새고 있다며 각 구역에 있는 3개의 펌프 유량 제어기를 지정된 위치에 설치하기를 부탁하고 대가로 보호 구역에 있는 무기, 탄약, 음식 등 모든 물자를 전부 주겠다고 말한다.

메이는 자신과 딸 엠버, 그리고 타워에서 쫓겨난 다른 추방자들과 함께 뉴올리언스에서 탈출하도록 각 구역에 있는 타워 순찰 계획표를 가져다 달라고 부탁하며 대가로 보호 구역의 마지막 펌프 유량기를 설치할 수 있도록 열쇠를 주겠다고 말한다.

메이의 부탁에 따라 각 지역마다 숨겨져 있는 모든 순찰 계획표를 전하면 떠돌이가 자신들과 함께 가지않는 것에 아쉬움을 표하지만 그간 고마웠다며 떠돌이 덕분에 뉴올리언스를 안전하게 탈출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고 작별인사를 하게 된다.

타워와 리클레임드의 대립 속에서 떠돌이는 성공적으로 모든 펌프 유량기를 설치하게 된다면 케이시와 마지막 무전을 시작하는데..




펌프가 작동했다며 신나서 나가길 고대하는 케이시. 하지만 보호 구역이 열림과 동시에 보호 구역이 있는 교회 주변의 모든 조명이 켜지며 불빛이 사방을 비추기 시작한다. 떠돌이는 저 조명과 소음 덕분에 모든 타워, 리클레임드, 워커까지 보호 구역을 쫓아 그쪽으로 갈 것이라며 서둘러 교회로 향한다.

지하 납골당을 통해 교회로 향하는 떠돌이. 그가 납골당을 나오자마자 발견한 것은 엠버의 시체와 죽어가는 다른 추방자였다.

그 추방자는 자신이 메이 패거리를 고발하게 된다면 다시 타워로 돌아갈 수 있게될거라고 믿어 그들을 밀고했지만, 타워는 그걸 받아들이지 않았고, 오히려 그들을 모두 죽이게 되는데 이 와중에 엠버는 총에 맞아 죽고, 자신 또한 총에 맞아 빈사상태가 되었다며 슬퍼한다. 떠돌이는 메이의 행방을 묻지만 추방자는 자신도 알지 못한다고 말한다. 주인공은 용서하거나 엿 먹으라며 욕을 할 수 있는데, 대화를 끝내고 나오면 엠버가 워커가 되어 밖을 거니는 것을 볼 수 있다. 안식에 처하도록 보내줄지, 아니면 무시할지는 주인공의 선택

교회 앞까지 오게되면 이미 전쟁터. 빛과 소음을 보고 쫓아온 타워의 세력과 리클레임드가 서로 전투를 벌이고 있고, 떠돌이는 앞을 막든 자들을 죽이며 교회 안뜰까지 들어오게 된다. 리클레임드는 타워에 비해 물자가 부족해 교회 바깥쪽에 뭉치게 되고, 타워는 이번 기회로 리클레임드를 모조리 죽이겠다며 밖에서 대치하게 된다.

주인공이 교회 벽을 타고 올라 내부로 들어가게 되자 또 한번 보게 되는 펌프 제어기와 라디오. 케이시는 이미 보호구역 펌프 상황은 한계여서 유량 제어기를 설치했지만 물이 넘치는건 막을 수 없게 되었다고 말하며 정말 미안하게 되었지만 자신이 빠져나올 수 있도록 물을 무기고 쪽으로 돌려달라고 부탁하게 된다.

이에 따라 주인공의 선택에 따라 케이시의 운명이 달라지게 된다.

1. 통신실 쪽으로 물을 돌린다.

지금까지 모든 고생은 무기고를 위한 것이었다. 약속은 약속. 통신실 쪽으로 펌프를 열자 물이 차오르는 소리와 함께 당황하는 케이시. 케이시는 싸이코패스 같은 놈이라며 지옥에 갈거라고 주인공에게 저주를 퍼붓는다.

2. 무기고 쪽으로 물을 돌린다.

무기고에 있는 물건들이 아깝지만 물건은 물건. 사람 목숨이 먼저니 무기고 쪽으로 펌프를 열면 케이시가 안도하면서 크게 기뻐한다. 사실 의심은 몇번 했지만 정말 감사하다며 곧 만나자는 말과 함께 라디오가 끊기게 된다.

3. 모두 침수 시킨다.

JB에게 받은 코드로 모든 구역을 침수 시킨다.


어느 쪽으로든 펌프를 열게되면 갑자기 교회 종이 울리게 된다. 타워와 리클레임드는 모두 당황하며 워커가 쫓아올텐데 누가 종을 울리냐며 웅성거린다. 워커가 몰려올테니 소리 내지말고 종을 울리는 사람을 찾으라고 말하는데, 교회 강당으로 가게되면 종을 붙잡고 있는 메이와 만나게 된다.

메이는 자신들이 한 짓은 모두 헛된 거였다며 멍청한 철학과 신념때문에 모두 불행해졌다고, 자신만 생각해야했는데 내 짓으로 엠버가 죽어버렸다며 울부짖는다. 이때 통신실을 개방했다면 케이시도 교회 강당에 있는데, 케이시는 떠돌이한테 이 여자가 종을 울리게된다면 바깥에 있는 타워든 리클레임드든 모두 죽을 것이라며 이 여자를 막아야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케이시는 자신이 없다며 떠돌이에게 여자를 붙잡아 달라고 부탁한다.

이에 따라 주인공의 선택에 따라 두 사람의 운명이 달라지게 된다.

1. 아무 행동도 하지 않고 메이를 지켜만 보거나 또는 종을 울리기 전에 메이를 죽이는 경우

메이를 지켜만 보고 있으면 케이시가 결국 방아쇠를 당긴다. 무엇을 선택하든 메이는 죽는 셈. 어쩔 수 없는 행동이 었다고 말하며 케이시는 이 지긋지긋한 늪을 벗어나 북쪽으로 가겠다고 말하고 떠돌이에게 감사를 표한다.

2. 통신실에 펌프를 열어 케이시가 나오지 못했거나 메이를 지켜만 볼 경우.

메이는 절규하며 종을 울린다. 교회를 열려고 바깥의 사람들이 문을 세차게 두들기나 열리지 않고, 점점 워커들의 신음소리가 커지며 사람들의 비명소리도 커진다. 잠긴 교회 문과 창문 사이로 피가 흘러나와 사방을 적신다. 메이는 자신은 모든걸 잃었다며 바닥에 앉고 모두 지옥에 가라며 큰 소리로 저주를 퍼붓는다.

3. 메이에게 다가가서 벨을 울리게 할 경우.

종이 울려 퍼지면서 케이시는 주저앉고 메이도 같이 주저앉는다. 이때 케이시는 아무 말을 하지 않지만, 만약 떠돌이가 줄을 잡아당길때는 어떻게 그럴 수 있냐면서 비난한다. 번외로, 메이가 벨을 울리도록 케이시의 총구를 다른 곳으로 향하게 하거나 둘 사이를 가로막아도 메이를 죽이지 않고 계속 둔다면 케이시는 반드시 메이를 죽인다.

번외. 애초에 메이를 만나자마자 죽였을 경우.

만약 스피드런을 하고싶거나[51], 혹은 악인 플레이를 원한다면 메이를 만나자마자 죽여버리는 방법도 있다. 이 경우에도 메이는 폭포 열쇠를 드랍하며, 스토리 진행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 이 상태에서 진행할 경우 지하 묘지를 빠져 나왔을때 엠버의 시신을 볼수없으며, 마찬가지로 추방자 또한 없다. 메이가 일찌감치 죽었으니 종을 칠 사람도 없고[52], 밖에서 타워 병력들의 말소리만 들려오게된다. 만약 케이시를 구해줬다면 밖에서 학살이 일어나고있는데 으스스하지않냐는 말을 하며 역시 북쪽으로 떠나고싶다는 말을 한다.-플레이어가 직접 종을 치는게 아니라면 의외로 가장 많은 사람이 살아남는 나름 해피엔딩이다-

어느쪽을 선택했든 강당 내부를 보면 보호구역으로 갈 수 있는 계단이 있다. 무기고에 펌프를 열었다면 무기고는 들어갈 수 없지만 통신실에 있는 적은 양의 물자를 얻게되고, 통신실에 펌프를 열었다면 케이시가 익사한채로 통신실에 떠다니고 있다. 무기고에는 AR 설계도와 5.56 탄약 설계도부터 각종 잡동사니와 음식들 무기가 가득하다.

모든 물자를 가지고 사다리를 타고 비상 탈출구로 나가게 되면 보트가 있다. 종을 울렸다면 아직도 교회에서 비명소리가 들리는데 그 소리를 뒤로하고 보트를 타고 떠돌이는 유유히 빠져나오게 된다.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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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킹 데드(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