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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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교무
원대선
圓大善 | Dathane Turner


파일:원대선 교무.jpg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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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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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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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명
데이선 터너 (Dathane Turner)


1. 개요
2. 생애
3. 여담


1. 개요[편집]


미국 국적의 원불교 교무. 원불교 역사상 첫 흑인 교무다.


2. 생애[편집]


어렸을 적 가정사는 힘겨웠다고 전해진다. 어렸을 때부터 '내 삶은 왜 행복하지 않을까.'라고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 대학원에서 긍정심리학을 전공했으나 고민이 풀리지 않고, 친구들과 여러 상담 센터를 기웃거려도 해결되지 않았다. 그러다가 우연히 '명상'이란 검색어로 인터넷을 찾아보다가 원불교를 만났고, 집 근처 30분 거리인 필라델피아교당에 찾아간다.

교당 문을 여니 미국인이 스무 명 남짓 있었고, 연령층도 다양했다. 법회는 영어로 진행됐고, 첫 법회를 보자마자 교당 근처로 이사를 와야겠다고 생각했고, 낯선 사람을 맞는 따뜻하고 훈훈한 분위기에 매료가 됐다. 며칠 후, 영어로 된 원불교 교전을 읽고, 고민이 풀렸다.

그 후 출가를 결심하고 미주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원불교학을 수료한 뒤, 2014년 12월에 정식으로 교무가 됐다.

이후, 원 다르마 센터에서 근무 중이다.


3. 여담[편집]


  • 2008년부터 1년간 미군 행정 군무원으로 이라크에서 근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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