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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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조선 전기 국왕 용보.svg 월대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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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 궁전 앞에 두는 섬돌.


2. 상세[편집]


한국사에서 고려시대 이전까지는 궁궐 앞에 월대를 조성하였는지 기록이나 사료를 통해 알려진 바가 없다.

조선시대에는 궁궐 내 외정전과 내정전, 종묘 등에 월대를 설치한 것이 현재까지 남아있다.

세종 치세기인 1431년에 신하들이 광화문 앞에 월대를 설치하자고 세종에게 건의하였으나 세종이 농번기에 인력을 동원할 수 없다는 이유로 불허했다는 기록이 있다.




이후 1867년 흥선대원군경복궁을 중건할 당시 광화문 앞에 월대를 조성하였으나 1924년경 일제가 전차 선로를 부설한다는 이유로 철거된 뒤 2007년 월대 난간 일부를 복원하였다.

2023년 5월, 월대 완전 복원에 앞서 조선 전기 유구까지 내려가 조사해보니 박석에 설치되어있는 쇠고리(차일고리)가 발견되었다. 조선 전기 월대 완공에 대한 기록은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번 발굴 조사로 박석이 깔린 월대의 기능을 한 유물이 고고학적으로 발견되었다.#

그리고, 2023년 10월 15일에 완전 복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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