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스타덤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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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2011년 6월 26일에 열린 시리즈 제2탄 최종전에 원더 오브 스타덤 챔피언십과 함께 단체 첫 오리지날 타이틀로서 창설을 발표했다.
단체, 국가에 상관없이 겨루는 여자 프로레슬링의 최고봉을 목표로 삼는 타이틀로 규정했다.
벨트의 디자인은 빨간 가죽에 금색의 별모양 플레이트로, 빨강은 일찍이 전일본 여자 프로레슬링에 존재 했던 WWWA 세계 싱글 챔피언, 별 모양은 스타덤을 상징한다. 이런 이유로 통칭 빨간 벨트로 불린다.
초대 챔피언 결정전은 7월 24일 스타덤 첫 고라쿠엔 홀 대회에서, 원조 빨간 벨트 최후의 보유자인 타카하시 나나에, 나가노 미카, 비토 요코, 그리고 미국에서 방일한 15회의 챔피언 경력이 있는 메르세데스 마르티네즈의 4명으로 치러진 토너먼트에서 타카하시 나나에가 승리, 초대 챔피언으로 등극한다.
2014년 5월 17일, 멕시코, 아레나 로페즈 마테오스에서 열린 LUCHA FAN FEST7에서 챔피언 시라이 이오가 스타 파이어를 상대로 8차 방어전을 치렀고, 이것이 해외에서 처음으로 치른 방어전이였다.
2015년 2월 22일, 고라쿠엔 홀 대회에서 열린 챔피언 요시코와 도전자 야스카와 아쿠토의 시합에서, 요시코가 아쿠토의 안면을 변형시킬 정도의 집요한 구타에 싸움 매치로 발전, 요시코의 TKO승리로 끝이 났으나, 사태를 심각하게 본 수뇌부가 의논 끝에, 25일 정식 기자회견에서 결과는 무효시합으로 변경, 요시코는 챔피언 박탈과 무기한 출장 정지의 처분이 내려졌다.
3월 29일, 고라쿠엔 홀 대회에서, 공석이 된 타이틀의 챔피언 결정 토너먼트를 개최. 각 유닛에서 호조 카이리(쇼와군), 시라이 이오(헤이세이 군), 기무라 쿄코(오오에도 대), Marvelous에서 참전중이였던 이로하 타쿠미 4명에서 겨룬 끝에 호조 카이리가 승리, 챔피언에 등극한다.
7월 26일, 고라쿠엔 홀 대회에서 센다이걸즈 프로레슬링의 사토무라 메이코에게 뺏기면서, 처음으로 국내 타단체에 유출되었다.
2. 기록[편집]
3. 역대 챔피언 목록[편집]
- 현재 챔피언이나 최다 횟수, 최장 보유 기간 등 중요한 부분에만 강조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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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인으로 치러진 초대 월드 오브 스타덤 타이틀의 주인을 가리는 토너먼트 결승에서 비토 요코를 꺾고 챔피언 등극.[2] 스타덤 시멘트 사건 참조.[3] 4인으로 치러진 챔피언 결정 토너먼트 결승에서 시라이 이오를 꺾고 챔피언 등극.[4] 타이틀전 도중 챔피언 이와타니 마유의 왼쪽 팔꿈치 탈구로 인한 레프리 스톱으로 챔피언에 등극.[5] 나카노 타무의 왼쪽 무릎 부상으로 인해 방어전을 치를 수 없게 되자 챔피언을 반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