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쉽 블리츠/유럽 테크 트리/프리미엄 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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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구축함[편집]
2.1. 브위스카비차 - 7티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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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동시대 유럽에서 가장 강력한 구축함으로 속력과 함포 화력 면에서 라이벌 구축함보다 월등히 뛰어났다. 이 구축함은 취역 당시 세계의 모든 구축함 중 가장 강력한 대공 방어 능력을 가진 군함이였다.
선체 
주포 
어뢰 2차 대전 폴란드에서 운용하던 그롬급 구축함으로, 범유럽 구축함의 특성을 제대로 갖추고 있는 군함이다.
주포는 단장포인 1번포와 2연장포 2, 3, 4번포 도합 7문을 갖추고 있고 리드하기 수월한 저각포이기 때문에 구축 간 포격전에 있어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다만 포회전이 늦고 재장전 시간이 길기 때문에 상대방을 확실히 끝내버릴 수 있는 등의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잠그고 피탐을 방지하는 게 좋다.
어뢰는 이 함선의 알파이자 오메가다. 7티어임에도 불구하고 동트리 10티어 구축함 할란드[1]와 같은 속도의 86.14knot 어뢰로 3연장 2기(6발)를 갖추고 있다. 빠르고 맞추기 쉬운 만큼 발당 화력은 다른 국가 구축 어뢰의 50%정도이지만 침수발생율이 30%를 넘어가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상대로 하여금 막대한 손실을 요구할 수 있다.
기동성은 대체로 좋은 편이나 선회가 아쉬운 부분이 있다.
대공은 안타깝게도 범유럽 구축 트리의 특징과는 달리 거의 없는 수준이고, 피탐은 동티어 구축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범위가 더 넓어 항상 먼저 탐지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고 기동해야 한다.
스킬은 엔진부스트1 3EA, 연막1 2EA가 주어진다.
2.2. 오르칸 - 8티어[편집]
자유 폴란드군 소속의 M급 구축함인 오르칸이다.
533mm 5연장 어뢰 발사관 1기가 제거된 대신에 늘어난 용적량으로 대공포가 추가 증설되고, 주포 성능이 상향받았으며, 어뢰도 데미지는 낮지만 범유럽 특유의 침수가 잘 나는 초고속 어뢰를 받았다.
2.3. 프리슬란트 - 9티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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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4 네덜란드 해군 대잠 구축함 함급의 1번함이다. 전후 가장 강력한 군함 무장 중 하나로 평가되던 120mm Bofors 양용포와 다양한 대잠수함 무장을 장착하고 있다.
어뢰가 없다는 큰 단점이 있지만 미친듯이 빠른 장전속도와 매우 좋은 스킬셋을 가져 그 단점을 커버하고도 남는 압도적인 성능의 프리미엄 군함.
주포는 120mm 연장포 2개, 총 4문을 보유하고 있다. 이 배의 유일한 무장이며 압도적인 성능으로 프리슬란트의 사기성에 크게 일조한다. 4문이라 우습게 보이지만 재장전 시간 1.7초에 360도 회전포탑으로, 데어링의 6문 재장전 2.5초와 시간당 딜은 차이가 없다. 화재율은 데어링의 3%를 능가하는 4.5%. 시간당 주포 명중 횟수가 이론적으론 데어링과 같으므로 실질 화재율도 데어링의 1.5배다. 누구든 이 구축함과 마주치면 3화재를 면치 못한다. 게다가 철갑 깡딜도 나쁘지 않아 9티어는 완전히 평정하고, 10티어도 포격 구축함들 이외엔 프리슬란트의 화력 앞에선 내빼는 방법 외엔 없다.그 중에서도 하바롭스크, 델니, 하루구모, Z52 등은 제대로 타는 유저가 극히 드물다는 걸 고려하면 사실상 데어링 외엔 포격만으로 구축을 전부 쓸어담을 수 있는 괴물. 그러나 지나치게 빠른 연사에 비해 낮은 데미지, 그리고 후술할 어뢰의 부재로 인해 플레이 난이도 자체는 높다.
어뢰는 없다. 덕분에 구축함 특유의 변수 창출력을 잃었다. 하지만 이를 상쇄시키는건 대공능력. 구축함 주제에 5000대 대공을 가지고 있고 소구경 사거리도 2.7 키로로 순양함급이다. 쇼카쿠나 타이호는 한 소티에 뜨는 함재기를 털끝도 안 다치고 전부 갈아마실 수 있고 그 인도미터블이나 미드웨이도 편대가 반토막나서 돌아오기 일쑤.
스킬셋은 매우 흉악하다. 대공 경보 3레벨 4개, 소나 2레벨 4개, 연막 2레벨 4개라는 미쳐버린 소모품을 지닌 데다 갯수도 매우 넉넉해 조준하면 숨어버리고 숨으면 탐지하고 함재기 날아오면 갈아버리는 범용성을 보여준다. 미국 경순양함의 구축함 버전이라고 생각하자.
대공능력은 우스터랑 별차이가 없는데 항모입장에서는 최전방부터 함재기를 긁어대니 부담스럽다. 다른 대공괴물은 피해서 함재기 날리면 그만인데 중앙점령맵 같은 곳에선 앞에서부터 함재기 두세기 갈아대고 귀환하는 함재기도 다 갈아버린다. 그렇다고 항모가 프리슬란트부터 잡으려 하자니, 선회도 나쁘지 않아서 뇌격 전탄명중을 위해 선회하다간 우스터급 대공능력에 의해 뇌격기 전멸을 면치 못한다.
가뜩이나 데어링도 미친 선회력으로 항모뇌격을 피해다니는데 프리슬란트까지 등장하여 고티어 항모들은 지옥문이 열린 상황이다. 9티어 랭크 전투의 필수요소이자 연패 끊으려고 탄다는 우스갯소리까지 있는 만큼 정말 압도적인 성능의 프리미엄 군함이다. 그러나 어뢰가 없고 주포도 압도적인 연사력 원툴로 버티는 함선이라 사실상 조준모드로만 타야 하는 수준으로, 무빙, 연막 사용 타이밍 등에 익숙치 않은 초보자가 타기엔 부적합한 편.
2.4. 스몰란드 - 10티어[편집]
할란드급 구축함의 2번함인 스몰란드.
대체적으로, 주무장 부분에서는 120mm M1950 보포스 전자동 연장 양용포를 2문씩 장착한 것으로 선도함이자 자매함인 할란드와 동일한 무장이나,
부무장인 어뢰는 범유럽 특유의 피해량이 낮고 침수율이 높은 어뢰로 동일하나, 533mm 5연장 발사관 2기가 아닌 533mm 5연장 발사관 1기와 533mm 3연장 발사관 1기가 장착되어 사실상 넓고 좁게 쏘는 어뢰를 8문 장착한 것이나 다름없다.
그리고 전투 스킬도 일부 변경되었는데, 비상 엔진 가속기 4개와 2단계 레이더 2개, 3단계 대공 경보 3개, 1단계 연료 연막 2개로 변경되어 전투시 할란드보다 생존하기 유리해졌다.
대공포는 자매함인 할란드와 동일하게 대구경, 소구경 모두 매우 아프게 때리는 수준이다.
정리해보자면, 할란드의 옆그레이드 사양이라고 할 수 있다.
2.5. 라그나르 - 10티어[편집]
할란드급 구축함의 설계를 기반으로, 4,660톤급 소함대 기함의 설계안과 결합하여 만든 반 창작함, 무장 구성(152mm 2연장 함포 2기, 57mm 대공포 2연장 2기, 40mm 대공포 단장 12기)은 소함대 기함과 동일하지만, 170m급으로 엘빙과 동급인 길이를 할란드 설계와 결합하다 보니 길이가 145m급으로 컴팩트해지고 원 설계안과는 다소 동떨어진 모양이라 반 창작함이라 봐도 무방하다.
숙련된 일본 항모 유저의 능숙한 컨트롤조차도 자체 방공망으로 갈아버리는 무식한 방공 무장을 자랑한다. 대공 강화 스킬이 4레벨로 달려져 있는데, 소구경 대공포의 데미지가 571이다. 즉 대공경보 4로 대공포 공격력을 200%, 즉 3배 강화시키면 무려 1713이란 정신나간 데미지를 보여준다. 일본 항모의 함재기는 눈 깜짝할 새에 갈아버리는 건 물론이요 함재기가 튼튼하다는 미국, 영국 항모의 편대들도 대공경보를 키면 순식간에 날려버리는 것이 가능한 수준이다. 비슷한 시기에 출시한 소련 항모는 말할 것도 없다.
주포는 6인치 2연장포탑 2기를 달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포탄 성능도 상당히 좋은데다가 6인치 함포 주제에 장전마저 기본 2.8초로 굉장히 빠른 편이다, 특히 고폭탄이 상당히 좋아 어떤 적도 다 구워버릴 수 있고, 특히 정예중에 고급 고폭탄이 있어 찍게 된다면 적 전함에게 끊임없는 화재를 선사해줄 수 있게된다, 철갑도 관통도 적당하고 데미지도 상당해서 1대1 대구축 상황에서도 깡딜로 적 구축을 도륙 내줄 수 있다, 더군다나 기본 사거리도 10.74km로 엘빙과 동급이나 마찬가지인 긴 사거리라 회피 기동하면서 적 전함을 구워 버릴수 있는것도 장점, 탄속과 탄도도 좋은 편인데다가 그 무엇보다 굉장히 희귀한 시그마 3 군함이라서[2] 조준만 잘하면 그냥 다 맞춘다 봐도 무방하다, 그야말로 모든 스탯을 주포에 몰빵한 셈, 더군다나 레이더 3이 있어 연막 깔고 자신을 족치려 드는 포격 구축함도 연막이고 나발이고 고속사 6인치 철갑or고폭탄 + 강력한 레이더 조합으로 혼쭐을 내줄 수 있어 사실상 구축 1대1 맞다이에선 라그나르를 이길 상대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체력은 기본 25410으로 굉장히 높은 편이다, 10티어 구축함중 체력이 제일 높은 구축함인 엘빙이 26015으로 근소한 차이를 가지므로, 사실상 탈 구축급 체력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 심지어 유구축 특성인 수리반 +1 특성까지 있어 사실상 소형 경순양함, 벨트장갑도 25mm라서 구축함의 고폭탄을 반관 또는 비관을 띄울 수 있다 보니 구축 교전에선 상당한 생존력을 자랑한다, 최고 속력이 34.5노트로 평범하고 기동도 다소 굼떠서 아쉬운 성능을 보여주지만, 비상 엔진 가속으로 12초 동안 기동과 속력이 20%나 상승 시킬 수 있어 이 단점을 잘 메꿔주는 편이다, 다만 두꺼운 만큼 철갑에 관통이 자주 뜬다는 단점, 함체가 좀 큰편에 꺼진 상태에선 당연히 기동이 계속 아쉽다 보니 안맞을 탄을 맞는 경우도 이따끔식 존재한다.
이렇듯 포격과 스킬셋으로 생존력을 확보한 라그나르지만, 구축의 기본 극딜 요소인 어뢰가 없어 근접전에 굉장히 취약하다는 단점, 또한 기본 피탐이 꽤나 크고, 연막이 없어 피탐을 지울라면 포격을 멈추고 전장을 이탈해야 한다는 점이 있고, 또한 어뢰에 상당히 취약한 편이라 교전 도중 어뢰 몆발 맞게 된다면 힘이 크게 빠진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하지만 안그래도 이미 사기 소리를 듣는 포격 능력, 스킬셋, 대공을 다 가진 마당에 어뢰, 연막, 소나까지 다 가진다면 그동안 사기소리를 들었던 너프전 베네치아, 크리스토포로 콜롬보, 아틀란티코같은 사기군함, 아니 역대 최악의 벨붕 군함으로 악명을 떨쳤을 수도 있으니 적당한 밸런싱이라 봐야 할 것이다.
3. 전함[편집]
3.1. 비리부스 우니티스 -5티어[편집]
2 
2 오스트리아 헝가리 드레트노트 함대 1번함이다. 선체는 상대적으로 작은 편이지만 장갑을 두껍게 설계하였으며 강력한 305mm 주함포 12문을 장착하였다.
블리츠 패스에서 얻을 수 있는 전함. 다른 전함들에 비해선 소구경이지만 한번에 12발을 날릴 수 있어 체자레 다음가는 5티어 전함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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