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 애비뉴

덤프버전 :

웨스턴 애비뉴 (1993)
Western Avenue

장르
드라마}}}
감독
기획
이상운, 이용주}}}
각본
오현미, 고직만, 장길수}}}
제작
임상돈}}}
출연
촬영
구중모}}}
조명
손달호}}}
편집
김현}}}
음악
세트
김재권}}}
소품
장병옥}}}
분장
허석도, 워크 스페이스}}}
동시녹음
양후보}}}
녹음
강대성}}}
효과
양대호}}}
특수효과
스티븐 킹 컴퍼니}}}
조감독
정희헌, 한석환, 임석민}}}
스틸
이익태}}}
현상
포토- 켐(미국)}}}
색보정
김승호}}}
마케팅
조민환, 김화, 홍금옥}}}
제작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화예술필림}}}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3년 4월 3일}}}
화면비
1.85:1}}}
상영 시간
118분}}}
제작비
10억원#}}}
대한민국 총 관객 수
29,681명}}}
상영 등급

1. 개요
2. 시놉시스
3. 출연
4. 설정
5. 줄거리
6. 평가
7. 흥행
8. 기타



1. 개요[편집]


LA 폭동을 소재로 한 대한민국의 1993년 드라마 영화. 장길수가 연출하였다.


2. 시놉시스[편집]


지수는 미국 웨스턴 애비뉴가에서 킴스마켓을 운영하고 있는 아버지와 오빠 프랭키, 바비와 함께 살고 있다. 전형적인 한국인 아버지의 높은 교육열과 유교적인 가치관은 아이들과 갈등을 일으키고, 지수는 의대를 그만두고 오랜 꿈인 연기자가 되기 위해 뉴욕의 드라마스쿨에 입학한다. 백인 친구 스티븐과 함께 동거하며 연기에 대한 꿈을 불태우는 그녀, 하지만 가족들에 대한 그리움은 커져만 간다. 지수의 작품 발표회가 있던 날, 지수는 스티븐의 조롱을 받고 절망한 나머지 무분별하게 타락해가며 자신을 가학한다. 결국 그녀는 가족들이 있는 웨스턴 애비뉴로 돌아오지만 로드니 킹 사건이 일어난다. 재판의 결과로 흑인 폭동이 일어나고 킴스마켓은 폭동의 중심에 놓이게 되는데...

출처: 다음 영화


3. 출연[편집]


[ 조연 및 단역 펼치기ㆍ접기 ]
  • 박찬환 - 프랭크 김 역
  • 김병세
  • 최윤식
  • 이지혜
  • 김연수
  • 이종만
  • 주정만
  • 이영돈
  • 박철수
  • 그레이스 킴 (아역)
  • 수잔 황 (아역)
  • 리아 킴 (아역)
  • 알렉스 리 (아역)
  • 노푸름 (아역)
  • 씨.제이.리슬리
  • 클라크 워드
  • 조쉬 스톨버그
  • 단 올드햄
  • 브라이언 엘렌 (아역)
  • 칼 대니얼스
  • 탄야 풀
  • 마크 미셀리니
  • 스티브 코헨
  • 브리지타 시먼시스
  • 아담 탐슨
  • 사무엘 존슨
  • 그레고리 앤더슨
  • 디디 깁슨
  • T.A.에드워즈
  • 캘리 쿤스 (특별출연)
  • 윌리엄 릭스 (특별출연)
  • 놀란드 뱁 (특별출연)
  • 에디 라이트 (특별출연)
  • 데릴 포터 (특별출연)
  • 레티샤 하즈 (특별출연)
  • 랜 헤이원드 (특별출연)
  • 켈리 호킨스 (특별출연)
  • 마이클 샐러저 (특별출연)
  • 마틴 마리노 (특별출연)
  • 미첼 로터 (특별출연)



4. 설정[편집]




5. 줄거리[편집]




6. 평가[편집]


비록 창작물이나, LA 폭동 1년 뒤의 작품이라, 이 사건에 대한 당대의 시각을 잘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어찌보면 당연하게도 피해를 입은 LA 한인들 입장에서 이 사건을 바라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건에서 LA 한인들에게 가해를 한 흑인들에 대한 비판론적인 관점에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한국인을 적극적으로 도와준 흑인들에 대해서도 조명하고 있고, 실제 당시에 만연했던 백인 공권력의 흑인에 대한 차별적인 태도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으며, 지수의 아버지(자니 윤 분)가 흑인과의 다툼 과정에서 흑인에 대해 자신이 완전히 편견을 버리지 못하는 것과 헤이트 스피치를 한 것에 대해 옳지 않았음을 인정하는 모습까지도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LA 폭동의 원인을 두순자 사건뿐만 아니라 해묵은 흑백갈등 및 편파적 처리 등에 의한 다양한 불만의 표출임에도 이를 전적으로 한흑갈등으로만 몰아서 백인의 피해를 줄이려 LA 한인을 희생양삼아 흑인의 표적이 되게끔 하여 피해를 키운 당시 미국 언론의 태도에 대해서도 지적하는 등, 다양한 시각을 담고 있다.

7. 흥행[편집]


29,681명의 관객이 영화관에서 이 작품을 관람했다. 당시 10억원 정도의 예산이 들어갔다고 하는데,[1] 당시 기사에서 이 작품으로 인해 이화예술필림이 부도가 났다고 할만큼, 흥행면에서 참패했다.##


8. 기타[편집]


  • 이 작품은 실제 LA에서 3달간 현지 로케로 촬영을 하였다. #
  • 제 31회 대종상 시상식에서 이 작품의 기획자 이상운과 이용주가 기획상을 수상하였다.
  • 자니 윤의 마지막 영화 출연작이다.
  • 김병세의 데뷔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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