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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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세
金炳世


파일:attachment/김병세.jpg

출생
1962년 9월 26일 (61세)
서울특별시 마포구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본관
김해 김씨 (金海 金氏)
신체
179cm[1], 70kg, B형
가족
2남 1녀 중 둘째
학력
오산고등학교 (중퇴)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롱비치 (전자산업공학[2] / 학사)
가족
고종사촌 이택림[3]
데뷔
1993년 영화 "웨스턴 애비뉴"
종교
천주교(세례명 : 대건 안드레아)

1. 개요
2. 상세
3. 출연
3.1. 영화
3.2. 드라마/시트콤
3.3. 기타
4. 수상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대한민국배우.

1962년 9월 26일 생으로, 오산고등학교 2학년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고등학교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롱비치 전자산업공학과졸업한 뒤, 1986년부터 미국 내에서 연극배우[4]로 활동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1990년에 대한민국으로 귀국하여 국내에서 연극배우로 활동하다가 1993년에 영화배우로 데뷔했다.

장동건을 연상케 하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그윽한 분위기로 아줌마들에게 인기가 좋은 듯 하며 아침 드라마에 불륜남으로 많이 출연한다. 해외 축구팬들에게는 불륜으로 유명한 존 테리와 닮은 꼴로도 유명하다.

의외로 악역 연기에 강점이 있다. 드라마 허준에서 주인공 허준의 앞길을 가로막는 유도지 역할을 맡으며 연기력을 뽐냈다.

그리고 미혼이다. 2017년 11월, 라디오 스타에 같은 노총각들인 김일우, 김승수, 양익준와 출연했다.

2. 상세[편집]


30대 초반의 한창 나이일 무렵에는 꽃미남 탤런트로 주가를 올렸다가 코미디영화 '커피 카피 코피'에 출연한 이후로 아침 드라마 출연이 잦아졌다고 한다. 2006년 SBS 아침드라마 '사랑하고 싶다' 방영을 앞두고 개최된 기자 간담회에서 "이번이 SBS 아침드라마만 7번째이다. 오죽하면 내가 아침드라마계의 장동건으로 불리겠나"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장동건과 묘하게 닮은 인상이란 의견도 있다.

사극에도 자주 출연하였는데, 허준에서는 유도지 역으로, 무인시대에서는 명종 역으로, 연개소문에서는 삼국 통일의 기틀을 세운 김춘추 역으로도 등장했지만, 여전히 김병세 하면 시청자들이 바람둥이 이미지로 기억한다고... 그래도 무인시대에서 처음엔 유약하기만 했으나, 점차 흑화하여 신경질적이고 편집증적인 성격으로 변하는 명종 역을 잘 표현해내는 등, 연기력이 상당한 편이다.

장 자크 루소의 회색머리 초상화와 무척 닮았다.

3. 출연[편집]



3.1. 영화[편집]


  • 웨스턴 애비뉴(1993)
  • 장미의 나날(1994) -동규
  • 애수의 하모니카-효준
  • 커피 카피 코피(1994) - 오기찬
  •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1994) - 김인수
  • KT(케이티)(2002) - 김준권
  • 백만장자의 첫사랑(2006) - 유변호사


3.2. 드라마/시트콤[편집]


범례
아침 드라마(◆)
사극(◎)
배우 김혜선과는 밥줘에 이어 두 번째로 부부로 나왔다.


3.3. 기타[편집]


67차 경연에서 대세는 1인 가구 나 홀로 집에라는 가명으로 참여.


4. 수상[편집]


  • 1994년 제30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신인연기상
  • 1994년 제32회 대종상 신인남우상
  • 1994년 제14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남자신인상
  • 2002년 SBS 연기대상 시트콤부문 연기상
  • 2007년 SBS 연기대상 베스트커플상
  • 2010년 SBS 연예대상 예능 특별상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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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디오스타에서 본인이 말했다. 181cm인 김일우가 자신보다 크지 않냐고 하자, 자신은 179cm라고 답했다. [2] 1991년 11월 1일 동아일보 인터뷰에는 영화학을 전공했다고 한다.[3] #[4] 개인컴퓨터와 인터넷 개념이 없던 시대라 사실 검증된 바도 없고 시간이 많이 지나 검증할 수도 없는 부분인데, 데뷔초 소속사에서 언론에 그렇게 인터뷰한 게 남아있는 정도이다. 미국에서 연극을 하다 어떻게 한국에 왔는지, 한국에서는 어떻게 연극을 시작했는지 어떤 작품을 했는지 밝혀진 게 딱히 없다. 한국에서 연극 활동했을때라도 같이 활동했다가 유명해진 영화배우들이 몇명은 있을법 하나 이 역시 알려진 게 없다. 단, 30대 초반이던 데뷔초에도 연기를 잘한 편이고 발연기를 한 적은 없어서, 연기를 하긴 했던 것으로 추측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