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통 아모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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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웰링통 곤사우베스 아모링
(Wellington Gonçalves Amorim)
K리그 등록명
웰링턴
국적
브라질
신장
176cm
출생
1977년 1월 23일
포지션
공격수


1. 개요[편집]


웰링통 아모링은 브라질 국적의 축구 선수로, 2005년 포항 스틸러스에서 활동하였던 스트라이커이다.


2. 포항 시절[편집]


웰링통은 2005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포항에 입단했다. 포항은 전반기에 부진했던 이따마르수원 삼성으로 보냈고 그나마 활약하던 다실바도 부산으로 보낸터라 공격수 보강이 필요했는데, 세르지우 파리아스 감독이 브라질에서 눈여겨 본 웰링통이 대체 선수로 낙점된 것이었다.
웰링턴은 이적 후 후기리그에서 출전 3경기 만에 FC 서울전에서 남익경 선수와 투톱으로 출전해 선제골을 넣고 후반에는 김기동 선수의 프리킥을 받아 쐐기골까지 성공시켜 포항의 2-1 승리의 주역이 되면서 큰 기대를 받기도 했다. 그러나 웰링통이 한국에서 득점한 것은 이것이 마지막이었다. 신진급인 남익경 선수나 김명중 선수보다는 위협적인 모습을 많이 연출하고 따바레즈와 호흡도 나름 좋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으나, 후기리그 초반 활약도보다는 부족한 것이 현실이었다. 결국, 시즌 종료 후, 여름 이적 시장에서 포항에 입단한 루이스 안드레 고메스와 함께 포항에서 퇴단하였다.
2005시즌 K리그 통산 12경기 2골 2도움을 기록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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