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코 대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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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에 등장하며 세레노 행성의 두쿠의 궁전에서 두쿠가 착복한 재산들을 제국으로 귀속시키는 임무를 맡고 이를 탈취하려던 클론 포스 99를 쫒는 클론 대위.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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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스타워즈: 배드 배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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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part: If Governor Tarkin were to learn of my misstep, then I would be at risk. And that cannot happen. Which is why a new report will be submitted. One void of any mention of Clone Force 99.

램파트: 만약 타킨 총독이 내 실수를 알게 된다면, 난 위험에 처할 것이네. 그리고 그런 일이 일어나게 할 수 없지. 그러기위해 새로운 보고서가 제출되어야 할것이네. 클론 포스 99에 대한 어떠한 언급 하나 없는 보고서가.

Wilco: Sir, I will not falsify an official report.

윌코 대위: 중장님, 전 공식 보고서를 위조하지 않을 것입니다.

Rampart: I understand. I will.

램파트: 이해하네. 내가 할거거든.

1편과 2편의 중간보스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주인공들을 끈질기게 추격한다.

클론 포스 99를 목격하였다는 보고를 올려 램파트 중장의 이목을 끌었다. 사건 직후 찾아온 램파트와 대면하여 클론 포스 99에 의해 흩어진 화물의 85%를 회수하였다는 사실과 자신이 클론 포스 99 대원들 중 둘을 확실하게 목격하였음을 호소하였다. 그러나 자신이 카미노에서 클론 포스 99를 처리하였다는 보고를 타킨 총독에게 올린바가 있는 램파트가 타킨의 자신에 대한 신의와 제독 지위의 상실을 우려해 보고서를 조작하라 지시하였으나 이를 거부하고 보고서를 조작하지 않겠다고 항명하였는데, 그 직후 램파트 중장에게 총으로 살해당한다.

3. 갑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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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클론 장교들은 고유의 색상이 있는 개성있는 갑옷을 입으나, 윌코 대위는 제국의 표준화 정책으로 인해 펄드론으로 자신의 지위를 표시하지만 고유의 색상을 칠한 개성있는 패턴은 없는 그저 평범한 클론 갑옷에 펄드론을 달았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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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코의 죽음은 제국 초기 군부의 부패를 드러내는 사건이자 클론들이 오더66 이후 명령에 충실하게 되었으나 그들 개인이 교육받고 경험으로써 키워왔던 정의에 대한 가치관은 아직 확고함을 보여주는 사건으로써의 의의를 가진다.[1]
  시즌1의 하우저의 경우 명령에 복종하지만 충분한 사고 뒤에 자신의 가치관에 입각해 판단하여 항명하기로 결정하는 부분으로 보아 윌코와 유사성을 가진다. 둘의 차이점이라면 개성이 드러나느냐 안드러나느냐 정도...
  이러한 클론들의 모습이 왜 제국군 지도부와 팰퍼틴 황제가 클론들을 계속해서 사용하기를 거부하는지에 대한 해답중 하나를 보여주는 것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