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2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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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유 퀴즈 온 더 블럭 
1. 개요[편집]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213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
삼성전자 노래자랑 우승자 2명이 나오기로 예고되어 있었지만 본방 때 전부 통편집됐다. 이로 인해 편성시간도 축소되었다. 통편집된 사유는 불명.
2. 첫번째 유퀴저: 윤도현[편집]
- 가을 입구엔 항상 그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록의 전설! 청춘 가객!
- 록의 전설 YB 윤도현 자기님은 주옥 같은 히트곡 메들리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사랑 two’, ‘오 필승 코리아’, ‘사랑했나봐’ 등 레전드 명곡들을 독보적인 음색으로 열창해 두 자기님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 휴식기 겸 최근 근황[1], 라디오 복귀 후 첫 녹화 에피소드 등을 이야기했다.
- 지난 여름 SNS를 통해 암 투병 소식을 전했다. 암투병을 처음 발견된 사연, 암투병 진행 과정, 암투병 소식을 밝히지 않았던 이유, 완치 소식 등을 덤덤하게 이야기했다.[2]. 항암 치료를 받은 와중에도 16차례 공연은 물론, 라디오 프로그램 MC, 뮤지컬 배우 등 모두 소화했다고 한다. 또한 암투병 소식을 전한 후 지인의 반응과 응원글 등을 많이 달렸다고 하며 지금도 투병 중인 환우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 향후 앨범 계획, 고등학생 시절 메탈 밴드인 ‘단두대’를 결성한 계기, 락밴드가 아닌 발라드 앨범을 내게 된 이유를 이야기했다. 또한 신곡 뚜껑별꽃을 직접 불렀다.
- '너를 부르고', '나는 나비', '사랑했나봐' 등 메가 히트곡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메가 히트곡이 뒤늦게 히트한 사연[3], Y B밴드가 잠깐 해체하다가 '너를 부르고'의 역주행으로 다시 재결합한 일화[4], 미니 콘서트에 트라우마를 가진 사연 등을 이야기했다.
- YB 작은 음악회를 가진 시간을 가졌다. 2002년에 발매한 오! 필승 코리아,[5], 데뷔 10년 만에 1위를 차지한 '사랑했나봐'[6] 등 각종 곡들의 비하인드를 이야기했다.
- 천재 가수 고 김광석과의 특별한 만남과 고인이 된 김광석에 대한 메세지를 전했다. 또한 28년 차 가수로서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또한 '흰수염고래'에 담은 의미를 이야기했고 YB 기타리스트 허준[7] 자기님과 함께 직접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앵콜 곡으로 '사랑했나봐'를 불렀다.
3. 두번째 유퀴저: 박세리[편집]
- 이 선수의 힘찬 스윙 하나가 우리에게는 자부심이고 희망이고 꿈이었습니다. '한국 골프의 영웅'. 리치 언니
- 박세리 자기님은 24년차 골프선수로 ‘골프’라는 종목조차 생소했던 90년대 ‘골프 천재’로 이름을 알렸다. 또한 LPGA(미여자프로골프협회) 25회 우승의 화려한 경력을 비롯하여 IMF(국제구제금융) 시대 골프로 전 국민들에게 희망과 자부심을 안겨준 스포츠 전설이다. 은퇴 후엔 각종 골프 일을 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골프의 입지전적인 인물로 손꼽히고 있다.
- 추석 당일에 생일이라고 하며, 추석 계획을 이야기했다. 다만, 아시안 게임과 겹쳐서 함께 못 있는다고 한다. 또한 지금은 웃음이 많아졌다고 하는데, 선수 시절에는 과묵해 거만하고 자만하고 싸가지가 없는 등 각종 좋지 않은 수식어는 다 가져 오해를 받았다고 전했다.
- 자기님의 골프 인생을 이야기했다. 15살의 나이에 골프에 입문을 시작으로 엄청난 기록을 가진 선수다. 골프를 시작한 이유, 골프선수 도전기, 산속에 묘지에서 했다고 한 이야기의 진실[8], 우리나라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원재숙 자기님과 연장전까지 겨룬 끝에 우승한 에피소드 등을 이야기했다.
- 20살 때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미국 LPGA에 도전한 이유와 영어를 몰랐던 시기에 생긴 일[9]과 처음 Yes, No만 하다가 영어를 유창하게 말하게 된 계기를 이야기했다.
- 미국에 간지 5개월만에 1998년 LPGA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고, 이어 그 해 1998년 US 여자오픈에서 최연소를 달성했다. 맨발 우승[10]의 비하인드와 우승 소감을 이야기했다. 또한 IMF 시절 힘들었던 경기에 희망과 웃음을 준 경기로 꼽는다고 한다.
- 2007년 LPGA/세계골프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된 쾌거를 달성했다.[11] 명예의 전당을 가지고 난 후 소감과 혜택 등을 이야기했다. 또한 명예의 전당 전후로 오게 된 슬럼프와 극복기 등을 이야기했다. 이후 은퇴식 비하인드, 은퇴 후 활동 등을 이야기했다.
- 이 외에 절친인 아기자기와의 에피소드, 이상형이 정우성, 유해진 자기님으로 꼽은 이유, 박찬호 자기와 첫 만남, 자기님에게 있어서 골프란?, 향후 계획 등을 이야기했다.
4. 기타[편집]
- '추석' 특집
- 추석 특집을 맞이하여 상품 또는 상금과 함께 추석 선물 셋트와 외식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0 03:47:57에 나무위키 유 퀴즈 온 더 블럭/213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호주 시드니에 있큰 오페라 하우스에서 공연을 했고 끝나자 마자 키르기스스탄에서 캠핑했고 이후 나홀로 전국 일주에 갔다고 한다.[2] 김우빈 자기님과 같은 주치의라고 한다.[3] 사랑했나봐는 예외로, 뜨자마자 바로 히트했다고 한다.[4] 윤도현 자기님은 애견카페를 했다고 한다.[5] 당시 윤도현 자기님은 신혼 여행에 떠났다고 하며, 아기자기는 윤성호 자기와 태극기를 팔았다고 한다.[6] 당시 곡을 들으면서 반응이 미묘했지만 사장님이 마찰하기 싫어서 승낙했다고 한다.[7] 허준 자기님도 팔근육에 암이 생겨 12년에 걸친 투병 끝에 현재는 완치판정을 받았다. 또한 암투병 환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8] 당시 골프장이 지금처럼 많지 않았고 골프장이 산을 깎아서 만들다 보니 산속에 알게 모르게 묘가 있다고 한다. 또한 자기님의 말로는 무섭게 연습한다고 해서 담력이 커지진 않는다고 한다.[9] 영어로 말을 걸까봐 락커룸 대신 차에서 지냈다고 한다.[10] 당시 US 오픈컵 연장전에서 공이 연못에 빠지자 양말을 벗고 웅덩이에 들어가 '맨발 투혼'을 발휘했다.[11] LPGA 명예의 전당에 오른 한국 선수는 박세리 자기님과 박인비 자기님 둘 뿐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