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8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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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유 퀴즈 온 더 블럭 
1. 개요[편집]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81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이다.
2. 첫 번째 참가자: 정상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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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가람고등학교의 수학교사로, 어쩌다 졸업 사진계 '인싸'로 떠오른 선생님으로 독특한 콘셉트의 졸업 사진 아이디어를 낸 선생님으로 유명하다.
차별화된 졸업 사진을 찍기 시작한 이유, 가족들과 동료 교사들의 반응[1], 맘카페 덕분에 전국적으로 입소문을 타게 된 배경은 물론, 주변 선생님들 사이에서 슈퍼스타 선생님으로 살아남기 위한 다양한 인기 관리 꿀팁도 소개했다.
축제나 체육대회 등에서 춤추게 된 사연을 털어놨고 실제로 댄스를 추기도 하였다. 또한 고3 담임으로서 14년 하고 있는데, 진료상담의 노하우와 각 학년들의 학생에 대한 특징과 코로나19로 인해 바뀐 학교 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마스크를 쓰고 졸업 사진을 찍어야 하는 아쉬워하는 선생님을 위해 말미에 두 자기와 함께 특별한 졸업 사진을 찍는 시간을 마련했다.
3. 두 번째 참가자: 한상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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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촬영장에 아들들이 왔는데, 처음에 당황하다가 지금은 멋있다고 대답했으며, 다소 못마땅한 주변 교사들도 따라한다고... 심지어 교장 선생님이 아이디어를 낸다고 한다.
어쩌다 수능 금지곡 전문 작곡가가 된 한상원 자기님은 SS501 'U R MAN', 바다 'Mad', 제국의 아이들 'Mazeltov' 등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중독성 있는 히트곡들을 작곡한 바 있다.
수능 금지곡들이 나오게 된 이유와 위의 곡들 비하인드에 대해 이야기했다. 토크 도중 큰 자기가 무한도전으로 'Mad' 노래로 각별한 인연을 맺은 가수 바다와의 깜짝 전화 통화를 했다. 반대로 작곡했지만 뜨지 못해 아쉬웠던 부분에 대해 이야기했다.
수능 금지곡 전문 작곡가 타이틀에 대한 속마음부터 실제 수험생들에게서 항의 메시지를 받은 적이 있는지, 그 내용은 무엇인지를 속 시원히 밝혔다. 현재 근황으로 원소 기호 노래를 포함해 여러 분야의 학습 노래를 작곡하고 있는 근황도 전했다.
4. 세 번째 참가자: 장기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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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유퀴즈에 대한 생각[2]과 책 소개와 자신의 책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또한 "하고 싶은 것만 하면서 살고자 노력한다"라는 자기님의 인생 철학에 공감하고 토크를 나눴다.
또한 수염 얘기를 하면서 최근에 고정 출연한 예능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파도타다가 신념을 바꾸게 된 이유를 이야기 했고, 토크 도중 작은 자기와의 예능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했다. 작은 자기와 만난 적이 있지만 사진을 찍으면서 기억난다고 말한 작은 자기와 달리 장기하는 기억이 나지 않았다고 한다.
이 외에 자신이 가진 고정적 이미지와 오랫동안 몸담갔던 장기하와 얼굴들을 해체한 이유를 털어놨다. 또한 사랑꾼 타이틀 획득 노하우, '잔소리와 조언' 관련 명언도 얘기했다.
5. 네 번째 참가자: 김정현[편집]
이 편의 홍일점으로, 현재는 대학교 2학년이지만 2018년 고등학교 당시 방탄소년단(BTS) 춤으로 어쩌다 조회수 700만 뷰의 주인공이 되었다.
고등학생이였던 2018년 BTS 댄스 영상을 찍게 된 배경과 자신에 대한 소문(학생회장, 전교 1등, 대학 과탑 일등)[3], 대학생이 되고 난 후의 달라진 점과 고민 등을 낱낱이 털어놓는다. 틈틈히 BTS와 다른 아이돌의 댄스를 춘다고 한다.
토크 중간에 BTS 댄스을 췄고, 큰 자기와 아기자기 역시 열정적인 춤과 물개박수로 화답했다.
6. 마지막 참가자: 조규태, 조민기 부자[편집]
문화재 기증한 부자로, 개인 소장 중인 근현대 자료(안중근 의사 재판 속기록)를 청와대에 택배로 보냈다가 대통령 호출을 받게 된 두 자기님은 감정가가 무려 1억 2,000만 원에 달하는 문화재를 얻게 된 사연과 고민 없이 기부한 사연과 하필 청와대에 기부한 이유를 털어놓았다. 취미로 화폐 수집을 하던 중 우연하게 일본 경매에 나왔던 책을 일주일간 자료조사 하고 구입 가치가 있겠다 싶어서 낙찰을 받았다고 한다. 물론 감정 금액을 듣고 약간은 흔들렸지만 기증하는 쪽으로 선택했다고 한다
앞으로 20점의 문화재를 기증할 예정이고[4], 퀴즈에서 받은 상금도 독립운동가 후손들을 쓰겠다고 말했다.
아들은 늦둥이로 현재 중학생이다. 나이 차가 많이 나는 부자라서 그런지 중학생인데도 아기라고 부른다고...
7. 기타[편집]
- 어쩌다 특집. 평범한 일상을 살다가 어쩌다 화제의 중심에 선 자기님들을 만나는 컨셉이다.
- 유퀴즈 최초로 장소 PPL이 들어왔다.
- 6화에서 등장한 건어물 사장의 근황이 밝혀졌으며 방송사 배차 사장이 되었다고 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1 16:20:07에 나무위키 유 퀴즈 온 더 블럭/81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4] 기증 직전의 문화재(고지도)도 방송에서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