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동물 보호소 삵 안락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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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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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내용


1. 개요[편집]



2023년 8월 16일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의 한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환경부 멸종위기 Ⅱ급 야생생물길고양이로 오인하여 안락사시킨 사건.


2. 내용[편집]


2023년 8월 16일 유기동물 공고 사이트인 포인핸드에 어린 삵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올라왔으나 안락사되었다. 실베, 실베2 이후 교통사고 추정으로 후지 마비에 상처 심함으로 안락사했다고 해명했다.#뉴스 다만 사진의 삵이 매우 멀쩡해 보이는 데다 최초에는 믹스묘(고양이)로 표시해 놓고 특이사항에 털 색만 기재되었기 때문에[1] 해당 해명이 진실인지는 의문이다. 논란이 되자 해당 삵의 공고에는 교통사고, 후지마비로 수정하였다. 수정 전 최초로 올라온 공고 심지어 '~일 후 입양가능' 이라는 입양공고까지 올린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삵은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개인의 사육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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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통 보호소에서는 공고를 올릴 때 특이사항에 해당 개체의 건강상태, 부상 부위, 사람을 따르는 여부 등을 적어 두는데 해당 보호소의 이전 공고들의 캡처에서도 마찬가지로 부상이 있는 경우 부상을 기재하고 그 외에는 모색만 적어 두는 방식으로 공고를 올려왔던 것이 확인되었다.# 이 사건의 삵 역시 마찬가지로 털색 외에는 기재된 사항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