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3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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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314호
UN Security Council Resolution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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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남로디지아 독립 서명.jpg
▲ 독립 선언문에 서명하는 남로디지아의 총리 이언 스미스
일자
1972년 2월 28일
주제
남로디지아의 일방적인 독립 선언
결과
찬성 13표 채택
참여국
상임이사국





비상임이사국










1. 개요
2. 내용
3. 투표 결과
4. 외부 링크
5. 둘러보기



1. 개요[편집]


1972년 2월 28일 채택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314호 결의안.

2. 내용[편집]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식민지들의 독립 열기가 거세지던 가운데 1964년, 영국령이던 로디지아 니아살랜드 연방을 구성하던 북로디지아와 니아살랜드가 각각 잠비아말라위로 독립했다. 연방에 마지막으로 남은 남로디지아도 독립을 시도했으나 영국이 다수 흑인 지배하의 독립을 제시하며 이를 불허했다.[1] 그러자 1965년 11월 11일, 남로디지아의 총리 이언 스미스는 영국으로부터의 일방적인 독립을 선언했다.

안전보장이사회는 일부 국가들이 결의안 제253호를 이행하지 않는 점에 대해 남로디지아를 향한 제재가 유효함을 확인했고 남로디지아산 수출품, 특히 크롬 광석의 수입을 허가하는 법률 또는 행위를 UN 헌장에 따른 국가의 의무를 위배하는 행위임을 명시했다. 안전보장이사회는 모든 국가에 제재를 더 강화할 것을 요청했고 결의안 제253호에서 설립된 위원회에 4월 15일까지 제재를 이행하기 위한 방법을 위해 회의를 열고 보고서를 제출할 것을 요청했으며 해당 위원회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제공할 것을 유엔 사무총장에게 요청했다.

3. 투표 결과[편집]


찬성
반대
기권
불참
13
0
2
0
영국, 미국이 기권했다.

4.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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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 남로디지아는 5%의 백인이 95%의 흑인을 통치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