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3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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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73년 2월 2일 채택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327호 결의안.
2. 내용[편집]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식민지들의 독립 열기가 거세지던 가운데 1964년, 영국령이던 로디지아 니아살랜드 연방을 구성하던 북로디지아와 니아살랜드가 각각 잠비아와 말라위로 독립했다. 연방에 마지막으로 남은 남로디지아도 독립을 시도했으나 영국이 다수 흑인 지배하의 독립을 제시하며 이를 불허했다.[1] 그러자 1965년 11월 11일, 남로디지아의 총리 이언 스미스는 영국으로부터의 일방적인 독립을 선언했다.
안전보장이사회는 자국에 큰 영향을 끼칠 것임에도 불구하고 로디지아에 제재를 가한 잠비아에 찬사를 보냈다. 또한 로디지아를 통해 잠비아로 전달되던 통신, 교통을 유지하기 위해 결의안 제326호에서 설립한 특별 사절단을 보내기로 했다.
3. 투표 결과[편집]
소련이 기권했다.
4.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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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0 14:23:21에 나무위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327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당시 남로디지아는 5%의 백인이 95%의 흑인을 통치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