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4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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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445호
UN Security Council Resolution 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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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남로디지아 독립 서명.jpg
▲ 독립 선언문에 서명하는 남로디지아의 총리 이언 스미스
일자
1979년 3월 8일
주제
남로디지아의 일방적인 독립 선언
결과
찬성 12표 채택
참여국
상임이사국





비상임이사국










1. 개요
2. 내용
3. 투표 결과
4. 외부 링크
5. 둘러보기



1. 개요[편집]


1979년 3월 8일 채택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445호 결의안.

2. 내용[편집]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식민지들의 독립 열기가 거세지던 가운데 1964년, 영국령이던 로디지아 니아살랜드 연방을 구성하던 북로디지아와 니아살랜드가 각각 잠비아말라위로 독립했다. 연방에 마지막으로 남은 남로디지아도 독립을 시도했으나 영국이 다수 흑인 지배하의 독립을 제시하며 이를 불허했다.[1] 그러자 1965년 11월 11일, 남로디지아의 총리 이언 스미스는 영국으로부터의 일방적인 독립을 선언했다.

안전보장이사회는 남로디지아와 인접한 국가를 향한 남로디지아의 군사 행위에 대해 우려를 표했으며 억압적인 법에 따른 처벌과 처형에 대해 분개했다. 또한 모든 국가에 1979년 4월에 예정된 총선에 참관인을 파견하지 말 것을 촉구했으며 짐바브웨 국민을 지원하는 앙골라, 모잠비크, 잠비아 및 기타 국가에 감사와 격려를 표했다. 마지막으로 안전보장이사회는 결의안 제253호에 의해 설립된 위원회에 추가적인 제재를 고려하고 이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할 것을 요청했다.

3. 투표 결과[편집]


찬성
반대
기권
불참
12
0
3
0
프랑스, 영국, 미국이 기권했다.


4.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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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 남로디지아는 5%의 백인이 95%의 흑인을 통치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