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현(축구선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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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수비수 및 공격수였다.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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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안양 이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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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축구부 출신으로. 2011년 K리그 드래프트에서 광주 FC의 지명을 받고 입단하였다. 첫 시즌에만 26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을 하는 등 확실한 주전으로 자리잡았고, 이후 2013년까지 시즌당 최소한 20경기 이상 출전하였다.

2014년 충주 험멜로 이적하여 30경기에 출장해 2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2.2. FC 안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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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FC 안양으로 이적한 유종현은 입단 첫해에 15경기에 출전하였으나, 2016년에는 9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하는등 입지가 악화되자 2017년 K3리그 어드밴스에 참가하던 김포시민축구단을 통해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하며 병역의 의무를 해결했다.

이후 2019년 다시 복귀한 후로는 19시즌에 28경기 출전, 20시즌에는 9월 중반까지 15경기에 출전하는 등 주전으로 자리잡은 모습이다. 25R 충남아산과의 경기에서 안양이적후 처음으로 골을 넣었으나 퇴장당해 가린샤클럽에 가입하였다.

2021년 3월 27일자 FA컵 2라운드 천안시 축구단 전에서는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팀의 5-1 대승에 기여하였다. 9월 11일 경남FC와의 29라운드 경기에 깜짝 공격수로 선발출장하였다. 바이시클킥을 하는 등 선전하였으나 팀은 0:0으로 비겼다.

2021시즌 리그와 FA컵 포함 안양에서의 기록은 11경기 출전 2골.

2.2.1. 2022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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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이끝나고 현역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광주FC 동료였던 허재원이 운영하는 유소년 축구클럽 코치로 활동하게 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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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cm, 90kg의 피지컬을 자랑하며 경기의 제공권을 모두 장악해 버리는 타점 높은 수비력을 보여준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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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시절엔 공격수였으나, 프로에 입단하며 수비수로 전환하였다고 한다.
• 별명은 디디에 드록바에 자신의 이름을 합친 '유록바'인데, 너무 유록바로 자주 불린 나머지 오히려 본명인 '유종현'이 별명 취급을 받는 수준이다. 오죽하면 이상윤 해설위원이 경기 중에 "유록바 선수의 좋은 수비"(...) 라고 잘못 말했을 정도.
• 상근을 김포시 구례동에서 하였고 그래서 김포시민축구단에서 별명이 야야구례라 였다고 한다.
• 친근한 외모 덕분에 상근 근무시 예비군 소집 훈련 통지서를 돌릴 때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전화로 할땐 반말하던 사람들이 190cm가 넘는 유종현을 영접하면 그렇게 공손해질수가 없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