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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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이효석문학상 수상
이기호
밀 수록 다시 가까워지는
(2010)

윤고은
해마, 날다
(2011)


김중혁
요요
(2012)
제13회 한겨레문학상 수상
서진
웰컴 투 언더그라운드
(2007)

윤고은
무중력 증후군
(2008)


주원규
열외인종 잔혹사
(2009)

파일:윤고은.jpg
이름
윤고은
출생
1980년
서울특별시
학력
동국대학교 문예창작과 학사
등단
2004년 대산대학문학상 <피어싱>
수상
[ 펼치기 · 접기 ]
2003년 제2회 대산대학문학상
2008년 제13회 한겨레문학상
2009년 제12회 이효석문학상
2015년 김용익소설문학상
2021년 대거상(The CWA Dagger) 번역추리소설부문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비공개)

1. 개요
2. 작품 특징
3. 영국 대거상 수상
4. 작품 활동
4.1. 소설집
4.2. 장편소설
4.3. 산문집
5. 여담



1. 개요[편집]


1980년,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대한민국의 소설가이다. 제1회 김애란이라는 걸출한 소설가를 배출함으로 신춘문예나, 문예지 추천 못잖은 신인 등용문으로 손꼽히는 제2회 대산대학문학상에 수상하며 등단한 후 여러 장편 소설과 중단편 소설을 내며 입지를 단단히 굳혀나가고 있다.
고은주 본명

2. 작품 특징[편집]


은유와 알레고리를 통해 사회에 대한 통찰을 보여주는 것이 장점으로 꼽히며, 곱씹을 수록 맛이 난다는 평을 듣는다. 즉, 발상이 참신하고 독특하다는 것 역시 장점으로 꼽힌다. 하나 같이 파격적이고 창의적이라는 것이 주된 평가이다.

가디언지는 '밤의 여행자들'에 대해 "기후 변화와 세계 자본주의의 압력이 얼마나 긴밀하게 연결돼 있는지 조명하는 흥미로운 에코-스릴러(eco-thriller)"라고 했고, 디애틀랜틱지는 "자본주의에 대한 암울한 풍자 소설로 필수 업무를 재단하는 팬데믹 시대에 울림을 준다"고 읽었다.


3. 영국 대거상 수상[편집]


2021년 7월 장편소설 밤의 여행자들이 영국 추리작가협회(CWA)에서 주관하는 대거상(The CWA Dagger) 번역추리소설상을 받았다. 대거상은 영국 추리작가협회가 1955년 제정한 영미권 주요 추리문학상 중 하나로 매년 픽션과 논픽션을 대상으로 11개 부문에서 시상하며, 번역추리소설 부문은 영어로 번역된 외국 추리 문학 중 뛰어난 작품을 뽑는 상으로 총 6개의 최종 후보들 가운데 수상했다.


4. 작품 활동[편집]



4.1. 소설집[편집]


  • <부루마불에 평양이 있다면>
  • <늙은 차와 히치하이커>
  • <알로하>
  • <1인용 식탁>

4.2. 장편소설[편집]


  • <해적판을 타고>
  • <밤의 여행자들>[1]
  • <무중력증후군>
  • <도서관런웨이>
  • <불타는 작품>[2]

4.3. 산문집[편집]


  • <빈틈의 온기>[3]


5. 여담[편집]


  • 좋아하는 작가로는 마르탱 파주를 꼽았다. 강연회나 라디오를 통해서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 현재 라디오 <윤고은의 ebs 북카페>를 4년째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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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는 제목으로 영문 번역, 출간되었고 아시아작가 최초로 2023 영국 대거상 번역추리소설 부문을 수상하였다.[2] 2023년 10월 출간[3] 최근에 발간되었으며, 왕복 4시간 동안 출퇴근 하는 길의 일상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