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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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공무원 9급/지방직 7급 공통과목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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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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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강의
2.1. 강의 스타일
2.2. 출제 스타일
2.3. 커리큘럼
3. 여담


1. 개요[편집]


해커스 공무원 소속 공무원 시험 한국사 강사. 수능 시절부터 현재까지 한국사 강의를 진행 중이다. 수능 시장에서 공무원 시장으로 넘어온 1호 강사다.

2006년에 공무원 시장에 진입한 이후 7급 한국사만을 전담하며 강의를 진행하였던 강사로 2014년부터 9급 한국사 수업에 참여하기 시작하였으며, 웅진 패스원 소속이었으나 KG 패스원으로 소속이 변경되었다. 2015년 이후 윈플스로 이적, 윈플스가 공단기로 합병됨에 따라 공단기에 한때 재직하기도 하였다. 이후 2016년 KG 패스원으로 복귀하였고, KG 패스원이 공무원사업에서 철수함에 따라 2018년 10월까지만 KG 패스원에서 강의를 하고, 해커스공무원으로 이적했다.


2. 강의[편집]



2.1. 강의 스타일[편집]


다른 강사들과 마찬가지로 스토리 텔링을 중요시한다. 강의의 질도 준수하지만 윤승규를 상징하는 것은 정확한 사실 관계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텔링이다. 정확한 사실관계, 이런 개념이 왜 중요한지, 관련 학계의 논의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본인의 과시와 함께 읊어준다[1][2]. 노량진 강사 답게 입담도 수준급이라 그냥 교양 강의라고 생각하고 들어도 괜찮다.

문제가 수반되는 문제 풀이 강의에서 이론 강의와 필적할 정도의 정확한 이론 설명이 수반되기에 반복적인 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타 강사들은 이론 강의에 요약 강의, 거기에 사료 특강까지 따로 수강해야 완성되는 커리큘럼이지만 그는 이론 강의에 문제 풀이 강의로 요약 강의 및 사료 특강을 전부 대체하기에 긴 강의지만 시간을 따지면 효율이 있는 편이다[3].

새로운 경향을 담고 있는 8종 교과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많은 분석을 통해 어려운 개념들을 정교하고 디테일하게 풀어낸다. 최근 3년간 공무원 한국사가 아주 쉽게 출제되는 경향으로 인해 가장 큰 타격을 받은 강사라 할 수 있다. 즉 수업 시간이 길어 수험 트렌드에 맞지 않는다는 비판에 직면하고 있다. 그러나 다른 강사들과 비교하면 월등히 실력이 있고 비교우위에 있음을 수강생들이 체감할 수 있다. 실제로 윤승규 강사의 강의를 듣고 다른 강사들의 강의를 들으면 오류가 있음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관련된 내용은 디씨인사이드 등의 커뮤니티에도 올라와있다.

모든 강사들의 공통점인 8종 교과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4] 많은 분석을 통해 해당 해의 한국사 출제 경향만은 누구보다 빠삭하다고 스스로 자부한다.


2.2. 출제 스타일[편집]


출제 스타일은 기출은 물론 최신 경향을 반영하려고 노력한다. 모든 문제를 100% 직접 출제한다. 한때 영단주택, 팔관회 개최 시기, 지수신, 세종시기 공노비의 출산 휴가, 수민원 등 신경향의 문제를 모두 예상 문제로 적중하여 적중의 왕으로 군림하기도 하였으나, 몸담을 학원 선택이 연속적으로 실패로 귀결되어 인고의 세월을 보내고 있다. 입소문을 타고 일부 수험생들 사이에서 한국사 강사의 전설로 불리기도 하나, 비운의 강사로 강사 생활을 마무리 지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2.3. 커리큘럼[편집]


최근에는 몇 년간 기본서 강의를 하지 않고 있으며(2017년까지만 기본서 강의를 진행하였다), 필기의 정석으로 기본 강의를 풀어 나가고 있다. 정교한 사실 관계를 바탕으로 수업을 이끌어 나가기에 수강생이면 아무리 한국사 노베이스라도 기본기를 탄탄하게 잡을 수 있다.

문제집은 기출 1,200제, 단원별 700제, 동형 360제를 사용한다. 이외 몇 가지의 동형 문제집이 더 있었으나, 7급 한국사가 폐지된 이후 더 이상의 문제집은 사용하지 않고 있다.


3. 여담[편집]


해커스 공무원 학원에서 강의를 유지하고 있지만 공무원 강의에 대한 회의로 은퇴를 고민하고 있었다. 7급 시험에서 한국사 과목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성적 제출로 대체되면서 7급 강의가 사라질 즈음부터 시작된 고민으로 보인다.

2023년 8월, 서울 모 입시학원에서 고1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사 강좌를 맡게 되었다. 현장 강의와 줌 강의로 동시 진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2 14:01:49에 나무위키 윤승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전 문서에서 '정확하지는 않은' 사실 관계라고 기존 서술을 변경해두었었는데 변경을 한 유저의 해당 내역을 봤을 때 강의에 불편함을 느낀 우파적 색채 수강생 내지는 타학원 알바의 반달로 보인다. 원문을 수십번 읽고 논문을 찾아 최신학설을 매번 반영한다고 스스로 말하며 그를 입증하듯 원문의 해석버전을 줄줄 읊어대는데 정확하지 않다고 보긴 힘들다. 심지어 기본서에 오류가 있었고 쓸 데 없는 것을 집어넣어서 두꺼워졌다는 서술도 있었는데 아무런 근거 없는 주장으로 본인의 생각을 입증할 근거를 들고 오기 바란다.[2] 최근 강사생활에 있어 심한 침체를 겪고 있어 회의감이 많이 들었던 탓에 자기 변호와 PR이 많은 것은 사실이기에 이는 사람에 따라 과시로 볼 수 있을 것이다.[3] 그렇더라도 기본강의나 문풀 강의 자체가 길어서 효율에 의문은 든다. 상대적으로 짧으면서 이론 강의까지 겸하는 문풀 강의만 듣는다면 효율이 있다고 할 수 있겠으나 이런 방식이 적합하거나 가능한 수험생들에 한하는 얘기일 것이다.[4] 하지만 2014년 정도의 이른 시기부터 8종 교과서를 강조한 것은 윤승규를 비롯해 몇 되지 않는다. 물론 해당 강사 본인의 언급에 불과하지만 나무위키 노범석 문서나 김정현 강사의 책 소개문을 보면 모든 강사들이 8종 교과서를 강조한 게 얼마되지 않았음을 유추할 수 있다.